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34장, 또 다시 위기의 파도를 타고 넘는 야곱 인터넷설교정리 *본문 창34장은, 야곱의 딸 디나의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시므온과 레위가 세겜 성 사람들을 모두 학살한 사건입니다. 야곱의 인생을 한 마디로 압축하면 '험악한 세월'입니다. 47:9 우리 식 표현으로 '팔자가 센 사람'입니다. 야곱은 일생 죽음과 위기의 파도를 넘어야 했습니다. 파도가 계속 밀려오듯이요. 그의 일생이 그랬습니다.. 우리 인생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야곱은 왜 위기를 맞게 되었으며, 또한 어떻게 위기의 파도를 다시 한 번 또 타고 넘게 되었는지.. 본문은 설명해 줍니다. 창34: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