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dZwJ6XNJJZs&feature=youtu.be
◈신음을 들으시는 주님 (원제목 : 신모세작전) 출6:5 2007.01.14. 설교 정리
이제 애굽 사람이 종을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하나님이) 신음을 듣고... 출6:5
◑신음을 들으시는 하나님
저는 위 말씀 보면서 얼마나 은혜를 받고 또 회개를 하고 또 힘을 냈는지...
이 본문에서 ‘나(하나님)는 신음을 들었다. 나는 고통의 소리를 들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고통의 소리를 들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들으시면 이미 끝난 것이다.(다 해결된다는 뜻)
▲애들 신음에 꼼짝 못하는 엄마
과거에 어떤 엄마 성도님이 화투치다가 구역헌금 모아둔 것을 날리셨다고 한다.
그런데 왜 다른 엄마들은 화투를 안 칠까?
예를 들면, 애가 아프기 때문이다. 학교를 가야하고 시집을 가야할 자녀가
아파서 집에 드러누워 있으니까, 아파서 신음하니까,
엄마가 화투치며 돌아다닐 여유가 없게 된다.
고통의 신음도 이런 면에서 효과가 있다.
▲자녀들 신음에 꼼짝 못하시는 하나님
여러분, 아프다고 신음소리 내시기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이 꼼짝 못 하신다.
하나님은 다른 일 못 하시고 아프다고 하는 교회를 찾아가시고
아프다고 하는 성도를 찾아가시고, 그를 치료하고 고쳐주신다.
육신의 부모도 자녀가 아프면 비상 걸리는데, 하물며 하나님이시랴!
▲성도의 신음소리에 둔감한 목회자
여러분, 제가 주님 앞에 회개 많이 했다.
교회 안에 아주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요즘은 제가 편하니까, 모든 성도님들도 다 편한 것으로 착각한다.
제가 뜨듯한 곳에 있으니까, 다른 성도들도 다 따뜻하게 사시는 줄로 착각한다.
제가 자가용 모니까, 다 차 한대씩 몰고 다니는 줄로 착각한다.
제 차는 교회에서 기름을 대 주시니까 기름값이 올라가도 별로 힘든 줄 모른다.
그런데 교회 오려고 버스 3번 갈아타고 1시간 걸려 오시는 분도 있고,
또 한적한 시골길에서 버스 기다리는 데만 20분 걸리는 분도 있고,
또 버스에서 내려서 한참 걸어야 되고,
어떤 분은 아예 30분을 걸어서만 오시는 분도 계시고,
제가 얼마나 잘못된 모습으로 살았는지...
▲자살하려는 사람도 있다
작년 12월 31일 마지막 날, 그 날 종일토록 제 마음속에
‘자살할 사람 있다. 그러니 그 사람이 자살하지 않도록 권면해라’는
마음에 부담이 있었다.
그래서 실제로 그날 밤 송구영신예배 때 설교시간에 여쭈어보니
정말 자살하고 싶다는 사람이 여럿이 손을 들었다.
자기 생활이 편안한 지도자는
교회 안에 자살하려는 성도가 있는 줄도 모르고 산다.
자살하려는 성도의 그 고통과 신음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교회가 다른 데 관심을 쓰면서도 그 소리를 전혀 못 듣는다.
▲신음소리를 못 듣는 교회
성도 가운데 암에 걸려서 죽어가는 환자도 있다.
그 사람은 ‘오늘 예배가 마지막 예배가 될지도 몰라’ 하면서 교회에 왔다.
그런데 교회 오니까 사람들은 농담하고 세상 얘기나 하면서
자기 아픈 데는 전혀 관심도 없다.
바로 여기에서 교회가 썩어가고 있고
교회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여러분 오늘 엘리 제사장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제 같은 사람도 기도하지 않으면 엘리 제사장처럼 되어서
성도가 아기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것도 모르고
“왜 기도를 시끄럽게 합니까!” 라고 오해할지도 모른다.
안수해줘도 대충 손 얹어 기도해준다. ‘안 주시면 말구!’라는 마음자세로...
▲하나님은 우리 신음소리를 들으신다.
여러분, 오늘 이 신음소리를 들었다는 말씀은 얼마나 감사한지,
아, 우리 하나님은 우리 신음을 듣고 역사하시는구나!
우리 신음을 결코 무시하지 않으시는구나!
나의 졸업장을 보고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부모님이 유명한 사람이라 나를 잘 봐주시는 것이 아니라,
나는 보잘것없지만
‘하나님 나 힘들어요, 나 힘들어서 죽고 싶어요!’
