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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주신 권세 P1

LNCK 2015. 10. 23. 09:58

교회에 주신 권세 P1           1:23                        출처보기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에베소서 5장에는 유명한 말씀이 나옵니다.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우리는 성령충만을 받기 바랍니다.

그런데 성령충만보다 먼저, 만물의 충만이 나옵니다.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성령 안에서가 아닙니다.

만물 안에서’ ‘만물의 충만입니다.  *우선순위가 빠르다는 뜻

 

여러분, ‘성령충만 받으라5:18절과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큰/중대한 구절입니까?

만물의 충만입니다. 스케일이 훨씬 더 넓으니까요.

 

그런데 만물 충만의 키워드가 교회입니다.

우리 각자가 성령충만을 받기 이전에

이미 교회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는 충만이라는 것입니다. 1:23

 

여러분, 이 편지를 받은 에베소 교회는 소형교회였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수천 명이 주님께 돌아오는 교회가 아니에요.

 

유일하게 모였을 때, 숫자가 기록된 교회입니다.

처음 바울이 설교했을 때, 모인 자가 12명이었습니다. 19:7

 

큰 도시에 겨우 몇 명만 주께 돌아왔어요. 물론 초기이지만요.

그런데 이 당시에, 이렇게 어마어마한 문장을 쓴 것입니다.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이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볼 때마다 이거 너무하다. 너무 과장된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여러분, 많은 교회가 성령안에서 경험과 체험을 구합니다.

저도 엄청 구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3층천에 갔다 왔어요.

바울이 구하는 것은, 보좌 위에 계신 주님이 아니에요.

그가 구하는 주님은, 성도(교회) 안에 충만히 계신 주님이십니다.

 

여러분, 옆 사람을 살짝 한 번 쳐다봐 보세요.

저 인간 안에 과연 주님이 계신가?’

 

많은 사람들이, 은사 안에 계신 주님, 성령의 영적 체험 안에 계신 주님을 찾습니다.

 

그런데 사도요한과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오늘 교회에 어떻게 처음 나와서, 찬송가도 못 따라 부르고

성경도 막 신구약도 구분 못하고, 그런 분인데,

하나님이 저 분을 인도하셔서 이렇게 오게 하셨구나.’

 

성도(교회) 안에 계신 주님, 보는 저와 여러분들 되기 바랍니다. 성령충만에 앞서서요.

 

그것을 사도요한은 이렇게 말했어요.

너희가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느냐?’

 

여러분, 베들레헴의 말구유, 더 더럽고 누추한 그 말구유에 뉘웠던 예수께서

우리 안에 성령으로 계십니다.

 

천사들은 보좌에 계신 주님을 보고, 놀라지 않습니다.

당연하니까요. 예수님이 자기 집, 자기 자리에 계시는데, 놀랄 게 없습니다.

 

놀랄 일은, 천사들은 뭘 보고 놀랍니까?

 

천사들이 놀라는 것은, 이 죽을 죄인들,

자기 마음대로 살고, 기분 나쁘면 주님을 따르지 않고,

기분 좋을 때만 따르고, 이러한 베들레헴의 말구유같이 더러운

우리 마음속에 주님이 보좌로 계시기 원하신다는 것을 보고 놀랍니다.

 

이것은 영성이 필요한게 아니라 겸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에베소 교회에게 이렇게 편지합니다.

 

4:1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2.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어떻게 지킵니까? 예수님이 나를 용서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라.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에, 피차 복종하는 사람.

 

상대방의 똑똑한 의견 때문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낫기 때문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에, 피차 복종하는 곳, 거기에 주님의 몸이 일어납니다.

거기를 주님이 아십니다.

교회는 주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는 자의 충만이니라.

 

여러분, 천국에서 여러분이 필요할까요, 안 필요할까요?

 

여러분이 천국에서, 여기서 살던 식으로 거기서 살면 큰일납니다.

