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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결정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 Zac Poonen

LNCK 2016. 2. 2. 16:41

당신의 결정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6:38 , 11:6            영어번역, 출처

 

Your Decisions Determine What You Become by Zac Poonen

    


 

예수님은 친히 말씀하시기를, 자신이 세상에 오신 이유를 직접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6:38~39

 

이 단 한 구절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지상에서 매일 하루하루를

어떻게 사셨는지,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공생애 이전 예수님의 30년의 삶은, 주로 나사렛에서 이루어졌는데,

우리에게 자세히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위 구절에서, 예수님은 그 30년 동안의 매일의 삶을

어떻게 사셨는지를, 한 마디로 집약해서 설명해 주시는데요.

 

예수님은 자신이 뜻을 부인하시고, 아버지의 뜻을 늘 행하며 사셨다는 말씀입니다.

공생애 이전 30년 동안에도, 그렇게 사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처럼 육신을 입으시고 우리 가운데 사실 때,

여러분, 육신이라는 것이 자기 의지가 있고 자기 뜻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사사건건 하늘 아버지의 뜻과 정반대로 충돌을 일으킬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때, 자기의 뜻은 부인하시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공생애 이전에도 십자가를 지고 가셨다고 만약에 말한다면,

그것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뜻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 십자가에 못 박기 이전에

벌써 오래 전부터 자신의 뜻, 십자가에 못 박으면서 사셨던 것입니다.

 

그 길을 먼저 걸어가신 예수님께서, 우리 제자들에게도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하신 것도,

자신의 뜻 self-will 을 부인하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하고 싶어가는 일, 내가 가고 싶어하는 길을.. 십자가에 못 박고

겸허한 마음으로, 다 내려놓는 마음으로, 아버지께 여쭈어보라는 뜻입니다.

 

이런 삶이 평소에 잘 훈련된 사람이, 바로 성숙하고 신령한 크리스천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어떤 결정을 내리며 살아갑니다.

 

오늘 하루 주어진 나의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

오늘 하루 주어진 나의 물질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

오늘 나는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오늘 나는 기도와 말씀연구와 교회봉사에 어떻게 시간을 할애할 것인가? 등등

 

또한 나는, 오늘 누구에게,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아침부터 밤까지, 우리는 하루 종일 만나는 사람에게, 어떤 형식으로든지 반응하며 살아갑니다.

 

이런 것들을 일일이 다 세어보면, 우리가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에

사실 우리는 하루에도 수 백 번의 자기 결정을 내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결정은 수 십 번이 되겠죠. 사소한 결정을 다 포함하면 수 백 번이지만요.

 

어쨌거나 그 수 십 가지의 결정은, 단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요,

-나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결정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결정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의 중요성은,

이 모든 매일의, 나의 선택과 나의 결정의 결과가 차곡차곡 모아져서

3년이 지나고, 5년이 지나면

내가 영적인 사람이 되든지, 반대로 육신의 사람이 되든지

결정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설교의 제목은

당신의 결정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입니다.

Your Decisions Determine What You Become!

 

예수를 믿는 사람도, 겉으로는 다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눠집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에, 자기의 뜻을 부인하고,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려고

아버지의 뜻을 물어서 매일을 사는 사람이 있고,

이런 사람은 몇 년이 지나면 신령한 사람 spiritual man’이 됩니다.

 

그런데 똑같이 예수를 믿은 후에,

자기 죄가 용서 받았다는 사실만을 기뻐할 뿐,

그 후에 매일 매일을, 자기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사는 사람도 현실적으로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몇 십 년을 믿어도 육적인 사람 carnal man’이 되고 말죠.


사실상 이런 분은, 자기 구원도 위태롭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기 쉬운 것은,

영적인 사람, 어느 한 순간에 환상을 보든지, 음성을 듣든지, 무슨 신비한 체험을 하든지,

그렇게 어느 하루에, 어느 한 순간에 오지 않습니다.

 

그런 신비한 체험.. 굳이 그 실체를 부인할 필요는 없고,

그거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낫습니다.

 

그러나 어느 한 순간의 체험으로.. 갑자기 하루아침에 신령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체험은 한 사람이든지/그런 체험이 없는 사람이든지

똑같이 매일 매일의 삶에서, 자기 결정에 의해서

10년 후에,

신령한 사람육적인 사람으로 나눠지는 것입니다.

 

    ※참고로, ‘신령한 사람이 뭐가 좋으냐? 라고 묻는 분이 있다면

    그는 예수님, 모세, 다윗, 엘리야, 베드로 사도바울처럼,

    맨손으로, (처음에는) 단신으로, 뭔가 하나님나라의 일을 이룹니다.

    남들이 갖지 못한 어떤 영적 자원//능력을 갖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자기 개인적으로도 신령하고 풍성한 삶을 삽니다.

    육적인 사람들은 그런 걸 무시할지 모르나, 자기들은 풍성한 삶을 삽니다.

    세상이 알 수 없는 평화로 살, 현재 천국을 경험합니다.

