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반용부봉(攀龍附鳳) (창50:20~21) (tistory.com) ◈창50장, 창세기의 결말 ▣김성수 목사 설교 모음 ☞ 창세기 설교모음 *김성수 목사 창103강 ‘반용부봉’에서 스크랩 반용부봉(攀龍附鳳)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용이 승천을 할 때, 용의 등에 착 달라붙어 어부지리로 승천을 하는 봉황의 모습을 가리켜 반용부봉이라 합니다. 물론 이 말은 권세 자에게 아첨을 하여 떡고물을 챙기는 아부 꾼의 모습을 빗대어 자주 쓰는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단어를 볼 때마다 우리 성도의 구원의 현실이 바로 반용부봉이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아무런 자격도 공로도 업적도 없는 무력한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등에 착 달라붙어 예수님의 승천에 어부지리로 동행하여 하나님 나라로 올라가는 것이 구원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