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karamos/80055052653 정리 ◈무엇을 위해 살고 죽을 것인가? 에4:10-17 2001.02.11. ☞호스피스, 웰 에이징 설교모음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라는 질문은 ‘무엇을 위해 죽을 것인가?’ 라는 질문과 일맥상통 합니다... ▲과거가 있었기에, 오늘 현재가 있습니다. 미당 서정주 시인의 유명한 시 한 구절을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국화 옆에서' 라고 하는 제목의 시입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너무나 아름다운 시구입니다. 국화꽃은 가을에 핍니다. 그러나 이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서.. 봄이 있었고 여름이 있었습니다. 비바람도 있었습니다. 뜨거운 여름철이 지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