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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총리

LNCK 2013. 11. 4. 20:56

감사 총리                단6:10            설교 스크랩


◑다니엘의 세 가지 감사                 -이 단락 출처-


데살로니가전서 3장9절에도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꼬” 했습니다.


되는대로 살고 거지같이 살고 악하게 살고 불의하게 살면 시기질투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망하는 길로 가는데 누가 질투하겠습니까?


도덕적으로도 선하고 의롭고 모든 일에 훌륭하게 살아가면

미움과 시기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그로 인해서 시험은 왔지만

그런 사람을 공격하거나 불평불만하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 내가 잘 믿었는데 무슨 이런 꼴입니까?”

하나님 앞에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지나오면서 남의 나라 붙들려 와서

그 나라 국무총리까지 했으니 감사한 일입니다.


▲첫째, 다니엘은 역경 중에서 감사했습니다.


다니엘은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감사했다고 했습니다.

다니엘은 조만간 붙잡혀서 사자 굴에 던짐을 받게 될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역경 중에서 드리는 감사, 위기 상황에서 드리는 감사가 진정한 감사입니다.


욥은 자녀들과 모든 재산을 잃어버린 극한 재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혀서도 하나님을 찬미하며 감사했습니다.


다니엘은 역경과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신앙 때문에 당하는 역경과 고난은 감사의 조건이 됩니다.


어떤 고난은 우리의 신앙과 인격을 단련하기 위해서 주어지는 것도 있고,

어떤 역경은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한 방편으로 주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을 비롯한 모든 신앙인들은 모든 종류의 역경과 고난 중에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둘째, 다니엘은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감사했습니다.


다니엘은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기도하며 감사했다고 했습니다.


예루살렘을 향했다는 것은 예루살렘 성전을 향했다는 말이고

예루살렘 성전을 향했다는 말은 하나님을 향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옥 중에 있든지 황무지에 있든지

우리의 얼굴을 하나님께로 향할 때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용기와 소망을 가지게 되고 감사와 기쁨을 가지게 됩니다.


다윗은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시62:5).


욥은 극한 재난 중에서 그의 얼굴을 들어 하나님을 향하며 하나님을 경배했습니다.

“욥이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가로되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욥1:20).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를 드리게 되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셋째, 다니엘은 규칙적으로 기도하면서 감사했습니다.


다니엘은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감사했다고 했습니다.


규칙적으로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에서 감사가 솟아납니다.

기도는 감사를 만들어 냅니다. 기도와 감사는 불가분적입니다.


바울과 실라는 옥중에서 밤중쯤 되어 일어나서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면 범사에 감사하게 된다”(살전5:17,18)고 말씀했습니다.


다니엘은 역경 중에서도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았고 사람들의 사랑과 높임을 받았습니다.



◑감사 총리                         이하 출처


다니엘은 국무총리 이전에 감사총리였습니다.

기도총리 감사총리.. 얼마나 콘텐츠가 중요합니까?


하나님 앞에 이런 마음과 이런 삶과 생각을 가진 사람은

시험도 이길 수 있고, 어디에 살던지 그는 하나님 앞에 복을 받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감사의 삶을 살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여러분 자녀를 어떻게 해야 다스릴 수 있습니까?

자녀들에게 세 가지 말만 잘 쓰면 할 수 있습니다.

Thank you, Excuse me, I am sorry입니다.


아내를 어떻게 기분 좋게 할 수 있습니까?

아내가 어떻게 남편을 공경하는 아내로 만들 수 있습니까? 길이 있습니다.

“thank you”하고 “excuse me”만 많이 하면

그것만 쉽게 나오면 부부간에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설교준비하려고 불을 켰습니다.

그런데 집사람이 자는데 조심조심 종이를 만져도 뽀스락뽀스락 소리가 나는 겁니다.

아내한테 아주 미안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보니까 아내가 자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제가 다하고 일어나서 나올때 내가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여보 당신 자는데 내가 불 켜고 그래서 미안했어요. excuse me” 그러니까

집사람도 내가 당연히 일어나서 그래야하는데 무슨 말씀이냐고

가셔서 설교나 잘하라고 그러는 겁니다. 우리 부부가 뭐 굉장한 게 아닙니다.