바로 그 소리를 주님이 들으시고
주님은 (모세 같은) 사람을 보내시고, 축복하시고, 위로해주신다.
나는 너의 탄식소리를 들었노라!
나는 너의 고통소리를 들었노라!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다
금요기도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서 저는 거의 잠을 못 잤다.
정말 이상하리만큼 꼼짝없이 붙들려 저는 무릎 꿇고 계속
“나를 살려주세요!” 하며 밤새 진통했다.
강하게 성령에 이끌림 받아서 계속 붙들려 있으면서도
‘이상하다. 내가 왜 이러나?’ 이유를 찾고 묻는데도
그저 하염없이 제 입에서는 성령의 눌림에 끌려서
“나를 살려주세요!” 하며 무릎 꿇고 계속 기도드렸다.
나를 살려달라는 외마디 기도를 하면서 밤새 진통했다.
새벽녘에 그 이유를 비로소 깨달았다.
지금 네가 밤새 나를 살려달라고 머리를 땅에 대고 진통하며 기도한 것처럼
그런 마음을 가지고 그런 처지에 처한 사람들을 살려야 된다.
너 잘난 것 설교하지 말고,
너 실력 있는 것 설교하지 말고,
네 교회 자랑하지 말고,
아직도 축복 덜 받은 사람처럼 집 평수 늘일 생각이나 하지 말고,
이 땅에서 조금 더 부귀영화 누리려고 하는 그런 세상적 생각하지 말고,
네 주변에 신음을 들어라!
살려달라고 밤잠을 자지 못하고 아파하며,
자살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고통소리를 들으며,
그 사람들을 찾아가서 격려하고 축복하고 위로하고 선포하고
생명으로써 그들을 살려라.
살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목사까지 유명해지겠느냐!
목사까지 돈에 미쳐 있겠느냐!
그래도 목사는 살리는 사람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날 하루 종일 마음에 감동이 많이 있었지만
한쪽으로 마음이 아프고, 한쪽으로 기쁘고
이런 상태가 하루 종일 지속되었다.
왜냐하면 신음이 들리기 시작하니까 그랬다.
고통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 신음 소리가 들리니 나도 예수님 닮아간다 생각하니 기쁜데,
그러나 그 소리는 들리는데 나는 도와줄 능력이 크게 없으니 마음이 슬프다...
◑신모세작전 - 이제는 민족입니다!
▲개인의 구원은 개인으로 끝나지 않고, 민족까지 살린다.
한나의 기도가 한나 개인구원으로 끝나지 않고 사사기 혼란의 민족을 구했듯이
성경에 보면,
병자들이 예수님 만나면 개인적으로 구원을 받기도 하고
고넬료 같은 경우는 가정적으로 구원을 받았다.
빌립을 통해서 사마리아 도시가 변화되고 구원을 받았다.
그리고 모세를 통해서는 민족까지도 살리게 된다.
성도 한 사람이 하나님을 잘 섬기면, 개인도 살고, 가족도 살리고
도시도 살리고, 민족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어떤 성도님은 북한을 놓고 간절히 기도하고 계신다.
장차 북한선교회 위원장이 되실 줄 믿는다.
앞으로도 매일 북한을 놓고 한 시간씩 기도하시기 바란다.
우리 각 개인이 구원받고 살아났을 때,
땅 한 평 더 사는 것으로 나아가지 말고...
내 개인의 구원이 민족을 살리는 길로 연결되는데 쓰임 받기를 바란다.
▲한 번 따라해 보시기 바란다.
이제는 민족입니다!
우리가 작년까지 의정부를 놓고 하여간 기도를 많이 했다.
하나님 이 도시를 살려주시고, 이 도시의 4백 개 교회가 다 부흥되게 하시고
이 도시가 하나님 안 믿는 사람들까지도 복을 받는
축복의 도시가 되게 해 달라고 계속 기도했다.
새해에는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향하여
이제는 부족하지만,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사명을 주셨다.
우리는 기도에 훈련되어 있으니까
우리가 하루에 한 시간씩만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시면
이 나라에 유능한 정치인, 경제인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그 분들이
못 푸는 문제를 우리의 기도로 응답될 줄 믿는다.
▲모세의 출애굽 작전을 광명교회에 적용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2007년의 위대한 부흥을 놓고서 앞서 2005년부터 기도해 왔다.
2005. 5. 18부터 923일 남겨놓고 923 목걸이 기도를 시작했다.
목걸이 기도란 ‘목숨 걸고 기도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실제로 그런 슬로건을 목걸이로 만들어서 목에 걸고 다니기도 했다.
