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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엘세바의 삶을 사는 성도 2517

LNCK 2010. 6. 24. 11:40

◈브엘세바의 삶을 사는 성도                     창26:24~33                    10.06.06.설교스크랩


 

▶본문 배경 설명

이삭이 가나안 땅에 큰 기근이 들어

블레셋 사람들이 사는 그랄 지역으로 이주하였습니다.


그곳도 기근으로 살기 어려워 애굽으로 내려가려고 하자

하나님이 이삭에게 나타나셔서, 그랄을 떠나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순종의 사람 이삭은 그 말씀에 순종하였더니, 하나님이 이삭을 축복하셔서

농사를 지어서 백배나 얻고 양과 소가 번성하였습니다.


그러자 블레셋 사람들이 이삭을 시기하여 이삭의 우물을 빼앗았습니다.

이삭은 그들을 피하여 떠나자, 거기까지 따라와 우물을 3번이나 빼앗았습니다.


   이삭은 그들을 피하여 르호봇에 이르러 우물을 팠더니

   거기서도 샘이 솟아나왔습니다.

   그런데 빼앗던 사람들도 염치가 없었던지.. 더 이상 쫓아오지 않았습니다.

   그곳에서 짐승을 먹일 풀이 다하자, 이삭은 브엘세바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과 군대장관 비골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서로 싸우지 말자는 불가침 언약을 맺자고 했습니다.

이삭은 그들을 받아드려 언약을 하고, 그들을 성대히 대접하고 돌려보냈습니다.


그러자 종들이 와서 “우물을 파서 샘을 얻었습니다.” 라고 보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삭이 그 샘 이름을 브엘세바라고 명명했습니다.

브엘은 ‘우물’을 뜻하고, 세바는 ‘맹세’ 혹은 ‘일곱’을 뜻합니다.


▶전체 주제를 먼저 설명 드리면 : 대적이 스스로 찾아와, 이삭에게 화평을 구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이삭의 아름다운 삶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물을 빼앗은 블레셋 왕이 이삭을 찾아와, 화평을 언약하자는 것입니다.


보통은 힘이 약한 쪽에서, 강한 쪽을 찾아가 화평을 청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힘이 강한 블레셋 왕이, 힘이 약한 이삭을 찾아와 화평하자고 한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본받을 이삭의 브엘세바의 삶입니다.

 

요즘 우리는 천안함 사태로 분위기가 경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군함이 공격을 받아 침몰되어, 46명의 귀중한 장병이 순국했습니다.

북한의 소행이라는 증거가 발견되자.. 오히려 북한이 더 화를 내고

전쟁의 위협을 가하는.. 참 기가 막힌 상황에 처하여 있습니다.


북한에 나무를 심어주겠다고 하자, 고맙다고 하기는커녕

도리어 그것을 허락하는 조건으로 돈을 달라는 사람들이 북한인지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결과는 기대 안하지만

전쟁을 일으키겠다고 하는 위협이 우리를 힘들게(화나게) 합니다.


이럴 때 우리 국민들이 마음을 합하여 하나가 되어도 시원찮은데

그런 북한을 두둔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있는 것도.. 참 난감합니다.

우리 해역에서 우리 군함을 공격하여 수십 명의 인명을 상하게 할 나라가

중국이겠습니까? 일본이겠습니까? 미국과 러시아겠습니까?


그런데 미국이 오폭을 해서 우리 군함을 침몰시켰다고 주장하고

또 나온 증거가 조작된 것 아니냐는 사람들이

북한 사람이 아니고, 우리와 함께 이 땅에서 사는 사람들이라는 게.. 참 기가 막힙니다.


이럴 때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바라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섭리하셔서

아비멜렉이 이삭을 찾아오게 하시는 역사를 사모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북쪽이 우리보다 힘이 강하다는 뜻은 아님)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을 <브엘세바의 삶을 사는 성도>라고 정했습니다.

말씀을 들으시고 이삭같이 브엘세바의 삶을 사셔서

하나님이 아비멜렉을 이삭에게 백기들고 찾아오게 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이삭이 산 브엘세바의 삶은 어떤 것이기에

아비멜렉이 찾아와 화평의 언약을 맺었을까요?

 

▶1. 이삭의 (브엘세바의) 삶은 화평의 삶입니다.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가로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을 인하여 그 우물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는 고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창26:20-21


이삭은 무려 우물을 3번이나 빼앗겼습니다.

유목민에게 우물은 생명과도 같고 전 재산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재산을 3번이나 빼앗겼습니다.


그러면 사생결단하고 그들과 싸워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삭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들 것이라고 빼앗으면.. 그들에게 양보하고 다른 지역으로 갔습니다.


또 쫓아와 빼앗으면 또 양보해서

결국 빼앗는 사람들이 민망하여 쫓아오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화평의 삶입니다.


   화평은 화평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우물을 빼앗던 아비멜렉이

   브엘세바까지 찾아와서 화평의 언약을 만들자고 하는 것입니다.


화평을 만드는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산상수훈에서, 화평을 만들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인정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화평은 화평을 낳습니다.