세상에 좋은 백화점가서 쇼핑하고 그러는 것이 행복한 게 아닙니다.

그냥 서로서로 만나서 “늘 미안합니다.” “늦어서 미안해요”

“아 음식 너무 잘하셨어요.” “감사해요”

그러면 부부 관계가 술술 풀어지는 겁니다. 잘 될 수 있는 겁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반드시 “감사하라” 명령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감사하라는 겁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뜻이니라”


시편 100편 4절에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오며”

교회 올 때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하잖습니까?

특별히 감사하는 마음가지고 예배당 문을 열라는 겁니다.

따라 해보세요!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여러분, 우리나라가 얼마나 큰 복을 받았습니까.

과거에는 필리핀에 가는 것만 해도, 그게 국민들 사이에 큰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필리핀 다녀왔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정도로,

우리의 국력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이것도 얼마나 감사합니까.


제가 외제차를 타지 않아도, 저는 거리에서 다른 외제차 보면, 너무 고마운 겁니다.

우리나라에 저런 훌륭한 외제차가 있다 라는 거, 너무 복 받았구나

빚 내서사면 몰라도 복받아가지고 샀다는 거 얼마나 축복인지 모릅니다. 아멘?


아파트가 한강 가에 아름답게 있습니다. 볼 때 마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세계적인 도시의 강들을 보십시오. 템즈강 인더스강 다 흙탕물들입니다.


우리 한강하고 비교가 안 됩니다.

저 유유히 멋지게 흐르는 이 한강의 600리를 누가 당할 수 있냐 말입니다.


양쪽 산을 다 끼고 내려오는 이 장엄한 한강의 그 위엄을 누가 당할 수 있냐 말입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겨울에 아름다운 눈이 오면 눈을 감사하고

“왠놈에 눈이 이렇게 많이 오냐?”라고 불평하면 안 됩니다.


겨울에 눈이 많이 와야 풍년드는 겁니다.

추운 것이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몸 건강에도 좋고, 농사짓는 분에게는 병충해가 없어집니다.

모든 병충해가 이 추위 때문에 거의 죽습니다.

그래서 추위가 와도,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긍정적으로 감사함으로 보면, 모두가 다 감사 한 겁니다.


우리는 세상 살면서 손해 볼 때도 있고 잃을 때도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일입니다.


손해 볼 때가 있고, 시험들 때가 있고, 어려운 환란을 격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 올 때마다 불평 불만하고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습니까?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고, 올라 갈 때도 있고, 내려올 때도 있고

건강 할 때도 있고, 병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때에 모두 감사해야 합니다.


지갑 잃으면, 가방 잃지 않은 걸 감사하고

가방 잃으면, 집에 장롱 잃지 않은 걸 감사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차가 부서져도, 건강이 부서지지 않으면 감사하는 겁니다.

건강이 부서지면, 생명이 부서지지 않은 걸 감사하고

그래서 감사로 나아가면 다 조기 수습이 되는 겁니다.

다 해결되고 길이 열리고, 하나님이 기뻐하고, 하나님이 은혜를 내려 주시는 겁니다.


감사하면 모든 것이 유익하게 되는 겁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손해나는 일이고, 어떻게 보면 어려운 일이지만

결과적으로는 다 유익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좋은 것도 감사하지 않으면.. 잘못되는데

아무리 어려운 것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감당치 못하는 시험은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우리로 능히 감당하게하사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모든 시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고 이기게 하시고 감당하게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시각장애인 윤인수 장로님의 간증입니다.

이 분은 북한에서 6.25사변을 당해서 모든 재산을 잃고 고향도 잃고 떠났습니다.

