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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의 공격과 수비 / 딘 셔먼

LNCK 2014. 4. 3. 19:08

◈영적 전쟁의 공격과 수비         고후10:3~5, 엡6:13            딘 셔먼, 영적전쟁 녹취

 

 

◑사탄은, 내가 문을 열어줄 때만, 들어옵니다.

    내가 안 열어주면, 못 들어옵니다.

 

여러분 마귀가 여러분들 해할까봐 두려워서 벌벌 떨고 있는 분들이 계십니까?

여러분의 삶 속에서 사탄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이는 여러분들이요.

 

그러나 되새기시기 바랍니다.

사탄은 이미 패배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전신갑주 안에 쌓여있습니다.

편안하게 쉬십시오. 여러분 인생에 있는 사탄의 권세는 꺾여 졌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전신갑주로 포위되어 있어요.

 

▲그러나 사탄이 여러분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문은, 딱 한 문밖에 없어요.

딱 하나예요. 굉장히 단순하지요.

 

이는 온 우주를 통틀어서 볼 때

원수 마귀가 이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문은

단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바로 인간의 결정(선택)이에요.

마귀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어떤 것도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마음의 문을 열 때만, 비로소 마귀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서울, 대한민국에 과연 얼마나 많은 마귀가 있습니까?

저는 한국, 서울에 과연 얼마나 많은 악이 존재하는지 알고 있어요.

 

사람들이 자신의 죄와 욕심으로 허락한 만큼 있다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사탄은, 자기 자체적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요.

 

사탄이 여러분을 공격 할 수는 있어요.

그러나 여러분에게 실제로 도달하는 것에는. 여러분의 의사 결정이 필요해요.

 

여러분 이 사실이 얼마나 우리를 편안하게 해줍니까. 오늘 밤 고요히 주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마귀가 절대로 여러분을 뚫고 들어갈 수가 없어요.

마귀가 여러분의 사역, 가정을 뚫고 들어갈 수 없어요.

 

여러분이 스스로 여러분을 열어 젓히면, 오픈하면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여러분이 스스로 그 사탄의 궤계를 향하여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한

그 공격은, 절대 여러분에게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의사 결정, 그것이 유일한 문이에요.

여러분 마귀가, 그 어떤 것을 스스로 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마음 문을 닫고, 열기

 

자, 문이 우리 앞에 있을 때, 무엇을 할 수 있지요?

두 가지를 할 수 있는데

하나는 문을 닫는 것이고, 하나는 여는 것이에요.

 

닫고, 열고. 이것은 우리 모두가 참전해야 되는

두 가지 영적 전쟁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문을 닫는다는 것은 - 방어하는 전쟁이에요.

문을 열어 젓히는 것은 - 공격하고 돌진하는 전쟁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방어가 있고, 돌격이 있습니다.

문을 닫는 것과, 문을 여는 것이죠.

 

1. 방어

대문을 닫는 것은 엡6:13절에 나와 있습니다.

말하기를 모든 일을 행한 후에, 굳게 서기 withstand 위함이라 ’

 

여기서 “견고하게 서라. 문을 계속 닫아 놓아라.” 라는 뜻인데,

이것이 바로 방어적인 전쟁입니다.

 

2. 공격

또한 엡6:11절을 보면 stand against가 나옵니다.

Put on the whole armour of God,

that ye may be able to stand against the wiles of the devil.

 

개역에 ‘대적한다’고 번역했는데요,

마귀의 궤계에 ‘대적하라. 맞서서 서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공격적인 전쟁입니다.

 

▲방어의 예

예를 들어 보죠. 지금 유럽컵 축구대회가 일어나고 있죠.

여러분 ‘견고히 서 있다’는 것은

하키 게임이나 축구 게임에서, 골키퍼가 갖게 되는 자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가장 잘 하는 선수를 뽑아서

정말 반사 작용이 뛰어난 사람을 뽑아서,

팔이 되게 긴 사람을 뽑아서 골키퍼로 세우지요.

 

골키퍼의 그 역할은 무엇이죠?

‘굳게 서서’ 상대 팀에서 쏘아오는 모든 공을 다 가로막는 것이에요.

골을 넣고자 하는 상대팀의 모든 시도를, 다 차단하는 것이 골키퍼의 임무에요.

