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 교회가 회복되어야 할 것들 시60:1 17.10.03설교스크랩, 녹취
David Cha 선교사
기도: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추석 전 날에 주님 이곳에 모여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이 기도를 통하여 이 민족이 나아가야할 방향들이 제시되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성령님 특별히 이 밤 가운데 지혜와 계시의 문을 열어주시길 원합니다.
오늘 이 밤 가운데 또한 이 메시지를 통해서 주님 이 영적으로 힘들어하는 시기 가운데
우리가 무엇을 위해 기도하며 또 무엇을 위해 미래를 준비할까에 대해서
성령의 마음을 받아낼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간절히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반갑습니다. 추석 전날입니다.
제가 사무실에서 이렇게 말씀 준비를 하다가 오면서 추석 전인데 누가 오실까 그런 고민도 하고 또 목사님도 다 이스라엘 가셨다는데 얼마나 오실까 이런 인간적인 생각을 하다 왔습니다.
그런데 와서 추석인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도하러 오셨다는 사실에 이 나라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소망이 있다고 믿습니다.
국가적으로 우리가 참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더 부연설명을 하지 않아도 뭔지 안 믿는 사람도 다 느낄 만큼 국가적으로 전쟁의 위기와 또 경제에 큰 어려움과 여러 가지 문제들이 총체적으로 이 대한민국 가운데 덮혀져 있습니다.
하도 이 북핵 문제가 크게 보이다 보니까 지금 이 대한민국의 경제가 얼마나 심각한가 또 중국에 진출해 있는 기업들이 얼마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사실 언론에서 비중 있게 다루지 못할 정도로 북핵 위기가 참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추석 전 날 이렇게 예배드리고 있는데 사실은 이 긴 연휴기간에도 어떤 북한의 도발이 있을지 또 어떠한 미국의 대응이 있을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그런 시기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난밤에도 라스베가스에 한 공연장에 총격난사로 인해서 수십 명의 생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백 명이 부상을 당하여서 지금 미국 전역에는 이것에 대한 긴급뉴스를 보도하느라 정신이 없을 만큼 미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공연장에 들어가는 사람을 제가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좋은 가을 날씨에 야외공연을 보려고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장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요란한 사운드와 조명 아래에 공연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막 함성 소리가 들리는데 총소리가 들렸겠습니까? 3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쐈는데..
그런데 주변에 한 명 한 명 쓰러지는데 수십 명이 죽고 수백 명이 총 맞고 지금 재난을 당한 게 아니겠습니까?
아마 그 총탄이 날아오기 5분 전에 누구도 그 끔찍한 현장을 예측하지도 못했고 예상하지도 못했습니다.
지금 오늘 우리의 삶이 그러한 상황입니다.
오늘 이 밤에 모이신 또 이 방송을 통해 예배드리시는 모든 분들이 5분 후에 나의 삶이 어떠한 일들이 펼쳐질지에 대해서 우리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시기를 살고 있는 게 인생의 한계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준비되지 않은 자들에게는 개인적인 종말이 어떻게 다가올지 우리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국가적인 위기 가운데 오늘 이러한 뿌리가 어디서부터 시작되고 있는가
오늘 이 대한민국의 어두운 영적인 일들이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고 있고 또 우리가 이런 위기 가운데 정신을 차리고 무엇을 향해서 기도하고 무엇을 위해서 미래를 하나하나 준비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지금은 차분하게 또 객관적으로 한번 찾아볼 필요가 있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유럽과 미국에 강한 부흥이 수백 년 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그 부흥의 이면에는 기도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었다 라는 사실입니다.
사단의 공격은 끊임없이 있었습니다.
17세기에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이 있었고 18세기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19세기, 20세기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1세기에도 뚜렷하게, 이제는 눈에 보이는 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이 오늘 무장을 해서 교회를 향하여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역사를 통해서 살펴보면 늘 어두움이 강력하게 진을 칠 때에도 하나님은 역사의 주도권을 갖고 계셨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난리를 쳐도 결국 역사는 하나님의 강력한 주권 아래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다윗을 죽이려고 누가 그렇게 난리를 쳤습니까?
사울이었습니다.
사울이 귀신이 들려가지고 다윗을 죽이려고 난리를 쳤죠.
그러나 여러분 역사가 지나고 나니까 다윗을 다윗되게 만든 역할을 누가하게 된 것입니까?
물론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일하심이 그렇게 만들었죠.
그러나 구체적으로 우리가 봤을 때 다윗의 그릇을 만들도록 사용했던 것은 바로 사울의 그런 정신 나간 행동이었습니다.
이걸 통해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 결국은 역사의 주권은 하나님이 끌고 가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집트의 바로가 얼마나 강퍅합니까?
얼마나 못되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어렵게 했습니까?
그러나 여러분, 그 강퍅함을 통해 가지고 결국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셨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의 대한민국 땅 가운데 정권이 강퍅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북한 정부가 너무나 나쁜 죄악의 뿌리를 뿌리고 있지만 결국 일의 역사는 하나님이 끌고 가신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 국가가, 이 대한민국이 큰 전환점을 보고 있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늘 역사의 큰 전환점에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개입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이 일제치하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일제치하에 들어가기 직전에 이 조국 땅에 하나님의 개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국과 미국의 선교사들이 들어오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고 또 하나님이 그 시대에 가장 소중한자들의 순교의 피를 주님이 요구하셨고 그 순교의 피 위에 일제치하를 이겨낼 수 있는 신앙의 유업을 이 민족은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의 교회에 기도하는 성도들이 기도하는 그 심장의 불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 형태로 독립운동이 일어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사실 엄밀하게 말하면 독립운동을 통해서 이 나라가 독립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나라의 독립에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주권적 개입이 있었습니다.
바로 일본이 미국의 원자탄을 맞고 항복을 하면서 2차 대전이 종식되었고 그 결과로 결국 UN을 통해서 수십 개의 국가가 동시에 탄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탄생했던 국가가 대한민국과 이스라엘도 포함이 되어져 있었습니다.
수십 개로 탄생된 하나님의 역사적인 개입 가운데 놀랍게도 70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선진국가 대열로 올라온 나라는 두 군데 나라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대한민국과 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 역사적인 전환점, 이제 70년을 바라보고 있는 이 역사적인 전환점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또 한 번, 이 조국 땅 가운데 어떠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려고 하는 것 같은 많은 신호들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이제 우리가 이런 시기 가운데 무엇을 준비해야 되겠습니까?
결국은 왜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부르셨는가, 이 대한민국을 회복시키셔서 어떠한 것 가운데 쓰시게 원하시는가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고 이 민족적인 사명을 바라보기 시작한다고 하면 지금 있는 눈앞에 북한 핵의 위기에 또 눈앞에 있는 사상적인 갈등, 다음 세대의 분개, 이 모든 것들을 일시적인 관점에서의 불끄기식의 기도가 아니라 큰 호흡을 가지고 이 민족이 가야할 방향 가운데 여러분들이 좀 더 의연하게 기도하며 이 시간대를 버텨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한반도에 여러분, 왜 이렇게 난리가 일어나고 있겠습니까?
