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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속에 있는 주님의 계획

LNCK 2018. 5. 16. 19:47

기다림속에 있는 주님의 계획                 1:6                  스크랩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쓰셨던 하나님 마음에 합했던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에녹노아아브라함다윗바울   이름만 들어도 쟁쟁하게

"! 하나님의 사람 이었구나...."

"! 그 사람...." 그럴 정도로  하나님이 쓰셨던 아름다운사람들이 참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들 못지 않게 숨겨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고 ..., 하나님의 뜻 을 알고...

하나님 나라에 귀하게 쓰였던 숨겨진 사람들이  또한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누가복음 15-7절에 나오는 사가랴와 엘리샤벳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가랴는 제사장 이었습니다.

성경본문에 보면 이 두 사람에 대해서

하나님 마음에 얼마나 합한사람인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1: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게 행하더라

 

우리 모두가 주님 앞에서 이런 평가를 받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감동을 따라서 하나님이 어떤 사람들을 평가 하는데,

이 사가랴와 엘리사벳을 통해서 주님이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내 앞에서 의인이다!

그리고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그가 했던게 무엇이예요?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례를요 

흠이없이, 온전히, 순전한 마음 으로 행했던 사람 이예요.

요한복음 1421절 에 있는 것처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주님을 정말 사랑하고 경외 했기 때문에 주님의 계명과 규례를 흠이 없게 지켰던 하나님 앞에 의인이었던 사람이예요.

저는 이 구절을 딱 보면 노아가 생각 나요...

 

창세기 69....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흠이 없는 사람 이라고...노아 같은 사람 이었어요,

하나님께서 이 땅을 심판 하실때 노아의 가족을 남겨 두시고

그를 통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던 것 처럼,그와같이 성경에 제대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 이었어요.

누가복음 13절에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이런 표현이 있어요,

그는 간구 할줄 아는 사람이였어요. 의인이고, 하나님 말씀을 지킬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부르 짖을 수 있는 사람 이었어요.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를 가지고 자신의 방법,

그리고 자신의 경험 이런것을 사용한게 아니라 주님 앞에

그것을 내려놓고 간구  할수 있는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이었어요.

여러분 얼마나 귀합니까? 그런데요 이런 사람인데 문제가 있었어요.

응답되지 않는 기도가 있었어요.

아니 이런 사람이 기도하면 다 되어야 되잖아요. 이런 사람이면 뒤에 형통하였더라!

하는 수식어가 무조건 붙어야 하는데

어느 기간까지 그 는 응답되지 않는 마음의 고통이 있었어요.

그게 무엇입니까?

7절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식을 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예요, 의인 이예요, 말씀대로 살아요, 주님 앞에 간구 할줄 알아요.

오랫동안 간구 했어요.

그런데도 그가 원했던 자식을 하나님께서 아직도 허락하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몸이 노쇄해가기 시작해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도 우리 가운데 기도의 응답이 더딜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쫒고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길 원하고,

더욱더 주의 뜻대로 살기 원하면서도 우리 가운데 어떤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문제가 없어도 우리 삶 가운데 기도의 응답이 없을수가 있는데요

물론 성경에 나온 것처럼  욕심을 쫒아서...

야고보서 43절 너희가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우리 욕심대로 막 구할때 응답하지 않으세요.

또 야고보서 16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의심치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믿음으로 구하지 않을때 응답받지 못할수 있어요

내 마음대로 믿음을 따라 구하지 않고 그냥 멋대로 기도할때,

욕심대로 구할때,응답받지 못할수 있어요.

 

그런데요성경에  나와있는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그런 사람들이 아니 었어요.

그들이 구하는 것은 정당한 것이었어요.

그 들이 구하는 것은요, 그들의 삶은요, 하나님과 막힌담이 없었어요,

그리고 그들은 쉬지않고 끊임없이 하나님께 간구했어요.

그들의 삶이 주님 보시기에 의인 이였어요.

그런데도요... 기도의 응답이 오지 않는 것이예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거예요,

길이 열리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의 삶 가운데 혹시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여러분의 삶 가운데 여러분이 주님을 향해서 전보다 더 가까이 나아가길 원하고,

주님 뜻을 알기 원하고  '! 이게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이지.'라고

그것을 붙잡고 기도해 나가고...주의 뜻대로 나아가는데,

길이 열리지 않는 것이 있습니까? 기도의 응답이 되지 않은 것이 있습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럴 수 있어요.

