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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으로 올라갑시다

LNCK 2012. 11. 12. 19:37

◈다락방으로 올라갑시다            행1:6~14              출처보기



사람을 평가할 때 여러 가지로 평가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지식을 가지고 평가합니다. 신분을 가지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지위를 가지고,

또 물질을 가지고 평가하기도 하고 학력으로도 평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사이는 또 외모로 평가를 많이 합니다.

사람이 어느 나라에 속했느냐? 국적으로도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다 보면, 우리가 참 복을 받았다고 하는 것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어떤 나라 사람들은 소지품을 다 들추어내고 옷까지 벗기는 것을 보면서

“야! 국가 덕을 우리는 참 많이 본다.” 이런 것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이 세상은 사람을 여러 가지로 이렇게 나누어서 봅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을 어떻게 보느냐? 사람을 여러 가지로 나누지 않습니다.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성경이 보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느냐, 하나님의 성령이 같이 하느냐,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사람이냐, 하나님의 영이 떠났느냐?>

모든 것을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이 에덴동산입니다. 천국이 어디입니까?

초막이나 궁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버리시면 아무리 에덴동산도 저주를 받아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사울 왕이 하나님께 버림받으니까 쓸모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느냐, 안 하느냐

이것이 성경이 결정적인 우리 인간을 보는 하나님의 눈이요, 하나님의 평가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제아무리 약하고 신분이 낮고, 학력이 부족하고,

외모가 부족하고, 경제적으로 궁핍할지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경제적으로 채우는 것도 어렵지 않고, 옷을 바꾸는 것도 어렵지 않고,

지위를 높이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는 아무것도 어려울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인물은 오히려 이런 세상적인, 인간적인 기준으로 보면

다 F학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들을 인류 역사에 위대한 인물들로 다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 여기에 우리 인간의 가치와 영광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문제는 영적인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잘 되고 하나님이 떠나시면 안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오는 것은 영적 문제 때문에 나옵니다.

영적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은혜를 받기 위해서 나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가 있어도, 인간의 문제는 영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이지

육적인 치료는 극히 부분적이고 일시적이라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모든 문제는 영적인 문제요, 영적으로 터치할 때, 영적으로 이 모든 일을 처리할 때,

인간의 문제는 완전히 말끔히 해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축복을 받아야 하느냐? 영적인 복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와도, 십년, 이십년 다녀도 별로 복 받은 것이 없는 것 같지만

그러나 영적인 축복이 참 된 축복이고, 영적인 은혜가 가장 영원한 은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가 누구입니까?

우리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것이 우리의 힘이요, 능력인 것입니다. 시편 27편 1절에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우리는 무섭지 않습니다. 두렵지 않습니다.

여호와가 나의 빛이시요 생명이시요 능력이시요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간이 커서 담대한 것이 아닙니다.

야훼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살아가는 그 발걸음과 삶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어디에서도 무슨 일을 만날지라도 우리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습니다.


어떤 초등학교 학생이 그렇게 주사 맞는 걸 싫어하고요,

예방주사 맞을 때마다 울고 피하고 안 맞으려고 하는 아이가요,

하루는 주사를 맞는데 너끈하게 맞는 거예요. 담담하게 서 있는 거예요.


그래서 담임선생님이 얘, 너 왜 오늘 안 우냐? 너 왜 오늘 그렇게 주사를 잘 맞냐?

그랬더니 애가 빙그레 웃었어요. “나는 겁 안나요.”

그래가지고 손에 무슨 큰 종이를 쥐고 있어서 그게 뭐냐? 그러고 보니까

‘보이 스카웃은 용감하다’ 이게 딱 적혀있는 거예요.


자기가 보이스카웃 들어가서 훈련받으니까 거기에서 잠깐 훈련을 받고 나니

주사야 아무것도 아닌 거예요. ‘보이스카웃은 담대하다.’ 이러니까

얘가 완전히 바뀌어진 거예요.


