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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장막 출29:42~43 출처
타이베이 쩐리탕眞理堂 楊寧亞 牧師
출애굽기 25장을 펴주십시오.
오늘 말씀을 나누기 전에 다시 한 번 출애굽기의
중심 메시지를 복습하겠습니다.
출애굽기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첫 번째 부분은, 출애굽기 1장~19장까지 기록되어 있는 내용으로
주요 메시지는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장에서 19장 까지 에서는 열 가지 재앙과
홍해를 건넌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바로 왕의 수중에서 <구원>해서, 시내 산으로 인도한 내용입니다.
2) 두 번째 부분은 출애굽기 20장~40장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20장~24장에서는
시내 산에서 하나님께서 율법을 십계명을 발표하사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의지해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을 언급했고
계속해서 출애굽기 25장~40장까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하사 회막을 만들도록 해서
실제로 행동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거룩하고 경배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는지를 가르치셨습니다.
회막을 세우는 내용을 출애굽기 25장에서 40장까지
총16장에 걸쳐 기록되어 있는데요,
하나님께서는 어째서 이렇게 많은 지면을 할애해서
회막의 설립과 사용에 대해서 자세히 기록하셨습니까?
그 가운데에는 틀림없이 아주 중요한 영적인 의미가 있을텐데요.
이렇게 많은 지면을 할애해서 회막을 어떻게 세우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 회막이 예표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회막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출애굽기25: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계속해서 출29:42~43절입니다.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들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회막은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만나는 곳이고, 만나는 장막입니다.
회막을 어떤 곳에서는 ‘장막’
또는 ‘여호와의 장막’이라고 하고
어떤 곳에서는 ‘성소’라고 합니다.
회막은 이동할 수 있는데, 그러다가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는 움직이던 회막이 한 곳에 정착하면서
건물을 건축했는데 그것을 가리켜 ‘성전’이라고 합니다.
회막, 성전이란 무엇입니까?
회막, 성전이란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만나는 곳입니다.
회막을 세우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을 배우고
하나님과 만나고 하나님 앞에서 경배하고
섬기는 법을 배우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 가운데
들어가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하시는데”
이는 성경 전체의 중심 메시지입니다.
그러면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성경 전체가 말씀하시는 바가 무엇입니까?
바로 이것을 말합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했었습니다.
그러나 범죄하고 타락한 후에
사람은 하나님 앞을 떠났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에서 떠났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모든 축복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하나님의 백성이 죄와 잘못으로부터 떠나도록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하신 목적을 회복하기 원하셨는데
바로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와 축복 가운데
거하는 것입니다.
회막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바로
하나님께서 장막 가운데, 하나님의 백성과 만나고
함께 계시고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의 마지막을 보겠습니다.
성경 전체를 마치면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니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계21:3-5)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는’데
이것이 바로 회막의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함께 하고자 하시고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모든 죄와 사망이 인류에게 주는 고통을 제 하사
우리를 자유케 하시고, 우리로 자유를 누리고, 평안을 누리고
에덴동산 안에서의 삶을 회복시키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가 모든 복을 누리기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사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기를 원하시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을 섬기기 원하십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것을
떠올릴 때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아주 피곤하고 힘이 듭니다.
많은 형제자매들이 힘들어 합니다.
그렇지만, 사실은 그것이
사역과 경배의 본래의 의미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을 받은 후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르사 경배하고 섬기게 하신 목적은
그들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도록
초청하기 위함입니다.
그들을 돕고,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가까이 하기 위함이지
심판하거나 정죄하거나 학대하기 위함이 절대 아닙니다.
혹은 그들을 불러 힘든 일을 시키기 위함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역’하면
교회에 와서 힘든 일을 하는 것을 떠올립니다.
‘사역’을 떠올리면 ‘힘들고 힘든 것’이라고 여기는데
그러나 경배와 사역이란 사실은 무엇입니까?