 

합당한 기도 제목 이라도...주님과 관계가 바로 있어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시지 않고 기다리게 하실 수가 있어요!

여러분 아시는 것 가운데 가장 힘든 것은 무엇입니까?

기도의 응답 가운데 주님이 '그렇게 해라! 마라!' 그렇게 해주시면 좋은데요....

가만 계시는 거예요.침묵 하시는 거예요. 기다리게 하시는 거예요.

기다려라! 가만 계시는 거예요....여러분 이게 굉장히힘든 거예요, 힘들지만

주님이 침묵 하실때 그 침묵하는 문제가요 우리 가운데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다루어야 될것 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삶 가운데 주님이 기다려라! 하는 싸인을 주실때가 있어요.

그냥 무작정 가라! 하지마라! 가 아니라 침묵하시면서 우리 가운데

기다려라! 하는 싸인이 있을때가 있어요.

그런데요, 그 때 잘해야 되는 것이예요. 그때 잘해야 돼요.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합니까? 고비를 못 넘깁니다.

자기 마음이 막 요동해요. 옛날 방법으로 막 돌아 갑니다.

그렇지만 믿음에 있어서는요, 이 기다림에 대한것은 우리 신앙 생활에 있어서

아주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이예요.

열매가 심어놓고 잠깐 열렸을때, 아직 성숙되지 않았을 때 그 것을 따 먹으면

맛이 없는 것처럼 우리의 기도의 응답에 대해서도 우리의 영적 성숙과 성장을 위해서도

, 주님이 주신 소명과 비젼을 위해서도 이 기다리라고 하실때 기다릴 수 있는것

그게 너무 중요한 것이예요.

여러분 삶 가운데 그런것이 있으세요?

기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주의 뜻인 것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문이 열려야 돼는데도...

주님이 비젼을 보여 주시는 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가정과 개인을 향한,

교회를 향한 어떤 뜻을 보여주시는 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열리지 않은게 있어요?  

그럴때는요 내가 이 기다림의 순간을 내가 잘 넘겨야 되겠다.

믿음으로 깨닫고 결심 하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있는것 중의 하나가 주님께서 우리를 다루는 학교가 있습니다.

마치 대학교 에서 필수코스가 있고 선택이 있는데,

필수코스는 그 것을 반드시 듣지 않으면 졸업할수 없는 것처럼

영적인 학교 에서도 필수코스 가 있습니다.

그것은 영적 기다림 입니다.

주님 앞에서 기다리는 것 그것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설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들의 삶 가운데...

교회나 우리 가정, 공동체 가운데 어찌 보면 이 기다림의 학교 과목을 여러분도 모르게...

여러분은 수강신청을 안 한줄아는데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주님께서 들어 놓으신 거예요.

세상에서는 우리가 신청하지 않으면 안 들어요.

그런데 영적인 과목에서는 주님이 하세요.

나랑 상관 없이 주님이 어느 순간, 나는 몰랐는데 영적 기다림이란 학교에,

그것도 3학점 짜리 최고로 높은거!

1학년 짜리가 아니라 4학년 졸업반 그 어려운 코스를 덜컥 넣은 사람이 있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가운데 어떤분은 아주 신입생이 들을만한 영적 기다림의 학교에

들어가신 분이 있어요. 끝나지 않아요...단계가 있어요.

어떤 분은요 굉장히 결정적인 기다림의 학교에 처해 있는 분이 있어요.뭐예요?

이 기다림의 학교가 주님 앞에서 중요한걸 깨닫고 바로 그 뜻을 깨닫고 이것을

믿음으로 통과해야 합니다.

여러분! 기다림의 학교를 통과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왜요? 통과하지 않으면 주님이 주신 사명, 기도의 응답, 영적 성숙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쳇바퀴도는 것처럼 그런 신앙생활...

어떤 사람 보면 어려움이 있지만

그 어려움을 타고 넘어 가면서 계속성장하고 발전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순간은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계속 쳇바퀴 도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이유 중에 제가 믿기로는 결정적인 이유중의 하나는 주님 앞에서 기다리는 것을 통과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여러분 사울을 보세요.

사무엘상13장에서 보면 우리가 잘 아는 것이지만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블레셋 과의 전쟁이 있었어요. 여러분과 제가 사울 이에요.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성경에 어떤 사람 보면서 '에이~머 이렇게 행했어?' 그러는게 아니예요.