 

똑 같은 두 사람이 신학교를 졸업해도,

10년이 지나고 보면, 두 사람의 길은 상당히 멀어져 있습니다.

 

한 사람은 성숙하고 신령한 사역자가 되어서,

하나님이 그에게 큰 사명을 맡겨주신 사람이 있고,

 

다른 한 사람은, 그가 공부를 잘 하는지, 외모나 세상 조건에 관계 없이

신학교 졸업 후 10년이 지나서, 여전히 어린아이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서 어린아이란 부정적 의미입니다. 미성숙하다는 뜻이죠.

 

그래서 하나님이 그에게 어떤 사명을 맡기실 수도 없고,

오히려 그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양육과 돌봄을 받아야 하는 처지로 전락합니다.

 

왜 그럴까요?

매일 자기의 뜻을 부인하고, 산 사람과

매일 자기 뜻대로, 자기를 기쁘게 하며 산 사람이 살은 결과

10년 후에, 딱 나눠지는 것입니다.

 

물론 늦게라도 다시 출발하면 되겠지요.

만약 안 그러면, 20년 후에는, 더 큰 차이가 벌어집니다.

만약 안 그러면, 60년 후에는, 즉 천국에 가서는, 영원한 차이로 결정됩니다.

 

그걸 알기 쉬운 현실적 예로 설명하면,

성숙한 사람은 2천와트 밝기의 전등불이라면,

비성숙한 사람은, 천국에서, 5와트짜리가 될 것입니다. 고전15:41참조.

밤이 없는 천국에서 5와트면, 낮에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농담이지만요!

 

예를 들면, 우리가 누구와 만나서 대화하거나,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그 자리에 없는, 제 삼자에 대해서

비방을 하거나, 가십을 하고 싶은, 욕망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더욱이 상대방이 먼저 제 삼자에 대한 가십을 시작하면,

분위기상 맞장구치기가 아주 쉽습니다.

 

그때 우리는 자기를 기쁘게 하는 자기의 뜻을 부인하고,

아버지의 뜻인 성경말씀에 순종할 수 있겠습니까?

 

혹자는 아니, 그까짓 게 무슨 대수냐, 험담 한 번 하는 것이 큰 죄냐?’라고 항변할 수도 있고,

특히 하나님이, 신자가 험담 할 때, 갑자기 번개를 때리시거나, 미리암처럼 문둥병이 들게도 하지 않으시니,

우리가 아무 경각심도 없이 험담을 하게 되는데요..

 

10년 후를 두고 보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기 뜻대로 10년을 자기를 기쁘게 한 사람과

자기의 뜻을 부인하고, 10년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사람은,

감히 따라잡을 수 없는 거리 차이가 생긴다니까요.

 

그들은, 죽고 나서 영원에서 살 때,

자신이 자기 뜻대로 살며, 허비한 그 아까운 세월들을

두고 두고 후회할 것입니다. 이미 때는 늦었지만요!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15:3

 

또 다른 실제적인 예를 들어 봅시다.

우리는 이런 식으로, 늘 자신을 기쁘게 하면서 살고 있는데요,

 

음식을 먹는 일에도, 지금 시간이 오후 3시라 별로 배고프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뚜렷하게 할 일이 없으니까, 그저 심심풀이로

나가서 케잌 등 디저트 음식을 사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돈으로 자기가 쓰는데.. 그게 크게 문제 될 것도 없고, 죄라고 말할 수도 없겠지요.

 

그러나 성숙으로 나아가는 제자는, 자기 삶을 스스로 디스플린 discipline합니다.

돈을 쓰기 전에 이 지출이 나를 기쁘게 하는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가?’

잠시 고려해 봅니다.

그래서 가급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자신의 자원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 외 쇼핑을 할 때도, 인간 본성은 나를 기쁘게하는 목적으로 제품을 고릅니다.

그리고 여행을 갈 때도, 우리 본성은 나를 기쁘게하려고 갑니다.

 

어떤 사람은, 12시가 지나도 자지 않고, 2~3시까지 깨어서 뭘 합니다.

그게 무엇이든지 나를 기쁘게하는 일인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일인지

우리는 정직하게 판단해 보아야 합니다.

밤에 충분히 못 자면, 다음 날을 또 허비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이런 것을 일일이 죄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게 나를 기쁘게한 일이라면, “당신의 결정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 미래에도 계속 젖만 먹고, 남의 돌봄이나 받아야 하는, 영적 갓난아기로 평생 사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교회에 다니고,

성경을 읽고 기도한다 하더라도,

사실은, 자기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10년 지나도 남는 게 없습니다.


어떤 분은, 할 일이 없다고, 뉴스를 반복해서 계속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뉴스 보는 게 무슨 죕니까? 그런데 그게 자기를 기쁘게하는 일인 줄은 모릅니다.

뉴스를 보면서, 소중한 자기 인생 (시간)을 허비하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만, 평생 영적 갓난아기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소한 시간 사용, 물질 사용, 자기 경건 지키기를

10년을 계속한 사람의 결과를, 그렇지 않고 자기 뜻대로 살았던 사람과 한 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누구를 사용하셨겠습니까?