아마 전 세계 귀신들 가운데 많은 귀신들이 대한민국에 다 몰려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한반도가 영적으로 어지러운지 그냥 막 기도를 하다보면 하늘에 온갖 용들이, 뱀들이 대한민국 전역을 덮고 있을 만큼 그렇게 지금 영적으로 연계가 어두운 시기를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 민족을 과연 어떠한 방향으로 끌고 가실까에 대한 우리 이 민족의 부르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영국에서 부흥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세계선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또 미국에서 그 바톤을 받아서 큰 놀라운 부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마지막 시대에 이제 주님 오시기를 바라보고 있는 이 시기 가운데 또 한 번 이 땅 가운데 부흥의 심장이 불타야 한다면 어디에서 그 불이 붙어야 되겠습니까?
여러분이 생각해 보실 때 과연 어디에서 그 기도의 불이 한번 붙어서 온 세계에 다시 한 번 영적 대 각성을 일으키겠습니까?
영국에서 다시 그 불이 일어나겠습니까?
아니면 미국에서 다시 그 불이 일어나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아시아에서 그 마지막 불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비단 제 생각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선교하는 리더십들의 공통된 의견이 이제 이 마지막 주자는 아시아가 바톤을 받아서 뛰어야 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바톤을 받아서 뛸 때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될 나라가 아시아에 여러 국가들이 있지만 핵심적인 국가가 어디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결국은 대한민국이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시아의 수십 개 국가 가운데 그 나라의 국가에, 애국가에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고 부르는 나라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바로 여러분이 발붙이고 사는 이 나라 한 군데 밖에 없습니다.
당시에 기독교 국가도 아니었는데 왜 여러분 안익태 선생님이 이 나라의 애국가에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고 적어 놓으셨겠습니까?
또 여러분, 당시에 무궁화가 대한민국의 국화가 될 이유가 하나도 없었는데 샤론의 꽃 무궁화를 이 나라의 꽃으로 설정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에는 뭐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이 민족이 가야할 방향을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제시를 하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어떻게든 이 나라를 다 없애버리려고 난리를 치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바로가 강팍하게 된 것도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결국은 그 모든 악인도 악인의 때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그냥 악한대로 쓰임 받다 끝나는 것일 뿐입니다.
오늘 이 시대 가운데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역사를 끌고 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 이 민족의 하늘의 문이 열리게 될 것이고 또 하나님이 정하신 하나님의 시간표가 차면 북한 정권은 반드시 무너지고 통일의 시대는 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그 통일의 시대가 왔을 때 누가 이 민족을 주도적으로 끌고 가겠습니까?
지금 여러분 이 현재의 정치권이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불가능합니다.
그러하면 어떠한 자들이 이 나라를 새롭게 갱신하고 이 민족이 가야 할 바를 이야기 하겠습니까?
여러분, 이 나라가 결국에 회복될 수 있는 것은 교회가 교회 되었을 때, 성도가 성도되었을 때, 기도하는 자들이 다시 한 번 기도하는 불을 받기 시작할 때 이 나라의 잠들었던 영적인 각성이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그럼 이 나라를 회복시키셔서 어디다가 쓰시겠습니까?
13억 중국과 또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는 인도와 또 어마어마한 이슬람이 몰려있는 저 중동지역을 뚫어내고 이제 주의 오실 길을 준비하게 하는, 그 왕의 대로를 수축하고 세계선교를 마무리 짓는 아시아에 다시 한 번 대 각성운동이 일어나기를 저는 하나님께서 이 시즌 가운데 준비하고 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오늘 이 대한민국 가운데 이념전쟁이 장난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고 정치권에서도 말할 것도 없이 어마어마한 생각의 갈등들이 있습니다.
그냥 겉으로 볼 때는 자아들의 대립인 것 같고 또 겉으로 볼 때는 사상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니까 사상의 갈등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 이러한 생각의 갈등의 깊이 있게 우리가 들어가 보게 되면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주의 적그리스도의 문명권으로 들어갈 것이냐 이 조국 땅이 주님이 오실 길을 준비하는 복음 통일의 길을 이 민족이 산통을 겪고 출산해 낼 것이냐 이 엄청난 영적 갈등 가운데 지금 이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겉으로 볼 때는 이념 전쟁인 것 같고 정치권의 주도권 전쟁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나라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이면에는 어마어마한 영적 전쟁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 가운데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대한민국의 청년들, 대학과 캠퍼스에 있는 청년들의 손을 한번 보십시오.
어떠한 책들이 지식인들의 손에 들려져 있는지, 공산주의의 혁명이라고 하는 책이 이 시즌 대학가마다, 우수한 대학가들 마다 학회를 열고 교수님들이 그 정도 이야기를 해줘야 뭔가 깨어있는 지식인인 것처럼 인정받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오늘날 초등학생들의 인물전에는, 오늘 교보문고에 어떤 책들이 펼쳐져 있는걸 아십니까?
모택동, 마오쪄둥 이런 사람들의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 대한민국의 초등학생들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20대 청년들은 체게바라 셔츠를 입고 이 가을 낭만을 추억하는 추석 전날 대한민국의 영적인 모습입니다.
이런 시기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조국 가운데 회복될 수 있는 불씨가 있다고 저는 분명히 믿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회복할 남겨진 자들, 신앙을 지키는 자들의 불씨가 아직 살아있다 라는 것입니다.
바벨론의 파도가 거세게 다가오고 있지만 힘겨워도 이를 꽉 깨물고 신앙을 지키려고 발버둥치고 주님 앞에 눈물 흘리며 골방에서 부르짖는 자들이 아직까지 존재한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럼 이 나라 반드시 회복되어야 되고 회복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 다시 회복하는 길 가운데 저는 크게 두가지면을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첫 번째, 교회가 교회되게 영적인 것을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예배를 회복하고 기도의 능력을 반드시 회복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사상과 교육을 회복해야 합니다.
첫 번째로 회복하는 교회가 기도와 예배를 회복하는 것에 대하여 나누길 원합니다.
여러분 오늘 이 땅 가운데 1970~80년대 지금 오늘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것보다도 더 강력한 주변국의 사상 전쟁이 펼쳐지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구소련이 붕괴되기 전이였고 중국이 지금도 공산주의지만 체제를 개방하지 않고 엄청난 기독교 핍박을 하고 있던 역할 가운데 1970~80년대 대한민국은 힘겹게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때 당시의 대한민국은 엄청난 사상적인 전쟁 가운데서도 힘차게 민족은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 유일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교회가 깨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기도하는 능력을 잊어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 시대에 흑암이 엄청나게 강했지만, 지금보다 주변에 영적 흑암이 엄청나게 강했지만 이 민족은 강력하게 빛을 발하며 아시아의 리더 국가로 성장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지금은 어떻습니까?
