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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11

예수님이 모든 것입니다 / 폴 워셔

LNCK 2011. 8. 25. 10:21

www.youtube.com/watch?v=fLYB3g4zfNA

Jesus Christ is Everything-예수님이 모든 것입니다 - Paul Washer - YouTube

◈예수님이 모든 것입니다           요5:42                     폴워셔 설교모음

 Jesus Is Everything

 

 

 

◑주님을 열망하지 않는 이유는.. 불신앙

 

그들은(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멸시하면서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저나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주님보다 다른 것으로 채워질 때.. 주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마음은, 오직 주님으로만 가득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누구와 만나서 교제하는데,

 

그가 나의 물질, 특혜(청탁).. 이런 것에만 관심 갖고

 

의도적으로 나에게 접근하고 있다면.. 그것은 ‘멸시’가 맞습니다.

 

 

 

현재 우리 미국의 교회에 부족한 것은, 선교에 관한 열망이 아닙니다.

 

사실 이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지금 미국교회에 부족한 것은,

 

하나님께 대한 열망,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열망의 부족입니다.

 

 

 

성도들이 ‘하나님 자신’을 간절히 바라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간절히 추구하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잘 되기만 바랍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심각한 문제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께 대하여 열망 zeal이 있으며,

 

그 분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 즉, 우리가 그 분의 피 값으로

 

나의 모든 죄와 하나님의 분노(지옥)로부터 구원 얻었다는 사실을 아신다면,

 

 

 

또한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언젠가 이 세상을 공의로 심판(멸망)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신다면,

 

 

 

지금 우리가 한시적으로 살아가는 이 땅과 내 육신이

 

언젠가 먼지나 흙으로 썩어지고, 없어질 것임을 분명히 믿으신다면,

 

 

 

... 우리는 하나님을 열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 나에게 영생을 주신 하나님만 섬기고,

 

오직 그 분의 영광만을 위하여.. 내 일생을 헌신하고 드리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을 열망하지 않는 것은,

 

즉 미지근하게 주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는 이유는,

 

사실은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짜 주님의 구속/심판/영원을 믿는 사람은.. 주님을 열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상 것들에 열망하며 살 수 없습니다.

 

 

 

지금 미국에, ‘선교’에 대한 열정, 열망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먼저 ‘하나님께 대한’ 열망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열망이 있으면, ‘선교’에 대한 열망도 당연히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열망이 거의 없는데, ‘선교’에 대한 열망이 생기면.. 그건 이상한 것입니다.

 

 

 

 

 

◑신앙의 진정성은, 그의 삶을 보면.. 금방 판명 납니다.

 

 

 

여러분의 삶을 보면,

 

‘하나님께 대한 여러분의 열망’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꼭 선지자가 아니더라도, 여러분의 신앙을 금방 분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주일 하루만, 그것도 교회 오는 시간만 잠시 예수님을 생각하고,

 

나머지 삶에서는 마치 불신자/무신론자처럼 산다면

 

저는 ‘하나님께 대한 여러분의 열망’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건 참 신앙이 아닙니다. 구원 받는 신앙/믿음이 아닙니다.

 

 

 

당신은 스스로 이론적으로는 ‘나는 구원 받은 크리스천’으로 믿고 있겠지만,

 

아닙니다. 실제적인 삶으로 보면, 당신은 ‘구원 못 받은 무신론자’입니다.

 

 

 

※어떤 관념, 이론, 신학에 의해서.. 여러분을 규정하지 마십시오.

 

성경(복음서)을 읽어보시고,   

 

'내가 과연 예수님의 제자가 맞나/아니냐...' 를 따져보십시오.

 

 

 

종국에 어떤 관념, 이론, 신학, 어떤 목회자의 설교가.. 여러분을 구원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구원 받은 예수님의 자녀라면,

 

당신은 결코 그렇게 살 수 없습니다.

 

주일날 한 두 시간 반짝 예배를 드리고, 나머지는 불신자처럼 사는 삶.. 말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삶을 보면, 여러분의 신앙을 분별할 수 있다.. 를 말씀드리는 중입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 다니며 신앙생활 하는 이유가,

 

그저 좀 더 도덕적으로 고상한 삶을 살기 위해서,

 

또한 교회에서 그래도 도덕적인 설교를 해 주는 것이 고상하게 보여서..

 

즉 <자기의 고상한 삶의 질을 위하여>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 합니다.

 

 

 

주일 날 아침에, 그래도 깨끗한 옷을 입고서, 고상한 건물로 가서,

 

고상한 찬송가를 부르고, 고상한 성가대 찬양을 들으며,

 

그래도 고상한 설교를 객석에서 앉아서 들으면,

 

<내가 저급한 사람이 아니라, 고상한 종교를 추구하는 고상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마음속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고상함을 추구하기 위해서 신앙생활 하는 사람’은

 

그의 삶을 보면.. 금방 그의 신앙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그는 참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당신은 스스로 이론적으로는 ‘나는 구원 받은 크리스천’으로 믿고 있겠지만,

 

아닙니다. 실제적으로 당신은 ‘구원 못 받은 무신론자’입니다.

