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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13

문이 열렸어도 못 들어갑니다 / Conway / Русский

LNCK 2013. 4. 17. 16:24

www.youtube.com/watch?v=IBNAPnGcIFI

◈죄를 버리지 않으면, 문이 열렸어도 못 들어갑니다.      눅13:24, 계22:17      출처

by Tim Conway        Русский

 

눅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이 구절에 보니까,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 들어가는 자가 많다고 했습니다.

 

제가 하나만 묻겠습니다.

왜 회개하는 것과, 믿음을 갖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까요?

회개가 왜 그렇게 힘이 듭니까?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못 들어갈까요?

왜 그럴까요? 잘 들어보십시오.

 

▶성경구절을 한 구절 찾아봅니다.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경은, 66권이 마치는 마지막 부분에서도, 우리를 초청 하고 있습니다.

목마른 자도 오고,

생명의 물을 갈급해 하는 자도.. 와서 값없이 마시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천국의 문과,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은 좁습니까, 넓습니까?

그렇습니다. ‘좁은 길, 좁은 문’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또 ‘넓은 문, 넓은 길’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다 구원 받는다는, 요한복음3:16절이나,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다 와서 마시라는, 위에서 인용한 계시록22:17절을 보면,

 

여러분, 이 구원의 문과 길은

충분히 넓고, 크며, 활짝 열려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또 성경은, 동시에 ‘좁은 길, 좁은 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 측면을 다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한쪽 측면만 봐서는 불충분합니다.

 

▶여러분, 구원의 문은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습니다.

 

그 문으로 들어가고 싶어하는 자들에게는

목마른 자들은, 다 와서 마시라고 초청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문을 일부러 들어오기 어렵게 닫아놓으신 것은 아닙니다.

일부러 ‘좁은 길, 좁은 문’을 만들어 놓으신 것은 결코 아닙니다.

 

반대로, 하나님께서는, 목마른 자들에게는

구원의 문을 오히려 활짝 열어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들어오고자 하는 갈망이 있으면,

들어오라고 하십니다. ‘오라’고 초청하십니다.

 

그렇게 쉬운 일이,

‘오라’는 요청에, 들어가기만 하면 될 것을,

 

우리는 왜 그렇게, 그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까요?

실제로 성경도 ‘들어가기를 구해도, 못 들어가는 자가 많다’고 경고합니다. 눅13:24

 

▶여기 바로 앞에 대문이 있고, 하나님은 들어오라고 하시는데,

누구나 원하는 자는, 다 들어갈 수 있는데,

그렇게 쉬운 것인데, 그런데 동시에 왜 이렇게 어렵습니까?

왜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 들어갈까요? 그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문은, ‘원숭이 덫’과 같습니다.

원숭이를 동물원에 데려가려고, 원숭이를 산 채로 잡아야 하는데,

원숭이를 산 채로 잡는 요령이 있습니다.

 

사냥꾼들은, 목이 좁은 호리병이나, 유리병을 사용합니다.

원숭이가 좁은 병목 안으로 손을 집어넣을 수 있도록 해 놓고,

그 병 안에, 원숭이들이 먹기 좋아하는 너트 열매를 집어넣어 둡니다.

 

원숭이는, 간신히 손목이 들어가는 좁은 병목을 통해, 자기 손을 집어넣고

그 너트 열매를 빼 내려고 합니다.

당연히 손이 빠지지 않지요.

열매를 쥔 손이, 좁은 병목에 걸려서 빠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원숭이가, 자기 손에 쥐었던 열매를 떨어뜨리고 도망가면 될 터인데..

원숭이는, 사냥꾼들이 다가와도, 절대로 자기 손에 쥔 열매를 놓지 않습니다.

 

그때 원숭이 덫을 쳐 놓은 자들이 나타나서,

자루를 덮어서, 원숭이를 산 채로 잡아간다고 합니다.

 

진짜로 원숭이를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늘나라의 문도, 그와 똑 같습니다.

여러분이 그 정욕적인 눈만 빼어버리고,

그 우상 같은 ‘열매’만 버리면, 그 문으로 충분히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포기하라고 하는 것을

여러분이 버리는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만 하면.. 누구나 그 <좁은 문>, 천국 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라’는 계시록의 초청은, 맞는 말입니다.

그 초청에 응해서, 우리가 쉽게 그 구원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회개가 그렇게 어렵다는 것입니다.

내 정욕적인 눈을 빼어버리지 않으면, 그 문을 통과할 수가 없습니다.

