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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목사 영상 칼럼 "죄"

LNCK 2013. 4. 8. 12:49

서울서머나교회  영상 칼럼 "죄" - YouTube

 

김성수목사 영상 칼럼 "죄"        요16:8        출처보기

 

요한복음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

 

성도는 이 세상 속에서,

‘아, 여기가 바로 지옥이구나, 여기가 바로 마귀 세상이구나!’ 하는 것을

깨달아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가야 되겠구나.’

‘여기서 내가 대장이 되어야지.. 가 아니라, 여기서 내가 나가야 되겠구나’를

심각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성령이 이 땅에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해 주신다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그 전에는 이것이 죄인 줄 몰랐는데, 이제는 이것이 다 죄인 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만약 율법이 탐심을 죄라고 하지 않았다면, 나는 탐심이 죄인 줄은

죽을 때까지 알지 못했을 것이다’ 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탐심의 죄

탐심이란.. 아직 사건화되어 저질러 지지 않은 어떤 욕망이

내 마음에 숨어 있는 것을 .. 탐심이라 그러는데, 그것도 죄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러면 나는

‘아니 아직 사건화되어 저질러지지 않은 죄면, 그냥 괜찮은 줄 알았는데..’

그래서 내가 꾹 참고 있으면, 그건 죄가 아닌 줄 알았는데,

 

예를 들면, 누구를 때리고 싶어도, 그것을 억누르고 지금 꾹 참고 있으면..

내가 지금 누구를 미워하면서도, 후에 내가 그를 용서해 줄 것을 생각하면서

그를 지금은 계속 미워하고 있으면.. 이건 내가 잘 하는 줄로 알았는데,

성경은 그것도 죄(탐심)이라고 그럽니다.

 

그렇게 성령은, 우리에게, 죄에 대하여 책망해 주십니다. 가르쳐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 이것도 죄구나, 저것도 죄구나’

‘아, 나라는 인간은 죄덩어리구나!’ 하면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서는, 죄 밖에 안 나오는구나!’

 

자기중심적인 죄

그렇잖아요. 우리가 뭐 여러 가지 선택을 하면서 삽니다.

죽는 날까지 선택을 하면서 삽니다.

 

우리는 전부 내가 유리한 선택만 합니다.

언제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선택을 합니까?

거짓말 하지 마세요.

겉으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다 자기가 유리한 쪽으로 선택합니다.

 

‘아닌데요? 나는 손해 본 선택을 한 적도 많은데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혹시 그것을 손해 봐서,

결국은 자신이 존경받고 싶지 않았습니까?

 

자기가 희생해서.. 세간의 좋은 평가를 얻고 싶었잖아요?

손해, 희생.. 그것이 결국은 다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모든 판단, 선택이.. 나 중심으로 이루어지면,

그것 자체가.. 죄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죽는 날까지, 죄만 짓다가 가는 것입니다.

‘아, 나는 죄인이구나’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그러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의를, 어떻게 충족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하나님의 의가,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롬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예수님이 준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이루신 그 의를 전가 받기 전에는,

도대체 살아날 수가 없는 존재이구나. 예수를 붙들어야 되는 거구나!

예수의 의, 그것으로 덧입지 않으면.. 다 멸망이고, 심판이구나!’

 

이렇게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우리가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깨닫게 되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