바로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 임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으며
하나님은 우리가 드린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 모든 축복을 우리 가운데 부어 주사
우리와 함께 하시고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크시고, 사람은 이렇게 작은데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응답하시는데
여러분, 복된 소식입니까? 아닙니까?
정말 복된 소식인데
이는 다른 종교에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응답하시고 사람과 함께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가까이 하시고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먼저 주도적으로 사람을 찾아오시고
사람과 함께 하시고 가까이 하시는데
이는 복된 소식입니다.
▶아주 오래 전 저희 집 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향토수업’이라는 과목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데리고 사당을 견학했습니다.
향토수업과 사당 견학이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대만에는 사당에 견학 가는 것 외에
별로 볼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린 학생에게 신앙이 있든지 없든지
모두 가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사당’하면 음침하고 으스스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가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도교 사당 앞에 앉아 있는 우상을 보면, 모든 사람들이 무서워합니다.
도교 신앙을 믿는 누군가가, 그 우상을 친근하게 껴안고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절대 없습니다.
생각만 해도 무서운데, 어떻게 감히 안을 수 있겠습니까?
오직 우리 하나님만이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주도적으로 사람들과 가까이 하시고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시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우리 가운데 가득 부어주십니다.
▶구약시대의 회막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회막은 예표로 상징적인 언약인데 무엇을 상징합니까?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의 백성과 함께 하시고 함께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신약에도 회막이 있고 장막이 있는데
신약에서의 장막은 누가 세웠습니까?
히브리서에서 이 장막을 누가 세웠는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닌데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 세우신 회막’
예수님의 보혈이 하나님의 백성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과 함께 하도록 인도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몸을 성전으로 가리키시는데
하나님의 회막, 하나님의 성전은
바로 하나님과 사람이 만나는 곳입니다.
▶요한복음 17장에서 특별히 언급하시길
요한복음 13장에서17장까지에는
아주 중요한 메시지가 있는데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언약의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
하나님과 함께 하고 함께 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약 시대 백성들이 신약 시대 교회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이는 구약의 회막이 상징하고 의미하는
하나님의 임재하시는 언약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신약서신에서 말씀하시길 우리는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성령의 전’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화로움이 거하십니다.
영광스럽다고 여겨지십니까?
영광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만날 때
여러분은 매우 영광스러울 것이고
기도하면서 절대 졸지 않을 것입니다.
예전에 기도하다가 저는 졸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영광의 진리를 알게 되었을 때에 달라졌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분 앞에 있는지 아십니까?
이는 복된 소식이고 매우 크고도 큰 복된 소식입니다.
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우리는 회막을 세우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합니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니
예수님을 통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통해
오늘 우리는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에 대해
더 깊은 인식과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간증이 하나 있습니다.
몇 년 전에 교회에서 경배와 찬양을 할 때
어느 날 경배와 찬양 팀의 자매 한 분이
예배를 마친 후에 감격해서 저를 찾아 왔습니다.
그 자매는 주님을 믿은 지 1-2년 되신 분입니다.
그 자매가 말했습니다.
‘목사님, 제 어머니께서 최근에 예수님을 믿기로 결신했습니다.
‘와’ 저는 매우 놀랐습니다.
자매의 어머니는 민속 도교 신앙을 믿으시던 분인데
아주 열심히 믿는 분이셨기 때문입니다.
점을 치는 분이셨던 거 같은데,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느냐고
묻자 그 자매는 말했습니다.
얼마 전에 어머니가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혼수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그 때 우리 교회 형제자매들이 그 분을 위해 기도했는데
어머니가 정신이 깨어 돌아왔을 때
예수님을 믿겠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입니까?
그 자매님의 어머니가 혼수상태였을 때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어머니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는 그분이 예수님인지를 알아차렸습니다.
‘예수님, 저와 같은 편이 아닙니다.
제게 다가오지 마십시오.’