지금은 이 대한민국에 기독교계가 20%를 넘는다고 하는데 이 엄청난 영적 위기 앞에 교회가 파워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결된 목소리를 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연합된 기도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국가의 위기가 있으면 온 교회가 다 모여서 무릎 꿇고 회개 기도를 할 법 한데 도통 그런 이야기들은 들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위기 가운데 이 나라가 총체적으로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교회가 부유해졌지만, 세련되어졌지만 기도의 능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굉장히 교회들이 캐주얼해지고 굉장히 멋져 보이고 쿨해 보이고 세련되어지고 배운 것도 많아지고 박사들도 수두룩해졌지만 정작 교회에서 무식하게 기도하는 기도의 능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오늘날의 교회가 영적으로 파워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대한민국의 교회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종교들을 건너와 봐도 예전에는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이 나라에 이 갈등이 있을 때 불러다 놓고 한 마디 하면 그 권위 앞에 순복할 수 있는 러더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나라에 지금 리더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 나라 어디를 가더라도 리더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냥 다 자기 소견이 옳은 대로 목소리 큰 놈이 이 나라 주인인 것처럼 목소리 크게 부르짖는 사람이 민주주의인 것처럼 이 나라가 다 각자 목소리를 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 이러한 위기 가운데 이 민족을 기도의 불로 하나 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비밀은 예배를 다시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 예배가 어떤 예배입니까 여러분
목소리 크게 지르는 예배, 좋죠
또 하나님의 임재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예배, 좋죠.
그러나 여러분 오늘 이 나라 가운데 화려한 예배 팀이 없어서 이 교회가 어려움을 겪은 것이 아닙니다.
또 여러분 인재가 부족해서 이 나라가 영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은 오늘 이 예배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들이 오늘날 강대상에서 빠져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배의, 이 교회의 심장을 다시 세팅시키는, 다시 부팅하는 예배의 가장 핵심은 무엇입니까?
예배 가운데 불편함이 회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메시지 가운데 우리의 양심을 파고드는 불편함이 오늘 강대상 가운데 다시 회복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불편함은 무엇입니까?
내가 주님 앞에 얼마나 형편없이 살아가고 있는가를 메시지 앞에, 설교 앞에, 십자가 앞에 자신의 영을 직면해보는 그 영적인 충격을 다시 봐야 되는 것입니다.
그 불편함 가운데 무엇을 해야 됩니까?
바로 다시 주님 앞에 항복하는 그런 경험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날, 여러분 예배의 위기가 무엇입니까?
아무리 설교를 들어봐도 예배 가운데 항복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눈물을 닦아주고 눈물을 흘리게 해주고 감정을 자극하는 수많은 설교들이 펼쳐지지만 유창한 설교도 있고, 뛰어난 성가대도 있고, 실력 있는 찬양 팀도 있지만 정작 예배에서 주님 앞에 순복하는 역사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예배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그냥 은혜 받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눈물 흘리고 감동받고 ‘내가 오늘 설교 가운데 영적으로 충전 받았어.’ 이걸로 끝나선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배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예배 가운데 주님 앞에 무릎 꿇고 항복하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배 가운데 주님 앞에 오열하며 내 영혼을 내려놓는 영적인 대각성이 일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항복하지 않는 예배는 최면에 걸린 상태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냥 내 마음에 편안함을 충족하게 드려지는 예배, 이 예배는 이 마지막 시대를 버텨낼 수가 없습니다.
내 마음이 불편해도 내 심령이 요동을 쳐도 그 불편함이, 하나님의 진리가 오늘 이 땅 가운데 강력하게 선포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불편함 가운데 다시 한 번 십자가를 지기로 결단하는 영적 고백들이 우리 삶 가운데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 예배가 회복되어질 때에 하나님께서 그 항복하는 인생 가운데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영적 대 지진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십자가 앞에 다시 한 번 한국 교회가 회복하기 시작 할 때, 그 십자가 앞에 이곳에 모여서 추석 전날 밤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시 한 번 주님 앞에 항복하는 결단들이 있기 시작 할 때, 그 항복 앞에 그 항복의 크기만큼 하나님이 이 민족을 새롭게 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날에 여러분 너무도 많은 예배가 죄를 너무나도 가볍게 다룬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수 없는 교회가 영적으로 완전히 침몰해서 지옥을 향해서 내려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그냥 영적 칵테일에 취한 듯이 그냥 그렇게 종교 생활 가운데 빠져 있다 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설교를 통해 가지고 죄가 드러나지 않도록 안전선을 그어 놓고 그냥 서로가 도취되어서 빠져 믿음 생활을 살고 있다는 것이죠.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을 맞추는 삶이 아니라 그냥 나의 감정적인 만족감 가운데 예배가 드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십자가 앞에 다시 한 번 우리의 죽었던 양심이 깨어나길 원합니다.
다시 하나님의 십자가 앞에 우리의 이 삶들이 회복 되어야 될 것입니다.
그렇게 잠자던 영혼들이 깨어날 때 이 한국 교회가 진정한 부흥을 준비할 수 있는 영적 대 각성을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 교회 가운데 그러한 영적 대각성들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또 하나는 오늘 이 영적 대각성, 주님 앞에 항복하는 삶을 통해서 우리의 이 마지막들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의 목표가 단순히 천국 가는 것에서 그치면 안 되고 단순히 신부 단장되어 가지고 주님 앞에 올라가는 수준으로 그치면 안 되고 마지막 시즌 가운데 왜 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 가운데 살게 하셨는가에 대한 부르심에 대한 목표가 분명히 회복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하고 예배하는 가운데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갈 수 있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배워갈 수 있는 놀라운 임재가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또 기도하는 가운데 잊어버리지 않아야 될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역사가 앞으로 기도하는 자들 가운데 부어질 터인데 그 놀랍게 부어지는 역사 가운데 기도와 말씀 가운데 우리의 중심을 잘 지키지 않으면 우리는 또 실수하게 되고 상처받게 되고 넘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1900년도에 굉장히 놀라운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유명한 이름은 폴 케인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1929년도 생인데 얼마나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강했는지 8살 때부터 예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예언이 국가적인 수준의 예언을 넘어 너무 강력하게 이 아이가 해가지고 당시의 미국의 많은 하나님의 리더십들이 그 아이의 예언 앞에 이건 하나님이 하셨다 라고 다 두 손 두 발 다 들고 떠나갈 만큼 어마어마한 영적인 거장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의 나이가 76세가 되었을 때 뭐가 밝혀졌습니까?
그는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그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그 사람은 동성애에 심각하게 빠져있는 동성애 중독자였습니다.
당시에 미국에 너무나도 많은 크리스천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넘어져도 이 분만큼은 넘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폴 케인이 동성애가 드러나면서 미국 교계에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왜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됩니까?
은사는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 것인데 이것을 감당할 만한 영적 그릇을 우리가 충분하게 관리하고 주님 앞에 나아가지 않으면 20세기 최고의 영적 거장들도 다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이 마지막 때에 어마어마한 일들을 더 보게 될 것입니다.
더 엄청난 일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기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고난입니다.
이 나라 앞에 큰 고난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무겁게 여기지 마시고 하나님이 이 민족을 정말로 사랑하시는 구나 이 나라를 쓰기로 작정 하셨구나 라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고난 없이는 인간이 안 됩니다.
