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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16

예수님의 힘들고 어려운 말씀 / 팀 콘웨이

LNCK 2016. 4. 19. 15:21

www.youtube.com/watch?v=aRlT-9LS7Zk

예수님의 힘들고 어려운 말씀                14:12~13             영어설교 편역, 출처

The Hard Saying of Jesus Christ by Tim Conway

     

하나님의 은혜와, 거저주시는 칭의의 선물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은 결과, 예수님의 어려운 말씀(이게 뭔지 아래에 예가 쭈욱 나옵니다) 에도

기꺼이 순종하려고 하고,

그래서 성경에 계시된 그리스도의 참 모습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만 주어진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늘날 신자들은

자기가 만든 허구의 예수님, 성경과는 거리가 먼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서도,

믿기만 하면, 거저주시는 구원의 은혜만 받을 줄 알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데요..

 

▲우리가 믿는 참 예수님은

'네가 가진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않으면, 너희는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성경에 계시된 예수님은 '너희가 어찌하여 주여 주여 하면서,

내가 말한 것을 행하지 않느냐?' 그러면 모래 위에 세운 집이다.

결국은 그 인생이 무너지고, 구원이 무너진다는 그 말씀입니다.

 

성경의 야고보도 '너희는 말씀을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고,

행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고요, 1:22

 

주님은 '너희는 식사할 때, 부유한 자만 초대하지 말고, 가난한 자도 초대하여라' 하셨죠. 14:12~13

또한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19:21

 

부자관원에게 하신 말씀이죠.

'소유를 다 팔라'는 말씀.. 굉장히 따르기 힘든 말씀이고,

 

그런데 값진 진주 하나를 사기 위해서, 보화가 감춰진 밭을 사기 위해서

자기 소유를 다 팔아라는 식으로, 주님은 성경에 반복해서 말씀하셨죠.

 

실제로 오늘날 소유를 다 판 사람들, 아니 온전해지기 위해서 자기 소유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성 프란시스, 장기려 장로님, 한경직 목사님, 그 외 우리가 모르는 무명의 성자들은.

정말 자기 소유를 다 팔고, 주님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가톨릭 성직자는, 교회법적으로 자기 소유가 없습니다. 물려줄 자녀도 없으니까요.

 

또 예수님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14:23~24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7:17, 19, 20

 

 

예수님은 종종 "나를 따르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사실 온전히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은, 몇 명 안될 수도 있습니다.

누가 자기 그물을 버려두고, 자기 쟁기를 불사르고,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겠습니까.

 

그런데 적지만, 진짜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예수님처럼 살려고 몸부림쳤던 사람들도

아주 소수이지만 있기는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적당히, 요령껏, 어느 정도 자기가 정한 선과 범위 안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거죠.

 

그런데 예수님 당시에, 많은 무리들 가운데

예수님을 온전히 좇은 사람은 소수였고,

대부분은 예수님을 멀찍이 따라가거나, 부자관원처럼 예수님을 버린 사람이 훨씬 더 많았을 것입니다.

오늘날도 그러하죠. 그런데 그 결과는.. 멸망이고, 영벌이었죠.

 

 

수님은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종종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솔직히 성경을 꼼꼼히 따져보면, 예수님의 말씀은 그 당시도 그랬고,

오늘날에는 더욱 그러한데, 사실 그대로 따르고 순종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5:20

 

그들은 그 당시에 최고로 의롭게 산다고 정평이 나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보다 더 의롭게 살기란.. 사실 쉽지 않습니다.

그들은 겉으로 의롭게 산 사람이고, 너희는 겉+속까지 의롭게 살아라는 말씀이지요.

 

또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솔직히 말하면 가난이, 애통이 뭐가 복입니까?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핍박을 받으면.. 용서고 나발이고(죄송합니다), 일단 반격부터 나옵니다.

거의 조건반사처럼, 손쓸 틈도 없이 순간적으로 반격이 나옵니다.

사실 팔복도, 지키기 쉬운 게 엄격히 따지면 하나도 없습니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5:11~12

 

 

이렇게 살 때,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는데..

우리 각자가, "자기가 만들어낸 예수 상, 자기가 포장한 예수님 말씀"을 믿고 있어서 그렇지,

성경 그대로의 예수님, 말씀 그대로 순종하기란.. 사실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신실한 제자가, 소위 말하는 '성자'가 많이 나오지 않았어요.

 

사람들이 다 나이롱이라서 그런 점도 있지만,

성경의 커트라인이 너무 높은 점도 반드시 있습니다.

 

지금 팀 콘웨이 목사님의 설교의 주제는,

값없이 그저 주시는 은혜, 구원의 선물은

예수님과 십자가를 믿은 자들이 받는데,


그냥 아무렇게나 믿은 자들이 아니라,

아주 신실하게 믿고 따르는 자들이 받는 것인데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대충, 어영부영 믿고 있으면서, 신실하지도 못하면서

자기가 은혜로 구원 받고 천국 백성 될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는 것은.. 완전 착각이라는 것입니다.

