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과 마곡의 전쟁' 스크랩 겔38:13 출처보기
종말론, 미래 예측은 정말 틀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아예 <시사 사건과 관련해서, 성경을 해석하지 말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렇지만 완벽하진 않더라도, 가장 근접한 해석을 찾아보는 노력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서방은 <이ㄹ-이ㅅㄹㅇ>간 전쟁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다
-에스겔38:13절의 예언을 볼 때, 그러하다는 ‘예레미야’님의 주장을
인터넷에서 스크랩해서, 약간의 해설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편.
▲중동의 사태에 대해서 성경에선 어떻게 예언되어 있는 지를 잠시 살펴보고자 한다.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중동의 사태에 관심을 갖는 것은
이것이 종말의 사건과 깊은 연관을 가진 사건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에스겔38~39장에는 이스라엘이 고토로 돌아와 나라를 재건하게 될 때,(겔37장),
주변의 대적들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진멸하기 위해 전쟁을 벌일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다.
이것이 소위 <곡과 마곡의 전쟁>인데,
이 전쟁은 이스라엘을 둘러싸고 있는 아랍세력과
이에 동조한 러시아가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잔멸하기 위해 벌이는 전쟁으로 묘사되고 있다.
▲현재 아랍세력의 종주국을 자처하고 있는 이란에서는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의 지도자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스라엘을 진멸(annihilate)해야 한다는 주장을 해오고 있다.
이란에서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도
결국은 이스라엘과의 이런 전쟁을 염두에 둔 것이라 보아야 한다.
그런데 만일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습하고
이란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면
현재 이란과 군사동맹을 맺고 있는 러시아는 원튼 원치 않던
이 전쟁에 개입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얼마 전 러시아가 “테헤란을 공격하는 것은 곧 모스크바를 공격하는 것”이라 했던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중국도, 이란의 유전에 상당한 투자를 이미 했으며,
전 세계에서 석유자원 확보에 굉장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이 분쟁에서, 이란의 편을 들 가능성이 높다. 중국의 일부 개입 가능성이 있다는 뜻.
중국이 최근 항공모함을 진수하는 등, 남중국해에서,
중동 석유자원의 안전한 수송로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스라엘과 이란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현재의 중동의 사태가
2,600년 전에 기록된 에스겔서의 내용과 한번 비교해 보고자 한다.
에스겔 38:3~4절의 말씀을 보면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어”
이 전쟁에 이끌어 낼 것이라는 말씀이 있다.
로스(러시아와 발음 비슷)와 메섹과 두발은 현재의 러시아 지역을 의미한다.
러시아 및 회교를 믿는, 독립국가연합국들이다.
이곳(러시아 지역)을 통치하는 왕 곡이
※이 지역을 ‘북방 고토’(겔38:15)라고 했는데, 이스라엘의 북쪽 끝은 러시아이다.
갈고리에 꿰어진 물고기처럼,
원치는 않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이 전쟁에 개입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란이 주축이 된 아랍세력과, 이스라엘이 전쟁을 벌이게 된다면
현재 이란과 긴밀한 군사동맹을 맺고 있는 러시아는
어쩔 수 없이 이 전쟁에 개입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듯 아랍세력과 러시아가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침공할 때,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겔38:13절에 여기에 단서가 될 만한 말씀이 등장한다.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의 상고와 그 부자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탈취하러 왔느냐,
네가 네 무리를 모아 노략하고자 하느냐?
은과 금을 빼앗으며 짐승과 재물을 취하며 물건을 크게 약탈하여 가고자 하느냐?
하리라 하셨다 하라”
여기에 보면, 아랍세력과 러시아가 연합한 군사들이 이스라엘을 침공할 때,
이를 비판하고 반대하는 나라들의 명단이 등장하고 있다.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의 상고와 그 부자들이
이스라엘을 침략한 저들을 비판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스바와 드단은.. 현재의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이다.
다시스는 일반적으로 스페인 지방을 가리키지만, 넓게 보면 지금의 영국을 의미한다.
스바와 드단(사우디)이 육로를 통한 장사에 능한 자들이었다면
다시스(영국)는 예로부터 해상을 통한 장사에 능통한 자들이었다.
이들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인, 곡과 마곡을 비판한다는 것이다.
겔38:13에 특별히 ‘다시스의 상고와 그 부자들’이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이 구절이 킹 제임스 버전에는 ‘다시스의 상인들과 그곳의 모든 젊은 사자들’
(The merchants of Tarshish, with all the young lions)이라고 되어 있다.