 

여러분 십자가에서 원수 마귀는 패전했습니다.

여러분이 십자가를 통과했을 때, 여러분의 스코어는 0,

다시 말해서, 마귀가 여러분을 향해서 골을 넣은(승점을 얻은) 그 기록이 없어요.

 

여러분은 이미 흑암에서 구원을 받았어요. 여러분 죄에서 씻음을 받았어요.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어요.

 

그러나 그것으로 만족하면 안돼요.

상대팀이 하나도 골 넣지 못한 그 0점이, 여러분 삶에 계속되기를 원해야 합니다.

 

그래서 견고히 서 있어서 모든 공격과 시도를,

여러분이 계속 가로막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방어적 전쟁이라는 것입니다. (골)문을 닫는 것이지요.

 

▲공격의 예

<공격적인 전쟁>은, 맞서서 싸우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느 집 앞에 대문이 하나 있는데,

그 문 뒤에는 가로지르는 목재가 있습니다.

밖에서 문을 열지 못하도록, 큰 목재를 가로질러서, 막아놓죠.



여러분이 맞서서 싸워야 해요.

여러분이 그냥 그 문 뒤편에 서서

‘주님의 뜻이라면,

주님, 만일 제가 당신의 시간과 계획 가운데 이 문을 통과할 것이라면

언젠가 이 문이 열릴 것을 믿습니다.’ 하고 가만히 기다리면 안 돼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금 계신 그 곳에서 계속해서 늙어갈 것입니다.

왜냐면 여러분은 그것을 향해서, 가로막힌 문을 밀어제쳐야 합니다.

여러분이 공격적인 자세를 취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요.

 

방어적인 전쟁

주로 여러분의 개인적인 초점에 맞춰져서, 개인의 승리에 있습니다.

 

그런데 공격적인 전쟁은 사회를 위한 전쟁이에요.

아프가니스탄을 위한 전쟁, 정부가 만드는 그런 세속적 결정에 반하는 전쟁입니다.

 

그래서 나 개인을 위한 방어용 전쟁,

또한 사회를 위한 공격형 전쟁 ... 이렇게도 나눠 볼 수 있죠.

 

 

◑영적 전쟁의 두 영역 - 생각 과 마음

 

그래서 먼저 우리는 방어적인 전쟁에 대해서 살피기 원합니다.

마귀가 도대체 어떠한 문을 통해서 어떤 지역으로 들어오자 합니까?

 

여러분 개인의 승리에 있어서 문을 닫는 것은, 여러분 개인의 승리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이 문이 어디에 있나요? (마음에 있습니다.)

 

여러분 마귀가 여러분에게 들어오기 위해서

접속점을 찾는 그 문은 어디에 있습니까?

여러분이 계속해서 닫아놓고 잠궈 놓아야 할 문은 어디에 있죠?

 

▲1. 내 생각

첫 번째 여러분의 생각이에요. 여러분의 생각.

여러분 우리의 생각이 바로 영적 전쟁의 한복판이에요.

 

제가 '영적 전쟁'을 가르칠 때, 신학자들은 단 한 가지에 관심을 두고 있어요.

‘예수 믿는 사람이 악령이 뒤집어 씐다는 것,

마귀에 사로잡힌다는 것에 대한 당신의 견해가 무엇입니까?’

 

과연 예수 믿는 사람이 귀신들릴 수 있느냐. 이것이에요.

그것은 영적 전쟁에서 별 의미가 없는 것이에요.

 

왜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신들리지 않았어요.

여기 이 예배당에 계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신들린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렇다면 여러분 도대체 왜 영적 전쟁에 참여하는 것이죠?

왜냐면 영적 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귀신 들렸냐/ 안 들렸냐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나 마귀는, 여러분의 ‘생각’(의 영역)을 공격합니다.

 

여러분 이제 더 이상 걱정하지 마십시오.

도대체 누가 귀신들렸고, 귀신들린 사람이 있다면

우리가 어떻게 그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가..

그런 축귀 사역은 ‘영적 전쟁’에서 작은 일부분이에요. (큰 부분은 ‘생각’입니다.)

 

▲여러분 제가 예를 하나 들어드릴게요. 에너렉시아 anorexia 라는 의학적 용어인데요.

이것은 ‘거식증, 먹는 것을 거부하는 병’입니다.