 

'이신칭의'교리가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니라

거기 나오는 '믿음이 무엇인가?'의 해석에 있어서..

오늘날 신자들은 '참 믿음'이 아니라는 거죠.

 

지식적 믿음이거나, 말과 생각으로만 믿는 거죠.

그래서 '이신칭의'가 적용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기도할 때에, 너희가 금식할 때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6:5, 17

이것은 신자라면 '기도하는 일''금식하는 일'

당연히 행하는 것을 전제로 놓고, 그 위에 주신 교훈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당연히 생각하신 기도와 금식을, 오늘날 우리는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너희가 구제할 때도,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고 하셨죠.

즉 오른 손이 한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식을 미워하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10:39

*여기서 '목숨'은 프쉬케인데, 목숨breath도 되지만, soul도 됩니다.

그래서 보통 자기 자아, 자기 지식, 감정, 의지 등 '자기 혼적인 사람 ego'로 해석합니다.

 

목숨 버리기가 얼마나 힘듭니까. 병원 가서 암 진단 나오면 철렁 하잖아요.

목숨 버리라 그랬는데, 우리는 못 버립니다.

그리고 자기 자아 ego를 버리기도 무척 어렵습니다.

오른뺨 맞으면 왼뺨 돌려대는 것은, 이론은 쉬운데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한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것은 합당치 않다'고 하셨고요.

합당치 않으면, 제자가 못 된다는 얘기고.. 영생 천국도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롯의 아내를 기억하라'고 하셨지요.

 

예수님은 수제자보고도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에, 욕 먹을 각오 엄청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지옥'에 대해서도 평소에 말씀하셨으며,

그곳은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바깥 어두운 곳'도 말씀하셨고요,

  

그런데 예수님의 무서운 경고는, '자기는 천국에 가리라 생각했는데,

결국은 바깥 어두운 데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들을 겁박하셨는데,

'너희 눈이 범죄케 하거든 눈알을 뽑아버리고,

너희 손과 발이 범죄케 하거든 손과 발을 잘라버리고,

정상적인 손과 발과 눈을 갖고서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불구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고 하셨죠.

 

물론 '진짜로 손발을 잘라버리라'고 의미하셨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죄짓는 것을 두려워하라.. 손과 발과 눈의 우상을 버리라!

까딱하면 '바깥 어두운 데로 간다'는 말씀이죠.

 

그런데 오늘날 신자들은, 죄 가운데 습관적으로 절어서 살면서도

'나는 당연히 천국 간다'고 믿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는 설교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그래서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

용서를 해 주시되, 죄를 경계하신 것입니다. 5:14

 

예수님은 '가서 네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 그러면 너는 천국에 보화를 쌓게 될 것이다.‘

이어서 너희가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은, 삼류 크리스천이야'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우리 말에 '모 아니면 도' 라는 말이 있죠.

'너희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천국 아니면 지옥이야' 무시무시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너희는 하나님을 섬기든지, 돈을 섬기든지 둘 중 하나이다

중간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 대부분은 중간이 있는 줄로 압니다.

 

사실 성경이 말씀하는 '예수님을 믿기, 예수님을 따르기'란 대단히 어렵습니다.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장난하듯이 가르치지 않으셨고,

'구원에 대해서' 설렁설렁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안일하게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아무 대가가 없다. 그저 마음에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하지도 않으셨고,

제자도의 길에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다. 그걸 계산해 보고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공짜로 거저 받는 측면으로만 이해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은, 정말 세상의 억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저 주신 은혜이지만,

그 구원을 얻기 위해서, 내가 치를 대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두루두루 봐야지, 한 면만 봐서는 안 됩니다. 자기 영생에 손해입니다.

 

그 치를 대가가 무엇인지, 위에서 다 설명했습니다.

-그게 자기 부모, 처자를 버리는 일일 수도 있고,

-자기의 모든 소유를 내 버리고

-자기 생명, 자기 자아를 다 내 버리고

-자기 눈, , 발도 필요하면 찍어 버리고

-핍박을 받으면 할렐루야 영광 돌립니다! 하며 오히려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들어가기를 힘써도 못하는 자가 많으니라.' 13:24

힘을 쓰고, 애를 써도.. 그게 쉽지 않다는 정말 무서운 말씀입니다.

 

우리 성경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라

'힘써라' 영어로 strive 아주 애를 써라.. 이런 뜻입니다.

왜요? 이어지는 말씀에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성경 전체 문맥적으로도 맞습니다.

위에 열거한 여러 말씀들.. 정말 애를 써도 순종하기가 힘드니까요.

그래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13:24

이 말씀은 진리입니다.

 

우리가 "힘을 써야" 되는데, 다들 자동으로 되는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받아서, 성경의 진리를 깨닫는 사람은.. 절대 구원을 그렇게 쉽게 해석하지 않습니다.

