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창18:17~18    편집자 글

 

 

하나님은 오늘 당신을 통하여(택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원하시는가?

 

 

◑1.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신다.

 

 

▲1. 아브라함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비전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창18:17~18

 

아브라함은 하나님 나라 백성의 대표가 되었다. 

그 나라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크고 강한 나라이다.

왜냐하면 그 나라를 다스리는 분이 바로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나라들은 흥망성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다.

 

▲2. 야곱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비전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어 너로 생육하고 번성케 하사

너로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창28:3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창46:3

 

아브라함을 통해 ‘강대한 나라’를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비전은

그의 손자 야곱을 통해 계속 이어져 내려갔다.

오늘도 하나님은 한 사람을 통하여 그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기 원하신다.

 

▲3. 모세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비전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너로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민14:12

 

나를 막지 말라 내가 그들을 멸하여 그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고

너로 그들보다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시기로       신9:14, 출32:10등

 

하나님은 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들은 그 나라에서 탈락시키신다.

그리고 비록 소수라도 순종하는 사람을 택하여 그 나라를 이루어 가시기 원하신다.

 

▲4. 다윗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비전

 

하나님이 다윗에게 약속하신 축복은 “영원히 지속되는” 나라이다.

마태복음은, 주 예수님이 그 약속대로 다윗의 혈통에서 출생하셨다고 증거 한다.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삼하7:12-13

 

내가 네 앞에서 폐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 같이 그에게서는 빼앗지 아니하리라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삼하7:15~16

 

사람은 죽고 나서도 자기이름을 영원히 남기기 원한다고 한다.

하나님 나라에서 우리의 수고와 역사(役事)는,

우리가 죽고 나면 없어질 모래성이 아니다.

그것은 “영원한 나라”이다.  그것이 다윗이 받은 복이다.

 

오늘 우리가 수고하는 하나님 나라의 일은

내 자손이나 내 후계자가 바통을 이어받아 잘 수행해 주는 것은 - 큰 복이다!

다윗이 하나님께 받은 약속이 바로 그것이다.

‘네 나라가 영원히 견고하고, 영원히 지속되리라’는 것이었다.        삼하7:15~16 등↖

 

▲5.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비전

 

언급할 필요도 없는 영원한 나라이며,

아브라함을 통해서 2천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하나님 나라의 성취이다.

 

 

◑2. 하나님 나라로 택함 받은 사람의 증거는

 그 나라를 위해 중보기도한다.

 

(요나처럼) 망하기를 바라며 팔짱끼고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다.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에 있는 롯을 위해서 중보기도했다.

 

가까이 나아가 가로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렵니까?   창18:23

 

▲모세도 그 백성들을 위해서 중보기도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를 멸하겠다 하셨으므로

내가 여전히 40주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리고

여호와께 간구하여 가로되...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을 멸하지 마옵소서.

그들은 주의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이로소이다...   신9:25~29

 

당신은 오늘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애타하며 중보기도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아브라함과 모세와 같은 그 나라의 상속자이다.

 

◑3. 나라를 빼앗긴/얻은 사람들

 

▲나라를 빼앗긴 사람들

지금은 (사울)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느니라. 삼상13:14, 15:28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8:1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마21:43

 

예수님 당시에 주류 유대인들은 결국 그 나라를 빼앗기고 말았다.

바울은 그로인해 이방인이 복음을 듣게 되었다고 섭리적으로 해석한다.

 

▲나라를 얻은 사람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마25:34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마21:31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행14:22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약2:5

 

오늘 천국의 스타디움에서 열정적으로 우리를 응원하는 함성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오늘 시대의 경기장의 주자runner는 바로 우리들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상속하는 일꾼들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