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불림이 다가올 때 / 데이빗 윌커슨 - YouTube
◈까불림이 다가올 때 눅22;31 출처
David Wilkerson Dec. 9, 2010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눅22:31
※‘까부른다’는 체질 sift 을 뜻하는데요.
‘밀 까부른다’고 할 때, 밀을 체에 올려서 흔들거나 털면
무거운 밀은 남고, 가벼운 겨는 바람에 날려 날아가지요.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밀알이 체에서 떨어질 수도 있지요.
사탄이 시몬을 그렇게 아래로 떨어지게 하려고, 시도했다는 뜻으려 여겨집니다.
사탄은 오로지 자신의 일을 위협하는 사람들만
까부르기 위해 찾는다는 것을 이해해야합니다.
열매를 맺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나무를 쫓아갑니다.
하지만 마귀는 왜 베드로를 까부르려고 했을까요?
왜 그를 시험하려고 안달했을까요?
3년 동안 베드로는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쳤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불에 의한
또 다른 세례를 약속하신 것을 들었고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이제 마귀는 베드로에 대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계획을 들었습니다.
그는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이 앞으로 행할 더욱 위대한 일에 비하면
지난 3년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유다를 이미 끌어내리고 나서
그는 베드로의 믿음을 실패로 만들기 위해
베드로 안에 틈탈 수 있는 어느 정도의 부패성을 찾아야 했을 것입니다.
아마 베드로처럼 지금 당신도 흔들리고 까불림을 당하면서
체 안에 들어있을 지 모릅니다.
‘왜 하필 나에요? 왜 하필 이때지요?’ 라고 당신은 묻습니다.
우선, 당신은 지옥에서 그런 명성을 떨치고 있다는데 대해서 기뻐해야합니다.
당신이 순종의 선을 넘지 않았던들
사탄은 절대로 하나님께 당신을 까부르도록 승낙을 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 당신을 두렵게 하고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흔들어 대면서
당신을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데 그가 힘을 쓰겠습니까?
당신이 이 말세에 하나님의 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신을 까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마지막 시대에 다시 한 번 새 일을 행하고 계시며
당신은 그분에 의해 많은 사람에게 강력한 증인이 되도록 구별되었습니다.
그분은 당신을 자유롭게 하셨고
그분의 영원한 목적을 위해 준비시키고 계십니다.
당신의 은사가 클수록, 당신의 가능성이 클수록,
하나님의 뜻에 더욱 당신이 항복할수록
사탄의 까불림은 더욱 심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까부르는 불을 통과하고 있을 때
그 사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은 베드로의 임박한 실족에 대해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분은 그에게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라”눅22:32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 그리스도의 놀라운 사랑의 본을 보고
내가 실족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법을 거의 모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고 말씀하신
바로 그 친구인 것입니다. 잠18:24
그분은 베드로에게서 장점과 단점을 보고 결론지으셨습니다.
“이 사람은 구원할 만하다. 사탄이 그를 원하지만 나는 한층 더 그를 원한다.”
베드로는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했고
예수님은 그에게 “내가 너를 위해 기도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것이 닥쳐올 줄 오래 전에 보셨습니다.
그분은 아마도 베드로에 대해 그분의 아버지 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그를 사랑하는지, 하나님의 왕국에 베드로가 얼마나 필요한지,
그를 친구로 자신이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는지 이야기 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주님, 우리 모두에게 이러한 사랑을 주십시오!
형제와 자매가 타협하거나 문제와 재난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볼 때,
주님이 베드로에게 경고하셨던 것처럼 단호하게 경고 할 만큼
그들을 사랑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내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사탄과 전쟁하는 데 쓸 수 있는
또 하나의 “기록되었으되”가 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다.”
당신은 마귀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너는 나의 믿음을 무너뜨리기 위해 나를 까부를 허락을 받았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것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나의 예수님이 나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
그리고 작은예수인 우리들도
그가 믿음에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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