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교회를 부활시키려면 P2 출24:8~18 출처보기
◈죽은 교회를 부활시키려면1에 계속 이어지는 설교문 by David Wilkerson
*동영상 출처; 다음 카페 theoldpathway
<한글로 듣기>
▶지금 이 설교를 듣고 있는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하나님의 완전한 거룩함에 대한 계시로 이끌고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저는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희 ‘틴 챌린지’(십대 선교회)는 전 세계에 500여개의 센터가 있습니다.
제 영적 아들들 (제자) 중에 한 명은, 매우 다정하고 훌륭한 젊은이로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가지기 전에는, 매춘을 했던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하루는 그의 아내가 제게 편지를 했습니다.
“목사님, 남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름부음이 사라졌습니다.
남편은 영적으로 죽었고, 사람들은 센터(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제 남편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남편이 너무나 변해서
어떤 사람인지 더 이상 모르겠습니다.”
이런 편지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의 아내가 전화를 했습니다.
남편이 방안에서 혼자 시간을 지나치게 많이 보냅니다.
방문이 열려있어서 들여다보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스크린에 최악의 음란물이 떠있었습니다.
“당신 뭐하는 거에요?”라고 하니
그는 “나는 중독 되었어. 당신도 나와 함께 이런 것을 함께 보지 않으면
당신과 이혼 하겠어”라고 협박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전화했습니다. “와서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세”
그는 제 집으로 와서 이틀을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중독이 되어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와 함께 이틀 동안 애통해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는 집으로 돌아가서 아내와 이혼하고, 무당과 결혼해서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음란은 하나님께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성령께서 지금 목회자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성령은 지금 이 집회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을 경책하거나 협박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친절하게 말씀합니다.
“나는 네가 필요하다.”
“나는 너를 사용하고 싶다.”
“너에게 기름 부었다. 그러나 너에게 사랑의 메시지로 이렇게 말한다.
나의 거룩함과 의로움에 대한 계시를 주었다.
그런데도 네가 지속적으로 이렇게 음란물을 가까이 한다면,
네가 사람들 앞에 섰을 때, 너는 영적으로 죽은 사람이 될 것이다.”
▶제 사역팀 중에 또 다른 한 목회자가 죽어가지만,
여전히 상당한 숫자의 교인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곳에는 영적 죽음을 느낄 수 있는 교회였습니다.
어느 날 외부 강사가 와서, 성령의 기름부음에 대해 설교하자
그리스도의 임재가 잠시 돌아왔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아래 떨고 있었습니다.
설교가 끝나자 사람들이 강대상 앞으로 달려 나왔습니다. 그들은 회개를 했습니다.
그만큼 갈급했던 것입니다.
그러자 교회 담임 목회자는, 갑자기 불을 꺼버리고, 모든 것을 중단시켰습니다.
곧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원하지 않습니다.
▶어쩌다 죄를 짓게 된 그런 사람들에 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음란한 삶을 사는 게 아니라, 어쩌다 간음을 하게 된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용서하시고, 그들은 성령의 도움으로 이런 행동을 중단한
그런 사람에 대해서 말하는 게 아니라
성에 중독된 사람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교회는 죽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심 가운데, 그런 중독자들에게 말하고 계십니다.
그런 자들이 하나님 앞에 엎드리기 원하십니다.
누구도 하나님의 얼굴은 본적이 없다고 하지만
성경에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음식을 먹었다고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장로들이 하나님을 추구하지도 권위에 순종하지도, 기도하지도 않고
옛 방식으로 돌아갈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중에 어떤 분은 기도의 삶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젊어서는 기도의 삶을 살았던 분도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얼굴을 구했지만, 산의 중간까지만 갔습니다.
그리고 너무 바빠졌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모세보다 더 바쁠 수 없습니다.
모세의 장인은 모세에게 다른 사람에게 짐을 나눠주라고 했습니다.
모세는 시편에 의하면 하나님의 임재 앞에 살도록 부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전쟁은, 그리스도의 임재에 관한 전쟁입니다.
(주님의 임재는, 전쟁하는 심정으로 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임재를 교회와 교회 중심에 지속시키는 것에 관한 전쟁입니다.
모세는 산으로 올라오라는 부름을 받고
아론과 아비후에 나답에게 산 밑에서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모세는 산꼭대기로 올라가서, 6일 동안 앉아서 하나님을 기다렸습니다.
주님은 즉각 나타나시지 않으셨습니다. 모세에게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6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기다린다는 것이 무엇인지 더 이상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달려가서 하나님께 요구를 들이댑니다.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알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모세는 6일을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며 기다리는 자는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아오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치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더 이상 머무르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제 스스로 할 수 있기에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6일후에 이들은 옛 방식으로 돌아갑니다. 그들이 정욕을 다시 품었기에
그렇게 되었다가 추측됩니다.