당신의 삶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내 신앙을, 내 믿음을, 내 영생이 걸린 그 중차대한 문제를..

 

어떤 신학적 견해에 걸지(베팅하지) 마십시오.

 

어떤 일부 목회자의 견해에 걸지(도박하지) 마십시오.

 

 

 

내 신앙, 내 믿음, 내 영생..

 

아주 쉽게 생각하십시다.

 

내 삶을 보면..

 

내가 참으로 주님을 믿는 성도인지, 구원 받은 성도인지/아닌지.. 금방 판명 납니다.

 

 

 

당신은 오늘 영생을 살고 있습니까?

 

오늘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이 주시는 천국의 기쁨,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비록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이것들을 누리고 있으며, 지향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당신은 참으로 구원 받고, 영생 얻은 성도가 맞습니다.

 

 

 

아니고 시기, 다툼, 물질욕, 우상숭배, 방탕, 무절제, 음란,  

 

이런 가운데서 날마다 지치고 피곤하게 사신다면..

 

비록 주일날 잠시 교회에 나오더라도.. 그건 구원 받은 천국 백성이 아닙니다.

 

 

 

주일날에는 내가 아무리 내 입술로

 

‘주님은 나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라고 찬송하고, 고백하지만,

 

 

 

내 삶을 보면,

 

주중에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모든 일에 시간을 다 소진하고,

 

주님과 전혀 교제하지 않는 사람은... 

 

그 자기 ‘입술의 고백’으로 구원 받을 수 있으리라... 절대 착각하지 마십시오.

 

진실로 입술로 고백하는 사람은... 그 삶을 보면.. 그 고백의 진정성이 금방 판명납니다.

 

 

 

▲입술의 고백이 아니라, 여러분의 삶의 고백입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교회에 나와서,

 

‘제가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은 나의 구세주이십니다.’

 

이렇게 입술로 고백만 하면,

 

자기가 구원을 받은 것으로 믿습니다. - 여러분 그것은 오해입니다.

 

 

 

그런 입술에 발린 고백으로.. 하나님이 속으시겠습니까?

 

여러분의 참된 믿음과 신앙은.. 여러분의 삶으로 증명되는 것입니다. 입술이 아닙니다.

 

 

 

마치 목회자가,

 

입술로 영접기도를 따라하고, 입술로 주님을 사랑한다고 외치기만 하면,

 

모든 것이 다 되는 것처럼 설교하긴 하지만,  그런 것도 일면 필요하겠지요. 롬10:10

주1)

참된 신앙은, 내 영생은, 내 삶이 증명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 ‘관념적 믿음’에 스스로 속지 마십시오!

 

그런 ‘관념적 믿음’만으로는   마음으로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는 사상

 

여러분은 결코 구원 받지 못합니다. 이것은 정말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일례로, 예수님은 자기를 믿고 따르는 제자들에게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고 하셨습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말은 ‘거기서 죽으라’는 뜻입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 자기도 치러야할 대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행위로 구원을 얻는다는 ‘행위구원론’이 아닙니다.

 

 

 

영생을 얻는 것이 너무 소중하고, 귀중한 가치이기 때문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것 정도의 희생은, 기꺼이 치르는 것입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농부가,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산 것처럼요!

 

 

 

오늘 우리 삶에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실로 구원 받은 사람의 <삶의 증거>입니다.

 

그런 것 없이, 그저 입술의 신앙고백만으로는.. 절대 불가!입니다.

 

 

 

사람들이 미혹에 빠져서,

 

그저 많이 모이는 것이 좋은 줄 알고, 그래서 규모가 커지면 좋은 줄 알고,

사람들이 듣기 좋은 소리를 자주 하게 되고,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 소리를 하지 않게 됩니다.

 

 

 

그렇게 ‘고상하게’ 설교하는 것도 좋겠지만,

 

영생이 달린 문제를 놓고 볼 때, 그 사안의 중차대함을 놓고 볼 때,

 

사람들이 듣기 싫은 소리를 자주 말할수록.. 좋고,

 

사람들이 듣기 싫은 설교를 자주 들을수록.. 자기 영생에 좋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Washer가, 듣기 싫은 소리를 자꾸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입술의 고백/관념적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삶을 보면.. 구원 받은 사람인지/아닌지.. 금방 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녕 구원 받은 사람이라면,

 

정녕 영벌에서 구해주시고, 세상이 최후의 심판을 앞두고 있음을 믿는다면,

 

우리는 <주님께 올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기 삶에서 <주님께 올인>하지 않는 사람은,

 

사실 그가 믿는 믿음은.. 영생 얻지 못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자기 직업이 1st, 자기와 가족의 성공이 2nd,

 

그리고 예수님이 3rd.. 이런 식으로 신앙생할 하면서,

 

자기가 구원 받은 천국 백성이라고.. 확실히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에게 단호하게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은 입술의 고백으로 구원 얻는 것이 아니라,

 

삶의 고백으로 구원 얻는 다고요.’