소가 소를 낳고, 말이 말을 낳듯이.. 화평이 화평을 낳는 것입니다.

이 귀한 화평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상대방에게 화평을 청했을 때

   그 사람도 같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드리면.. 화평을 이루기가 쉬울 것입니다.


   그런데 화평을 이루는 일이 어려운 이유는

   사람을 수십 명 죽이고도 미안해 하기는커녕

   누명 씌운다고 노발대발하고 전쟁 분위기를 몰아가는 북한 김정일 같은 사람일 때

    ... 참 난감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이삭과 같은 화평을 삶을 살아

당장은 어렵고, 자존심 상하고, 손해 보는 것 같지만

더 크고 더 아름다운 화평을 만들어 내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이삭의 (브엘세바의) 삶은 예배의 삶입니다.

 

이삭이 그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예배하고) 거기 장막을 쳤더니

그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창26:25

 

이삭이 르호봇을 떠나서 브엘세바로 갔습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먼저 우물을 파서 물이 나와야.. 그곳을 거처로 정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당장 이슬을 피할 밤을 지내야 하겠기에 장막을 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하나님 우물도 주시고 장막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그런데 이삭은 달랐습니다.

브엘세바에 가자마자 제일 먼저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장막을 치고, 맨 마지막에 우물을 팠습니다.

 

하나님이 그 삶을 보시고, 그를 축복하셔서

우물을 파자 샘이 터지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물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도.. 아무데나 샘을 판다고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물이 귀한 중동 지역은.. 아무리 샘을 여러 곳 파도,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곳에서, 파기만 하면 샘이 솟았으니.. 하나님이 축복하신 증거입니다.


여러분! 이삭같이 예배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파는 샘이 터질 것입니다.

사업의 샘이 터질 것입니다. 공부의 샘이 터질 것입니다.

재능의 샘이 터질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를 괴롭히고 우리를 공격하던 아비멜렉 같은 사람이

우리가 받는 축복을 보고 놀라서 달려와 화평을 이루자고 항복할 것입니다.

주일을 성수하고, 가정에서도 언제나 제일 먼저

살아계신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997년에 우리나라가 국가 부도위기를 맞았습니다.

IMF에 구제 금융을 얻는 어려운 처지가 되었고

은행과 대기업들이 부도가 나고, 도산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날마다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고, 강제 퇴직을 당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주일 예배 인원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금요기도회의 인원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제가 한번은 안양의 갈멜산 기도원의 철야 집회에 참석했는데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모였는지.. 일찍 갔는데도

신발장 밑의 신발 벗는 곳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전국의 교회와 기도원에 기도하고 예배드리러 오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하나님이 이 민족의 크리스천들의 예배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회생하여

그때 같은 처지의 다른 나라들은 아직도 어려운데

우리나라는 번성의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실례입니다.

 

야곱이 세겜에서 딸 디나가 강간을 당하고 세겜 성 사람들과 싸우다가

모두 죽을 위기가 왔습니다.

그때 야곱은 온 가족을 모으고 그들에게 선포했습니다.


“너희의 이방 신상을 내어놓고 금귀고리를 내어 놓으라

내가 그것을 상수리 나무아래 묻고 환난 날에 나를 축복하시고 예배를 받으신

벧엘로 올라가 여호와께 경배(예배)하려 하노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방신상과 사치품들을 아낌없이 나무아래 묻고

하나님께 예배하러 올라가자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신 고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창35:5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벧엘에서 야곱의 예배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야곱의 가족이 무사히 그곳을 탈출하게 하셨습니다.


이 민족에게 요즘 당하는 어려움이 온 것은

우리의 예배가 나태했기 때문에 오는 결과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북한 같은 상식과 이성이 안 통하는 사람들을 머리에 이고 살면서도

우리는 주일에 예배에 소홀하고 놀러갔습니다.


예배를 회복하십시다! 주일을 성수하십시다!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는 예배를 회복합시다.

가정예배와 가정의 기도처를 회복합시다.


이삭처럼 제일 먼저 예배를 드리는 삶을 사십시다!

그래서 예배/주님의 임재를 회복한 교회 성도들 때문에

아비멜렉 같은 우리 원수들이 달려와, 우리 앞에 엎드리는 승리를 만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이삭의 (브엘세바의) 삶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아비멜렉이 화평의 언약을 맺기 위하여 이삭을 찾아온 데에는

2가지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①이삭이 하나님이 동행하심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로 너희를 떠나가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음으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느니라. 창26:27-28


아비멜렉이 보니 이삭의 우물을 수없이 빼앗아도

그는 가는 곳마다 우물을 파서 샘 근원을 얻는 것입니다.

이 지역은 정말 물이 귀한 지역입니다.


그 귀한 물을 가는 곳 마다 얻는 것은,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비멜렉은 그 이삭의 행보를 보고,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생각했고 믿었기에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삭이 두려워서 찾아온 것입니다.


②이삭이 하나님과 동행하여 하나님께 복 받음을 아비멜렉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며

너로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의 복을 받은 자니라. 창26:29


이미 이삭이 그랄 지역에서 기근으로 어려울 때에

혼자 복을 받아서 농사를 지으면 백배나 얻고, 소와양이 떼를 이루었습니다.