그런데 예수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한마디 말씀만 하셨는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기 위해 왔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마치자
자매의 어머님은 깨어나셨고 깨어나자마자
예수님을 믿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서 법원에서 통지를 받았는데
오토바이 사고 문제처리와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법원으로 가는 길에, 어머니는 생각할수록 화가 났습니다.
예전에 그 젊은이를 찾아가 합의를 보려고 할 때
그 젊은이는 어머니를 모른척했습니다.
그리고 말로 모욕했고 아주 비참하게 했습니다.
배상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났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도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과
시비를 논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가르쳐준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길을 가다가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니
오셔서 그 젊은이를 꾸짖어 주옵소서.’
기도가 아주 직설적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하오니
이 젊은이를 꾸짖어 주시옵소서.
이 젊은이가 저를 무시합니다.’ 하나님께 한참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법원에 들어갔는데
신기하게도 이 사건을 맡은 검사가
두 사람의 이름을 적은 후에
아무것도 묻지 않고 자리에 앉아서
어머니께 어떤 말도 하지 않고 고개를 돌리자마자
그 젊은이를 꾸짖기 시작했습니다.
철도 없고 전혀 도리를 모른다는 등등 한바탕 혼을 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속에 있는 말을 모두 쏟아냈습니다.
일주일 내에 어머니와 합의하지 않으면
최고형으로 구형하겠다고 했습니다.
‘와’, 그 젊은이는 혼이 나서 눈물이 그렁그렁해졌습니다.
재빨리 찾아와서 어머니와 합의를 했고
문제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어떠했을까요?
그 자리에서 어리둥절했고 아주 기뻤습니다.
‘와’, 우리 하나님은 굉장히 대단하십니다.
그 어머니 안에 있던 기쁨은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그 안에 있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은
하나님은 이렇게 크시고 나는 이렇게 작은데
나의 필요를 아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함께 함이 가져다주는 큰 기쁨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함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가장 큰 의미는 무엇입니까?
영광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진리를 알 때
여러분이 기도하실 때 절대 졸지 않으실 것입니다.
기도할 때 졸으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께서 만나는 분이 누군지 모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 들어갈 때
여러분은 그때마다 매우 기쁘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회막을 세우는 것이고
하나님의 임재로 들어갈 때
다른 사람을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도록 할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할 때마다
내 뜻이 모두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당연히 아닙니다. 그럼 모든 사람이 가서 주식을 사야지요.
당연히 아니지요.
내 뜻이 하나님의 뜻과 맞을 때만 이루어집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회막이 무엇인지 아신다면
여러분의 하나님은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 되십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아주 큰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 가운데 함께 계시고
오늘날 신약시대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 역시
회막을 세우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우리는 곧 임마누엘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게 됩니다.
회막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메시지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부르시고
경배하고 섬기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께 가까이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는 법을 배우게 하시는데
이는 굉장히 좋은 소식입니다.
▶그런데 구약시대이든지 신약 시대이든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구약시대에서는 회막’
‘신약시대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매번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함께 하시겠다고 언약하셨지만
그 임재 가운데 들어가기 위해서는
아주 중요한 결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입니까?
출애굽기 25장 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곳에서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이곳에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다시 말해 회막을 만들고 세우고 사용하는 것에 대해
출애굽기 25장에서 40장까지
동일한 말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데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짓고’
회막과 모든 기구들의 만드는 법과 놓는 법에 모두 규율이 있는데
모두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대로 해야 합니다.
또한 거룩하게 구별해야 하고
하나님의 명령 따라 지어야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먼저 십계명, 율법을 반포하사
사람들로 먼저 올바르게 하시고
그 후에 회막을 만드는 법을 반포하신 이유이며
모두 거룩하게 구별해야 하는 규율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합니까?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우리의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이며
거룩하게 구별해야 합니다.
혹은 우리가 자주 쓰는 말이 무엇입니까?
봉헌 드리는 것입니다.
즉, 주권을 드리는 것이고
하나님의 주권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관건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회막이 있었습니다.