천국은 완전합니다. 천국은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없어도 되요. *어떤 의미에서

 

우리가 말씀보고 기도하고 성령 받고 주님을 따르고

여러분 성경보고 기도하고 순종하고 전도하면, 우리가 천국에 합당한 사람이 됩니다.

 

여러분, 천국은 완전해서, 어떤 의미로 여러분이 필요치 않습니다.

지구에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아담에게 말했습니다. 만물을 충만케 하고 다스리라

그런데 우리가 죄를 범함으로써 와이프도 못 다스립니다.

 

성경에 와이프가 원래는 복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 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의 삶은 그렇지 않죠.

성경 상으로는 와이프들이, 남편을 복종하는 것이 기쁨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이를 악물고 해도, 잘 되지 않습니다.

 

왜요?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죄를 범하면, 우리들은 마귀의 종이 되고요,

우리에게 필요한 만물은, 저주를 받아서

내가 심지 않은 가시와 엉겅퀴와 가시 덤불이 나옵니다.

노력한 만큼 상처 받습니다.

 

여러분, 교회도 그렇습니다. 교회에서 일을 많이 하는 만큼 상처 받습니다.

제일 상처 받는 사람은, 교회에서 일을 제일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봉사 해 본 사람은, 다 압니다.

 

여러분, 상처 받을까봐 봉사 안 하시는 군요. 왜 그렇습니까?

세상이 타락해서, 저주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온전히 따르지 않으므로, 땅이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셨어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주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어디서요?

여러분, 천국에서는 기도 안 해도 되요.

천국에서는 언제나 주님이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아요.

 

*천국에는 주기도문 기도할 필요 없어요.

기도가 필요하고, 여러분이 필요한 곳은.. 바로 교회입니다. 이곳 지상입니다.

여러분이 지상에서 사명 감당 제대로 못하면, 아래처럼 됩니다.

 

교회가 생명을 잃었을 때 공산주의가 나와서

세상 인구의 1/3이 하나님이 없다는 정권 밑에서 바로 왕의 노예처럼 살았습니다.

 

모슬렘이 나와서 인간이 만든 신, 알라를 믿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인도에서는 불교가 일어나고, 힌두교가 일어나서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을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구상에서 지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지 아십니까? 소수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이렇게 믿게 된 사람이, 얼마 안 되요.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땅에서 교회를 이루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이것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교회에 예수님이 주인되지 않으면,

예수님이 기뻐하는 설교가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설교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기뻐하는 설교를 하면, 예수님은 계신데, 사람들이 오지 않습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설교를 하면, 사람들이 옵니다.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이 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이 부르짖었더니 모세를 보냈습니다.

그들은 왜 부르짖었습니까? 바로 왕이 자기 창고(국고) 성을 지었습니다.

 

그 아래서 무척 힘들었습니다.

히브리 노예들이, 먹으려고 사는 건지, 살려고 먹는 것인지..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들이 부르짖었어요.

여러분, 우리는 없어도 부르짖고, 모든 것을 다 가져도 부르짖을 수밖에 없어요.

 

여러분, 토끼랑 사자는 많이 먹으면 얼굴이 천국이 됩니다.

토끼랑 사자는 그게 천국입니다. 잘 먹으면, 그것으로 만족의 끝입니다.

 

그런데 인간은요, 성공하고 행복해도 얼굴에 만족이 없습니다.

왜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것 외에는, 땅의 것만으로는 만족이 안 됩니다.

 

부르짖었습니다. 그랬더니 어린양의 피를 취하고, *유월절을 통해서

하나님께 죄용서를 받아야지만, 이 땅에서 붙잡혀진 삶에서 놓임 받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무슨 문제에 묶여있으십니까?

빚 문제, 비자문제, 건강문제, 가정문제

 

그것은 죄의 결과입니다. 여러분, 그것은 불행의 원인인데요, 죄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죄를 짓는게 아니라, 죄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죄만 용서받으면요, 갑자기 그 모든 문제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이게 죄사함입니다.