 

여기 한 사람이 있어요. 자기 몸무게를 재 봅니다. 그 다음에 거울을 봅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나는 곧 죽게 될 것이다’ 라는 것이에요.

너무 야위고, 영양이 결핍되어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 생각 속에서는 '너는 비만에 걸렸고, 너는 못생겼고

너는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지 못한다.'

그래서 거식증(먹기를 거부함)에 사로잡힙니다.

 

그래서 그들이 갖고 있는 그 생각이,

거울과 몸무게의 현실을 압도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어떤 사람들은 실제로 이렇게 죽어요.

실제로 그들이 보는 것 보다는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그 생각을 따라서.. 죽게 되는 것이에요.

 

그 사람에게 귀신이 있나요. 아니겠지요.

구원받아야 할까요. 아니겠죠.

그러나 그들이 (마귀의) 결박 속에 있나요. 맞습니다. 그럴 수 있어요.

 

▲여러분 모든 정신병이, 마귀에게 들린 것은 아니에요.

여러분이 스스로 (마귀가 주는) 생각에 사로잡힐 수 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원수 마귀가, 끊임없이 이런 생각들을 여러분에게 집어넣습니다.

'너는 바보 같고, 병신이고, 못생겼다. 그리고 아무도 너를 사랑하지 않아.'

 

여러분 그런 생각이 과연 어디에서 올까요?

그것이 바로 영적 전쟁이에요. 영어로 spiritual warfare 라고 부르지요.

 

영적 전쟁이라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분별할 줄 아는 거예요.

여러분의 사고를 분별하는 거예요. 영분별 하듯이요.

 

‘도대체 이런 내 생각들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이런 생각들이 과연 하나님의 것과 같은 것인가.

내가 듣고 있는 이런 생각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가.

이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인가?’

 

여러분, 한 번 그 사고에 대해서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영적 전쟁입니다.

 

▲고린도후서 10:3~5.

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우리가 이 세상에서 걸어 다니지만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무기와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무기라는 것이 뭐냐면 바로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능력인데

그것이 견고한 진을 파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는 모든 것들,

그런 모든 생각을 우리가 사로잡아서..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표현할까요.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것을 오늘 날의 언어로 표현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분별한다는 거예요.

 

'내 생각이 어디에서 왔지. 내 생각이 과연 크리스천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합당하냐?'

그것이 아니라면 여러분은 그것을 내쫓아야 합니다.

그것이 영적 전쟁이에요.

 

여러분 마음에 변화를 매일 매일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에게는 귀신이 없어요.

그런데 여러분에게는 잘못된 사고 때문에, 이렇게 결박되어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영적 전쟁을 해야 합니다.

 

▲2. 두 번째 문은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마음.

 

마음이란 것은 무엇이죠?

태도와, 부정적인 감정과, 행동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태도를 갖고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잠4:23절에서는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여러분의 마음을 지키는데 신중 하라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는 신중하지 못해요.

 

크리스천들은 그런 죄가 외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지만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죄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아요.

 

그 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성경에는 굉장히 중요한 네 본문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엡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고후2:11.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벧전5:6~9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딤후2:26. 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좇게 하실까 함이라.


여러분에게 혹시 노란 형광펜이 있습니까.

여러분 줄 치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여러분이 꼭 위 본문을 줄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방금 이 네 가지의 본문은, 영적 전쟁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동그라미를 한 번 쳐 주십시오. 매우 중요한 구절입니다.

 

자 그러면 이 성경 구절들은 무엇을 가르치고 있나요?

 

 

성경은 말하기를 마귀에게 장소를 제공하지 말라는 것이에요.

마귀에게 기회를 제공하지 말라는 것이에요.

마귀에게는 발판을 제공하지 말라는 것이에요.

장소와 기회와 발판을 제공하지 말아달라는 것이에요.

 

즉 자기 생각과 마음을 지키라는 것이지요.

오늘 내가 뭔가 짓눌려 있다.. 그럴 수 있습니다. 미움이 있다.. 그럴 수 있습니다.

 

그 내 생각이.. 마귀에게 눌려서, 마귀가 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니까요!

그 생각과 마음을. 성령과 성경이 주시는 생각과 마음으로 바꾸는 것이.. 바로 영적 전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