다시스가.. 사자의 문장을 사용하는 대영제국을 상징한다면
‘그곳의 모든 젊은 사자들’은
그 옛날 대영제국에 속했다가 독립한 나라들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미국, 캐나다, 호주가 여기에 해당된다.
흥미로운 것은, 2004년 이라크와의 전쟁이 시작된 뒤,
미국과 캐나다와 호주와 영국의 군대들이
현재 스바와 드단 지역 - 사우디아라비아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리해보면
장차 이란이 주축이 된 아랍세력과
(아랍의 양대 맹주가 이라크와 이란이었으나, 이제는 이란만 남았다.)
러시아가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칠 때, 두 진영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 때
사우디아라비아에 군대를 파견한 영국과 미국과 캐나다와 호주가
이 전쟁을 비판하고 반대할 것이지만,
이들이 이스라엘을 돕기 위해 직접 나서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만일 나서게 된다면 이는 곧바로 3차 대전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 고립무원의 상황에서
<곡과 마곡의 전쟁>을 치르게 될 것이지만,
바로 이 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게 된다는 것이다.
▲글쓴이, 예레미야님의 핵심 주장
이란과 vs 이스라엘,
혹은 러시아와 연합한 아랍의 여러 나라들과 vs 이스라엘이 맞붙게 되는
소위 <곡과 마곡의 전쟁>이 일어날 경우,
성경에 예언된 것처럼, 서방국들은 ‘비판은 하되 관여하지 않는 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겔38:13절에 의거, 예레미아 님이 그렇게 예측하고 있다.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의 상고와 그 부자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탈취하러 왔느냐, 네가 네 무리를 모아 노략하고자 하느냐, 은과 금을 빼앗으며
짐승과 재물을 취하며, 물건을 크게 약탈하여 가고자 하느냐.. 하리라 하셨다 하라.’
(이렇게 서방이 곡과 마곡을 야단만 치지.. 관여는 하지 않는다는 뜻)
※저/편집자는, 에스겔서의 <곡과 마곡의 전쟁>을
계시록의<아마겟돈 전쟁>과 동일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둘을 별개로 다르게 보는 사람도 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중동의 사태가 (이란과 이스라엘의 긴장)
과연 <곡과 마곡의 전쟁>으로 연결될 것이냐, 아니냐..
이것은 더 조심스럽게 지켜봐야 하겠지만.. 또 '적 그리스도의 출현'등과 함께 살펴봐야 하지만,
이번이든지.. 아마 다음이든지
세계역사에 대한 성경의 예언은,
겔38~39장 <곡과 마곡의 전쟁>이라든지
계시록에 나오는 <종말 아마겟돈 전쟁>이든지,
그것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며,
그 무대는.. 이스라엘과 그 주변국이 된다는 것이다.
금년에 ‘종말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앞으로 머지 않은 때에 ‘최후의 종말 전쟁’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많은 분들이, 이 전쟁의 <종교적 원인>으로
이스라엘의 <솔로몬 성전 재건>을 예측한다.
유대교 근본주의자들이 그것을 감행할 경우, <종말전쟁 발발>은 불 보듯 뻔하다.
그런데 유대교 근본주의자들은, 그 전쟁을 겁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겔38~39장 등에, 또 다른 구약 스가랴서 등에, 이스라엘의 승리를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거의 일어날 것이 확실시 되어 보이는 ‘이스라엘-이란 전쟁’은
성경에 예언된 종말의 시간이 가까웠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인 것이다. -예레미야-
▲관련글 ☞ 세대주의적 전천년설과 친유대주의 겔38~39장 성전산과 종말전쟁
※에스겔서 38~39장의 ‘곡과 마곡의 전쟁’ 이런 것은
장로교 정통 신학에서 ‘영적 전쟁’으로 봅니다.
그것은 진짜 ‘실제 전쟁’으로 보지 않습니다. 일면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 전쟁으로도 봅니다.
계시록에 나오는 모든 전쟁을 (너무 생생한 묘사를 볼 때)
그것이 '실제 전쟁이 아니라, 영적인 전쟁이다'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종말 전쟁을 <실제적+영적인 전쟁>으로 봅니다.
