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분류 없음/2010

요한이 본 예수님 2745

LNCK 2010. 11. 16. 16:45

◈요한이 본 예수님                   계1:9-16               출처보기


예수님을 뵙고, 그 임재를 체험할 때,

우리는 아래의 예수님의 모습처럼.. 더욱 온전해 집니다.

 


◑주의 영이 임할 때 10가지 축복  


이 시대의 최고의 희망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개인적인 희망들이 있겠지만

그 무엇보다 우리의 최고의 희망은, 주님이 우리에게 충만하게 임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는 주님이 임하시면 다 끝나요.

지금 성령으로 임하시면.. 우리 영혼의 문제가 끝나고,

장차 재림으로 임하시면.. 우리 육체 뿐 아니라 우주의 모든 문제까지도 끝나요.


그래서 우리의 한결같은 기도의 제목은 사도 요한처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가 되어야 합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이 그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어떻게 임하시든지 임하시면 복이 될 텐데

사람들이 세상 것만 추구하든지 아니면 낙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 주의 영이 충만하게 임하시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우리 주님의 영이 임하시면 어떤 축복이 올까요?


▲1. (주님의 모습은) 촛대 사이에 계셨습니다.  1:13

'촛대'는 '교회'를 가리키는데 좁은 의미에서는 성도 각인입니다.

그러므로 촛대 사이에 계신다는 것은 우리 교회의 모임과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주의 영이 임하시면 임마누엘을 체험하며 살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요14:20에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습니다.


마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엡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여러분은 지금 혼자입니까? 주님과 함께입니까?

주님이 함께 하신 것을 경험하며 살아야 정상입니다.

이것을 '임재의식'이라고 하는데, 이처럼 행복하고 은혜로운 것은 없어요.


주님을 더욱 사랑하시고 성령의 충만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2. (예수님의 모습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계셨습니다.

(이 모습에서 제사장과 연결하는데.. 그 고리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편)

 

제사장의 사명은 백성의 죄를 대신 사해주는 것입니다.

죄 있는 자를 죄 없다 해줍니다. 모두 탕감하는 사명입니다.


이처럼 주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까지도 담당하셨습니다.

다 탕감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확신입니다.

그런데 누구든지 예수님만 영접하면 어떤 죄인이든 다시는 죄를 묻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믿음 주셔서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양심의 자유를 누리게 하십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후3:17


▲3. 예수님의 모습은 가슴에 금띠를 띠고 계셨습니다. :13

"가슴에 금띠를 띠고" 이 모습은 왕의 모습입니다(단10:5-6).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성도가 이 세상에서 잠깐 고난을 당할 수 있습니다.

밧모 섬에 유배된 사도 요한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은, 세상 군주가 아니라,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만 왕의 왕, 만주의 주께' 속해 있습니다.


우리가 잠시 고난을 당하더라도, 우리는 승리하는 편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실의 고난과 어려움을 기꺼이 인내할 수 있습니다.

잠깐 지나면.. '만 왕의 왕, 만주의 주'께서 다스리시는 영원한 나라가 올 것입니다. 


▲4. 머리털의 희기가 양털과 같이 희고, 눈과 같이 희었습니다. :14

무슨 뜻일까요? 성령으로 임하시면 죄성까지도 처리하여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사1:18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은

우리를 양털보다 눈보다 더 희게 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오늘도 우리 속에 계십니다.

그 예수님을 진실로 영접한 사람은,

자기의 모든 죄와 허물이, 눈과 같이 희어지는 은총을 입게 될 것입니다.


▲5. 예수님의 모습은 그 눈이 불꽃같았습니다. :14

'그의 눈이 불꽃 같다'란 사물의 본질과 인간의 마음까지도 꿰뚫어 보심입니다.


마7:5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하신 것처럼

주님의 밝은 눈은 우리 속의 들보를 빼어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임하실 때 진정한 회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점도 없고 티도 없는 영광스러운 성도로 만들어집니다.


▲6.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은 발의 모습 :15

고대 시대의 원수를 밟는 발은 원수를 굴복시키는 승리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런데 풀무에 단련한 빛난 발 같음은

우리의 완악함을 깨뜨리시는 불의 연단을 시사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 내가 왕 노릇하지 못하도록, 하나님 앞에 겸손과 순종의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이 주님의 모습은.. 우리의 완악함을 깨뜨리시는 강력한 은혜를 뜻합니다.

