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예수님의 호적에 올라갑니다 엡1:4~10, 눅2:1~3, 요18:38 출처보기
※다소 사변적, 이론적이지만.. 지식도 필요하지요!
▲예수님의 출생 자체가 범상치 않습니다.
하늘에선 별이 가만히 있지 않고, 예수님을 따라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고!
광야에서는 천사들이 나타나서, 찬송을 하고 있어요.
하늘에 있어야 할 천사들이 땅에 나타났다는 것은
하늘의 사건이 땅에 일어났다는 뜻이에요.
이걸 ‘묵시가 역사를 침노했다’고 해요.
그런데 이때가 어떤 때인지 아세요?
온 천하가 호적 하는 때에요.
이게 엄청 중요해요.
영적 비밀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엄청 중요한 이야기를 하니 정신 바짝 차리고 들으세요.
▲호적이란 말이 참 재미있어요.
호적이란? “켄소스” 라고 하는데, 남성 명사입니다.
그러니까 남자 아이를 아버지 족보에 올리는 일입니다.
구약 시대는 여자는 수에 칠 가치도 없었어요.
여자는 호적에 올려지지 않았어요.
예수님이 탄생 하던 시기는 아직 구약 시대에요.
그런데 예수님의 출생에 맞추어서
남자 아이를 호적에 올리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영적으로 말하면,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들이 출생을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출생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버지의 족보에 올려지는 사건을
사전에 미리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설교의 주제
▲야~! 이 말이 엄청 중요한 영적 의미가 담겨 있어요.
성경은 남자를 생명을 가진 자를 말해요.
즉 씨를 주는 자에요.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만이 생명을 가진 분이라고 해요.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가 없어요.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예수님만 남자인 겁니다.
그럼 모든 인간은 여자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구약 시대 모든 사람들은, 여자가 되는 셈이에요.
그 누구도, 자기 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족보에 올라간 자가 없어요.
아버지 족보에는, 아들만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들은, 예수님에 의해서 만들어져요.
예수님이 오신 것은, 자기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주어서, 하나님의 아들을 만들기 위함이에요.
▲어려울 수도 있으나, 영적인 말이니 잘 이해하세요.
창세전 언약을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고 하셨어요.
에베소서 1장을 봅시다.
엡 1:4-10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잘 보세요.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아들 만든다고 하지요.
어떻게 만든다고 합니까?
예수님의 피를 뿌려서 만든다고 하지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지요.
이건 여자가 아이를 낳는 것과 같아요.
그러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을 낳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들으면 가슴이 벌렁 거려야 해요.
그래서 십자가는 비밀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요!
이런 말씀에 놀라야 해요.
▲그리스도 안에서, 아들이 된다고 하지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1:5.
그러니 구약에는 그리스도가 아직 오시기 전이니까, 아들이 없는 겁니다.
전부 여자에요.
그런데 예수님의 탄생을 기점으로 아들들이
아버지 호적에 올려지는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육적으로 아들이 아버지의 족보에 올려지는 일은
곧 영적으로 언약의 후손들이 예수로 인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표상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서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들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구원이에요.
그리스도가, 언약의 후손들인 자기 신부에게,
자기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을 줌으로써
신부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걸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보여 주었어요.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그 속에서 여자를 빼 내지요.
그러니까 아담 안에는, 남자와 여자가 있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아담 속에서, 여자를 빼낸 겁니다.
아담 속에 여자가 빠져 나오자, 아담에게는 남자만 남지요.
그래서 아담은 남자가 되고, 하와는 여자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하와로부터 낳아지는 자들은, 전부 여자인 셈이에요.
하와가 남자가 되려면, 아담과 하와가 한 몸이 되어야 해요.
여자인 하와 속에, 남자인 아담이 들어가서 한 몸이 되어야
하와가 남자가 된단 말입니다.
▲바울은 아담을 일컬어 그리스도의 표상이라고 했어요.
그리스도를 남편이라고 하고, 교회를 아내라고 했어요.
그러니 그리스도가 남자인 겁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에게서 나왔어요.
그럼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자들은, 여자가 되는 겁니다.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자들이 누구인가요?
자기 백성들이에요.
교회에요.
교회인 자기 백성들이 여자에요.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의 자기 백성들을 ‘예수님의 신부’라고 하는 겁니다.
신랑을 맞이하여서 한 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신부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신랑이고, 우리는 신부에요.
신부는 남자인가요? 여자인가요? (여자이지요.)
그런데 하나님 나라는, 아들의 나라에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는 곳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딸이라 하지 않고
전부 아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라는 의미에서 그러는 거에요.
▲여기서 아들이란?
‘하나님의 씨’ 즉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를 말해요.
아들이란.. 씨를 가진 자를 말해요.
그런데 신부에게는 아들의 씨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결혼케 하여서
하와 속에, 남자의 씨를 심어 주신 겁니다.
하와 속에는 남자가 없었어요.
여자만 있어요.
그런데 여자인 하와가, 아담과 결혼을 함으로써,
한 몸이 되어서, 남자의 생명을 받게 되는 겁니다.
이걸 바울은 여자가 해산하여 구원을 이룬다고 했어요.
구원이란? 여자가 예수를 통해서 남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예수님이 탄생 할 때를 맞추어서
예수가 하실 일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아들이 아버지 족보에 올라가는.. 천하에 호적하는 일이 일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가 이런 일을 하실 것이라는 것을, 계시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다 창세전 언약을 위하여서 일어나는 사건들이에요.
세상이 자기 맘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허락 안에서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하실 일을
그 시대 육적인 사건을 가지고, 상징적으로 보여 주시고 계신 것이에요.
