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Now / 찰스 스펄전

www.youtube.com/watch?v=7gwrxhW9qo8&feature=youtu.be

◈지금 Now                     고후6:2                       스크랩, 출처

 

*스티븐 로슨이 소개하는 찰스 스펄전의 설교 클립입니다.

 

저 스티븐 로슨은 30년 전에 찰스 스펄전 목사님의 이 설교를 읽었지만

아직도 잊지 못하고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설교의 제목은 바로 “지금 Now”입니다.

 

고후6:2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스펄전 목사님의 설교 ‘지금 Now’에 나오는 일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꾸물거리는 사람들에게 이 설교를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지옥에 가기로 작정하였기 때문에, 구원을 못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내일’ 구원받기로 작정하였기 때문에 구원을 못 받는 것입니다.

 

그들이 영원히 그리스도를 거절하기 때문에 구원을 못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오늘’ 그리스도를 거절하기 때문에 구원을 못 받는 것입니다.

그들이 ‘오늘’부터 지속적으로 거절하기 때문에 구원을 못 받는 것입니다.

 

설교는 계속해서 이렇게 이어집니다.

“ ‘내일’은 마귀의 날이고,

‘오늘’은 하나님의 날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해 꾸물거리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영혼은 지옥에 갈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구원 받으려면 당신은 ‘지금 Now’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오늘’ 기회가 주어졌을 때 말입니다.

 

‘지금’은 구원의 날입니다.

지금 당장 하나님께서는 지금 당신한테 화가 나 계십니다.

 

당신은 ‘이미’ 정죄 받았습니다.

‘지금 Now’ 하나님이 없이는

‘지금’ 당신은 소망이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Now’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입니다. 엡2:12

당신은 ‘지금’ 허물과 죄로 죽어 있습니다.

 

‘지금 Now’ 하나님의 진노가 당신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지금’ 당장 구원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목사님, 저는 그것이 그렇게까지 ’급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급한 것이 아니라고요?

다윗이 뭐라고 하였습니까?

‘

주의 계명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치 아니하였나이다’ 라고 했는데,

급한 것이 아니라고요? 시116:60

 

‘지금’ 바로 당신 앞에 지옥이 있고 죽음의 문턱이 있는데, 급한 것이 아니라고요?”

 

“목사님, 살고 죽는 것에 대해 ‘급하다’는 말씀은 하지 마십시오!”

“ ‘우리의 삶은 신속히 가니 날아갑니다.’ 시90:10

만약 성경이 당신의 말대로라면

저는 당신에게 많은 생각을 할 시간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지금 당장’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라.

‘지금’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는 때다’ 라고 명령합니다.”

 

어떤 사람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목사님, 그래도 목사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급한 일인지.. 저는 충분히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오 나의 친구여 ‘지금’이 받아들여지는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당신은 하나님과 이런 말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당장 now’ 이라고 하시고

당신은 ‘아닙니다 No!’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목사님 알겠습니다. 집에 가서 기도하겠습니다.”

 

“그런데 저 스펄전이 가진 성경은, 당신이 집에 가서 기도할 때가 받아들여지는 때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지금’이 받아들여지는 때라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당신이 거기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있는 ‘지금’

그 ‘지금’이 받아들여지는 때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순종을 미루는 것은 순종이 아닙니다.

순종을 미루는 것은 불순종입니다.

 

‘내일’은 마귀의 날이고

‘오늘’은 하나님의 날입니다.

 

스펄전 목사님께서 계속 이렇게 설교하셨습니다.

“당신이 ‘지금’ 그리스도를 믿으면, 당신은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지금 Now’ 그리스도의 손에 당신 전부를 맡기면

‘지금 Now’ 당신은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몇몇 사람들은 작년에 저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시간은 흘렀고, 그들은 바로 ‘지금, Now 지금’ 지옥에 있습니다.

돌이킬 기회를 그때 놓쳤고, 미루었기 때문입니다.

 

그 지옥은 지금 어떤 소망도 없고

지금 어떤 복음도 설교되고 있지 않으며

지금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안식을 거부하고

지금 그들의 추억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며

 

지금 그곳의 구더기는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습니다. 막9:48

 

그들이 ‘지금’ 지옥에 있는 이유는

그들이 바로 ‘어제’ 꾸물거렸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