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성전 건축의 본심과, 본의 아닌 위험성 ◑다윗이 성전을 짓겠다는 본심 그저 '건축을 화려하게 하겠다'는게, 그의 본심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다윗의 장막"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미 시행중이었는지도 모릅니다. 매일 하나님을 경배하는 집) 오늘 본문의 다윗을 보면서 놀라운 것이 하나님께 '도대체 하나님 뜻이 무엇입니까?' 라고 묻지 않고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이런 것을 하고 싶습니다!' 이제 주변의 모든 민족들도 정복하고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높여주시고 왕궁 안에 들어가고 하나님이 '야 이제 다윗, 좀 헌신하지?' 이렇게 말씀할 타이밍이 되는데 다윗이 자기가 먼저 얘기하는 거예요.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 싶습니다. 뭘 하고 싶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나를 좋아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