923일 가운데, 2005~6년을 꼬박 기도했고, 2007년에 아직 320일이 남아있다.
하나님이 너무나 우리의 기도를 기뻐하셨고
너무나 빨리 여러 가지 응답을 주셔서
1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1천2백 명의 기도부대가
매일 한 시간씩 기도하는 교회가 되었고
그 사이에 5월 달에 3만 명 전도집회를 이루었고
4천석 비전센터 건축도 끝냈다.
얼마나 감사한가!
이제 2007년부터는 의정부가 아니라, 민족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우리가 원하는 이 도시 구원의 사명이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고 보고)
하나님이 이 민족을 구하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실 줄 믿는다.
오늘부터 3년간 이 민족을 위해서 새롭게 기도를 시작하려고 한다.
우리는 이 기도제목을 하루에 한 시간씩 기도하려고 한다.
한 시간 기도하시고 나서 이 표에 동그라미를 치시기 바란다.
다른 기도제목 말고, 민족을 위해서만 하루에 한 시간씩 기도하시기 바란다.
이렇게 일천번제, 3년을 기도하면
이 나라의 교회가 부흥할 것이다.
한국교회에 대 부흥이 다시 시작될 것이다.
오늘은 백 년 전에 평양에서 대 부흥이 일어났던 날이다.
우리는 이 날에 민족부흥을 다시 선포한다.
평양 백 주년 대부흥을 기념하는 이 날에
이미 우리는 지난 2년간을 금년을 위해 기도하면서, 기도부흥을 이루었다.
이제 그 여세를 몰아
앞으로 3년간 민족을 위해 하루에 한 시간씩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앞으로 3년간 민족을 위해 기도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제가 기도 중에 받은 응답은
‘너희가 3년간 민족을 위해 기도하면 이 민족이 살아나리라!’는 것이다.
정말 저는 이 말씀을 확신한다.
그러나 우리가 매일같이 한 시간씩 기도했을 때
3년이 되었을 때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직 정확히는 모른다.
그러나 제 마음에 잡히는 몇 가지 예상하는 바가 있지만,
늘 그랬던 것처럼, 그 결과는 우리 예상보다 훨씬 더한 것이 될 것이다.
북한의 문도 열릴 것이고
북한에 교회도 세워질 것이고
민족을 살리는 훌륭한 정치인, 주일성수를 잘하는 정치인도 나올 것이고
국가를 대표할만한 경제인도 나올 것이고...
등등의 기대를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우리에게 이런 아름다운 계획을 주셨는데
이것을 가리켜 저는 ‘신모세작전’이라 명명했고
신모세작전의 표어는 “조국이여 안심하라!”이다.
사실 이것이 낯간지럽다.
목사가 ‘예수 믿으세요! 천국가야 됩니다!’ 하다가
갑자가 “조국이여 안심하라!” 하니까 좀 낯간지럽다.
저는 민족주의자도 아니고, 독립운동가도 아닌데
예수 믿고 구원 받고 천국가세요 하는 복음주의자인데 말이다...
◑조국이여 안심하라!
김용기 장로님이 계셨다.
민족을 살리겠다고 가나안 농군학교를 창립하시고,
당시에 귀한 막사이사이 상을 타신 당대의 훌륭한 지도자셨다.
가나안 농군학교를 세워서 어려운 한국을 살리려고 애쓰셨지만
장로님의 전 생애는 ‘기도하는 생애’이셨다.
장로님은 농군학교 산에다 기도처를 만들어 놓으시고
거기서 매일 이 민족을 위해 (오전 두 시간, 오후 두 시간 씩) 기도하셨다.
그렇게 기도하시다가 돌아가셨다.
그 기도실 문 앞에 바로 “조국이여 안심하라!” 라고 쓰여 있다.
여러분, 지금 안타깝기 짝이 없는 이 니라를 보면서
누구도 이 나라의 미래를 장담하지 못하는 이 어려운 때에
자기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자기가 자기 스스로에게 “조국이여 안심하라. 내가 기도하고 있다!”
자기가 훌륭한 장관도 아니고, 대통령도 아니지만,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자가 있다.
기도하는 자가 있는 동안 이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믿었으니,
장로님은 정말 민족의 선각자요, 신앙의 지도자였다.
그래서 저는 김용기 장로님의 민족중보기도를 제가 이어가야 되겠다고 결심한다.
우리는 부족하고 작지만
우리가 기도할 때 이 민족은 망하지 않을 줄 믿는다.
그리고 이 민족의 교회도 부흥되게 될 줄 믿는다.