 

여기에 앉으신 일부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히브리 노예처럼, 하나님께 죄용서를 받잖아요?

그러면 홍해 바다가 갈라지는 것처럼, 일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죽을 병? 법적인 문제? 재정의 위기? 거기서 죄용서를 구하세요.

죄용서를 받았다고, 자기 머리로 동의하는게 아니라,

정말 내 죄가 용서 받았구나

 

사형수가 사면된 그 기쁨입니다.

이 용서가 있으면, 이 땅의 길은 막혀있지만, 하나님과 나 사이에 화해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하늘과 나 사이에 홍해가 갈라집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 시작합니다. 그걸 받아본 사람들은, 아실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을 구할 게 아니라, 죄사함의 감격을 구하세요. *우선순위 문제, 그게 그거죠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체험은, 나를 위해 죽은 분이 있다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이 땅에서 평생 고통을 받아도, 나를 위해 죽은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면,

이 평화를 빼앗을 자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서신 등 모든 서신에 성령 받아라는 말은 별로 없습니다.

가장 긴 설명은, 예수님의 피로, 내 죄가 용서를 받고,

예수님이 내가 죽어야될 죽음을 대신 죽으시고,

내가 받아야될 저주를 이미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그 분과 연합되는 것, 이 십자가에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이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셨어요. 놀랐죠, 홍해바다가 갈라졌어요.

나오니까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옵니다. 더울 때는, 구름기둥으로 지켜주세요.

밤에는 사막이 무지 추워요.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켜주셨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가 매일 가르치는데,

모세가 , 광야길이 벌써 20년째입니다. 매일 예배드리고 만나 먹고 하는 중에

여러분이 죽으면  어떻게 천국갈 수 있어요?이것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치신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네피림, 아낙 족속이 가나안 땅에 살고 있다.

그 땅을 내가 너희에게 주리라.’

 

여러분, 이 땅에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교육의 영역에,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내가 너희와 함께 요단강을 건너서, 그 속에 너희 기업을 주리라고 말씀하세요.

이게 우리에게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40년이 아니라, 3년 동안 함께 계셨어요.

예수님은, 원래는 이스라엘 백성이 40일동안 정탐했잖아요. 가나안 땅을.

그 곳이 얼마나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좋은 것을 알아도, 구원 못 받습니다.

거기에 대한 우리 믿음의 순종이 나와야지요.

 

주님은, 40일을 1년씩 계산해서, 40년 동안 광야를 유리하리라고 하셨어요.

예수님은, 광야 40일에서 승리하십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는, 3년 동안 가나안 땅 음식을 못 먹어요.

 

그렇게 예수님은 3년 동안 제자들과 같이 계셨어요. 3년 동안 베드로는,

물이 포도주로 바뀌는 것을 봅니다.

 

베드로는, 어린 아이 손에 떡을 가지고 오니까, 남자만 5천명이 먹는 것을 봅니다.

베드로는, 물 위를 걸었어요. 주님이 베드로에게

베드로, 너 이제 물 위로 걸어보았고, 기적의 떡도 먹어보았고,

너 베드로, 너 죽으면 천국에 갈 자신 있어? 라고 가르치지 않으셨어요.

 

*이 땅에서 사명 감당해야죠. 교회를 이루어야죠. 그러기 위해선, 내 자아가 죽어야 합니다.

그게 목표이지, 아무렇게 살다가 죽어서 천국에만 가는 게 목표가 아닙니다.

 

천국에 가고 싶어 하는 열망은, 죄인들이 가진 열망입니다.

이 땅은 어떻게 살든지 간에, 천국은 꼭 가고 싶다는 신자. 그거 정상아닙니다.

 

놀라운 것은, 이 땅에서는 제 마음대로 살기 원합니다.

이 땅에서는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죄용서 받고 싶어요.

 

그런데 솔직히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게, 아주 갑갑하고 힘들어요.

