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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하나님의 영광'에 관한 글 모음

LNCK 2007. 5. 28. 08:19

◈'하나님의 영광'에 관한 글 모음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 삶에도 직결된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곳에

나도 그 영광에 참여하고, 그 영광을 반사하게 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 예루살렘 성전이 회복되다

예수님은 새 성전이시다. 요1:14, 2:19~22


구약 때 하나님은 자신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임재하셨다. presence

그런 형상으로 백성들과 함께 하셔서 광야에서 그들을 인도하셨다.


특별히 ‘하나님의 영광’(쉐키나의 영광, 구름)이

법궤와 성막 위에 눈에 보이도록 나타나셨다. 출40:34~38


그러다가 솔로몬 때, 처음 성전이 예루살렘에 건축되어졌을 때

하나님의 영광(쉐키나)이 거기에 거하셨다. 왕상8:10~11


그 솔로몬 성전이 파괴되어질 즈음,

에스겔은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서 떠나시는 것을 목격했다. 겔10장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때가 되면 성전에 이전보다 ‘더 큰 영광’으로 채우실 것이다! 라고

학개2:1~9, 스가랴8~9장. 


그 약속이 이루어져 ‘영광의 왕’께서 친히 성전에 들어오셨다.

시24:7~10(영광의 왕이 들어가신다는 예언).

말3:1(주님이 홀연히 성전에 임하신다는 예언)


이것이 바로 아기 예수가 8일 만에 성전에 올라오신 장면이다.

시므온이 그 영광을 깨닫고 찬양했던 것이다. 할렐루야!


예수님이 육체로 세상에 오시고,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 승천을 통해

이제 우리가 성령의 살아있는 성전이 되었다. 고전3:16~17

예수님이 성령으로 우리 각자 안에 내주하심으로 우리가 성전이다.


지금 성령께서 당신 속에 내주하고 계심을 깨닫고

주님께 당신의 믿음을 새롭게 갱신시켜 달라고 간구하시라.

그리고 영광의 주님이 우리 각자를 집으로 삼으시고 동거하심을

감사하고 찬양드리자.


그러니까 우리 각자에게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야 한다. http://blog.daum.net/rfcdrfcd/10899026

 

하나님의 그 엄위하신 영광이, 예수님을 통해서, 이 세상에 육화로 나타나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4

 

광야에서 성막이란 하나님의 영광이 거하시던 천막tent이었다.

그것은 오소리 가죽으로 만들어졌고 밖에서 볼 때는 평범한 천막이었다.

그러나 그 안은 공교히 수놓아 만들어서 섬세하고 아름다웠다(출25-27장).

무엇보다 하나님의 임재로 인해 영광이 충만한 아름다움이 있었다.


이 성막과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비교해 보자.

요한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라고 했다. 요1:14

여기서 "거하시매 dwell"라는 단어의 의미는

"천막을 치고 우리와 함께 같이 사셨다”이다.

곧, 옛날에 성막으로 우리와 함께 거하신 주님이나

성육신 하셔서 우리와 함께 거하신 예수님이나 ... 동일하게 거하신다.

 

예수님은 보통 사람처럼 보였다. 광야의 성막처럼.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사 53:2).

그래서 아무도 주님을 두 번 쳐다보지 않았다. 외모로 눈에 띄지 않았다.

그러나 요한은 "그의 영광을 보니" 하며, 그분의 신적 영광을 보았다.

때때로 장막이 걷어 올려져서 그 영광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듯이

요한은 때때로 예수님의 내적, 그 영광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었다.


우리도 역시 사람 피부(not 오소리 가죽)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영을 모시기 위해 만들어진 성막과 같다.

주님은 오늘 우리 안에 거하신다.

성막처럼, 대부분 우리들은 외모로 평범하게 생겼다.

영화에 나오는 분장된 배우와 같지도 않고,

광고에 나오는 단장된 모델과 같지도 않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지금, 바로 이 순간에도,

우리의 내면이 아름다운 빛을 발하도록 우리 속에 거주하고 계신다.


겉으로는 우리가 아주 평범하고 보통 사람으로 보이지만,

우리가 늘 순종할 때

우리 안에 거하시는 주님의 아름다움과 그 영광이

우리 얼굴을 통해 빛날 것이다. 때때로.


세상은 과연 당신 안에서 예수님의 영광을, 그 아름다움을 보고 있는가?

당신은 평범하지만,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사람이다!

파마도 해야 되고 새 옷도 사야되지만, 거기에 지나치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 David Roper (오늘의양식 06.02.11.)  http://blog.daum.net/rfcdrfcd/6894073

 

 

화려한 꽃 보다는, 꽃은 없지만 열매의 영광을 택하신 예수님

(너무 긴 글은...  주소를 클릭하셔서 직접 보세요!) http://blog.daum.net/ygbhygbh/9000385 

 

 

◑홀로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그 영광을 우상과 나누지 않으신다.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42:8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다른 신이나 다른 우상과 나누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홀로 영광과 경배를 받으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우상을 섬기는 자는 반드시 패망하게 된다.

하나님과 절대 타협이 안 되는 것이... 우상이기 때문이다.


출애굽기20장2-3절을 보자.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희의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신다.

이것이 가장 크고 중요한 계명이라고 하셨다.

 

야곱은 20년 동안 하란에서 모진 연단을 받고도,

세겜에서 사는 동안 또다시 그 집안이 우상숭배를 가까이 했다.

그러자 딸의 불행, 시므온과 레위의 보복적 살육을 통한

야곱 집안 전체의 몰살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그들은 다시 우상과 장신구들을 다 제하고, 벧엘에 올라가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 http://blog.daum.net/rfcdrfcd/11669197


 

설교의 최고 목적은 - 하나님께 영광

설교자의 삶에서 나오는 확신과 열정이 넘치는 설교는

성도들이 귀로 듣고 깨달아 그저 즐거워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반드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한다.

은혜를 받으면, 설교를 듣는 즐거움을 넘어서, 자연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http://blog.daum.net/rfcdrfcd/11648064

 

성 프란시스가 구한 영광

그는 처음에 기사가 되어, 자기 영광을 얻으려 했으나,

후에 성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았다.

http://blog.daum.net/rfcdrfcd/11600098

 

 

최고로 높은 삶의 법칙 - 하나님의 영광

 http://blog.daum.net/rfcdrfcd/11777919

 

 

[주제별 분류] 고난의 신학, 영광의 신학 http://blog.daum.net/bible3/1178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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