저는 하나님의 산에 올라간 장로 70명이 퇴보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로나 집사들이 하나님의 임재에는 관심이 없고,
서로 교제학기에 바쁜 교회에 하나님의 강한 임재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뒷담화를 하지 않고 깨어진 마음으로 정직하게 부족한 게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장로와 집사들은 어디로 간 것 입니까?
아론은 아마도 마지막에 떠낫을 것 같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산을 떠나서 진으로가서,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진에서 영광의 구름이 사라졌습니다.
구름이 떠올라 사라지는 것을 봤지만, 그들은 애통해 하지도 필사적으로 기도하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불법이 있는 곳에 내 임재가 있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죄가 있는 곳에 부흥과 임재를 보낼 수가 없습니다.
모세는 의로운 사람으로 모범을 보였습니다. 그는 회막으로 갔습니다.
아직 장막이 아닙니다. 자신의 집을 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세웠습니다.
하나님이 얼굴을 구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을 때까지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도를 받을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하나님께 전적인 통치권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법들을 사용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간 사람은 손에 패턴을 들고 내려올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하지 남의 것을 베끼지 않습니다.
그가 말할 때는 하늘이 주는 권위를 갖고 할 것입니다.
그는 진을 떠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죄에서 완전히 떠나게 하십니다. 산으로 반만 올라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진을 떠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합니다.
모세야, 너는 올라가라 내가 강한 천사를 보낼 것이다.
네가 건축하지 않은 집을 갖게 될 것이고,
네가 농사짓지 않은 포도원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너는 번영하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천사로 만족하고 번영하고 복음을 갖으려고 합니다.
주님은 모세에게 내가 너와 함께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적인 것으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축복으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진에는 죄가 있습니다. 진에 관해서는 다루려고 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교회에서 죄를 경책하는 설교가 없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합니다.
지옥에 관한 설교를 한 적이 얼마나 최근에 일입니까? 언제 설교했습니까?
우리는 사람들을 두려워합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만족시키려고 합니다.
제자들은 주님께 주님의 말씀이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든다고 했습니다.
주님은 그들이 지금 불편하다면 내 살과 피를 먹어야 한다고 한다면
어떻게 반응하겠는가 말했습니다.
누군가를 대적하기 위해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
교회가 간음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임재를 알아야 합니다.
▶모세는, 당신의 임재가 없다면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당신의 임재가 없다면 나는 죽은 사람이고 이 모든 것이 다 소용없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바깥뜰과 성소는 경험합니다. 등잔의 불도 경험합니다.
그런 외적인 것은 다 갖추고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올 수 있습니다.
예배를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당신의 임재가 없다면 저는 참여하고 싶지 않습니다.
설교를 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저는 그저 현상 유지나 하려는 교회에 참여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주님이 계시며, 성령이 죄를 깨닫게 하는 곳에 가고 싶습니다.
누가 죄에 대해 목청을 높이지 않고, 아무도 정죄하지 않지만
성령이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성령은 의인을 정죄하는 것만큼
악인이 안락을 느끼게 하는 것이 혐오스러운 것임을 명확히 하십니다.
▶집회 두 시간 전에는, 제가 이런 기도를 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여러분! 이곳에 무관심, 비극적인 무관심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훌륭한 찬양을 하지만, 애통해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교단을 사랑하시고 그분의 이름을 경외하는 모든 그룹을 사랑하십니다.
주님의 임재를 돌아오게 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합시다.
목회자와 장로들이 먼저 그리고 성도들이 시작합시다.
두세 명이 할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교회들에는
강력한 기도모임이 있습니다.
▶뉴욕 브룩클린 장막교회에는 화요일에 2천 명이 모여서 기도합니다.
목요일에 저희 교회에 오시면 기도실이 가득찹니다. 사람들이 울며 기도합니다.
다른 어떤 세대가 경험치 못한 악의 세력 속에 살아야 하는 자녀들을 위해
중보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떠나오기 전 목요일에 호주와 이곳을 위한 기도를 했습니다.
수백 명이 모여서 주님의 임재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다른 어떤 교회보다 낫지 않지만 그래도 애통해 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아버지의 영광이 다시 돌아오게 하십시오.
모세의 장막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고,
모세는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주님이 내 임재가 너희와 함께 가겠다고 했습니다.
주님! 다시 오셔서 우리가 경험치 못했던 능력으로 호주로 돌아오십시오.
이들 중 누구간가 “주님!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하는 예배에 참석하는 것에
이제 지쳤습니다”라고 애통해 할 사람을 일으켜 주십시오.
깨어진 영과 낮은 마음이 없는 번성한 삶에 지쳤습니다.
당신의 축복에 감사하지만 당신이 있어야 합니다.
당신의 임재가 없다면 이 모든 것이 허무합니다.
일어나셔서 당신들의 삶에 주님이 역사해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분류 없음 >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와 온유 (0) | 2018.03.30 |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 존 뉴턴 (0) | 2016.08.30 |
인도하심, 부흥에 대하여 / 정원 (0) | 2016.06.28 |
하나님의 사람 (0) | 2016.05.03 |
설교 만이 아닙니다 (0) | 2016.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