원숭이가 열매를 버리지 않으면, 그 문을 통과할 수가 없는 이치와 같습니다.

 

그래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 들어가는 자가 많다’는

눅13:24절의 말씀도, 맞습니다. 진리입니다.

아예 그 구원의 문의 이름 자체가 ‘좁은 문, 좁은 길’입니다.

 

내 우상을 버리고, 내 죄악을 완전히 내어버리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쉬운 사람에게는, 이게 무지하게 쉽습니다.)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않으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14:33

 

위 말씀대로, 여러분이 자기 모든 우상을 다 버리기만 하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서,

충분히 그 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버리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한 가지라도 있다면,

자기가 애지중지하는 우상이 단 한 가지라도 있다면,

여러분은 그 문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도 되지 못합니다.

 

죄와 우상은, 너무 커서,

그걸 가지고, 구원의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 문으로 들어가라는 부르심을 받았고, 요청도 받았지만,

아니 부르심이나 요청보다 더 강한 의미인

들어오라는 ‘명령’을 받고 있지만,

 

그건, 자기 우상을 다 버리고 오라는 명령이지,

자기 우상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그 문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여러분은, ‘회개하고 믿으라’는 명령을 받고 있지만,

때로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에게 ‘그 문으로 들어오라’고 초청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깊은 사랑으로 그렇게 초청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심지어 죄인의 자리로까지 내려오셔서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고 하십니다.

 

이사야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하나님께서 죄인하고 함께 변론하자고 친절히 사랑으로 초청하십니다.

 

‘오라!’ 우리를 오라고 하시고,

들어갈 길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이렇게 문을 활짝 열어놓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은, 못 들어오도록 문을 닫아 놓으신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자기 손에 열매를 계속 쥐고 있다는 것입니다.

절대 놓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소유하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지만,

모든 것을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한 두 가지 정도의, 특별히 포기 못할 열매를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포기하고 버리지 않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위인지 듣고도

그 열매는 버리지 않습니다.

 

원숭이가 사냥꾼을 보고도

자기 손에 쥔 열매를 포기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원숭이는 눈앞에 자기를 사로잡아갈 사람이, 나타났어도

자신이 가고 싶어 하지 않는 장소로 데리러 가려고, 자기 코앞에 와 있어도,

결코 열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죄인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가고 싶어 하지 않는 장소로 갈 것을 알면서도

그런 위험을 알면서도.. 그 죄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왜 죄인들이 죄를 포기하지 않을까요?

히3:13절은 죄는 우리를 속인다고 말씀합니다.

죄는 우리 마음을 유혹해서 걍팍케 만듭니다.

 

그래서 죄가 죄인줄 모르게 만듭니다. 죄의 심각성을 못 느끼게 만듭니다.

그래서 그 죄의 열매를 내 손에 꼭 쥐고 있다가, 결국은 천국 문으로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제 결론은 이것입니다.

죄인이 회개하지 않는 이유는,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그들은 진정으로 믿지 않습니다.

 

죄의 유혹을 받아서, 거짓된 구원의 교리를 믿는 것은,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은 ‘속이는 죄’에 넘어간 것이지, 결코 참으로 믿는 신앙이 아닙니다.

 

좁은문,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들어가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손에 ‘열매’를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나도 구원 받으려고 노력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 여러분의 손을 한 번 봅시다.

그럴 줄 알았습니다.

 

손을 병에서 뺄 수가 없는 겁니다.

손에 열매를 쥐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눈물을 흘리며

주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자기를 구원해주시지 않는다고 하소연합니다.

 

봉사로 이것 저것 다 하고, 교회도 가지만

구원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손에 열매를 쥐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원숭이가 손에 쥐고 있는 열매를 내려놓으면,

그 즉시 (자기 죄에서) 도망갈 수 있습니다.

 

▶제 개인 간증입니다.

19년 전에, 저는 포기하고 싶지 않은 죄를 갖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너는 그 죄 때문에, 지옥에 갈 것이다.’

 

저는 지옥에 가는 것이 마땅하다고 알고 있었지만,

그 위험을 직면하고 있었지만,

그 죄는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가 1990년 7월 19일, 제 움켜쥔 손을 폈을 때

바로 그 자리에서, 저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즉각적으로!

 

(물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강권적으로 죄를 끊게 되지만

우리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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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번역>                                                                   -출처보기-

 

 

 

 

 

 

 

 

 

 

<영어 원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