교회 나와서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내가 믿는 분이 만물의 창조자요,

어디든지 무소부재 하시고, 무소불능 하시고,

창세기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우리가 믿는 그 야훼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가 믿는 그 야훼가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홍해도 광야도 건너고, 바로도 이기고,

풀무불도 이기고, 사자굴도 이기게 하신 이 능력의 하나님을

말할 수 없는 이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가 날마다 읽고 듣고 있는데

우리가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우리는 믿음으로 보아야 합니다.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보이스카웃은 용감합니다. 성도는 용감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일을 볼 때에도 우리는 예수 믿기 전의 그런 눈으로,

그런 지식의 눈으로, 경험의 눈으로 보지 않습니다.

안 될 것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되고 넘어지는 것도 일어납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 대로 사방으로 우겨 싸여도 싸이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넘어질지라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야훼의 눈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영적인 눈으로 우리는 사건을 보고 모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번에 미국 가서 어떤 이야기를 들으니까

전도사님 한 분이 미국에서 유학하는데, 그의 아내가 임신을 했어요.

임신을 했는데 전도사님이 그 사모님을 보고 늘 강조하는 거예요.


임신한 것은 행복하다. 임신과 입덧은 무관하다. 임신과 밥맛은 관계없다.

밥 갖다 놓고 막 올라올 때도 임신은 잘 먹을 수 있다. 임신은 행복하다,

계속 말하는 거예요. 계속해서.


나는 잘 먹으리라. 어떻게 해도 괜찮다, 늘 이렇게 하고 계속 6개월을 했더니만

다 넘어갔다는 거예요. 계속 잘 먹고. 여러분, 말의 능력이 얼마나 있습니까?

음식 가져다 놓고 아이고, 올라 올 거야. 올라 올 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것하고,

아니야, 올라오는 것도 믿음으로 이길 수 있다.

이런 신앙을 가지고 우리가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라헬이 아들을 낳다가 임종을 맞이합니다. 그래서 너무 슬퍼합니다.

내가 젊은 나이에 이래 죽으니 내 아이가 다른 어머니 밑에서 얘가 살겠나?

이런 비참한 일이 어디 있나? 그러면서 그 아이 이름을 지어 주고 죽습니다.

그 아이를 남편 옆에 있을 때


“여보, 얘 이름을 베노니라고 지으세요. ‘슬픔의 아들, 불행한 아들’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세요.”


그럴 때 옆에 믿음이 있는 야곱이 뭐라 그러죠?

“여보,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되는 거지 아이 걱정하지 말라고,

하나님이 이 아이와 같이하는데 왜 이 아이가 불행하냐?

이름을 베냐민이라고 하자고.”


이름을 부인은 베노니라고 하고 돌아갔는데,

그 자리에서 여보, 베노니가 아닙니다. 베냐민입니다.

하나님의 ‘오른손의 아들’, 하나님이 이 오른손으로 잡아주면

이 아이는 성공할 것입니다.


성도는, 베노니가 베냐민으로 변하는 축복을 받습니다. 승리합니다.

사람을 볼 때, 사건을 볼 때, 그런 눈으로 보지 마십시오. 절망하지 마십시오.

속상해도 안 돼도 절대로 믿음으로 말하면 믿음대로 될 줄로 믿습니다.


산을 등벽 하는 분을 보면요, 여의도 63빌딩도 줄 타고 올라가는 분이 있거든요.

미국에는 100층 빌딩 외벽을 올라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암벽등반이라고 하죠.


이 분들을 보면 손가락 하나 들어가는 자리만 잡으면 올라가는 거예요.

발가락 하나만 들어가면 이 몇 백 미터 벽을 올라가는 거예요.

바늘구멍만한 틈만 있으면, 그것을 붙잡고 올라간다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요만한 거 하나 걸려도 이겨낼 수 있는 거예요.

다 무너져도, 다 안 돼도, 요만한 가능성만 있으면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걸 믿어야 되는 거예요.

왜 그래요? 하나님이 함께 하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니까.