 

성경지식,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고,

충성봉사,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고,

자원동원력,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지만, 결정적인 변수는 아닙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의 결정적 변수는, ‘자기를 기쁘게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한 결정을 내린 사람입니다. 자기 평소의 삶에서요!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그러나 단단한 음식물은 장성한 사람들의 것입니다. 그들은 경험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는 세련된 지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5:14


더 실제적인 예를 들어봅시다.

뚱뚱한 두 사람이 의사에게 가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운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 처방을 내렸습니다.

 

한 사람 A, 자신을 절제하고, 매일 끊임없이 운동했습니다.

12개월이 지나서, 살이 빠지고 몸이 건강해 졌습니다.

 

다른 한 사람 B, 처음에 며칠간 운동하더니만, 이내 포기하고

자기 삶을 훈련하지 않고 내버려두었더니, 이전보다 살이 더 쪄갔습니다.

결국 그는 끝내 자기 수명도 다 살지 못했지요.

 

이것은 예입니다만, 교회에 다니는 신자들이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A같이, 자기를 절제하고, 훈련하며 다니는 교인이 있고,

 

B처럼, 교회를 다니지만, 잠깐 절제하다가, 결국은 본성대로 사는 교인도 있습니다.

세상의 유혹도 정말 만만치 않거든요.

 

교회를 다닌다는 것 자체, 하나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매일의 삶에서, 자기가 절제하고, 훈련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결과는 10년 후에 확연히 차이날 것입니다.

   

제 푸닌이 어떤 책에서 읽은 기억에,

한 젊은 사역자가, 자기가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보는 것이, 스스로 문제로 느껴졌습니다.

 

그게 불건전한 프로그램도 아니고,

뉴스와 시사교양 등 건전한 프로그램이라도,

자기가 너무 오래도록 보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결국 극단적 선택으로, 텔레비전을 팔아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텔레비전을 보던 시간에,

그는 성경 읽고, 기도하고, 말씀을 개인적으로 연구하는데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일을 계속했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사역을 주셨고,

그래서 그는 수 천 명의 사람들을 복되게 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건전한 TV프로그램을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 없지만,

그게 자기를 기쁘게 하는 일이라면, 그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면,

하나님은 그에게 많은 일들을 맡기지 않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기를 부지런히 찾는 자에게 상주시는 하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11:6

 

그리고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습니다.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늘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부족하다'고 느끼십니다.

사람들이 죄다 자기를 기쁘게 하는 일들에, 헌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오늘 모습은,

당신이 과거 10년 동안을 산 결과.. 의 모습입니다.

 

어쩌면 매우 작다고도 볼 수 있는,

식습관, 경제관리, 생활, 친구관계 등 삶의 모든 면에서,

당신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습니까?

아니면 자기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왔습니까?

 

자신이 성숙되어서, 주위의 다른 연약하고 어린 자들을 돌볼 여력이 생겼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아직 자기 한 몸도 추스르지 못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50대만 되어 보십시오. 주님을 섬기고 봉사하고 싶어도,

예전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여러분 각자는 자신의 인생의 황금기를,

-나를 기쁘게 하며 보낼 것인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보낼 것인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한 번 지나간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그 일(세월을 돌이키는 일)은 안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10, 20, 30대 때 일찍 헌신할수록 좋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종들은, 대부분 젊었을 때 헌신했습니다. 모세는 예외이죠.

 

어쨌든 하나님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헌신하는 자들을

사용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그들에게 맡기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나라들을 복되게 하실 것입니다. 12:3

 

나를 아무도 사용해 주는 사람이 없다고요?

여러분이 한 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몇 년만 살아보십시오.

하나님은 반드시 숨어있는 그 헌신자를, 찾아내실 것입니다. 사명을 맡기실 것입니다.

 

나는 앞으로, 나를 기쁘게 하는 삶을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겠다라고 매일 선포하고 결단해 보십시오. 6:38

 

당신의 미래 10년은, 과거 10년과 확연하게 달라질 것입니다.

 

그저 교회를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절대 만족하지 마십시오.

자기를 기쁘게 하는삶을 살면서, 다닌다면,

10년 지나서 되돌아보면,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삶을 낭비했구나!’

그게 내 호흡이 멎는 순간의 고백이 되면, 더더구나 큰 재앙이죠

그런데 현실에는 이런 재앙이 빈번이 일어납니다.

 

제 푸닌의 마지막 당부는, 여러분 주위에 둘러보면,

너무나 많은 신자들이, 자기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고 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바리새인처럼 경멸하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자기를 돌아보면서, 자기 스스로 성실히 살면서,

그들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면서, 자기 삶을 보여주면 되는 것입니다. 비판의 말이 아니라요.

 

Be different 라는 말이 있죠?

자기만 구별되게 살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모범으로 삼고 바라보며 살아가되,

다른 사람을 바라보면서, 그들의 연약함 때문에, 자기가 비판하느라고 실족되지 마십시오.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