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os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762 ◈윌리엄 린튼 선교사 William Alderman Linton 1891-1960 오늘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성장 뒤에는 자신의 젊음을 바쳐 미지의 땅으로 찾아온 선교사들의 헌신이 있었다. 특별히 한국 선교에 있어 두 명문가가 있는데 언더우드 선교사 가문과, 린튼 선교사의 가문의 대를 이은 섬김은 잊을 수 없는 사랑이다. 언더우드는 미국 북장로교가 파송했던 대표적인 선교사였고, 윌리엄 린튼 선교사 (한국명 인돈)는 미국 남장로교가 파송한 선교사로 110여 년 전 이 땅에 찾아와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복음의 초석을 놓았다. 두 가문은 모두 한국선교의 대를 이어 봉사한 신앙의 명문가문이다. ▲미국 남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