오늘 이 추석 전날에 여러분들이 여기에 오신 것은 제가 여러분들 개개인의 삶을 다 모르지만 말 못할 무언가가 있으셨으니까 아마 이곳에 오셨을 겁니다.
고난이 없으면 인생들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위기가 오지 않으면 인간들은 자기 잘난 맛에 다 살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을 쓰시려고 하려면 반드시 인생 가운데 고난을 주십니다.
민족을 쓰시려고 하시면 그 민족 가운데 반드시 고난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쓰셔야 되기 때문에 한국 교회를 버리실 수가 없어서 고쳐서 쓰셔야 되기 때문에 이 민족이 큰 위기 가운데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난의 목적은 멸망하는데 있지 않습니다.
고난의 끝에는 고치셔서 이 민족을 하나님 뜻 가운데 쓰임 받게 하려고 하나님이 이 나라를 다루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요셉을 하나님이 쓰시려고 그의 인생 가운데 얼마나 고난을 주셨습니까?
한번 여러분 인생을 요셉 같은 삶을 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애기 엄마들이야 요셉하면 애굽의 총리로 생각하지 요셉 같은 인생을 우리 애가 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형들한테 버림받고 노예로 팔려가서 성실하게 일했는데 성폭행 미수범으로 걸려서 교도소에 갔습니다.
교도소에 가도 굵직한 죄 짓다가 들어와야 대우라도 받지 죄명이 뭐냐고 그러는데 주인집 마님 성폭행 미수범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지도 않았지만 누명을 씌고..
그러나 이 요셉이 요즘 같은 때에 태어났으면 내적 치유 받다가 인생이 끝났을 것 같아요.
형들한테 버림받은 그 치욕을 어떻게 회복합니까?
또 주인한테 버림받아 그 억울함을 어디다가 풉니까?
그런데 한번 보십시오.
요셉이 인생 가운데 자기 상처에 빠져서 그 인생이 망했습니까?
내적 치유 받다가 그 인생이 끝났습니까?
그렇지 않죠.
하나님께서 그 요셉의 인생을 그릇 만드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다루시는 고난 가운데 집어넣고 일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 민족을 만드시기 위해서 고난의 길로 집어넣었을 때에 잔머리 굴려서 튀어나오면 이게 하나님의 나라를 힘들게 하는 자들입니다.
형들이 우물에 버렸는데 요셉이 총명해서 쇼생크 탈출하듯이 그 우물을 탈출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하나님 나라가 복잡하게 꼬여가겠습니까?
또는 첫째 형이 정에 이끌려 다른 동생들이 다 갈 때 동아줄 하나 넣고 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인간적으로 볼 때는 그래도 형이 참 의리가 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관점으로 봤을 때 첫째 형은 얼마나 못된 놈입니까.
하나님이 사람을 키우실 때 우리가 제일 조심해야 하는 것이 인간적인 마음입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이 민족을 세우실 때 인간적인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그르쳐서는 안 됩니다.
요셉이 요셉 되게 한 것은 하나님의 고난의 축복 가운데 그의 영적 그릇이 확장되기 시작했다 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 가운데 왜 하나님이 나는 주님 뜻대로 살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말도 안되는 고난이 내 인생 가운데 오는가 고민되는 분이 계시면 하나님께서 바로 그 인생을 연단하셔서 이 민족을 먹일 영적 우물을 만드시는 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잔머리 써서 나오시지 마시고 하나님의 때가 찰 때까지 그릇을 확장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스무살 까지 곱게 잘 크다가 스무살 부터 갑자기 인생의 회오리가 몰아치는데 하나님이 말도 안 되는 일들을 인생 가운데 주시는지 지금 30대 중반인데 사람이 얼마나 늙었는지 아무도 30대 중반으로 안 봐요.
하나님이 마음고생을 얼마나 시키시는지 기도하지 않으면 살 수 없도록 얼마나 몰아가시는지 주님 앞에 하도 화가 나서 어느 날은 “주님 왜 저한테만 그러십니까?”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방에서 혼자 짜증도 내고, 은혜를 주실 때도 “하나님 왜 저한테만 이러십니까?” 말도 안되는 은혜를 주시고 마음고생을 시키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도록 몰아가시는데 왜 하나님이 몰아가시겠습니까?
저는 하나님을 분명히 신뢰하고 믿습니다.
아,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시고 계시는 구나.
인간이 안 되니까 계속 기도할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인간 만드시는 구나
하나님이 나 같은 죄인 인간 만드시려고 얼마나 고생하실까 빨리 인간되자.
이런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 하나님이 고난을 주십니다.
그 고난 가운데 그냥 적당히 해서 탈출하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확실하게 주님이 요구하시는 그릇의 수준이 되어서 민족을 살리는 지도자들이 나오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대한민국에도 하나님이 그릇을 만들고 계십니다.
이 민족이 일제치하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이 인물들을 택하셨습니다.
다음 세대들을 찍으셨습니다.
그리고 요셉처럼 교도소 안에서 하나님의 그릇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바로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이승만이라고 하는 청년이 주님 손에 찍혀서 그의 인생을 우리가 돌이켜 볼 때 그의 십대 후반부터 50대가 될 때까지 얼마나 고난이 많았습니까?
그의 인생은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고문을 얼마나 당했는지 손뼈가 다 부러져서 붓글씨를 쓰려고 수십 년 동안 애먹었습니다.
평생을 힘겹게 살아가셨습니다.
70이 되어서도 청소년 때 당했던 고문에 대한 트라우마로 악몽에 시달릴 만큼 인생이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그 인생을 통해서 뭘 만드셨습니까?
하늘 문이 열리는 역사를 보게 하신 거죠.
탄생하지도 않은 대한민국을 항한 하늘의 설계도를 받게 하신 것이죠.
일어나지도 않은 일본의 미국을 치고자하는 전쟁에 대한 영적 해안을 열어서 마치 예언서 같은 논문들을 쓰게 하신 것이죠.
그리고 이 나라에 대한 청사진을 만들어 놓고 이 나라를 회복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 나라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 가운데 다시 한 번 기도하는 자들을 통해 이 민족을 회복하는 역사가 하나님이 일으키시고 있다고 믿습니다.
교회는 고난 가운데 파워가 커졌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교회가 어려움을 많이 겪을 것입니다.
힘겨운 시기를 많이 겪을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을 때 위축될 필요가 없습니다.
고난은 교회를 더 강하게 만듭니다.
핍박은 성도를 기도하게 만듭니다.
고난은 목회자들을 눈물 흘리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 나라가 앞으로 겪을 어려운 시기들, 힘겨운 시기들은 우리의 영혼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놀라운 부흥의 통로가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마귀의 공격을 인내하는 가운데 견뎌서 이 민족이 독수리와 같은 하나님의 군대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제가 교회의 청년들을 바라볼 때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열심히 교회다니는 청년들이 착하긴 합니다.
그런데 파워가 없습니다.