어머님은 편찮으시고, 본인은 시각장애인 임에도 불구하고

친구에게 도움을 받아 신문배달하고 구두 닦고 이렇게 어렵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돈을 모아 어머니에게 갖다 드렸더니

어머님께서 “얘야 십일조 내라, 감사헌금해라 먼저 하나님 앞에 드려야 된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윤인수 장로님은 어려서 너무 충격을 받아

‘하나님이 계시면, 우리 집이 이렇게 다 쫓겨나고, 폐허가 되고,

어머님 편찮으시고, 나는 이렇게 장애인인데, 무슨 하나님이 계시냐!

하나님이 계시다면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고

여기 어디 하나님 앞에 감사할게 있느냐?’고 불평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얘야 너 그런 말 하면 안 된다.

인수야 고향 잃은 것도 한스럽고, 집 잃은 것도 원통하고,

건강 잃은 것도 서러운데, 하나님까지 잃고 믿음을 떠나면

우리가 어떻게 이걸 해결 할 수 있겠니?


하나님을 믿어야 건강도 회복하고 가정도 회복하고

우리가 일어날 수 있는데,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우리가 이런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어렵다고 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원망해버리면 누가 우리를 건져주겠니?

이럴수록 더 잘 믿어야 한단다” 하시며 원망하지 않고

감사하는 신앙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윤인수 장로님이 그 이후에는 불평하지 않고 감사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잘 되어서, 온 가정을 구원하고 복을 받아 잘살았다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려울 때에 어려운 것만 가지고 “이럴 수 있냐? 원통하다.

병들었다. 나 아무것도 없다.” 이렇게 하면 점점 없어질 수밖에 없고

안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럴 때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소망의 주님, 능력의 주님, 구원의 주님,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의지해야 합니다. 나의 힘이 되시는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될 줄로 믿어야합니다.


하나님은 약한 자의 하나님, 고아와 과부의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길 잃은 사람들에게 주님은 목자가 되시기 때문에

주님에게 감사함으로 그 길을 따라 가면

반드시 어두움에서 벗어날 수 있고 저주와 멸망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해야 하는 겁니다.


이 지상에 모든 성공한 사람은

좋은 일만 만나서 성공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아주 일사천리로 성공한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다 말할 수 없는 어려움 가운데서 믿고, 기도하고,

감사함으로 자기 성격을 버리지 않고, 마음을 버리지 않고, 인격을 버리지 않고,

용기를 버리지 않고, 담대하게 나아 갈 때에 성공 하는 것입니다.


내게 많은 부족함이 있을지라도

감사함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링컨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있는 게 하나도 없는 거지같은 삶을 살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감사함으로 나아갈 때, 그는 세계적인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에디슨도 신문 배달하다가 신문지에 불이 붙어서

그것 때문에 기관사에게 귀를 얻어터져가지고

평생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내 귀를 어둡게 하시고, 그래서 하나님에게만 또한 연구에만 몰두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서.. 자기가 세계적으로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길을 잃어버리고, 길이 없어지고, 길을 빼앗기고,

손해나고 원망스럽고 한스러울 때

감사의 찬송을 하고, 다니엘처럼 하나님 앞에서 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고

“오주여 감사 합니다.” 라며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축복 하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할 때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지금도 오프라 윈프리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저녁이 되면

<감사의 일기>를 쓴다고 합니다.

다른 일기 쓰는 게 아니라 감사의 일기를 쓴다는 겁니다.


오늘 좋은 날씨 주시니 감사하고

오늘 누굴 만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오늘 어떤 작가를 만났습니다. 그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겁니다.


오늘 하루를 지내면서 감사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감사가 죽으면.. 우리 삶도 죽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인생의 위대함이 죽는 겁니다.


하나님을 감사 할 때에.. 하나님은 개인적인 기적을 주십니다.


저주가 어디 있습니까?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나는 겁니다.

실패가 어디 있습니까? 망하는 게 어디 있습니까?


다 망했다가도.. 다시 올라오는 겁니다.

망하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저주하지 말고

감사의 조미료를 넣어서, 감사의 기적을 집어 넣어서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승리하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세계적인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기적 같은 건 하나도 없다고 믿는 사람이 있고

또 모든 삶이 기적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기적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감사를 받으시고

예배를 받으시는 기적의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대로 될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