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세대간의 전쟁 스크랩
2010.5.9.
모잠비크에서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이 수천 개의 교회를 다 세웠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믿고 맡기고 파송함으로 말미암아
순식간에 만개의 교회들이 세워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것을 배워야 됩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을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큰 그릇이 되는 것은
꼭 자기가 뛰어나야만 큰 그릇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겸손해서 많은 사람을 담을 수 있는,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낫게 여길 수 있는,
다른 사람을 높일 수 있는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진정으로 동역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때,
큰 그릇이 되는 것이고, 자기가 혼자 하는 것보다
10배, 100배, 1000배의 일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겸손을 배워서 진정으로 크게 쓰임 받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사람 앞에서 인정받고, 사람 앞에서 빛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실제적으로 큰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왜, 우리가 다른 사람이 나 보다 나은 것을 아는
그런 겸손의 단계로 들어가야 하느냐
▶두 번째 로는요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것을 아는 자 들은
세대들 간의 전쟁을 끝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전 세계 적으로 세대들 간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나라들과 나라사이는 평안해요,
독일이나 한국처럼 같은 민족이 싸우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늘 싸우고 있지는 않아요.
그러나 교회는 달라요. 교회는 늘 싸우고 있어요.
초대 교회이후로부터 지금까지 교회는 동족들끼리 늘 싸우고 있어요.
또 여러분 전 세계 적으로 교회 안에서 세대들 간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그 전쟁이 심각합니다.
한국의 목사들 중에 큰 교회에 대해서 허튼 소리하는 많은 목사들이 있습니다.
많은 목사들이 있습니다.
존경할 만한 목사님들입니다. 큰 일을 한 사람들입니다.
변질된 사람들도 있지만 여전히 존경스러운 분들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대해서 계속 불의한 판단을 하고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하는 그런 많은 목사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뭐냐 그러면 <세대들 간의 전쟁>입니다.
세대들 간의 전쟁, 한 세대동안 하나님께 쓰임 받은 지도자들이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것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늘 자신들이 최고일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교만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말하는 것처럼 말하고
자기가 하는 것처럼 하고
자기의 노선을 따라야만 옳다는 망상 때문에, 교만 때문에
이와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하는 말이 무슨 말 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릭 조이너의 <마지막 날들에 전개될 웅장한 영적 전쟁들>이라는 책에 나오는 글을
좀 읽어드리기 원합니다.
“교회사에서 가장 커다란 비극들 가운데 하나는
모든 시대마다 하나님의 움직이심의 주도적으로 쓰임 받았던 지도자들이
다음에 오게 될 하나님의 움직이심에서는
줄곧 반대자나 핍박 자들이 되어 왔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런 추세는 계속되어왔다
주님께서 더 큰 권능과 귄위를 부으시려고 하는 종들을 더 정결하게하고
또한 겸손하게 하기 위해 주님은 이런 추세를 사용하고 계시지만
이것은 여전히 커다란 비극이다.
수많은 지도자들이 스스로를
하나님의 다음 움직이심에 대한 방해물로 만들면서
자신들의 삶을 낭비해 왔다.
하나님의 어떤 움직이심에서 지도자들로 하여금
다음에 일어나게 될 하나님의 움직이심에 대한 반대자가 되도록 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우리는 그러한 반대를 무엇이라고 부르든 관계없이
그런 반대나 적대적인 태도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질투심이다.
지금 현재 지도자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나,
한 때 그들이 소유해 왔던 빛에 충실해 온 사람들은
다른 누군가가 자기 보다 더 훌륭하거나
주님께서 자신을 제외한 누군가를 사용하여
주님의 진리와 목적들에 더 차원 높은 회복을 가져오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매우 믿기 어려워한다.
궁극적으로 이 무시무시한 덫에 빠지는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지도자들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치유책은
세례요한의 겸손과 성품을 구하는 것이다.
세례요한은 진정한 영적사역에 가장 위대한 모습들 가운데 하나다.
자신의 삶에서 온전한 한 가지 목적은
예수님의 오심을 위한 길을 예비하는 것, 그 분을 가리키는 것,
그래서 자신을 감소시키고 주님을 증가 되게 하는 것이었다.
세례요한의 기쁨은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이 자신이 나아갔던 것보다
더 높은 데로 나아가게 되는 것을 보는 것이었다.