 

그런 우상숭배자들이 천국에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을까요?

 

          ※입술의 고백이 잘못되었고,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님. 그것도 필요하지만,

 

                그것을 시작으로 해서, 삶의 고백까지 연결되어야 한다는 뜻.

 

 

 

▲신앙과 믿음은 항상 <현재진행형>입니다.

 

정말 신앙을 고백하고, 구원 받은 사람은,

 

오늘 현재.. 신앙과 믿음의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과거에는 믿음으로 열심히 살았는데,

 

오늘 현재 그렇게 살지 못하는 사람은,

 

오늘 현재 구원 받은 사람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자기가 구원 받고, 열심히 주님께 올인했기 때문에,

 

오늘날은 주님과 좀 멀리 떨어져 있어도.. 괜찮은줄 압니다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과거에 당신이 받은 구원이, 정말 진정한 구원이었다면,

 

당신은 결코 오늘 이렇게 느슨하게, 풀어져서.. 절대 살 수 없습니다.

 

그건 당신이 과거에 받았다고 믿는 구원에 대해.. 재고가 필요합니다.’

 

 

 

회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과거에 진실되게 회개했으니까,

 

지금은 회개를 안 해도 되는 줄 압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그것은 그가, 과거에 했던 회개를, 재고해 봐야 합니다.

 

과거에 그가 진실로 회개했다면.. 반드시 오늘도 회개하며 살게 되어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이, 과거에는 열심히 신앙생활 했는데,

 

지금은 많이 느슨해지고, 풀어져 있습니까? 오래 동안 말입니다.

 

 

 

신앙은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그것은 과거에 열심히 했던 신앙이.. 뭔가 ‘인간적 열심’이었다는 것입니다. 

 

 

 

참된 신앙은, 과거에 열심히 믿었다면,

 

오늘날도 열심히 믿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현재는 과거보다 더 열심히 믿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은 항상 현재진행형입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신앙적이었는데, 지금은 신앙적이지 않으면,

 

그것은 ‘신앙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과거 믿음으로, 구원 받을 수 있으리라..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과거의 자기 믿음이 ‘인간적 열심’이었습니다.

 

 

 

▲그렇게 미지근하게 신앙생활 하시려면, 차라리 무신론자가 되십시오.

 

성경에도 ‘네가 차든지 덥든지 하라’고 하셨잖아요.

 

차라리 세속주의자나 무신론자로 차갑게 신앙생활 하다 보면,

 

나중에 완전히 회개하고 뜨겁게 돌아설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계속 그렇게 미지근하게 오래 동안 신앙생활 하다보면,

 

예수님 말씀대로 마지막 순간에 ‘토하여 내칠 수도’ 있습니다. 

 

 

 

▲영생 얻는 믿음에는, <치러야할 대가>가 있습니다.    *이것은 ‘행위구원’이 아닙니다.

 

은혜로/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주님을 섬기고 따르는 과정에서, 자연히 따르는 대가입니다.

 

 

 

저는 선교 사역을 이렇게 비유합니다.

 

‘밧줄을 잡고, 우물 속으로 내려가든지,  가든지

 

아니면 밧줄을 잡아주든지..’    아니면 보내든지

 

‘어느 쪽이든지, 손바닥에 상처가 남게 됩니다.’

 

 

 

여러분의 상처는 어디에 있습니까?

 

어떤 대가를 치르셨나요?

 

그리스도의 제자로, 십자가를 지고 따르면서, 무슨 대가를 치르셨나요?

 

 

 

만약 손바닥에 상처가 없다면,

 

여러분이 받은 구원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구원 얻는 믿음은 입술의 고백이 아니라, 삶의 증거(손바닥 상처)이기 때문입니다.

 

 

 

............................

 

주1)

      대부분 교인들은 롬10:10절의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라는

      성경 한 구절을 인용하면서, 입술의 시인은 곧 거듭남으로 여깁니다.

 

여기서 ‘입으로 시인함’은, 자기 목숨 내놓고 하는 것입니다.

요즘 회교권이나, 북한에서 ‘입으로 시인’해 보십시오. 당장 죽음입니다.

당시에도 ‘나는 크리스천이요!’ 입으로 시인하는 것은.. 죽음을 각오한 고백입니다.

적어도 생업을 잃고, 공동체에서 쫓겨나, 유랑생활을 해야 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하고는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