십자가 보혈 아래, 예수의 품안에 안기어 인생을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함께 하시면 이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열두 제자에게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마라, 기도해라, 기다려라,

마가의 다락방으로 들어가라. ←설교 제목


주의 말씀을 듣고 사랑하는 제자들은

영적인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을 받기 위해서 마가의 다락방에 120명이 모이면서

교회가 탄생되고, 기독교가 탄생된 것입니다.


거기에서 은혜 받은 그 몇 명 안 되는 무리들이

오늘날 2 천년 동안 온 세계를 주름잡고,

전 인류를 복되게 한 믿음의 조상들이 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은혜를 받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음으로 살려고 하는 이 다락방을 찾은 분들로 말미암아

세계가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영적인 길을 찾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영적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은, 세상에 무엇이 있으면 잘 되는 줄 알고

세상 걱정 세상에 있는 것으로 의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너희들이 알 바 아니라고 그랬습니다.


이스라엘을 회복하심이 이 때이니까? 그건 너희들이 알 바 아니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네 증인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돈을 의지하고 권력을 의지할수록 사람은 약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권력이 오히려 가까울수록 싫습니다.

높은 사람 만나자. 그러면 싫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여호와 야훼의 힘으로 살아야지,

우리는 누구를 의지하십니까?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여호와를 의지하여 영원히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큰 약속이 세 개 있어요.

하나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메시아를 보낸다는 약속이에요.

두 번째 약속은, 성령을 보내신다는 약속이에요.

세 번째는 뭐예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약속이에요.


한 가지는 안 이루어졌고, 두 가지는 이루어졌어요.

이것이 성경의 가장 큰 약속이에요. 가장 큰 축복이에요.


그리고 어떤 분은 그렇게 말해요. 예수만 믿으면 되지, 왜 또 성령 또 받아야 되냐?

이런 말하는 거예요. 잘 아셔야 돼요.


예수를 믿는 것은 부부가 예수님과 우리가 결혼하는 것과 같아요.

부부가 결혼해서 사는 것과 같아요.

성령은 뭐냐? 결혼한 이 부부가 잘 살도록 사랑을 만들어주고,

이해와 관용과 기쁨을 주고,


이런 마치 컴퓨터로 말하면 하드웨어가 있는가 하면 소프트웨어가 있듯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어도 성령이 안 도와주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안 생겨나는 거예요. 주님의 좋은 마음이 없어지는 거예요.


교회 나오셔도, 예수를 믿어도, 성령이 함께 하지 아니하면

오히려 교회가 짐이 되고 무거워요.

성령이 우리의 삶에 기쁨을 주고 힘을 주어서 좋은 일을 잘 감당하게 하고

불행한 일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을 성령이 주시는 거예요. 할렐루야.


그래서 성령을 히브리말로는 여러분이 아는 대로 ‘루아흐’라고 해요. 바람이에요.

행복의 바람을 주는 거예요. 부부간에 밥 먹다가도 나쁜 바람이 불면 싸워요.

그런데 좋은 바람, 성령은 거룩한 영, 하나님의 영, 우리 아버지의 영이니까

우리 아버지로부터 오신 영이니까 우리에게 평화를 주고, 기쁨을 주고,

자유를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나오신 모든 성도들, 어느 날은 성령으로 같이 하고, 어느 날은 성령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는 성도들은 항상 성령이 함께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은 돈만 있으면, 좋은 집만 있으면, 몸이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다고 그러죠.

건강하다고 잘 삽디까? 건강하다고 믿음으로 삽디까?

물질적으로 부요하다고 하나님 뜻대로 삽디까?


가난하나 있으나 없으나, 신분이 누구든지 성령이 같이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능력 있는 삶을 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육으로 살아갑니다. 육으로 살아가는 삶은 헛된 삶이에요.