교회다니는 청년들은 착합니다.
그런데 그냥 착할 뿐입니다.
뭐가 하나 붙으면 싸워서 이겨야 하는데 야성이 없습니다.
백 명이 오면 교회 청년이 하나 붙어서 깨부술만한 지성과 영성과 야성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가 뜨면 기독교인 백 명이 참새같이 집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이 시대 가운데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찾고 있습니까?
영성 있고, 지성 있고 능력 있는 독수리 같은 다음 세대들이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첫 번째로 기도가 회복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영성이 회복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민족을 새롭게 하는 것 두 번째는 이 다음 세대들을 독수리와 같이 사상과 정신세계를 완전히 하나님의 방식으로 재무장을 시켜야 된다라는 것입니다.
올해가 종교개혁 500주년입니다.
그래서 좀 괜찮은 교회들마다 유럽 가서 종교 개혁한 것도 살펴보고 돈 많이 들여서 가보면 무엇을 보냐하면 독일, 프랑스, 스위스, 영국, 어디를 가든 종교개혁 500주년에 볼 수 있는 것은 유럽 전체는 기독교 불이 꺼져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꺼졌다는 것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종교개혁 500주년에 유럽은 완전히 불이 꺼졌고 미국은 꺼져가고 있고 한국도 꺼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 가운데 우리가 무엇을 잘못 했는가 무엇을 다시 회복해야 하는가 어디에 우리의 삶이 집중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냉철하게 고민해보셔야 됩니다.
교회가 기도하고 성도가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왜 주일학교 아이들은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별 볼일이 없느냐
왜 이렇게 영적으로 파워풀하지 않느냐
교인이 천만이라고 하면 지도자가 나올 법도 한데, 인물이 나올 법만도 한데 이 민족의 위기 가운데 총대매고 물맷돌 들고 달려가는 다윗과 같이 영적인 야성을 가진 사람들이 왜 일어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1960년대 70년대에는 인물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무것도 없었지만 학력도 없고 경력도 없고 인물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지만 이 나라에 인물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산업계의 인물들이 나왔단 말입니다.
정주영씨가 하버드에 가서 MBA하고 온 사람입니까?
초등학교 중퇴했어도 이 나라를 일으킬만한 인물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왜 오늘 대한민국은 미국의 집회에 가보면 웬만한 좋은 대학마다 한국 애들이 다 차지하고 있는데 정작 지도자들이 나오지 않습니다.
왜 그런가 잘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제가 이 이야기를 깊이 있게 나누려고 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로 우리가 같이 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영적인 야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다음 세대들을 독수리와 같이 영적인 리더들로 키워내야 됩니다.
키워내는 비밀이 어디 있는가? 이스라엘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단순히 우리가 회복하기 위해서 기도해야 할 대상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숨겨놓은 비밀을 잘 살펴보고 지혜를 얻어서 우리의 삶 가운데 접목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가?
기독교의 500년 동안 목표는 세계 선교였습니다.
영국에서 불 받으면 뭐합니까? 세계 선교를 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조선까지 선교사님들이 왔습니다.
미국에서 불 받으면 뭐합니까? 세계 선교.
한국도 불 받아서 뭐했습니까? 세계 선교.
그래서 전 세계에서 세계 선교사를 2등으로 많이 보낸 국가가 대한민국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계 선교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해야 하는 것인데 교회가 세계 선교에 집중하는 동안 민족 복음화에 다 실패를 했습니다.
대한민국만 다음 세대가 개판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어마어마한 영국의 다음 세대는 대한민국보다 더 개판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그렇게 선교사님들이, 목사님들이 성도를 위해 헌신해서 순교의 피를 흘리면서 세계 선교를 했는데 뒤돌아보니까 왜 다음 세대 자녀들에게 복음이 전수되지 않았냐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냉철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참 놀랍게도 유대인들은 2천년 동안 국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과 동일하게 나라가 재건되었습니다.
그리고 70년이 지났는데 이스라엘은 강력하게 3천5백 년 전 그들이 믿던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지금도 동일하게 예배하고 있는 자들이 버티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들에게 예수의 복음이 필요합니다. 십자가의 복음이.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가 미국 집회를 가보면 미국으로 이민간지 3세대가 되면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애들이 많지 않습니다.
들으면 30%는 알아듣는데 말을 못합니다. 3세대만 되도요.
1.5세대만 되도 잊어버리는 애들도 있고 6개월 만에 한국말 어눌하게 되는 애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3세대 40년, 50년 되면 할아버지의 나라는 완전히 잊어버리게 됩니다.
아무것도 없어요.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에 대해서..
언어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그런데 유대인들은 2천년 동안 국가가 없었는데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이 어떻게 유지될 수 있었느냐 말입니다.
대한민국이 40년 일제 치하에도 일제 잔존 문화가 이렇게 많이 남아서 아직도 난리치고 있는데 유대인들은 다 전 세계로 흩어졌는데 어떻게 유대인됨이 남아 있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유대인들에게 그들의 부르심을 기억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그게 어디에 기록 되었느냐
구약에 정확하게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구원을 얻는 길이 신약 말씀에 있다고 하면 이 믿음을 자녀에게 전수시키는 비밀이 구약에 아주 디테일하게 전개되어져 있습니다.
신약에서 말하고 있는 대부분의 구원에 관련된 신앙적인 용어들은 다 추상적인 용어들입니다.
신약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신학적인 용어들이 다 추상적인 용어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있는데 이 믿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구체화 시키지 않습니다.
기독교 교육들이 말입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강남에 좋은 교회 주일학교에서 15년 동안 보낸 중학교 2학년 아이가 있습니다.
이 아이하고 청학동에서 자라난 아이하고 둘을 뽑아 놓고 기독교 기준을 가지고 어떤 아이가 더 인간 같은지 한번 체크해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부모님께 인사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강남에서 15년 동안 주일학교 다닌 아이일까요 아니면 청학동에서 예수님 없이 자란 아이일까요?
생각해보세요. 굉장히 아이러니한 일들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부자리를 개고 부모님께 인사하고 학교가는 아이가 강남에서 자라난 교회 학교 출신이 아니라 예수님 없이 자라난 청학동 아이가 더 인간같이 삽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이름 알고 제대로 예절 갖추고 사는 아이가 강남에서 큰 중학교 2학년일까요?
청학동에서 큰 아이일까요?
청학동 아이가 더 예의 바를 것입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 교회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세계 선교를 하면서 자녀들에게 올바르게 가르쳐 행하라고 분명히 주님이 구약을 통해 말씀하셨는데 그것을 다 무시해버린 것입니다.
다 잊어 버렸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우리는 이미 구원 받았고 천국을 갔고 하다 보니 삶이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예의도 없고 질서도 없고 다 무너집니다.
성령 충만하면 되지 않느냐? 성령 충만하면 됩니다.
그런데 성령 충만함이 지속되면 참 좋은데 성령 충만했다가 지속이 안되서 성령님이 잠깐 나가실 때마다 옛 본성이 막 튀어나옵니다.
그럼 어떻게 됩니까?