 

"천국은 탈취하는 자가 차지하리라"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느니라. 11:12

애를 쓰고, 힘을 쓰라 strive 하라는, 같은 맥락의 말씀이지요.

 

또한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25:42

 

이런 사람들은, 심판 날에 왼쪽 염소 편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염소 편에 선 사람들 가운데, 교회에서 세례 받았던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믿는다고 말하고 세례는 받았지만, 진짜 믿음을 삶으로 증명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한' 사람들입니다.

 

또한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10:39

*여기서 '목숨'이란, 생명 breath도 되지만, soul, 자아ego도 된다고 위에서 설명드렸습니다.

어느 것 하나도, 버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복음서에, 예수님이 얼마나 많은 '경고'를 하셨는지요.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의 '경고'를 경고로 듣지 않고,

그저 '쇠귀에 경 읽기' 식으로 듣고 잊어버립니다.

 

 

주님은, 복음을 기쁨으로 받지만,

고난과 핍박을 참고 견디지 못하는 자들은, 떨어져 나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전 경고이지요.

 

4:17 (돌밭 신자)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막4:19

 

이 돌밭 신자나, 가시떨기 신자는.. 불신자가 아닙니다.

다 말씀을 받고, 믿은 신자들입니다. '길 가'가 불신자이지요.

 

이 비유의 말씀들은, 예수를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도,

결국은 결실하지 못하고, 중도에 탈락할 사람들이 많을 것을, 우리에게 경고합니다.

 

옛날에 한 번 믿었다고, 다 구원받고 천국가는 것은 아니란 말입니다.

그들은 오히려 돌밭이나, 가시밭에 가깝지요.

30, 60, 100배의 결실을 맺는 '좋은 밭'이 아닙니다.

 

비슷한 비유에 보면, 좋은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는

도끼로 찍어서 불에 던진다고 했는데, 불에 타는 곳이 어디일까요?

 

성경에 예수님을 가리켜 '유다 지파의 사자'라고 했지요. 5:5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11:29

성경에 그런 온유한 면만 나오는게 아니라 "사자"같은 면도 나오는 것입니다.

 

정말 위에서 살펴본 대로, 예수님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그저 젖을 먹이듯이 말씀하신 게 아닙니다.

먹기 좋게 고기를 잘 다지듯이 설교하신 게 아닙니다.

정말 톤은 온유하고 겸손하시더라도, 그 내용은 어쩌면 '사자 같이' 설교하셨네요.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또 주님의 이름을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지금까지 위에서 설명된 예수님보다

더 수준을 낮춰서, 쉽게 말하면 '물을 타서 희석시켜서' 예수님을 믿고 있다면,

또한 그런 예수를 전파하고 있다면,

그건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과 그 말씀은 아닙니다.

 

여러분은 '예수'라는 이름을 쓰지만, 실제로는 '다른 사람'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여러분이 상상해서 만들어 내었거나, 그런 '다른 예수의 복음'을 귀로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복음으로는 죄인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팀 콘웨이가 위에서 설명한 예수님이야말로

타협함이 없이 성경에 계시된 예수님이고, 그 말씀입니다.

 

성경에 계시된 예수님의 죄 용서는, 정말 놀랍습니다.

너무나 큰 은혜이고, 정말 세상의 모든 죄를 다 사하시는 큰 긍휼입니다.

 

아무리 흉악한 죄인의 죄라도, 예수님의 보혈은 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어떤 죄는 용서해주시고, 어떤 흉악한 죄는 용서 안 해 주시고..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여러분의 죄를,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 우리 죄를 다 치워 없애 주십니다. 103:12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은, 정말 놀라운 은혜입니다.

 

나의 모든 죄만 용서해 주셨습니까?

거기에 더해서, 나를 천국에 영원토록 살게 해 주셨습니다.

정말 자격 없는 나를, 천국의 문지기 자격도 없는데,

천국에 영원히 살게 해 주시고, 그리고 주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해 주신다고까지 했습니다. 3:21

 

거기에다 주님의 신부로 만들어주신다고 했습니다.

'사관과 신부' '프리티 워먼' 그 정도의 신부가 아니죠. 에스더 저리가라죠.

만왕의 왕의 왕비가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왕족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은혜, 이런 영광, 이런 지위, 이런 특권을 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위에서 예수님이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말씀"을 하셨지만,

다 우리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말씀이지,

그게 무슨 짐이고, 족쇄는 아니란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실제로, 위의 여러 말씀들 가운데, 10개도 넘습니다.

한 두 가지 만이라도, 자기가 평생 붙들고, 인생 목표로 삼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은,

어쩌면 천국에 들어가기가 쉬울 것입니다.

 

성경에 여러 가지 많은 예수님의 말씀이 나오는데,

자기가 철저히 지키는 말씀이, 단 한 가지도 없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깥 어두운 데 처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