그게 ''였으면...그리고 내상황에서...사울같은 모습이 환경이 나에겐 없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성경을 이렇게 보기 시작해야 되는거예요.

사울이 있었어요. 왕이 었어요.

나라를 대표했는데, 블레셋과의 전투가 있었어요.

! 보니까 사람들에게 예배를 드리고, 제사를 지내고, 백성들 에게

"하나님이 이 전쟁을 붙였다!"이렇게 사무엘이 와서 말하고 그것을 믿음으로

붙잡고 나아가야 용기백배 하게 블레셋을 무너뜨릴수있는데...사무엘이 오지 않는 거에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기다렸어요...또 기다렸어요안 오는 거에요

보니까 믹마스까지 적들이 그 앞까지 올라왔어요. 그래서 어떻게 합니까?

사울이자기는 해서는 안될...제사장이 하고, 자기가 해서는 안될 선지자가 하고,

하나님의 사람이 드려야될 그 번제를 자기가 직접 합니다.

사무엘이 와서 무어라 이야기 하지요?

기다림을 통과 못한거예요.

사무엘이 그것을 보면서 당연히 그럴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실패한건데 사무엘이

그것을 향해서 결정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사울이 가로되 '백성은 나에게서 흩어지고 다신은 정한 날에 오지 아니하고 ..

내가 왜 그렇게 행했냐 하면 내게 이런 내적인 압력이 있었습니다.

내가 나의 방법대로 행할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음으로...외적압력 이예요.

여러분 우리가 주님의 뜻을 이루고 이 기다림의 학교를 통과 할때요.

이 외적인, 내적인 압력들이 우리를 넘어지게 할려고 합니다.

내적인, 외적인 어려움 들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나의 방법,나의 경험, 세상적인 방법, 예전에 취했던 나의 태도로

돌아가게  자꾸 나를 끌어 당기는 거예요.

부득이 하여 제사를 드렸나이다. 그럴때 어떻게 되요?

인간적인 시각으로 보면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부득이 한 것처럼 보여요.

어쩔수 없는 것 처럼 보여요. 그런데 뭐라고 합니까?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여러분 기다림의 학교를 통과하지 못하는것은요 심각한 겁니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 하였도다.

그리 하였더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영이 세우셨을 것이어늘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 하였음으로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느니라..."

사울이 통과하지 못했어요.

 

기다림의 학교가 쉽지가 않습니다. 어렵습니다.

그 수준이 높으면 높을 수록 내적인, 외적인압력이 굉장히 힘들어요. 쉽지가 않아요

자연스럽게 우리가 그렇게 행하는게 맞는 것처럼 보여요.

그런데 그때 그 자리에 멈춰있어야 합니다! 왜 사람들이 실패합니까?

그 이유중의 하나는 어렵기때문이예요, 만만치 않기 때문 이에요.  

다윗이 17세에 기름부음을 받았는데...

왕이 될거라고 기름부음을 받았는데 즉시 되지 않았어요.

주님이 어떤 약속을 하고 나서 즉시 이루어 지는게 아니예요.

다윗에게 13년 다른 사람에게 130년 이상의 고통을 주님께서 그 에게 허락 하셨어요....

왜요? 사명이 크니까요...

사명이 크니까 이 기다림의 학교의 최고의 것들을 다윗에게 맛보게 하셨어요

왕이 죽일려고 쫒아 다녀요...13년 동안 만나는 사람들 마다 좋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정말 이렇게 마음이 상한자들 아둘람굴에서 만나는 자 마다 안좋은 사람들만 만나요,

심령이 막 상하는 거예요. 그런데요 다윗은 기다렸어요.

순간순간에 내적,외적압력이 있어요. 외적압력은요 사울이 쫒아 와요.

내적압력 중 하나는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다윗에게 이대로 있지 말라고 그래요...

그리고 어떨때는 두번이나 자신이 하나님이 주신 자리를 바로 성취할수있는 기회가 와요...

사울을 죽여서 스스로 해결할수있을것 같아요

여러분  기다림의 학교의 절정 중의 하나가요, 하나님이 보여주신 방법을 하나님의 방법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신 방법을 나의 지혜와 세상적인 방법으로 이루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많은 분들둥의 하나가  "내가 기업을 세워서 하나님의 일을 하리라!" 