내 뜻대로 되는 걸 좋아합니다. 하나님도 내 뜻에 맞춰 주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여러분, 우리 속에는 하나님 뜻대로 되는 것을, 기쁘하지 않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는, 하나님 뜻대로 되는 것보다, 내 뜻대로 되는 것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옛사람이 죽어야 합니다. 이게 거듭남입니다.

히브리 백성이, 바로 왕의 노예로 굉장히 어려웠을 거예요.

그 애굽의 피라미드를 보세요. 그 세계대전이 일어나도, 그건 건재합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건재할 것입니다.

 

그걸 볼때마다, 야 히브리 백성들이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상상이 갑니다.

그런데 성경은, 히브리 백성이 애굽에서 얼마나 어려웠을까를 별로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그 출애굽기에 앞쪽에 조금 기록해 두었습니다.

 

성경이 주로 기록한 것은, 출애굽 후에 광야에 나왔는데, 40년 동안

출애굽기 절반, 레위기 전체, 민수기 전체, 신명기 전체

여기서, 죄용서를 받은 다음에, 광야에서 바로 왕이 문제가 아니라

외부의 적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교회)가 문제입니다.이것을 보이셨어요.

 

여러분, 주님이 우리들을 어린 양의 피로 용서하시고, 교회에 우리를 불러주셨어요.

여러분, 인생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바로 나자신입니다. *변화, 성숙 되어야 합니다.

 

옆사람을 살짝 쳐다보세요. 분명히 저 사람이 문제 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그 분도, 여러분을 쳐다보면서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 눈의 들보는 못 봐도, 남의 눈의 티를 보는 놀라운 능력을 소유하고 있어요.

우리는 부족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세상에서 얼마나 어려운가를 기록하지 않습니다.

 

그게 아니라 너희는 구름기둥을 봐도, 불기둥을 봐도, 만나를 먹어도, 너희가 문제야.

만나 먹고, 돌을 들고서 모세를 치려고 합니다.

만나 먹고 또 물 달라고 난리칩니다. 물을 주실 것을 믿지 못하는 겁니다.

 

여러분, 사람은 광야에서 주님이 주신 것으로도 만족이 안 되었어요.

 

여러분 우리 속에는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도 만족이 안 되는 속성(옛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 엄마가 주는 것으로 만족하는 애가 있을까요?

당분간은 어떻게 만족하겠지만, 조금만 커 보세요. 엄마가 주는 것으로 만족 못합니다.

 

하물며 인간이,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만족이 안 되는데,

사람이 주는 것으로 만족이 될 줄 아십니까?

 

성경이 증거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만족이 안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가 만족이 됩디까? 그냥 대강 맞춰서 사는 거지요.

 

여러분 이상하게 보지 마세요. 그것이 우리에게 주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절대 배우자 때문이 아닙니다.

 

주님은 광야에서 너희가 문제야, 너희들을 봐라라고 보이셨어요.

그래서 내가 문제라고 인정되는 사람들이

, 내가 죽어야 하는 구나이거 깨닫는데 40년 걸립니다.

 

그러면서 주님은, 베드로에게도 네가 너를 믿잖아. 너 기적을 봐도 나를 안 믿잖아

내가 새벽까지 네가 3번 부인할 것을 말하잖아. 그런데도 너는 아니라고 하잖아.’

 

베드로는 아닙니다. 나는 주님을 끝까지 따를 것입니다.’

지금 누가 회개할 형국입니까? 예수님이 베드로 앞에서 회개할 판입니다.

지금 우리의 믿음이, 주님을 믿는 것입니까?

아니면 주님에 대한, 나의 자기 확신입니까?

이게 광야입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합니다.

베드로, 내가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 반석은 그리스도 이십니다. 여러분, 교회는 정말 부족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런데 왜 음부의 권세가 못 이깁니까? 반석 위에 세워졌으니까요.

우리 때문이 아니라, 반석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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