다음 세대들이 다 흔들리고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선교는 열심히 했는데..
그런데 유대인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청학동 사람들처럼 복음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어려서부터 중학교 2학년이 될 때까지 지켜야 될 말씀의 기준들이 정확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태어나면 교육과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기준을 없애는 것입니다.
어떠한 것이 옳은 것이고 나쁜 것인지에 대해서 교사가 알려주지 말아라.
이것이 대한민국의 교육 과정의 핵심 내용입니다.
쭉쭉 올라가면 성에 대해서도 남자다 여자다 정체성을 얘기해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게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을 해체시키는 원수의 전략입니다.
남녀도 해체시키고 사상도 해체시키고 모든 기준을 해체시키는 이유가 어디 있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기준을 파괴하려고 하는 사단의 사상입니다.
모든 기준을 없애려고 합니다.
돌아가려면 어디로 돌아가야 되는 기준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이해가 되십니까?
그런데 이 기준을 다 없앱니다.
이집트에서 4백년 노예생활을 하던 하나님의 백성들.
400년 동안 노예생활을 했으니까 그들의 성품이 좋았겠습니까 나빴겠습니까?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그 유대인들이 언어 공부를 했겠습니까?
가정교육을 했을까요? 예절 교육을 했을까요?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그들에게 남아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노예 근성입니다.
힘들면 욕하고 지도자에게 대드는 것.
그게 어디에 드러나느냐
광야 40년 동안 조금만 힘들면 엊그저께 일어난 기적은 다 잊어버리고 누구에게 대듭니까?
모세한테, 아론한테 막 대듭니다.
돌맹이를 들고 쳐 죽이려고 하고 말도 험하게 합니다.
그 기적을 보면서도 왜 그러느냐
그들 민족 가운데 남겨져 있는 노예 근성입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고치시려고 첫 번째 했던 일이 기준을 제시합니다.
오늘 이 대한민국이 회복될 수 있는 것은 말씀의 기준이 다시 회복해야 됩니다.
그들을 시내산으로 끌고 가서 하나님이 무엇을 주셨습니까?
십계명이라고 하는 기준을 주십니다.
그것이 거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구별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날 유대인들의 가정에 애들이 가져다 쓰는지 스마트폰을 던져봐주십시오.
정통파 유대인 가정들은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손도 안댑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아이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이 스마트 폰을 보면 좋은 것도 있고 네가 궁금한 것도 얻을 수 있고 또 너희들이 호기심 가득할 때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충족되는데 이걸 왜 하지 않니?”라고 하면 그들은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우리는 구별된 자들입니다.” 라는 정체성이 있어요.
구별되었다는 것 그 기준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주신 기준이 그들 가운데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강남에 있는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새로 나온 스마트폰을 한번 뿌려 보십시오.
안가져가는 아이들이 있겠습니까?
이번 주 전도 선물로 스마트폰을 줘보십시오. 공짜로 준다고 하면 다 전도할 수 있을 겁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크리스챤들에게는 구별되었다는 의식이 없습니다.
세상이랑 벗하면서 막 사는 겁니다.
세상을 못 누려서 더 열 받는 거지 누릴 기회만 되면 더 세상을 누리려고 살고 있단 말입니다.
왜 그들은 그럴까요?
여러분, 속리산이 무슨 뜻일까요?
귀신도 똑같이 하나님, 예수님 것을 다 따라 합니다.
속리산 뜻이 속세하고 구별된 산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속리산이 무엇 때문에 구별되었느냐는 말입니다.
그곳에는 법주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불교의 경전인 스탠다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하고 구별된다는 것입니다.
그래봐야 지옥 가는 거짓말들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가 있습니다.
세상과 구별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구별시켜내야 이 민족의 정신세계가 살아남을 수 있는데 오늘날의 이 원수들은 이 기준을 다 해체시킵니다.
문화를 가지고 우리의 삶 가운데.
이것을 우리는 다시 회복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을 통해서 우리가 지혜를 얻어야 되요.
그들에게 복음을 주고 우리는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4세부터 14세가 될 때까지 하나님의 기준을 정확하게 입력시켜줍니다.
지금 이스라엘을 가면 모든 유대인들이 그러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자유주의 유대인들입니다.
레즈비언도 있고 유대인들이 얼마나 타락 했습니까?
그런데 예루살렘에 가보시면 이스라엘의 15% 정도 되는 정통파 유대인들이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신앙을 계속 지켜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민족이 흩어져도 그들은 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씨앗들이 남겨져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대한민국이 교계 가운데 어떤 자들이 필요한가요?
이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데 왜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세우셨는가에 대해서 대한민국의 정신을 회복할 남겨진 씨앗들이 있어야 한단 말입니다.
이 나라를 회복할 수 있는 신앙의 씨앗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구에게 심어줘야 하느냐
지금 자라나고 있는 다음 세대들에게 분명하게 심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좋은 학교 가서 잘 먹고 잘 살라고 하나님이 만든 게 아니라 너는 아무리 인생에 고난이 찾아와도 이 민족이 가야할 방향을 이뤄야 될 이 민족에 남겨진 자들이다 라는 정체성이 있어야 다가오는 위기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고난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하나님 나라 가운데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조국이 완전히 망해도 그 씨앗이 심겨져 있으면 다니엘과 같은 세대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 같은 세대들이 핍박 가운데 영적인 그릇을 키우면서 하나님의 언약을 이뤄갈 지도자로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합니까?
우리의 자녀들에게 바벨론의 기준이 아니라 여호와의 기준을 지켜 행하게 할 하나님의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그러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어나길 원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다시 해야 합니까?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 가운데 다시 한 번 다음 세대들에게 신앙을 전수 시켜야 합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야성을 불러 넣어줘야 합니다.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함을 주님 안에서 키워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난 가운데 극기를 가지고 영적으로 치고 나갈 수 있는 하나님의 지도자들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첫 번째로 그것을 하기 위해서 교회에서 걷어 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이렇게 무너지게 된 첫 번째 원인 중에 하나는 잘못된 생각이 있었습니다.
교회가 세상보다 재미있으면 부흥될 거라고 하는 거짓말입니다.
60년대 70년대에 교회에 사람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왜 몰려왔느냐
인본주의적인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당시에는 세상보다 교회가 재미있었기 때문에 문화적인 수요가 높았기 때문에 교회로 몰려왔다는 겁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 맞습니다.
그래서 21세기에는 왜 사람들이 교회에 안 나오느냐?
세상보다 교회가 재미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빠져나간다는 것입니다.
그 대안이 무엇이냐?
세상보다 교회가 더 재밌으면 아이들은 몰려온다 라는 이론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그게 지난 20년 동안 다음 세대들에게 어떠한 일들을 했습니까?
주일 예배당 앞에 캐릭터도 만들어 보고 애들이 핫팬츠 입고 춤도 추고 연예인도 불러다가 엉덩이도 흔들어 보고 별 걸 다해보는 겁니다.
그런데 교회가 변하느냐
애들이 자라나느냐
절대 인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세속화 될 뿐입니다.