그런데 그 방법을 보면 세상적인 방법들 이예요. 세상과 똑같이 타협해요.

그것은 기다림의 학교를 통과한것이 아니예요.

그것은 다윗이 아니라 사울이예요! 그가 십일조를 얼마나 드렸건

그가 어떻게 영향을 끼치건 간에 그가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우지 않은 모든 길들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는 그것들....

그것은 다윗이 아니고 사울이에요!

목적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방법이 중요한 것이예요!

여러분 이 기다림의 학교를 통과 해야만 합니다.

어렵습니다...왜 어려울까요

하나님의 기도의 응답에 대해서 특별히 그냥 쉬운 것 말고 ...

하나님은 좋으신 아버지이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만 해도 응답해 주실 때가 있어요. 그런데요

우리 삶에 결정적인 훈련의 과정에 있을 때가 있어요...

그것은 쉽게 안 이루어집니다

그것은 절대 쉽게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삶에 주님의 의도와 계획이 그 속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것은 그 일이 성취되는 것만 보지만

주님이 보는 것은 주님은 다른 것을 보고 계세요

그 성취 이면에 있는 주님의 계획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인생에 우리 비젼에 우리 부르심에

결정적인 것을 이루는 기도의 응답들과  그 성취의 과정들은요 절대 쉽게 오지 않습니다.

어려운 거예요.어떤게 있어요? 우리가 기도 할때요...우리가 원하는 때가 있어요.

"주님! 이 때까지 이루어 주세요...그 길이 열리는 것이 이 때 까지예요, 이 때까지요,

이 때가 좋아요, 이 때 이루어 지면 참 최선이에요!"

그럴때가 있잖아요. 자기가 때를 정하고...그게 바로 우리가 바라는 때예요.

 

우리 삶의 결정적인 것은요....대부분 기다리게 하세요...

기다리게 하세요...어디 까지요?

나의 자연적인 한계의 때가 있습니다

나의 자연적인 한계의 때가 있어요.

내가 이때 이루어 지면좋지만 이때 안 이루어져도

왠만한 믿음의 사람은 실망하지 않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믿음의 단련을 받은 사람들은 잘 버팁니다.

그래서 이 때까지 버티는 겁니다.

내 자연적인 기다림의 한계까지.... 버팁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이 언제 무너져요

주님께서 내가 버틸수있는 내 자연적인 힘으로 자연적인 인내로

최대한 버틸수 있는 여기까지 주님이 응답하지 않자 사울같은 행동을 하는 것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렇게 행하였나이다.'그러는 거에요변명하는거예요.

대부분은요 우리의 자연적으로 우리의 감정적으로 견딜수 있는 때를 넘어서  

우리가 바라는 때를 넘고 그 때를 넘어서 마지막 주님의 때에 응답하세요

내 때에 응답하세요.  그래서 어려운 거에요

이 주님의 때를 버티기 위해서 어덯게 해야해요

주님의 계획을 주님의 의도를 이해해야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들려주시는 성령님께서 붙잡아주시는...

그래서 성령을 쫒는게 필요한 거예요.

왜요?  성령의 열매중 하나가 오래참음 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내 힘으로는 안돼는데

성령을 의지하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들을 이해하는 거예요.

믿음의 눈으로 믿음의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거기에 성령님을 의지해서 버티고 있는 거예요.

그 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은요 여기 까지 못가요...

어느 때까지 버티다가자신의 옛 방법을 사용합니다. 자신의 쉬운 방법을 사용합니다.

세상과 타협합니다. 기다림의 길을 내려놓고 "주님! 이 일만 그렇게 할께요...

주님! 잠깐만요 요 일만요... 다음 부터 잘할께요, 이 일만요..."

그게 아닌거예요...왜요?

주님의 계획이요 이 일을 이루느냐 이루지않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주님은 이일의 응답과 성취보다 다른 더 깊은 계획과 의도를 가지고 계세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이루는것 그것이 다 주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닌거예요.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어떤 어려움이 있으세요?

나의 인내의 한계의 때를 넘어서 주님의 때까지 기다려서  주님이 원하시는

기다림의 학교를 통과하고 주님의 사람으로 빚어지기 위해서는요.

주님의 의도를주님의 계획을 우리가  이해해야해요

그렇다면 주님은 우리를 기다리게 하실까요?

 

첫째로...주님께서는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어 최상의 것을 주기 원하신다.