▲중요하니 다시 반복합니다.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남자에요.
우리는 아들의 영을 받아서, 아들이 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만이, 여자에게 씨를 줄 수 있는 분이에요.
예수님이 여자에게 자기 생명을 주어서, 남자로 만들기 위해서 오신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 세상 오신 것은
자기 신부에게 자기 생명을 주어서, 하나님 아들을 만들기 위해서 오신 겁니다.
우리를.. 아들로 만들어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는 아들의 나라인 천국으로 데리고 가기 위함이에요.
여자가 누구냐?
예수님의 신부에요.
누가 예수님의 신부인가요?
교회에요.
성도가 예수님의 신부에요.
자기 백성들이에요. 유대인들이에요.
그런데 유대인인 자기 백성들 속에 아직 하나님 생명이 있나요? / 없나요?
아직 없지요.
예수님이 주시지 않았어요.
언제 주시는가 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성령으로 다시 오셔서 주어요.
그럼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어야 하는 일이, 먼저 일어나야 하겠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는 일을 하도록.. 허락하신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시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살리셔서
유대인들 속으로 다시 보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성령으로
자기 백성들 속으로 쑥~ 들어오신 겁니다.
자기 백성들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걸 결혼이라고 해요.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하늘에 생명을 가지고 오셨어요.
이 하늘에 생명을, 자기 백성들에게 주세요.
그럼 여자가.. 남자로 되어요.
예수님의 생명이, 여자를 남자로 바꿔치기 한 겁니다.
이걸 성령으로 거듭남이라고 해요.
그래서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를 일컬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겁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자들을
하나님 족보에 올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출생에 맞추어서
아들이 아버지의 호적에 올라가는 사건을.. 기획하신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호적 하러 가는 사건은, 그냥 우연이 아니라,
하나의 계시사적인 사건인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예수님이 탄생했어요.
이러면 예수님을 통하여서,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는 겁니다.
예수를 통해서 여자가 남자로 변하는 이상한 나라가 세워지는 겁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여자가 남자가 되는 이상한 나라의 왕인 것이에요.
예수에 의해서 여자가 남자가 되는 이들이, 바로 영적인 유대인이에요.
▲야! 이게 참 어렵고 중요한데!
진짜 유대인이 누구인지를 잘 기억하세요.
이걸 알아야,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라는 말을 알 수가 있어요.
암튼 예수님의 탄생은, 온 유대 사회에 큰 파장을 몰고 왔어요.
헤롯왕도, 동방박사들이 와서 유대인의 왕이 났다고 하니까
왕권을 예수에게 빼앗길까봐서 비상이 걸렸지만
대제사장과 같이 성전으로 인하여 먹고 사는 율법신앙의 기득권층들도
예수님이 율법신앙을 깨트리고 있으니
자기들 밥줄이 끊기게 생겨서 비상이 걸린 것입니다.
정치와 종교 모두가 비상이 걸린 것입니다.
예수를 가만 두면, 다 망하게 생겼어요.
그럼 안 되잖아요.
예수를 죽여야지요.
그래야 자기들이 살아요.
자기들이 살려면.. 예수를 죽일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정치와 종교가 하나가 되어
예수를 죽이는 일에 합세한 것입니다.
이게 죄인의 모습이에요.
죄인은 나 살기 위해서 남을 죽이는 자들이에요.
인간은.. 자기 밥그릇에 누가 손을 대면.. 가만있지 않아요.
그래서 바울은 십자가의 원수들을 자기 배를 위하여 사는 자라고 했어요.. (중략)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요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지금 예수님이 말씀 하시는 그 나라와 그의 백성들은, 영적인 것입니다.
그러니 육이 알아듣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 속에 예수의 생명이 없는 여자들은 몰라요.
아들에 영으로 거듭난 남자들만 알아요.
그리스도 안에서 난, ‘하나님의 아들들’만 안단 말입니다.
여기서 남자와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남자와 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통해서 하늘나라 생명을 가진 성도는 남자이고
예수의 생명이 없는 자는 여자에요.
예수의 생명을 가진 자는, (생물학적으로 여자라도, 영적으로는)
여자가 아니고, 하나님 아들이에요.
▲다시 말합니다.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에요.
그럼 왕이 있는 그곳이 곧 유대나라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 바로 유대인이구요.
이건 영적인 말이에요.
이게 요18:36절의 뜻이에요. ↑
사도바울이 그러지요.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고,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라”고!
표면적 유대인은, 보이는 나라에 속한 자들이고
이면적 유대인은, 예수에게 속한 자들을 말해요.
▲이건 표면적 유대인에게는 충격적인 말이에요.
물론 우리에게도 충격적인 말입니다.
우리도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유대인들과 같은 사고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이 보이는 이 세상에서 강성대국을 만들고자 하였듯이
우리도 보이는 이 세상에서 성공하고 승승장구하여서
우리들의 나라에 확장을 꿈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유대인들처럼,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내 욕망을 이루고자 하잖아요.
▲그런데 예수님이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한단 말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너희도 세상에서 승승장구하는 것을 꿈꾸지 말라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영적 유대인들이에요.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왕으로 믿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이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고 하고 있잖아요.
그럼 예수를 주군(主君)으로 모시고 사는 우리들도
당연히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요 라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의 신하(臣下)들인 겁니다.
아니~ 우리 왕(王)이신 예수가 내 나라는
이 세상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가 있다고 하잖아요.
그럼 당연히 예수님의 신하(臣下) 된 자로서 우리도
이 세상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를 생각하고 살아야 할 것이 아닙니까?
그래야 그 왕에, 그 신하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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