성전을 건립할 시대에는 그들에게는 성전이 있었고
제사제도가 있었고 또 기구들도 있었습니다.
종교적인 규율도 모두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자주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전체 역사를 한번 보십시오.
그리고 성전의 역사를 보십시오.
성전이 훼파된 것은 모두 무엇 때문이었습니까?
모두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대로, 회막의 규율대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성전이 훼파되도록 허락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회막을 통해, 성전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갈 수 있는
결정적인 요소는 무엇입니까?
바로 ‘청결’입니다.
신약시대에 이르러 유대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에게는 성전이 있었고 경배와 제사를 드리는 행위를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두 번 성전을 청결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역을 하실 때, 또 지상 사역을 마치실 때
행하신 아주 중요한 일은
바로 성전을 정결하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가장 중요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바로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은 성전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를 사고팔았고 돈을 바꿨습니다.
소와 양과 비둘기를 사고팔고 돈을 바꾸는 것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나 장소, 동기가 잘못됐다는 의미입니다.
경배의 동기를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그들이 원했던 것은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까이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완전히 사람 중심이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절대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정한 임재 가운데 들어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신약시대 백성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회막을 세우고 사람들을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도록 초청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기도할 때 주의하십시오.
우리가 매번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 자신을 올려드리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지 않으면 제가 말씀드리는데
우리의 기도는 기도의 행위일 뿐이고
종교적인 행위일 뿐입니다.
기도, 장막의 건립,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뜻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고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원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핵심 가치가 여기에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법을 모르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는 법을 모르 때
이는 중언부언 하는 것입니다.
▶어떤 형제가 그 자신에게 일어난 실재 경험을
제게 말해 주었는데
‘우리 자신이 회막’이라는 것에 대해, 더욱 깊게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시절에 저와 아주 친했던 동역자는
지금 보스턴에 살고 있습니다.
그는 매년 연세 드신 부모님을 뵈러 대만에 옵니다.
아버지는 이미 90세가 넘으셨고 어머니도 비슷한 연세였습니다.
아버지는 퇴역한 공군 장교였고
어머니는 타이쭝 대학에서 교수를 하다가 정년퇴직하셨습니다.
그분의 세 자녀들은 모두 미국에 있습니다.
가정의 경제적인 여건은 무척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말하길, 부모님의 수입은 일류였지만
부모님의 생활은 삼류였다고 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그 친구가 타이쭝 부모님의 집에 갔을 때
집안에는 오래되고 낡은 물건들로 가득 차 있는 걸
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날짜가 지난 잡지들과 책들, 졸업 앨범, 등등
대만 대학교 교재들도 버리기 아까워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방에는, 날짜가 지난 많은 잡지가 있어
지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또 호박씨 등을 담아두었던 빈병들도 버리지 못하고
일렬로 줄을 세워 놓았습니다.
고장 난 텔레비전도 못 버렸습니다.
여관에서 사용하는 칫솔도 역시 버리기 아까워했는데
집안에 이런 물건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이런 것을 버리도록 상의하고 설득했습니다.
그러나 연세 드신 분들은 아까워서 잘 버리지 못하십니다.
그래서 타이쭝시 환경부에 있는 환경미화원에 부탁해서
모두 가져가게 했습니다.
또한 집에서 샤워하려는데
수도꼭지에서 물이 졸졸졸 아주 조금씩 나왔습니다.
그래서 수리하는 사람을 찾아 고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필요 없다고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자동 수돗물을 아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들은, 수리하는 사람을 찾아 빨리 고쳤습니다.
수리한 후에 아버지께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게 했는데
아버지께서 나오신 후에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내가 평생에 처음으로 아주 멋지게 따뜻한 물로 목욕했다.”
제 친구가 말하기를, 자신의 부모님의 수입은 일류였으나
삼류의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제 친구가 타이베이에 와서, 저와 만나면서 말했습니다.
