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분류 없음/2018

잃어버린 자들을 위해 네가 운지가 얼마나 오래 됐지? / 데이빗 윌커슨

LNCK 2018. 4. 16. 18:32

잃어버린 자들을 위해 네가 운지가 얼마나 오래 됐지?   시편126:5-6    스크랩

 

데이빗 윌커슨

 


제가 러쉬아워 시간에 브로드웨이를 걸어가며

지나가는 군중들의 얼굴들을 바라보았을 때

이 지나가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지옥으로 가고 있구나.”

라는 한 생각이 천둥소리처럼 제 영혼을 강타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가혹하거나 주제넘은 것으로 이해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아마 그 지나가던 사람들 중에는 주님을 아는 자들도 분명 있지.

그 거대한 군중들 중 많은 이들이 어떤 종류의 종교를 알거나

체험한 것도 틀림없을 것이고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모든 골목을 지나면서도 그들은 구원받지 못했어.

그들은 예수가 없이 영원히 지내게 될 거야!”라는 생각은

계속 저를 강타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저는 하지만 우리 교회는 수천 명이 회심하는 것을 보아왔지.

타임 스퀘어 교회는 뉴욕 시에서 성도수가 가장 많은 교회중의 하나이고.”

라는 생각으로 저 자신을 위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무엇인가 저의 영혼을 계속 건드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주님 앞에서 이렇게 인정했어야 했습니다.

 

오 아버지, 저는 제가 한 때 가졌던 그 마음의 짐을 갖고 있지 않아요.

저는 제가 뉴욕 시에 처음 왔을 때처럼 그렇게 울지도 않고요!”

 

1958년도에 아내 그웬과 저는 1500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는 펜실베이니아 주의

필립스버그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저는 뉴욕에 있는 영혼들 생각에 집 근처 숲으로 걸어 들어가

몇 시간씩 울곤 하였습니다.

 

저는 당시 작은 초록색 시보레 차를 갖고 있었는데

매주 사역하기 위해 뉴욕시티로 운전해서 갔었습니다.

운전하는 세 시간 내내 울면서요.

 

오늘날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극장들 중 하나인,

역사적으로 유명한 마크 헬링거 극장에서 설교를 합니다.

 

그러나 전 우리 성도들과 이 글을 읽는 얼마나 많은 분들께서

제가 브로드웨이를 걸을 때 느꼈던 마음을 공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멈춰 서서 제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야만 했습니다.

잃어버린 자들을 위해 네가 운지가 얼마나 오래 됐지?

너는 아직도 복음을 가지고 그들에게 다가가야 하는 마음의 짐을 가지고 있느냐?’

 

당신은 당신의 동료들과 옆에서 일하는 것이,

당신의 이웃에게 인사하는 것이,

당신의 구원받지 못한 가족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그들의 영혼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걱정을 안 하면서 말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그저 살아남는 데에,

즉 당신 가족을 먹여 살리는 일로만 꽉 차있습니까?

 

당신은 더 이상 잃어버려진 자들 그리고 죽어가는 세상을 향해

증인이 되어 도와야 하는 것에 대한 마음의 짐이 없습니까?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들은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귀한 씨를 가지고 나가서 우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의 단들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126:5-6참조).

 

 

영생을 위한 가장 위대한 일은

잃어버린 한 영혼에게 다가가는 한 성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19:10

 

그리스도는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한 가지 이유,

즉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함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예수님의 임무였을 뿐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임무이기도 합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세상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16:15

 

예수님은 여기에서 적은 무리의 믿는 자들,

다락방에 모여 있는 120명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얼마나 불가능한 과제를 분부하셨는지요!

 

이방 나라들로 가서 그들과 살면서 그들의 언어도 배워라.

병든 자에게 손을 얹어 마귀도 쫓아내며 기쁜 소식을 선포하거라.

사탄이 자리잡고 있는 바로 그곳에 가서

부활하신 구주의 능력과 승리를 설교하여라.”

 

우리는 예수님이 평범하고, 하찮으며 배우지고 못한 남자들과 여자들에게

말씀 하시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주님은 그 분의 교회의 미래를 그들에게 맡기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당황 했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당신은 그들의 주인께서 하늘로 올려 가셨을 때

틀림없이 말해졌을 그들의 대화를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제대로 들은 건가?

어떻게 우리가 전 세계적인 개혁을 시작할 수 있다는 거지?

 

우리는 단 한 푼도 가진 게 없고

로마 사람들은 우리를 가두고 죽이려고 하는데..

 

만일 우리가 이곳 예루살렘에서 이런 식으로 취급을 받는다면

로마에서 증언하고 설교할 때는 어떠할까?”

 

다른 이는 이렇게 말했을 수도 있었겠지요,

어떻게 우리 주님은 우리가 여리고로 갈 돈도 제대로 없는데

복음을 가지고 우리가 전 세계로 가기를 기대 하실까?

우리는 무식한 사람들인데 어떻게 언어들을 배우라는 것일까?

이건 전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야.”

 

그것은 참으로 불가능한 임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이 사명들 또한 벅차긴 마찬가지이고 말고요!

 

만일 이 메시지를 읽는 모든 분들이

성령님이 이 말들을 그들에게 실제가 되게 하시기를 허락 한다면,

즉 그 분의 마음의 부담과 인도하심을 구한다면,

어떤 류의 추수를 성령님이 거두실 것일까에 아무도 예측하지 못할 것입니다.

 

사실, 영생을 위한 가장 위대한 일은 거대한 전도 집회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한 영혼에게 다가가는 한 성도와 함께 일어남을

깊이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