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FAITH의 스펠링은 모험RISK / 베닝 립스터

◈믿음FAITH의 스펠링은 모험RISK입니다                   스크랩, 출처

 

베닝 립스터

만약 초자연적인 빛 안에서 걷기를 원한다면,

배를 떠나 내게 오라는 예수님의 초청에 응해야 합니다.

 

그런데 나를 통해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기를 보기 원한다면

넘어야 할 장애물이 하나 더 있습니다.

 

존 윔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믿음(FAITH)의 스펠링은 모험(RISK)이다."

 

베드로는 이것을 물 위를 걷는 체험을 통해 배웠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 외에도

우리를 절망하게 하고 약하게 만드는 또 다른 두려움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한 번은 빌 존슨이 내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역사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위해 실패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의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실패의 두려움을 넘어서야 합니다.

 

초자연적인 영역으로 한 발 내 딛고, 위험을 감수하기 시작하면

어쩔 수 없이 실망감과 부족함을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했는데도

그들이 치유되지 않았을 때 실망할 것입니다.

 

예언적 말씀이나 지식의 말씀을 정확하게 받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내가 함께 나눈 많은 치유의 간증 중에

치유받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점은 “실패” 때문에 다시 시도하는 것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실패를 피해서 갈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사역을 시작함과 동시에 많은 실패를 경험할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패 후에 어떻게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실패로 인해 다시 시도하기를 멈추겠는가요,

아니면 계속해서 사역하겠는가요?

 

사실 나는 "실패"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믿음과 순종함으로 누군가를 위해 치유 기도를 했거나, 예언을 했다면,

그 뒤에 일어나는 결과와 상관없이 당신은 이미 성공했습니다.

 

"실수라고 말하지 말아요. 무언가를 배웠다고 말해요." - 토마스 애디슨

 

어느 주일 아침에 한 교회에서 설교하는 동안

나는 그들의 예배 장소에 물이 흐르는 것을 막고 있는 그물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구멍투성이의 그물이 어떻게 물이 흐르는 것을 막을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나는 주님께 내가 보고 있는 것의 의미를 물었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건 안전망 이란다. 안전망은 내가 주고 싶어하는 것들을 방해하고 있단다."

 

사역자들에게 안전망을 버리고

두려움 없이 걸음을 내딛을 것을 격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