성령님께서 그 친구에게 아주 깊은 깨우침을 주셨는데요.
“양(설교자) 목사, 내가 바로 우리 부모님 집과 같아.
나 역시 마찬가지야
나는 천국의 백성인데, 나는 천국의 일류 백성인데
나는 이 땅에서 삼류의 생활을 하고 있어.”
무슨 뜻입니까?
그 자신 안에 쓸데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는 의미입니다.
제 친구가 참 잘 깨달았습니다.
▶그날 우리는, 어떤 것이 우리 속의 쓰레기인지 함께 나누었습니다.
첫째, 당연히 죄입니다.
자신의 죄와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지은 것 역시 죄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자신의 죄입니다.
둘째, 더욱 많은 것은 무엇입니까?
삶의 무거운 짐과 얽매이는 것들입니다.
이 두 가지가 그의 삶 가운데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께서 그에게 부어주신
많은 축복을 누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어려웠습니다.
죄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는다는 것은
비교적 잘 이해가 됩니다.
생활의 무거운 집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나누었습니다.
오늘날, 서양 세계에서 물질주의 세계에서
우리의 삶은 너무 복잡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힘과 생각을 분산시키고 그 결과
하나님께 드릴 시간과 공간이 아예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형제가 옷장을 여니 넥타이가 백 개나 되어
출근할 때 무엇을 매고 가야 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생각하느라 15분을 허비했습니다.
어떤 자매가 옷장을 여니 정장이 백 벌이 있어서
어떤 옷을 입고 출근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우리의 삶은 이렇게 너무 복잡합니다.
유니폼을 입고 출근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우리의 삶은 너무 복잡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길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
청결한 마음입니다.
마음이 청결해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는 쓰레기로 가득하고
그 결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많은 축복을 잃어버리고
더 심각한 것은 그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많은 형제자매들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가장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지
기도를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시간을 내지 못하는 것 외에 가장 어려운 것은 무엇입니까?
‘목사님, 제가 기도할 때 제 안에 각종 생각들로 가득합니다.
아기 기저귀는 갈았나? 공부는?
회사 일은? 그...동역자의 눈빛이...’
우리 머릿속에 이런 잡생각들로 가득합니다.
그렇죠? 어쩐지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그러나 오늘날 우리 안에는 엉망진창인 것들로 가득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갈 수 있습니까?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내가 그 회막과 제단을 거룩하게 하며
아론과 그의 아들들도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며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출 29:33-35)
주목하십시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룩하게 하는 것은 누가 하시는 것입니까?
‘내가 그 회막과 기구들을 거룩하게 하며
내가 이 사람들을 거룩하게 하리라.’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시며
회막의 기구와 회막 안에 있는 사람들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봉헌의 행위를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오직 하나님만이 거룩하게 할 수 있고
청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죄를 해결할 수 있고
우리의 무거운 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든 기구들에 기름을 바르게 했습니다.
기름을 바르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거룩하게 구별한다는 표식 입니다.
이 기구들이 온전히 하나님께 속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신약시대 백성들에게 있어
기름 부으심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만약 우리가 성전이고 회막이라면 기름 부으심은 무엇입니까?
기름 부으심은 성령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구별하십니다.
그럼 성령님은 우리를 어떻게 거룩하게 구별하십니까?
요한복음17장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17:17)
예수님께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실 때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그러므로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를 인도하여 모든 진리 가운데 들어가게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하시는 궁극적인 사역은
바로 우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진리로 우리를 거룩하게 분별하게 하여
진리로 우리는 모든 죄와 무거운 짐과
얽매이는 것을 분별하게 하고
무거운 짐과 죄의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인도하여
모든 진리 가운데 예수님 안에 들어가게 하사
예수님을 알게 합니다.
그리고 살아계신 예수님과 연합하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입니다.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기름 부으십니다.
그래서 주의 음성을 듣게 하고
온전히 거룩하게 분별하게하시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게 합니다.