공중에서 영적인 전쟁이 일어날 때, 동시에 지상에서도 실제 전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종말 전쟁을 그대로 문자적으로, 운명적으로 예언한 것이 아니더라도,
인간의 탐욕과 무지가... 스스로, 반드시, 문자적 종말 전쟁으로 몰고 간다는 것입니다.
이런 예가 적합할지 모르지만,
예수님은 가룟 유다에게 ‘그릇에 손을 넣는 자가 나를 팔리라’ 라고 예언하신 것은
그것을 운명적으로 예정하신 것이 아니라,
'그럴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심하고 돌이키라'는 경고인 것입니다.
그러나 유다는, 그 예언의 말씀을 듣고도.. 그대로 행하고 말았습니다.
자기의 욕심과 탐욕이, 예수님의 경고를 이겼기 때문입니다./편.
◑대 환란의 징조 스크랩 글, 출처보기
▲1. 경제적, 정치적 통합과 진행
국제금융 사태와 통화정책으로 단일정부로 체제를 급격하게 조정하는 중이다.
계속해서 앞으로도 세상의 모든 질서와 체제가 심한 조정을 하게 된다.
단일 화폐와 전자화폐로 전환될 것이다.
그런 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자들의 자격은 아무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계정부체제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다.
▲2. 이방종교들이 더욱 기독교를 향해서 빠른 속도로 점령을 해나가고 있다.
성경적 교회는 말살시키고, 거짓 음녀들의 교회는 더욱 강성해지는 것이다.
이슬람, 불교, 각종 이단과 잡다한 종교들이 일치화되고 있다.
전쟁과 테러, 각종분쟁으로 세상은 평화와 안정에 갈급함이 커져서
강력한 단일정부와 지도체제를 원할 것이다.
▲3. 인간을 통제할 수 있는 전자정보 시스템이 이제는 완전히 구축
이 세상에서 도망치거나, 숨거나 피할 수가 없는 상태다.
인간은 이제 스스로 정보의 통제와 제제를 받으면서 살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까지 왔다.
(초보적인 수준에서 스마트폰이나 핸드폰, 신용카드 등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자신의 위치와 정보를 그대로 노출시키는 것이다.
그 외 상상도 하지 못할 통제방법이 진행 중이다)
▲4. 자연재해와 각종 기후 변화, 전염병 등이 세상을 더욱 혼란스럽게 할 것이다.
이런 현상들이 곳곳에서 나타날 것이다. 이것들 중에는 의도적으로 되는 일도 있다.
그 중에 전염병 같은 것은 실험목적으로 하다가, 본의 아니게 퍼져나갈 수도 있다.
그것을 통해 인간을 대량으로 말살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5. 군사적 큰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그것을 준비하는 상황이다.
그런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곳곳에 많은 분쟁과 테러가 일어나는 일들이 생기며,
그것을 통해서 대규모 전쟁을 일으키는 요소가 생기게 된다.
▲6. 교회는 지금 세상의 요구와 체제에 신속하게 복속되고 있는 과정에 있다.
여기서 말하는 교회는 많은 개신교회들이다.
문제는 그 교회 속에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으며, 알지 못하고 끌려 다니는 상황이다.
앞으로의 세상은, 이제까지 재앙의 사건들이 더욱 급격하게 일어나며,
많은 교회들이 이런 상황 속에서 알지도 못하면서 빠져들고 있다.
사탄은 지금 이 세상의 수많은 어려움들을 해결해 줄 누군가,
어떤 정부, 권력을 원하는 상태까지 가도록 하고 있으며(적그리스도의 통치를 원하게 된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교회를 말살하려는 계획을 실행 중에 있다.
무엇보다 복음이 교회 안에서 선포되지 않고, 교회가 미신적 신앙으로
교회를 성경에서 멀어지게 하는데 사탄이 성공을 하고 있다.
사람들은 성경의 복음, 십자가, 천국, 심판, 구원, 세상의 마지막 때,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것은 전혀 알지 못하고, 듣지도 못하면서
교회를 다니고 있다.
앞으로 세상은 더 많은 재앙과 진노, 심판의 전주곡이 울릴 것이다.
이것들은 하나님의 경고이며, 세상의 죄인들과 죄악들에 대한 분노이시며
타락한 음녀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저주다.
그러니 앞으로 세상과 교회, 장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각자 주 앞에서 성경을 펴놓고 깊이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춤추고, 놀고, 먹고, 마시고, 돈 벌고, 사업하는 것이 인간의 삶의 전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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