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믿음으로 당신의 시련을 견디십시오 고후4:17 스크랩, 출처
우리는 수동적이고 미온적이 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의 성전은 퇴락하고 폐허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쟁취한 영토를, 계속 다스릴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로 볼 때 우리를 대적하는 원수의 계획은 분명합니다.
그는 영적 전쟁에서, 우리를 빼어내고자 합니다.
그의 목표는, 우리에게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모든 싸움을, 제거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 전진할 힘과, 원수를 압도하는 능력 등과 같이
영적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원을, 우리의 영적 전투에서 얻게 됩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 그분은 우리에게 밝혀주실 것입니다.
“지난번에 겪은 일을 기억하느냐? 또 그 지독한 전투에서 겪은 일도?
그 모든 일을 통해서 네가 무엇을 성취했는지 보아라.
모두 네가 승리했던 전투를 통해서 확보했던 것이다.”
사실을 간단히 말하면, 하나님은 그분의 보물을 인간의 몸속에 두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을 그분의 영이 거하시는 집, 즉 성전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 성전을 유지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당신이 게으르고 무관심해져서, 정기적인 기도, 하나님의 말씀 먹기,
성도들과의 친교와 같이.. 필요한 보수 작업을 방치해두면
점점 퇴락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성전은, 결국 완전히 폐허로 남게 되고 말 것입니다.
▲나 자신의 50년간에 걸친 사역을 돌이켜 볼 때,
'차라리 포기하는 것이 낫겠다' 라고 생각했던 때가, 여러번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나는 이렇게 기도했었습니다. “주님, 이번 공격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어디서 왔습니까? 언제 끝날 것 입니까? 도대체 무슨 목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그러한 시련들의 열매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영적인 자원, 성령의 능력, 영적 부요와 같은 그 시련의 열매들은
그 외의 다른 방법을 통해서는 얻을 수 없었고,
오직 그런 시련을 통해서만, 나에게 공급해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에게 촉구합니다.
믿음으로 당신의 시련을 인내로 통과하십시오.
하나님이 그것을 허락하셨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그분이 당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사탄으로부터 노획물을 탈취하는데, 당신을 쓰기 위해...
또한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도록 만드시고
또한 그분께 영광이 되도록 성화시키기 위해
당신의 그 시련을 사용하신다는 것을 아십시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고후4:7-8).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4:17-18).
◑2. 절대 위축되지 않기 행13:9-12
▲당신이 성령을 따라 행한다면, 지속적으로 마귀의 권세들에게 훼방을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 곳에서든지, 어느 때든지,
어떤 마귀 권세에게도 위축될 필요가 없습니다.
바울은 끊임없이 마귀의 권세들에게 훼방을 받았습니다.
그가 바보섬에서 전도하고 있을 때 귀신들이 방해하려 했습니다.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행13:6-8).
바예수는 “예수의 아들” 또는 “빛의 천사”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바울은 대적하는 마귀였습니다.
하지만 바울 사도 안에 성령이 충만해 졌습니다.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 지라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행13:9-12).
바울은 “성령이 충만하여” 모든 흑암의 권세를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
사탄이 당신을 훼방하려는 시도에 대해 마음 상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사도행전 16장에서 바울은 마음이 상했습니다.
“방해를 받다, 괴롭힘을 받다,”라는 뜻입니다.
여러 날을 그대로 지냈습니다. 하지만 바울 안에 성령이 충만해 졌고
마귀 권세에게 외쳤습니다.
“이제 그만하라. 그만하면 충분하다! 예수의 이름으로 떠나가라!”(행16:16-18 참조).
▲여러분, 우리는 마귀로부터 지나치게 많이 수용합니다. 허용합니다.
우리도 성령의 능력 안에서 “그만 됐다. 예수의 이름으로 내가 명하노니 떠나가라!”고
대적해야만 할 때가 옵니다.
우리가 권위를 행사하여 마귀에게 떠나라고 명령할 때,
사탄은 그의 무기고에 있는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당신을 치러올 것입니다.
사도행전 16:16-18에서 바울이, 귀신들린 여종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자마자
사탄이 소요를 일으켰습니다. 군중들을 자극하여 바울과 실라를 대적하게 함으로써
일순간에 그들은 엄청난 위기에 빠졌습니다!
관리들이 그들에게 매를 치고 투옥시켰습니다.
회초리가 그들의 등을 내려칠 때마다
나는 마귀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 네가 승리했다고 생각하니?
나의 부하들을 쫓아내고 내 권위 위에 서겠다고?”
성령을 따라 행하는 하나님의 종에게 매를 치면 칠수록
그에게서 더 한층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자아내게 됨을
마귀는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들(바울 일행)을 위기 가운데 던져 넣고
문제꺼리들과 괴로움으로 결박해 놓으면
그들은 더욱 노래하고 외치고 예배드릴 것입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행16:25).
우리가 성령을 따라 행하려고 한다면, 사탄의 모든 속박으로부터,
하나님이 초자연적으로 구원해 주실 것을, 믿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이 지진을
일으키셔야만 해도 상관없습니다.
바울을 위해 정확히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행16:26).
▲사탄은 당신이 이제까지 직면했던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두려운 유혹이나 시련을 쏟아 부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는 당신이 죄의식, 정죄와 자기 성찰의 수렁에 빠지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성령 안에서 일어나서
당신의 주변 상황과 속박으로부터 눈을 떼어야만 합니다.
그 모든 것의 해결책을 생각해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찬양하고, 노래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기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당신을 구원해 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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