성령님의 사역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이고, 또 기도의 영이고
기도 가운데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법을 알게 하십니다.
▶많은 경우 우리는 기도할 때, 우리가 구한 것에만 관심을 갖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아십니까?
우리가 기도하고 회막을 세울 때,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 자신을 우리에게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가운데 충만한 것이고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만날 때 우리가 변화되어
하나님의 영광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것인데
이것이 기도의 궁극적인 목표이며
경배의 참 뜻이 여기에 있습니다.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가 기도하고...
하나님은 물론 우리가 구하는 모든 문제에 관심을 두십니다.
그러나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성령을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성령님께서 오심은 우리를 변화시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영화로운 형상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기도할 때, 문제 해결에만 집중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변화되고 변화되어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것을 생각하십시오.
▶지난주에 청소년부의 동역 자 한 분이
제게 간증 하나를 나누었습니다.
여름방학이 거의 끝날 무렵 청소년들을 데리고
대만 이란에 가서 자전거를 타고 돌아올 계획을 가졌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 한명이 집에 돌아가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부모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방학 중에 보충 수업이 있었고
안전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과 부모 사이에 충돌이 생겼습니다.
그러자 그 학생은 청소년부 동역자에게 이 일에 대해 말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 동역자는 지혜로운 사람이라서
그 학생에게 말하길 이 일을 놓고 기도하자
집에 돌아가서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부모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부모님 말씀에 순종해서 가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 동역자가 그 학생을 위해 기도하고 난 후에
그 학생은 조금 더 기도하고 집에 돌아가겠다고 했습니다.
그 학생이 그 일을 놓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영이 그 학생에게 감동을 주셨습니다.
‘이란에 가지 말아라.
그 기간에 열리는 경배 집회에 참가해라.’
그래서 그 학생이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 듣겠다고 했습니다.
집에 돌아가서 부모님께 이란에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부모들은 긴장을 했습니다.
‘안가겠다고? 가거라.. 가거라.’
때때로 부모들은 매우 모순적입니다.
자녀가 잘못된 행동을 할까봐서 걱정하십니다.
부모 된 자의 마음이 이렇습니다.
갑자기 잘못될까봐 걱정이 되는 겁니다.
그러자 그 학생이 말했습니다.
“엄마, 아빠, 이러지 마세요.
정말 가지 않겠습니다. 부모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가지 않겠습니다.”
아버지가 말씀했습니다. “가거라. 가거라. 가거라.
내가 휴가 내서 네가 수업이 끝나면 내가 직접 차를 운전해
이란까지 데려다 주겠다.”
그 학생의 부모님은, 그 학생이 왜 이렇게 변하게 되었는지 놀랐습니다.
그 학생은 정말 이란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회에 참여했고 많은 유익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과 부모님의 말씀을 듣기를 잘했습니다.
그 학생과 그 동역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 학생의 부모님은 언젠가 예수님을 믿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그 학생의 변화에서 감동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는
이 세상에서 가장 바보로 보이기도 합니다.
청소년의 시각에서 보면요.
그러나 청소년이 순종할 때 부모들은 놀랍니다.
영광의 하나님이 기도 가운데 우리 안에 들어올 때
우리의 삶이 변화될 때 우리 주변 사람들은 놀라며 묻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그리고 여러분에게 와서 물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사실 나이가 많든 적든 남성이든 여성이든 모두 같습니다.
회막을 세울 줄 알고 성령님을 초청해
우리를 돕게 할 줄 안다면 우리가 성령의 음성을 들으면
우리 온 사람은 변화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고
다른 사람이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함을 볼 때
우리에게 이끌립니다.
오늘날 회막의 기도, 회막의 설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기도 뿐 만 아니라 ‘성령 안에서 기도 하는가?’
‘우리의 육체로 기도 하는가?’ 입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은
곧 성령님께서 오셔서 도우시도록
성령님을 초청하는 것이고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고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또 우리 자신이 살아 움직이는 회막이 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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