교회가 교회되는 것은 당시에 세상보다 재미있어서가 아닙니다.
교회에는 진리가 있었기 때문에 모여드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가 다시 아이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은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세속된 것들을 다 걷어내야 됩니다.
그리고 불편해도 십자가 앞에 애들을 세워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 가운데 회초리 들고 가르쳐야 합니다.
왜? 아무도 하지 않거든요.
요즘에 강남에서 주일학교 교사가 회초리 들고 아이를 때려 보십시오.
그 전도사님은 살아 남겠습니까?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나 당장 잘리지요.
그래도 회초리로 칠 수 있는 지도자들이 나와야 합니다.
아이들이 분명히 압니다.
교회는 재미 보려고 오는 게 아닙니다.
교회에 전도사님이 웃기려는 꽁트를 들으려고 오는 게 아닙니다.
애들 보는 춤추는 댄스 보려고 오는 게 아닙니다.
그들의 영혼이 압니다.
영이 살고 싶어서 오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들을 수 없는 영적 메시지를 들으려 오는 것입니다.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하는 간지러운 이야기를 들으려고 교회에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들이 20년 동안 무엇을 제시하고 있었느냐
세상보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을 수 있을까를 연구를 한 것입니다.
그 결과 교회가 완전히 망해버린 것입니다.
이 마지막 시대 가운데 교회를 살리는 것은 다시 교회가 말씀과 기도 가운데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자녀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분명히 듣고 행하게 하면서 하나님 경외함을 배우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질서가 무너진 이 시대 가운데 하나님의 질서 체계를 회복하는 자들이 일어나야 됩니다.
국가를 재건할 수 있는 기도하는 자들이 일어나야 됩니다.
그러한 생각이 바로 잡힌 자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교회가 깨어나면, 지금 대한민국의 사상문제와 모든 문제가 한방에 끝나버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들을 알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깨어나면 야성이 있기 때문에, 영적인 파워가 있기 때문에 언론 잡고 노조도 잡고 별 짓 다하는 걸 한방에 끝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서 다 봤기 때문이죠.
한국 교회가 지금 잠들어 있는 공룡과 같은데 우리가 기도하고 깨워야 합니다.
교회가 깨어나야지만 이 나라가 살 길이 열립니다.
대통령이 칼국수 드시고 쇼하고 많이 하셔도 일자리 못 만들어 냅니다.
우리가 지금 그런 걸 보고 싶은 게 아닙니다.
이 나라 지도자를 통해서 국가적인 어려움에 처했을 때 비유 맞춰주는 소리가 아니라
따끔한 어르신들의 이 민족이 가야할 바를 이야기할 자가 있어야 한단 말입니다.
지지율이 떨어져도 말입니다.
이 나라가 지지율을 가지고 정치하는 나라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회초리를 들고서라도 가야 할 바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도 그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오늘 이 민족 가운데 교회가 다시 한 번 깨어나서 이 민족이 가야 할 바를 이야기해줘야 합니다.
이 민족을 왜 하나님이 만드셨는가에 대해서 분명한 그 부르심을 다시 한 번 회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 나라가 사는 길입니다.
이 민족이 사는 길입니다.
사상적으로 별 난리를 다 쳐도 기도하는 교회들이 깨어나면 어두움은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는 회복되게 될 것입니다.
지금 대통령이 당선 되서 최고로 힘이 있을 때인데 조금만 지나면 북한 문제 저러고 있고
1,2년 지나면 이제 공무원들 말 안 듣습니다.
그러면 또 지나가는 겁니다.
또 정권 바뀌면 또 적배 청산 한다고 하다가 나라 망하는 겁니다.
지금 전 세계는 난리를 치고 있는데..
이 시기 가운데 이 민족이 살 길이 뭐냐 하면 기도 하고 북한 정권 말리고 통일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자들의 파워를 통해서 통일 문을 여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되느냐
일자리 만들라고 만들지 말라고 대통령이 다니면서 기업에 압박을 줘도 일자리가 폭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통일되면 7급 공무원들을 늘려야 되겠습니까 줄여야 되겠습니까?
엄청나게 늘려야 합니다.
교대생들 대모하지 않아도 통일되면 다 채용하고도 부족할 만큼 교사 수요가 폭발합니다.
지금 애들이 쓸 데도 없는데 과하게 뽑아서 한 반에 교사 둘을 집어 넣는 것이 말이 됩니까?
하나는 뒤에서 청소 합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해괴망측한 짓을 나라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도 말하지 않습니다.
말하면 불편함 당하니까요.
내년부터 교회도 세무조사 한다는데 말해보십시오.
큰 교회 하나 찍어서 한번 털어보십시오.
어느 교회가 말하겠습니까?
어느 교회가 서울시청 앞에 가서 기도하겠습니까?
세무조사 당하려고요?
말 못합니다.
이러한 시기 가운데 누가 기도해야 되느냐
성도들이 다시 깨어나서 기도 하셔야 됩니다.
성도들이 다시 한 번 한국 교회가 깨어나도록 눈물로 이 심장을 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가 세속화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다시 중심을 잡고 통일 대한민국을 일으켜서 민족 복음화 만들어서 세계 선교 마무리 짓고 주의 오시는 길을 평탄케 하는 그 선조들의 약속을 기억해야 한다 라는 것입니다.
이 추석날에 그것을 다시 이 민족이 기억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 이 민족의 고난 가운데 부흥을 회복 하실 줄 믿습니다.
진노 가운데라도 긍휼을 더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들은 다른 것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오늘날의 세상 교육은 다 자기가 주인되게 만드는 교육입니다.
자기가 신이 되게 만드는 교육입니다.
자기가 주최가 되게 만드는 교육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부르심은 나를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리더십으로 키우려고 하면 다른 것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펴놓고 지켜 행하게 해야 됩니다.
그러한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길 원합니다.
적당하게 물 타서 세상 것 반 물 타고 교회 것 반 물 타면 괴물됩니다.
세상도 못 이기고 교회도 못 이기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그런 착한 사람밖에 안됩니다.
세상을 이기려면 하나님 말씀 순도 100%짜리를 먹여야 합니다.
오늘 그러한 민족의 리더십들이 나오길 원합니다.
위기 가운데 인물 나온다고 하지 않습니까?
저는 이 국가적인 위기 가운데 부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나라가 전쟁 날까봐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전쟁이 나면 죽으면 천국이고 살면 부흥입니다.
서울에 미사일 하나 떨어져 보십시오.
다음 주 주일날 오지 말라고 그래도 크리스마스 때만 나오던 성도들도 교회로 다 올 겁니다.
원치 않아도 기도하게 됩니다.
목사님이 준비 하나도 안하고 강대상에 서도 그 날은 다 울면서 회개하고 계실겁니다.
살려달라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하나님이 정신 나간 김정은을 더 강퍅하게 만들든 트럼프의 화를 더 돋구게 하든 어떻게든 하나님이 하셔도 역사의 주권은 하나님이 끌고 가십니다.