주의 영이 임하시면 철저한 겸손과 순종의 사람이 되게 하신다는 말입니다.


또한 마귀에게는,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모습이 됩니다.

그 발로, 마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창3:15참조


▲7. 그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았습니다. :15

여기 물은 성령이요, 많은 물소리는 그 은혜의 풍성함을 가리킵니다.

나이아가라 같은 큰 폭포 아래에 가면,

그 물소리가 장엄합니다.


예수님의 은혜, 성령의 역사는 마치 나이아가라 폭포예요.

그 음성으로 나오는 모든 은혜의 말씀은 '생수의 강'인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이, 충만한 은혜를 주신다는 뜻입니다.

요1: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예수의 영이 임하시고, 부활하신 예수께서 내주하시는 성도들도,

    이런 예수님의 '많은 물소리'를 흉내 낼 수 있습니다.(좋은 의미로)

    예수님 말씀처럼,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는 것입니다. 요7:38


그러니까 주님은, 우리가 나이아가라 폭포와 같은 은혜자가 되길 바라신단 말씀입니다.

이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역사 속에서 하나님께서 쓰신 일군들을 보면 틀림없는 말씀입니다.


▲8. 오른손에 일곱별을 쥐시고.. :16

성경에서 오른손은 권능의 상징이요, 일곱별은 주의 종들입니다.

오른손에 붙들림 받는 종은 참으로 귀한 종입니다.


①이처럼 주님은 오늘도, 당신의 종들을, 오른손으로 붙들고 계십니다.

마귀가 만지지 못하고, 세상이 엄몰하지 못합니다. 절대 안전한 피난처입니다.

비록 이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더라도 말입니다. 요16:33


②각인이 하나님으로부터 참으로 귀한 사명을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이 강한 팔로 붙들어 쓰십니다.

그래서 눅4:18-19에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


제 아무리 노력해도 성령의 은혜가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시면 모세처럼 엘리야처럼 사도 바울처럼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인물로 <주님이 오른팔에 붙잡고> 써 주십니다.


▲9. 그 입에 좌우에 날선 검이 나왔습니다. :16

검은 하나님의 말씀이요(엡6:17, 히4:12),

좌우는 분별을 암시하는 용어입니다(욘4:11, 출2:12).


주님이 임하시면,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생각과 의식까지라도 온전히 변화시켜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생각의 차이는 천지차이예요.

사55:8-9에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했습니다.


예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은혜를 받으면 생각이 달라져요. 말소리가 달라져요.

신앙의 말, 믿음의 말, 사랑의 말, 은혜의 말 등, 하나님의 말씀을 합니다.

그러므로 은혜 받지 않고서는 결코 바른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10. (주님의 모습은) 그 얼굴에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았습니다. :16

우리 주님은 빛 그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은, 우리도 그 영광의 빛을 받아(반사하여),

해같이 밝게/영광스럽게.. 빛을 비추도록 해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주의 영이 임하시면 해와 같이 밝게 살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본의 아니게 마음과 얼굴이 얼마나 어둡습니까?

이 어둠을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그러나 주님께서 그보다 더 힘 있게 더 강력하게 비춰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마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그런데 우리는 지금 영적 현주소가 천국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성령으로 찾아오셔서

이 해와 같이 밝게 천국 생활을 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도 절망도 죽음도

우리 성도의 얼굴을 어둡게 할 수 없게 하십니다.



▲마치는 말

이 시대의 최고의 희망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개인적인 희망들이 있겠지만

그 무엇보다 우리의 최고의 희망은, 주님이 우리에게 충만하게 임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는 주님이 임하시면 다 끝나요.

지금 성령으로 임하시면.. 우리 영혼의 문제가 끝나고,

장차 재림으로 임하시면.. 우리 육체 뿐 아니라 우주의 모든 문제까지도 끝나요.


그래서 우리의 한결같은 기도의 제목은 사도 요한처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가 되어야 합니다.

 


 

출처 : 한국강해설교연구원  |  글쓴이 : agaser 원글보기
메모 :

                                                                                                        ▣ 복음 관련  

'분류 없음 >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라운 기도 2747  (0) 2010.11.17
십자가와 나, 운명의 변화  (0) 2010.11.16
바람이 부니까 날아오른다  (0) 2010.11.15
은혜를 받으면, 매일 기적이 일어난다 2743  (0) 2010.11.15
어제의 기름부음  (0) 201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