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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5~16장의 일관된 흐름 / 데이빗 파슨

LNCK 2017. 10. 26. 17:25

 

누가복음 15~16장의 일관된 흐름             눅14:34~35, 15:~16:           출처

 

David Pawson’s Unlocking the Bible <Luke>

일부 발췌  (출처의 3:50~) 

   

여러분이 잘 모르시는 누가복음의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4: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35.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그러나 누가복음을 읽을 때, 예수님께서 염두에 두신 것은

부엌에서 사용하는 소금이 아닙니다.

누가는 소금을 땅의 비료로 사용하고 화장실에서 살균제로 쓰고 있어요. :35

똥무더기의 살균제로요.

 

왜냐면 소금은 사해에서 나왔고, 그것은 사해 해안에서 긁어내어

칼륨이 풍부한데, 칼륨염은 비료 및 살균제로 유용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소금은 음식의 조미료나 방부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토지의 소독제와 비료로 역할하기 때문에,

너희는 사회에서좋은 일이 자라게 하고 (비료)

나쁜 일들이 퍼지는 것을 막으라는 뜻입니다. (살균제)

이것은 훨씬 의미있는 이해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마태복음 설교를 많이 들어서

소금을 무조건 부엌이나 음식의 소금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누가 복음에서 예수님이 실제로 소금이 의미하는 바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다음 주제로 넘어갑니다.

 

▲누가는 매우 기교있는 작가입니다

매우 기교있게 (누가복음을) 썼습니다.

누가복음을 얼마나 기교있게 구성해서 썼는지, 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비유들을 잘 배열했습니다.

 

우리가 눅15 장에 대해서 방탕한 아들의 비유라고 이야기합니다

그게 아닙니다. 그것은 사실은 무책임한 아버지의 비유입니다.

 

그의 아들에게 돈을 주어서 돈을 낭비케 한 것은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가 돈을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15, 16) 두 장을 연결해서 읽으면

주제가 어떻게 일관되게 흐르는지를 알게 되고

누가가 아름답게 읽기 좋은 복음서로 만들었습니다.

 

 

15장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님과 함께 집안에서 식사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밖에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불평합니다. 이런 세팅입니다.

그런 상황가운데 15, 16장은 흐르면서 연결지어 설명하는데요.

 

그래서 예수님은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스토리는, 잃어버린 양 한 마리인데, 멀리서 잃어버렸습니다.

그는 잃어버려진 것을 압니다. *집 밖에서 잃은 자

 

다음 스토리는 잃어버린 동전인데 집에서 잃어버렸지만

(집 안에 있어서) 잃어버려진 걸 모릅니다. *집 안에서 잃은 자

 

      

그러다가 주된 세 번째 이야기가 나오는데 잃어버린 두 아들의 이야기입니다.

강조점은 작은 아들이 아니라, 큰 아들입니다.

그는 작은 아들보다 더 잃어버려졌습니다. 그렇지만 모르고 있습니다.

 

그는 잃어버린 동전과 같습니다. 집안에서 잃어버렸지만 그걸 알지 못합니다.

 

작은 아들은 잃어버린 양과 같습니다

집을 떠나 멀리 가서, 잃어버려진 것을 압니다.

 

그러나 큰 아들은 잃어버린 동전과 같아서

(집안에 있어서) 잃어버려진 줄 모릅니다

      

이 흐름을 보십시오

그리고 16(불의한 청지기 비유,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으로 넘어 가면,

15장과 연결되는 두 인물이 또 나옵니다.

 

이 불의한 자에 대한 아리송한 이야기는

예수님이 그의 부정직함을 명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리송해 합니다만

그러나 정확하게 똑같은 단어가 사용된다는 것이 흥미로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탕자는 먼 나라에서 그 물질을 낭비했고, 15:13

불의한 청지기는 그의 주인의 물질을 낭비했습니다. 16:1

같은 단어와 같은 특징(낭비)입니다.

 



그래서 15~16장의 5개 비유가
한 주제로 흐르는데
 
잃은 양=낭비한 아들=낭비한 청지기 : 세리, 죄인
잃은 동전=의로운 큰 아들=의로운 부자 : 바리새, 서기관


두 장의 5개 비유를 일관되게 누가가 의도적으로 배열!
 

 

 

마찬가지로 모든 일을 바르게 한 장남은,

"나는 당신의 명령을 하나도 어기지 않았다는 부자와 같습니다.

(16장 후반, 부자와 나사로에서의 부자)

부자는 어떤 죄도, 악도, 범죄도 짓지 않았지만

지옥으로 간 것으로 결판났습니다.

 

왜냐면 다른 사람에 대한 무관심과 자신의 삶에 대한 탐닉과

하나님을 떠나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5, 16장에서) 주제의 흐름을 보는데, 그것은 (5개 스토리에) 계속됩니다.

누가는 이 주제들을 매우 아름답게 구성했습니다.

 

누군가가 성경을 장과 절로 나눈 것은 비극입니다.

장과 절을 나누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 흐름을 잃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잘못된 지점에서 읽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15장에서 읽어야 하는데, 16장에서 읽으면)

 

그러면 우리는 실(흐름)을 잃어버리는데, 누가복음의 아름다운 실(흐름)입니다.

그는 숙련 된 작가였으며 그저 하나의 예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