여러분도 그런 의미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출애굽 작전
▲지도자를 너무 우상화하지 말라
애굽에서 신음하며 고난을 받는 이스라엘 백성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이 모세를 지도자로 세우셨는데
이 모든 구원역사의 초점과 이니셔티브는,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에 있다.
모세는 파견 받은 자에 불과하다.
모세가 결정해서 민족 구원의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다.
모세는 여전히 연약한 질그릇 외에 아무것도 아니었다.
하나님이 작전을 만드셨고, 하나님이 작전을 펼치시고
거기에 사람이 필요할 때 모세라는 사람을 데려다가 세운 것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안 보이니까
모세한테 전부 영광을 돌려버린다.
모세의 부모가 아주 훌륭했고, 모세가 이런 저런 모양으로 아주 훌륭했고 등등
사람들은 모세를 너무 영광스럽게 치장해 버렸다.
그런데 본문을 보면서, ‘아 그렇구나. 나는 위대하지 않아도
출애굽 작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여러분 모세처럼 위대하지 않아도 괜찮다. 아주 못해도 괜찮다.
이름이 없어도 괜찮다. 하나님의 작전에 여러분이 부름만 받으면
그 하나님이 다 이루시더라는 것이다.
출애굽 작전의 전반적인 것은 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다는 것이다.
우리 인생도 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움직이기 시작하신 결정적 동기는?
왜 조용하시던 하나님이 갑자기 출애굽 작전을 명령하셨는가?
왜 조용하시던 하나님이 갑자기 우리에게 신모세작전, 10만 명 전도,
아시아 선교를 명령하고 계시는가? 왜 그렇게 하셨나?
출6:5가 해답이다.
이제 애굽 사람이 종을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을 (하나님이) 들으시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음 소리를 듣고 그 마음이 움직이셨다.
모세가 위대해서 ‘내가 이 나라를 구해내겠다’고 일어선 것이 아니다.
모세는 그런 생각도 없었다. 신음도 못 듣고 지냈다.
그런데 모세가 듣지 못하던 사람의 고통의 소리를 하나님은 들으시고
그 사람들의 고통의 소리를 너무 아파하신 나머지
‘저 사람들을 살려야 되겠구나 저 사람들을 회복시켜야 되겠구나’ 결심하셨다.
그래서 모세를 부르셨고,
그들을 살려주기 위해서는, 저 바로 왕은 너무 극악한 사람이니까
보통 작전 갖고 안 되고, 10가지 재앙으로 공격해서
내 사랑하는 백성을 살려 내야 되겠다고 하신 것이 출애굽 작전이다.
▲목사도 느낄 때가 있는데 하나님은 오죽하시랴!
간혹 제게 안수기도 받으러 나오시는 분들 중에
자기가 평소에 기도를 많이 하시는 분은
안수기도를 할 때 그것을 제가 척 느낀다.
아니 제가 아직 그에게 손을 얹기도 전에,
가까이만 가도 막 감동과 전율을 느낀다.
영적 교통이 일어남을 느낀다.
또한 안수 기도할 때에도 ‘지식의 말씀’ 은사가 임해서
제가 기도하는 제목이
평소에 그가 기도하는 제목과 우연히 일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기도해주는 목사도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을 때때로 느끼고 있는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의 생각을 왜 모르시겠는가!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위로가 된다.
I have heard 완료형이다. 오래전부터 계속 들어왔다는 뜻이다.
한 번 들은 것이 아니라, 너의 신음 기도를 계속 들어오셨다는 뜻이다.
밤마다 힘들어하고, 죽고 싶다는 그 소리를
‘내가 이렇게 고통 받고 있는데 계속 살아야 하나?’
그런 신음을 계속 듣고 계셨다는 것이다.
이 도시와, 이 도시에 사는 여러분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신모세작전’의 사명을 주셨다.
‘살려내라. 이 도시를 살리라.
10만 명을 전도하라.
3년 안에 이 민족을 살리라!
북한을 살리라!’
이런 ‘신모세작전’의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다.
▲신모세작전은 10번을 꾸준히 공격하는 것이다
모세가 출애굽 할 때 강퍅한 바로가 끝까지 완강하게 버티자
10가지 재앙으로 계속 공격하니까, 마귀도 결국 손들고 도망가는 것이다.
여기서 교훈은, 마귀를 공격하는 기도를 10번 계속하는 것이다.
마귀가 떠나갈 때까지 기도하는 것이다.
2007년 우리의 화두는 ‘10번 공격’이다.
10번 기도하고,
바쁘신 분들은 일주일에 한 시간씩 10주간 계속 기도하는 것이다.
10번 공격하면, 마귀의 견고한 진이 허물어질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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