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PkDYYDfmO2Q
◈아도니람 저드슨의 희생 촉구
Christian Sacrifice: An Example of Adoniram Judson
콜린 스미스 Colin Smith
저는 아도니람 저드슨의 이야기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읽으셨을 것입니다.
버마로 떠난 위대한 미국 선교사
개척 선교사, 최전방 선교사
복음을 들고서 전파되지 않은 곳에 간 선교사
1788년에 태어나 버마로 간 미국 선교사입니다
아도니람 저드슨은 앤 해슬턴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앤의 아버지께 편지를 써서
두 사람이 결혼하는데 동의하는지 물었고
딸의 버마 선교에 동의하는지
그 일이 매우 위험한지 아는지 물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저드슨이 쓴 편지를 읽어드리겠습니다
그의 장인이 될 사람이었죠
회중들 중에 아버지인 분들은 자기가 이 편지를 받았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저는 지금 여쭙니다 당신은 딸을 떠나보내시는 일에
동의하시는지.. 내년 봄초에, 그러면 딸을 이 세상에서
더 이상 못 보실 것입니다
당신은 따님의 떠남에 동의하시는지,
그녀가 선교지에서 고생과 고난을 당할 일에 동의하시는지요?
당신은 따님이 바다의 위험에 노출되고, 모든 낮아짐,
모욕, 핍박의 고통과 심지어 격렬한 죽음에 내몰려도
동의하시는지요?
당신은 이 모든 일을, 천국 집을 버리시고
따님을 위해 죽으러 오신 주님을 위해, 또한 당신 자신과,
지금 멸망당해 죽어가는 심령들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동의하실 수 있나요?
어르신은 소망하십니까? 곧 영광스런 천국에서
빛나는 의의 면류관을 쓴 당신의 딸을 만날 것을!
그때 구원받은 이방인들이 천국에서 주님을 높이는
찬양소리가 울릴 것이고,
그들은 영원한 저주와 멸망으로부터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당신은 이 일에 동의하십니까?
이 편지에 대한 반응으로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딸을 주실 수 있겠나요?)
하나님은 제게 두 아들을 주셨고, 3주 전에
놀라운 손녀딸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20년 후에
하나님이 21세기의 아도니람 저드슨을
우리 손녀딸에게 데려오신다면,
저는 ‘Yes!’ 라고 허락하기 원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디트리히 본회퍼는 이런 유명한 말을 했죠
‘그리스도께서 부르실 때는, 와서 죽으라는 부르심이다!’
이 말은 예수님을 말씀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방금 우리가 읽었죠
‘만약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반드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막8:34
무슨 뜻입니까? 간단히 말하면
‘십자가를 지는 것은 당신이 스스로 이미 죽은 자로 간주하라’
사람이 십자가를 짊어지는 것은,
지금 못박혀 죽으러 가는 길이니까요
‘나는 죽은 자와 같다!’
만약 당신이 십자가를 지고 간다면 말입니다
십자가는 그런 것입니다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은 ‘당신은 죽었다!’입니다
골3장에 나오죠 마침표를 찍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생명은 이제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감춰져 있고 골3:3
만약 당신이 진실로 죽은 자로 여긴다면
이제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은 손에서 놓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을 때 그런 일이 일어나죠
소유권자가 죽으면 한 때 당신이 소유한 것들은
이제 하나님의 손에 있게 되고
이제 당신으로부터 이미 떠난 겁니다
그래서 만약 당신이 스스로 이미 죽은 자로 여기면
만약 당신이 십자가를 지기 원하면
이제 당신은 이렇게 말 못 합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일까?’
그 질문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크리스천은 그런 질문은 이미 포기했습니다
‘나는 죽었거든요!’
아닙니다 크리스천은 이제 이렇게 질문합니다
‘이제 주님이 주신 생명으로 사는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원하시는 삶이 어떤 것일까?’
이것은 ‘내가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이 뭘까?’
라는 질문과는, 완전히 다른 질문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다른 질문입니다
그런 질문은 완전히 다른 삶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래디컬하게 다른 삶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을 위해
드릴 수 있는 최선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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