우리는 다락방으로 올라가야 됩니다. 갈6:6


교회는 우리의 다락방입니다. 교회 와서 말씀을 들으면 성령이 충만해 집니다.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 평가를 건물이 얼마냐, 예산이 얼마냐, 교인이 얼마 모이느냐,

목사가 누구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 교회 위에 성령이 역사하지 아니하면 이 교회는 죽은 교회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우리 교회를 객관적으로 평가할지라도,

그 안에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자랑할 거 아무것 없을지라도, 우리 교회 위에 성령이 함께 하시면

우리 교회는 능력 있는 교회요, 살아있는 교회요, 축복 받은 교회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교회를 늘 사랑해야 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교회 가면 좋습니다.

교회 가면 행복합니다. 교회 잘 다니는 사람은 좋은 열매를 거둡니다.

이것은 영적인 길이기 때문에, 영적인 삶이요 능력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지나놓고 보면 교회 다니는 것보다 더 귀한 일이 없습니다.


어디를 다니십니까? 빨리 빨리 교회 잘 다니고 은혜 받기를 바랍니다.

미루지 마십시오. 나중에 끝에 가서 후회하지 말고

성령 충만하여 남은 생애가 20년인지, 30년인지 모르지마는

빨리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좋은 일 많이 하고, 능력 있는 삶을 살고,

마귀에게 놀아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다락방입니다. 교회에 나오면 은혜를 받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성령의 인도대로 살아가는 성도들은 승리하는 성도가 됩니다.

그 영혼이 잘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사회와 이 시대가 심히 어려운 시대에 이렇게 어려운 시대이지마는

성령으로 충만 하는 성도는 이 시대를 잘 살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세상으로 알고 행복하게 살아갈 줄로 믿습니다.


성령은 가장 큰 능력, 인간의 뿌리에요. 내가 누구입니까? 내가 왜 담대한 것입니까?

보이스카웃은 용감합니다. 성도는 용감합니다.

왜요? 하나님의 영이 같이 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어떤 분은 몸만 건강하면 되는 줄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몸이 건강해야 일을 많이 합니다. 모든 일은 몸이 건강해야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몸은 어디의 지배를 받습니까? 100% 마음의 지배를 받습니다.

아무리 건강한 몸도 사흘만 고민하고 밥 안 먹으면 몇 kg 줄어들어 버립니다.

아무리 무병하고 건강한 사람도, 마음이 괴롭고 답답하면 암에 저절로 걸려 버립니다.

병이 다 마음에서 오고, 정신에서 오니까요.


그러면 마음과 정신은 어디에서 만들어지고, 어디의 지배를 받습니까?

영의 지배를 받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 성령으로 충만하면

그 마음에 자유함이 오고, 믿음이 오고, 기쁨이 오고, 감사가 오고,

소망이 오는 것입니다. 마음은 성령의 지배를 받습니다.


성령의 지배를 안 받는 마음은 어떤 마음이냐? 악령의 지배를 받습니다.

악한 마음이 내 마음을 지배하면 마음도 무너지고,

그 마음이 지배하는 몸도 무너지고, 몸이 모든 삶을 주관하는데

그 삶 전체가 파괴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주장하면 성령은 거룩한 영이요, 진리의 영이요, 생명의 영이요,

은혜의 영이기 때문에 내 마음에도 무한한 은혜가 되고 기쁨이 되고

능력이 될 뿐만 아니라

몸에도 살 용기를 주는, 그 몸에 건강의 축복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삶에 무한한 축복을 가져다주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사람의 마음이 병든 것도 교회 나와서 성령 충만하면

마음 치료를, 가정에 문제가 있으면 가정의 치료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모든 문제를 치료받을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의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주의 전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영적인 배고픔이 없고, 영적인 헐벗음이 없고,

영적인 무지함이 없도록 주여! 우리를 복 내려 주옵소서.

영적으로 자유함이 주어지고 평안이 주어지고

주님을 더 사랑할 수 있는 뜨거운 사랑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성령으로, 우리 성도들을 성령으로,

우리의 가정이 믿음의 다락방이 되어서

모두 기도하는 성령 충만한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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