◈두 관원의 꿈을 해석해 준 요셉 창40장 여러설교정리 본문 창세기 40장은, 요셉이 떡맡은 관원장과 술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 해주는 내용입니다. ‘꿈과 그 해석’에 대한 이야기를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요약하면, 성경말씀보다 꿈을 더 앞세우거나, 꿈을 더 중요시하는 신비주의는 버려야 하지만,‘성경만 완전한 계시이고, 꿈은 거짓선지자의 이용 도구다’하는 극단적 태도 역시조심해야 한다는 논지로.. 전개해 보겠습니다. ◑1. 꿈에 너무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의 기록이 완성되기 전에, 꿈은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한 가지 계시수단이었습니다. 바로왕의 꿈(창41장)이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의 꿈(단2장)은 하나님이 자기의 하실 일을 미리 보여 준 일종의 계시수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