자신들은 기근으로 흉년인데, 이삭은 혼자 풍년이니

사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발견하였습니다.


거기다가 중동지역에서 가장 귀한 물을 마음껏 얻으니..

어찌 복 받은 사람이 아니겠습니다.

그래서 아비멜렉은 이삭을 향하여 ‘너는 여호와의 복을 받은 자니라’ 라고 고백했고

그 이유 때문에, 이삭을 찾아와 화평의 언약을 맺자고 하는 것입니다.


▶예화 : “Made in KOREA 제품을 많이 팔아줍시다.” 

최근에 TV에 보니, 터키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매우 좋게 여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한국 사람뿐만 아니라 한국제품도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동차는 현대, 에어컨은 LG, 핸드폰은 삼성을 최고로 칩니다.

 

그중에 현대 자동차가 성공한 사례를, TV에서 이렇게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현대가 터키에 들어갔을 때, 터키는 벤츠 자동차가 최고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동차 좀 써보라 하고, 무료로 시내버스 몇 대를 기증했습니다.


처음에는 우습게 여기던 그들이, 현대차를 사용해보니 좋습니다.

그래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승용차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제일 작은 차 엑센트를 판매했는데, 두 가지가 터키 사람 입맛에 맞았습니다.


첫째는 실내공간이 동급 차종 중에 제일 넓습니다.

둘째는 출발 순간 가속력이 당시의 다른 차종에 비해서 빨랐습니다.


터키 사람들이 성미가 급해서 국내 축구리그에서 져도

폭동이 일어나는 나라라고 합니다.

그 급한 성미를 딱 맞추듯이, 현대 승용차가 엑셀레이터를 밟으면 제일 잘나가고,

빨리 '순간최고속도'에 도달하니까..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거기에 기름을 붓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즈벨리 지역에 큰 지진이 나서, 모든 건물이 모두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현대자동차 건물만 멀쩡한 것입니다.

'남의 나라에 와서 지은 건물이 저렇게 견고하게 짓는다면

그들이 만드는 자동차도 확실하겠구나' 하고 신뢰하면서

현대자동차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이 우리나라에서 열렸는데

3,4위전에서 우리나라와 터키가 맞붙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2:3으로 져서 4위가 되고, 터키가 3위가 되었습니다.


터키사람들은 거의 모든 사람이 축구에 광적인 팬입니다.

그들의 정서로는, 홈에서 지면 원정팀 응원단은 봉변을 당하는 것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홈에서, 자기나라 터키가 이겼으니

당연히 자기나라 선수들이나 응원단이

한국 관중들에게 야유를 당하고 봉변을 당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경기가 끝났는데, 한국 관중들이 너무도 점잖은 것입니다.


그리고 터키 사람 모두가 감동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대구 관중들이 초대형 터키 국기를 만들어서

경기 후에 관중석에 펼쳐 이동하는 것입니다.


자신들도 못 만드는, 아니 만들 생각조차 안한 자기들의 초대형 국기를 만들어

자신들을 응원해주는 한국국민의 모습에

터키의 온 나라와 모든 국민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신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승자에 대한 축하,

그리고 6,25때 참전해서 나라를 구해준 은혜를 잊지 않고

대형 터키 국기를 만들어 격려해주는 대한민국의 의연함에 감동했습니다.


다음날 터키신문의 1면 톱기사는 터키의 월드컵 3위 소식이 아니라

대문짝만한 글씨로 “Made in KOREA 제품을 많이 팔아줍시다.” 이었답니다.

그 이후로 한국이라는 나라와 그 제품은, 터키에서 최고의 물건이 되었고

그 여파로 현대자동차는 승승장구 하였습니다.


남의 나라에 와서 지은 지진에도 견디는 건물,

패자인데도 승자를 축하해주는 의연함,

수십 년 전의 은혜를 잊지 않고 자신들이 져서 화가 날 텐데도


그것을 누르고 쉽게 만들 수 없는 초대형의 남의 나라 국기를 만들어 감사하는

한국국민의 자세가 터키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한국’ 하면 최고의 나라로 여기고 우러러보고 부러워하며

형제나라로 사랑하는 터키사람들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해외선교관계자들은, 당시 3-4위전을 치를 때

  터키 선교를 위해서.. 차라리 한국이 지기를 바랬던 사람도 있었고,

  또한 많이 기도했었습니다. 괜히 축구 때문에 터키와 관계가 나빠지면,

 터키 선교에 막대한 지장이 있을까봐 우려했으니까요..)


그 터키 국기는 터키에 전해져서, 박물관에 영구히 보존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와 같이 빛을 발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역사를 보여주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를 괴롭히는 아비멜렉 같은 자가 우리 앞에 달려와

화평의 언약을 체결하자는 역사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삭의 브엘세바의 삶임을 기억하고

이 어려운 때에 우리는 이삭 같은 브엘세바의 삶을 살아 승리를 누리는

복된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잠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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