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흥운동의 패턴 예측 마6:33
<밥 로버츠 목사님 설교 정리 [출처 보기 클릭]
앞으로 일어날 대부흥운동의 패턴은
특별히 평신도들의 전진이 필요하며, (↔목회자)
목회자는 그들이 자기 분야에서 자기 사명을 감당하도록 돕고 격려하는 역할을 해야 해!
▲교회 다니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예배에 참석함으로써 열정적으로 하나님 앞에 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예배를 마치고 난 다음에, 들은 말씀을 가지고
‘제자’로 세상에서 살지 않는다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고 하나님 앞에 회개도 하지만
나가서 변화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제자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열정적인 감정이 다 사라진다고 해도
실제 일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바로 이런 일들이 당신의 삶 속에 일어날 때... 부흥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 일들이 진짜로 일어날 때는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나에게 부흥이 일어났다고 말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변의 사람들이 당신의 변한 모습을 알아보기 때문입니다.
▲대각성운동의 패턴은 시대마다 달랐다.
그러면 과연 우리가 이런 부흥을 어떻게 경험하는 것일까요.
만약 진정으로 우리에게 부흥을 주신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초대교회의 부흥에는 많은 기적과 이적이 일어났습니다.
*중세 종교개혁 당시에는 서적, 말씀을 통해 부흥을 주셨습니다.
*미국 (무디의 3차) 대각성의 시대에는 찬양을 통해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확신하건데 만약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새로운 대각성운동을 주신다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일 겁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셨던 대각성운동은,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그 시대에서 최초로 했던 새로운 경험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일어날 새 부흥운동의 패턴
▲1. 글로컬적 대각성
주님이 허락하실 대각성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세계화적인 대각성일 것입니다.
지구 어느 한 곳에서 일어난 대각성이
인터넷이나 교통수단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개념은 ‘글로컬(Glo-cal)’이라는 단어로 표현됩니다.
전 세계적이라는 뜻의 글로벌(Global)과 지역(Local)의 합성어입니다.
전 세계적인 지역화를 뜻합니다. 지금은 전 세계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대각성의 첫째 변화가 바로 이 ‘글로컬’입니다.
▲2. 교회를 벗어나 사회에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 건설
예전에 교회 역사에 나타난 부흥은 ‘기도하고 기다리는’ 것이 주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부흥은 기도하는 동시에, 여러 사람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부흥은 처음엔 개인으로, 내 마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 다음엔 가족입니다.
그 다음 단계는 문화를 이룰 수 있는 같은 동족으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국가로 나아갑니다.
하지만 이 모든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8가지 영역이 필요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교육, 과학/기술, 의료, 통신, 농업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설교하는 목사님뿐만 아니라,
제자들에게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또한 거주하고 있는 이 사회에 초점을 두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통치)가 <이 사회 전반에> 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8개 모든 영역에 제자들이 하나님 나라를 건설해야 합니다.
이것은 목회자만 부흥되어서는 불가능합니다.
심령이 뜨거워진 제자들이, 8개 각 영역에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야 합니다.
저는 예수님이 가르치신 ‘하나님의 나라’를 믿습니다.
그것은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순종하기로 결단하면, 승리는 보장된 것입니다.
▲그러나 힘의 논리는 배격해야
저희 미국 사람들이 예전에 범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검으로 일어난 자는 검으로 망하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여러분의 손에 들고 있는 검을 내려놓으십시오.
총이나 폭탄, 물리적 힘의 행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기도하고 눈물로 회개하고 통회할 때 임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강력하기에 어떤 사람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3. 셋째는 ‘변화’이고 ▲4. 넷째는 유기체적인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5. 다섯째는 ‘모두의 연합’입니다.
여러분은 혼자 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하나님께서 움직이실 대각성의 역사는
흑인도 좋아해야 하고, 백인도 좋아해야 합니다.
무슬림도 받아들여야 하고, 힌두교나 불교 신자들도,
다른 언어를 쓰는 모든 사람들도 하나님께 돌려 드릴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한 목사가 설교를 한다고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 사회 전반에 걸쳐 있는 모든 영역 속에 계시는 성도들이 연결될 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목회자에게 초점 맞추었다가 실패한 과거
미국교회가 죽어가는 이유는 많은 유명한 목사님들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의 설교를 듣기 위해 교회에 옵니다.
그러나 예배가 끝나고 교회를 나가면 아무 것도 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그 교회 영성을 판단할 때
목사님이 <굉장한 설교가>인가 여부가 중요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목사님이 사람들로 하여금
<주의 일을 하도록 하는 동원가>인가가 중요합니다.
사람들에게 부흥의 불을 댕길 수 있는 사람인가,
교인들로 하여금 열정적으로 그들이 속해 있는 사회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인가입니다.
(이제는 평신도들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평신도들이 훌륭한 제자로서 각자 영역에서 헌신할 수 있도록
목회자는 그것을 뒤에서 묵묵히 도와야 합니다.)
▲제 아프간 경험
우리는 서로 연합되어야 합니다. 서로 파트너가 되어야 합니다.
다른 분야에 속해 있는 사회에 있더라도 서로 연결되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이것이 모든 것을 변화시킵니다.
수년 전에 저는 아프간에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종교적으로 민감한 그곳에서
저는 사람들에게 제가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야기를 시작할 때 제가 예수 믿는 사람이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당신의 나라를 축복하기를 원한다고 당당히 말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런 저를 두고 미쳤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프간의 한 도시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저는 목사 신분을 밝히고
도시 사람들을 섬기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종교적인 율법을 잘 지키겠다. 설교도 하지 않겠다.
전도지도 돌리지 않겠다”고 했더니
그 시장은 “그렇게 하십시오. 저에게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과 함께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후 저는 제가 알고 있던 네트워크를 동원해 병원도 짓고, 학교도 지었습니다.
그 때 깨달은 것은 제가 그 문화에 대항하는 것보다
같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우리가 미전도 종족을 만났을 때 우리의 기독교를 강요한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절대 완성할 수 없을 것입니다.
초대교회 때 유대인을 통해 기독교가 주도되었듯이
저는 추호의 의심도 없이 무슬림을 통해 무슬림 가운데 놀라운 대각성이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놀라운 대각성은
인간이 세워놓은 모든 담이 허물어질 때 일어납니다.
그것을 통해 새로운 관계가 형성됩니다.
▲마치는 말 : 기도, 예배 후에 action하시라!
기도하십시오. 그렇지만 그것보다 더 나가야할 것입니다.
기도한 후에 나가서 일하십시오.
특별히 직업적으로 전문적으로 선교사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선교사입니다.)
여러분이 일하는 방식가운데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을 수 있도록 하십시오.
그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속에 부흥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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