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1907] 평양대부흥회 | #20 | 설교 - 김권능 목사 - YouTube ◈다시 한 번 삿16:23~31 설교 요약 저는 북한에서 학교 다닐 때는 자칭 '사냥꾼'이라고 불렀어요. 왜냐면 학교다닐 때 산에 올라가서 산토끼를 잡으러 다녔거든요. 친구들은 못 잡는데, 저는 올무를 놓아서 산토끼를 잡았어요. 산토끼를 잡아서 집에서 잘 끓여 먹고 그랬는데 제가 그걸 하면서 배운 것이 있습니다. 산토끼는 그 평지나 양지 쪽에는 잘 다니지 않습니다. 가는 곳, 가고 싶은 곳에 다니면서,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먹습니다. 눈이 많이 쌓이고, 산세가 험하고, 나무들이 빼곡히 있어서 다니기가 힘든 곳에 자기길을 만들고 거기로 다녀요. 사냥꾼은 그걸 알고, 거기에 올무를 놓거든요. ▲제가 이번 집회 때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