그 전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처럼 핍박을 받게 될
영적인 세대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계속해서 자신들의 다음 세대를 핍박하지 않을 것이다.
이 운동에 속한 세대는
모든 것이 자신들 만으로서 결말을 짓게 될 것이라고 하는
최대의 교만에 종속되지 않을 것이다.
이 세대에 속한 사람들은 십자가의 은혜를 발견하고
자신을 학대했던 사람들을 진심으로 용서해줄 것이고
그들은 또한 자신들이 나아갔던 것보다 한층 더 나아 갈 수 있음을
자각하게 될 것이며
그들은 그것으로 인해서 기뻐할 것이다.
그들은 가능한 부드럽게 자신들의 삶을 다음 세대의 길을 닦는데
헌신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다음세대가 일어남과 동시에
자신들이 쇠하여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이들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들에게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아버지께로 돌이키게 할
엘리야의 영을 소유한 세대가 될 것이다.”
이처럼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에 도달한 사람들만이
다른 사람들에게 귄위와 책임을 위임하고
그들과 진정한 의미에서 동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다음 세대들을 핍박하지 않고
그들을 위해서 길을 닦고 그들을 보호하고 후원하는 자들이 될 수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한국교회는 세대들 간의 전쟁 중입니다.
아직까지도 한국교회는 한 시대를 위해서 크게 쓰임 받았던 자들이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길을 닦는 그 일에 대해서 전혀 모릅니다.
주인공노릇에만 익숙해 있고 조연이 될 줄을 모릅니다.
이것이 한국교회 앞서가는 목사들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모습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자기가 하는 모든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큰일을 할 것을 기대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들과 다릅니다. 주님은 단순히 탁월한 사역자가 아닙니다.
탁월한 설교자, 성공적인 사역자, 아닙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기르는 분입니다.
주님은 자기보다 큰일을 할 수 있는 제자들을 기르는 분입니다.
주님은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분입니다.
세례요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 일을 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위대한 일을 하도록 부름을 받지 않았습니다.
물론 우리는 우리 시대 안에 주님께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위대한 일들을 행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위대한 일을 행할 수 있는 세대들을 위해서
발판이 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더 이상 다음 세대와 전쟁을 하지 않고
교만에 대해서 다음 세대의 발목을 잡지 않고,
우리보다 더 위대한 일을 할 다음세대를 위해서
길을 닦을 수 있는 자들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발판이 될 수 있는 자들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여러분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낫게 여길 수 있는
겸손을 배운 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배워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겸손을 배워야 되고 그런 겸손에 도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모범을 보여주신 것처럼, 세례요한이 모범을 보여주신 것처럼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기꺼이 길을 닦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다음 세대가 우리를 능가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우리가 되어야 됩니다.
세례요한이 모든 사람이 예수님에게로 몰려 갈 때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친구가 기뻐하는 것처럼
나는 그런 기쁨으로 충만하였다"고 말한 것처럼
우리는 그렇게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다음 세대들이 우리를 앞지를 때
다음 세대들이 우리를 능가할 때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여러분 진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인 것입니다.
청년들이여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그런 세대의 사람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이여 여러분도 주인공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그런 세대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 세대가 더 위대할 것입니다. 그 다음 세대가 더 놀라울 것입니다.
정말 바울을 능가하는, 정말 모세를 능가하는, 정말 엘리야를 능가하는
그런 사람들이 그 다음 세대에서 실현할 것입니다.
우리는 길을 닦으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부르심을 따라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최고의 수준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도달한 것이 다음세대를 위한 발판이 되게 만들어야 됩니다.
어느 목사님이 자주 말하는 것처럼 ‘나의 천정이 당신의 발바닥이 될 것이라’
고 자주 말씀하시는 것처럼,
우리가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도달한 천정이 다음 세대를 위한 발판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나의 세대의 발전에서 중단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수준에서 머무르거나 정착하거나 심지어는 쇠퇴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영영히 왕성토록 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의 나라가 영영히 더 왕성토록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부르심입니다, 그것이 교회의 부르심입니다.
역사적으로 참 교회는 불의한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핍박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우리가 받은 것처럼 다음세대에게 갚아주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다음세대를 위한 길을 열 것입니다.
그것이 모든 교회의 부르심입니다.
이 부르심을 성취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것을
반드시 배우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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