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적인 시대에는 필사적인 기도가 필요하다. 살전5:17
레너드 레이븐힐
https://www.youtube.com/watch?v=RSZ-heb8drE
사라져가는 매순간을 영원한 가치를 위해 사십시오!
하루에는 24시간이 있습니다.
8시간 일하고 8시간 자고 나머지 8시간은 어떻게 사용하는가요?
다시 말해 인간이 60년 산다면, 20년 일하고, 20년 자고, 나머지 20년은 무엇을 하면서 살 것인가요?
이 세상을 위해 산 모든 것은 다 사라져 버립니다.
그러나 기도는 영원을 붙잡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십시오! 언제나 기도하십시오!
나는 전에도 자주 이렇게 말했지만, 오늘 다시 반복하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여행을 하고, 책을 많이 읽고, 큰 교회를 했던 상관없이
한사람의 사역의 위대함은 그 사람의 기도의 삶과 정비례합니다.
▲확신하건데 하나님은 평상적인 기도를 들으시는 것이 아니라.
필사적이고 절망에서 오는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수백만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했지만,
필사적이고 절망적인 기도는 반드시 응답받습니다.
한나는 사소한 일상사에 지쳤습니다.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남편과 즐겁게 예쁜 옷을 입고 사는 것에 지쳤습니다.
한나는 성전에서 필사적인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창세기 30장에는 라헬이 절망 속에 야곱에게 외칩니다.
"내게도 아이를 주세요! 아이를 주지 않을 것이면 차라리 죽여 주세요."
때로는 기도는 위험하기도 합니다.
히브리인들은 광야에서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이집트에서 살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때 먹던 양파와 파와 고기가 먹고 싶습니다.'
'알겠다. 하루 이틀이 아니라 한 달간 먹게 해주겠다.'
우리는 때로는 눈이 빠지게 원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렇다면 냄새도 맡기 싫을 만큼 해보라고 응답하십니다.
모세는 수백만 명의 히브리인을 인도하는 짐이 무거워서
차라리 나를 죽여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 것은 아주 필사적인 기도입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당신이 지옥에 알려져 있지 않은 목회자/ 선교사라면
당신은 별로 쓸모없는 사역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어느 날 마귀가 설교자들을 덮쳤습니다.
마귀를 쫓아내려는 설교자에게, 마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고 있지만, 너는 도대체 누구냐?'
나는 바울의 이런 점을 매우 부러워합니다.
바울이 죽은 자를 일으켜서도, 마귀를 쫓아내서도 아닙니다.
(마귀가 바울을 알아보고, 인정해 준 점입니다)
어떤 집회에서는 머리만 아파도 마귀가 들었다고 하고
기침을 하면 마귀 50마리가 떠났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단에게 타격을 주지 못하고 그저 축사만 한다면, 사단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늘에 전보 몇 개치면 응답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은 접으십시오, 진실이 아닙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설교를 가르쳐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설교자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은 설교를 가르쳐 달라 라고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은 기적을 일으키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기도는 머리를 숙이고 손을 모으는 신체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을 낮추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기도할 뿐 아니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매 순간마다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다시 오셔서
숨길을 불어 넣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오늘날 세상의 문제는 정치 지도자가 해결하지 못합니다.
세상의 문제에 대한 해답은, 하나님의 집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지금 역사의 마지막 ‘장’을 쓰고 있다고 말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지금 역사의 마지막 ‘페이지’를 쓰고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정말 주님을 사모하고 찾고 있는가요?
현재, 교회가 하나님을 찾고 있는가요?
오늘 교회는 성공을, 혹은 기적을, 번영을 구하고 있지 않는가요?
오늘 우리는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요?
‘너희가 사모하는 주가 갑자기 성전에 임하시리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이런 말을 듣고 바로 다음날부터, 24시간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하루만에 '기도의 올림픽'에 나갈 사람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운동선수가 근육을 단련하듯, 기도의 근육을 단련해 나가야 합니다.
웃고 떠드는 기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마음에 비밀을 속삭이고, 그 비밀이 당신을 깨뜨리는
그런 기도의 자리로 가십시오.
누군가 당신에게 세상의 온갖 좋은 것을 준다 해도
단 한번 사는 삶이지만, 순식간에 지나가 버립니다.
오직 주를 위해 사는 것만이 영원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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