그리고 이 대한민국은 반드시 하나님이 두들겨 패서라도 고쳐서 써야합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합니ᄁᆞ?
조금 덜 맞도록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뉴스보시고 전쟁 날까 안 날까 새벽에 헬기 지나가면 전쟁이 났나 이런 노이로제 걸려서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주무시고 회개할 것 있으면 적금 넣지 말고 빨리 털어내시고 주님 앞에 부흥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준비 안 된 자들은 고난이지만 기도로 준비된 자들은 갈망하던 부흥을 보는 것입니다.
이 민족이 회복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그토록 원하던 교회가 회개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기복주의 신학 말도 안 되는 거 다 걷어내고 다시 말씀 앞에 교회가 깨어나는 것입니다.
제가 한달 반 전에 시카고에 다녀왔습니다.
가서 3차 대각성 운동을 일으켰던 무디의 기도했던 자리를 보고 왔습니다.
지금이야 무디가 대단하게 존경받지만 그 때 당시 무디가 살 때는 얼마나 욕을 많이 드셨는지 구두닦이에 신학도 안하고 학력도 없고 인물도 별로고 그런데 무디가 언제부터 영적인 폭발력있는 메시지가 나간지 아십니까?
목사님이 되셔서 주일 예배에 성도들 모아서 그냥 열심히 기도 했어요.
그런데 언제부터 무디가 무디될 수 있었느냐
시카고에 대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소 젖을 짜다가 호롱불을 쏟았는데 시카고 전체에 당시에 마차들이 지나가느라 기름칠을 해놔서 시카고 전체가 도화선이었습니다.
이 불이 삽시간에 시카고 전체를 다 불태워서 다음날 시카고 도시 전체가 소멸되었습니다.
엄청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도시 전체가 불탔습니다.
그 주 주일날 무디네 교회에 그날부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미국의 3차 대각성 운동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무디 목사님에게 그 전 주에 새 신자들이 왔습니다.
그런데 메시지를 강력하게 했는데 영접할 기회가 왔을 때 이 성도들이 주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주에도 기회가 있으니까 쿨하게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 될 때 불이 났습니다.
그리고 주저하던 분들이 불에 타서 돌아가셨습니다.
그 주일 날, 어떤 마음으로 설교 하셨겠습니까?
그의 인생에 주어진 설교가 저 영혼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는 마음으로 그날부터 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시카고에 기도의 불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불이 미국과 유럽 전체에 불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이 대한민국에도 선교사들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회복할 수 있는 것은 다른 거 없습니다.
속보 뜨면 부흥 오는 줄로 아시고 기도하시면 되겠습니다.
꼭 그런 방식이 아니시더라도 하나님이 이 나라를 고치셔야 하는데 제가 볼 땐 화끈하게 이 나라가 부흥할 수 있는 길은 한 방 맞는 겁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희 집에 가서도 제가 이야기를 합니다.
신문보고 걱정하고 저에게 카톡도 보내고 얼마나 걱정들을 하시는지 일본으로 잠깐 넘어오라고 티켓 보내주시겠다는 분도 계세요.
제가 기도를 해봤어요. “하나님 진짜 전쟁 날 것 같은데 미군 부대에 있는 분들도 부담스러운 정보를 주시고 그러니까 이거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 피하라고 주시는 정보입니까?” 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 그냥 강단에서 기도하다가 그냥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말라는 겁니다.
죽으면 천국이고 살면 부흥입니다.
저는 분명히 믿습니다.
해야 될 일이 있어서 죽으면 감사한거죠. 제가 천국 가니까요.
그런데 살아서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에 깨어있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기도하면서 민족을 깨우시길 원합니다.
민족을 회복하길 원합니다.
부흥을 준비하길 원합니다.
똑같은 파도가 밀려오는데 준비 안 된 사람은 서핑 맞고 쓰러져서 죽지만 파도를 준비한 사람은 엄청나게 멋있는 파도를 탑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 가운데 이 추석 전 날, 다들 교회들마다 친척 모임들 마다 전쟁 날까봐 또 대통령 욕하느라 난리치는 이 시기 가운데 우리는 입술을 지키고 주님 앞에 하늘 문을 열고 기도하는 자들이 나오길 권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자녀들을 이 시대의 다음 세대들을 다윗과 같은 요셉과 같은 다니엘과 같은 이 위기 가운데 민족을 회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키워 낼 수 있는 지도자들을 만들어 내길 원합니다.
그렇게 다시 한 번 기도하길 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위기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저는 위기를 넘어 부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주자들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는 하나님의 군사들이 일어나야 될 때입니다.
전 세계에 디아스포라 가운데 바르게 무릎 꿇지 않는 기도하는 자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기도하는 자들을 모이게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는 가운데 이 나라를 다시 일으켜야 하는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종교 생활 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메시지를 전해봐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립니다.
그러나 여러분 주님 오심을 준비하고 깨어 기도하는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이 지혜와 계시를 주셔서 이제 세상 돌아가는 게 훤히 보이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주권은 하나님의 손길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뉴스보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티비 파워 꺼버리시고 스마트폰 갖다 버리시고 말씀 가운데 기도의 삶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말씀 붙들고 나라 회복해야 합니다.
기도로 이 나라 재건하길 원합니다.
목숨 내걸고 믿음 생활 하는 거 두려울 것 없지 않습니까?
어차피 마지막 때를 사는데 한번 죽는 인생 화끈하게 기도하다 주님 앞에 가길 원합니다.
목숨 걸고 작정하고 기도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군대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이 나라에 영적인 파워가 올라가길 원합니다.
보십시오. 교회가 기도 안하고 기도발이 떨어지니까 세상이 교회를 씹는 겁니다.
소금인데 소금 역할을 못하니까요.
이슬람은 한 나라에 5%만 되도 나라를 정복시킨다는데 기독교가 얼마나 기도의 파워를 잃어버렸으면 20%인데 나라 하나 못 지킵니까?
반성하고 교회가 교회되어야 합니다.
다시 기도의 파워를 내야 합니다.
기도해서 이 땅의 귀신을 다 내쫓아야 합니다.
사상에 있는 더러움을 쫓아내야 합니다.
싸워 이겨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군대로 무장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민족의 어려움 가운데 공산주의 사상을 몰아내고 이슬람의 사상을 몰아내고 힌두교의 혁명을 몰아내고 다시 한 번 영적인 리더십으로 이 민족이 회복되어지길 원합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들의 생각을 이 부모 세대가 기도함으로 지켜낼 수 있는 용기 있는 자들이 나오길 원합니다.
그래서 한 번 기도하길 원합니다.
주님, 종교개혁 500주년에 이 민족이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이 민족 교회가,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통일의 문을 열고 마지막 시대에 사명 감당하는 교회가 되길 원하오니 온 열방에 기도하는 교회들이 모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방송을 보고 함께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골목골목 골방골방 마다 오늘 성도들의 심령 가운데 민족을 위하여 죽음을 각오하고 기도하는 세대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에 위기를 넘어 부흥을 바라보는 세대가 나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생명을 걸고 기도하는 세대가 나올지어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타자 : 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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