주님께서는 최상의 것을 주기 원하세요.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자녀를 주십시오...

그냥 자녀를 주십시오.

가문을 이을수있는 그냥 자녀를 주십시오...'

기도 했어요. 그들 생각은 분명히 그랬을 거예요. 오랫동안 그런 자녀를 주면...

하나님이 응답 하신 거예요. '할렐루야!' 그럴수 있을줄 알았어요

자녀를  주시면 하나님이 응답하신 거였어요. 그런데 주님의 계획은요,

그냥 자녀가 아니였어요. 가문을 이어갈 그냥 자녀가 아니였어요.

주님의 계획은 뭐였어요?

누가복음 113- 15...

그 이름은 요한이라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주님 보시기에 큰 일을 맡길만한 큰 자를 보내주길원하셨어요.주님은 큰자...

주님은 최상의 것을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시는 좋으신 아버지 이십니다.

누가복음 1:15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17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하나님의 계획은요 하나님의 사람 사가랴와 엘리사벳을 통해서 예수님이 오실길을 예비하는

구원의 전주곡을 연주할수있는 그런 정말 하나님의 사람, 너무나 귀한 최상의 사람,

여자가 난 중에 이보다 큰 사람이 없다고 말할정도의 그런 최상의 사람

세례요한을 자녀로 보내주길 원했던 거예요. 우리는 차선책만 따를려고 해요...

주님은 너를 향한, 너희 가정을 향한, 너의 미래를 향한, 너희 교회를 향한

더 크고 아름다운 계획이 있다. 너희 생각하는것 그 것과는 비교할수 없는...

너희는 그냥 자녀를 원하지만 난 너에게나의 길을 예비할 세례요한을 준비하고 있다.

 

여러분! 요셉이 어려움 끝에 보디발의 가정 총무가 됐습니다.

오해를 받아서 감옥에 갇히게 되었어요.

요셉 같았으면 그런 생각이 순간 들었을 수도 있어요.

"아니! 주님...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왔는데요

어떻게 저를 감옥에 다시 보내실수가 있어요?" 그러나 주님은 요셉을 통해서

보디발의 가정총무 삼기를원하지 않으 셨어요.

요셉이 이집트 전체의 총리가 되기를 원하셨어요.

그것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의구원의 길을 틀수있는 이집트 전체의 총리가 되게하기 위해서

보디발의 가정 총무에서 자기가 생각하기에는 어렵지만 한단계 기다림의 시간을

집어 넣으신후에 총리가 되는 길로 인도하기 원해서 예비하고있었어요

베드로가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고기가 잡히지 않는 거예요. 기도했을지도 몰라요...

'주님! 자식들이 있습니다. 아내가 잇습니다. 내가 써야될 돈이 있습니다.

제발 잡히게 해주세요....'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

주님은요....단순히 베드로가 물고기 많이 잡는걸 원치 않으셨습니다.

베드로를 통해서 영혼들을 건지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길로 인도하길 원하셨던 거예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최상의 길을 예비하고 계세요.

주님은 우리의 생각보다 넘치게 하는 분이세요.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하노니...

재앙이 아닌 평안 이요 장래의 소망을 주기 위함이라!

여러분! 주님은요 우리의 계획과 틀립니다.

우리는 때로 이것만 엘리사벳 처럼 자식만 기대하는데 주님은요 세레요한을 준비하고 계세요.

주님의 뜻을 이해할때 주님이 어떤 분이고 우리를 향한 주님의 선한 뜻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기 시작할때요 기다릴수있어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가 주님의 때까지 기다리지 못할때 이스라엘 백성처럼 돌게 되는 거에요.

차선책을 택하지말고 끝까지 인내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최상의 것을 믿음으로 받자!

 

두번째는...우리를 준비 시키시고 기다림을 통하여 우리를 다루시고 변화시키신다.

여러분!  주님의 계획은   일이 성취되는 것 뿐만 아니었어요.  

그일을 통해서 하나님을 깊이 알게하시고 우리를 변화시키길 원하신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일이성취되고 성취되지 않는게 전부인것처럼 보이는데...

주님은 그것은 작은것이라고 말하세요.

너희 삶가운데 그것을 이루는것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보여준 비젼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이루어드리는그 자체만은 어던 일은 작은것일수 있어요.

진짜 계획은 뭔지 아세요?

우리를 하나님 닮은 사람으로....예수님의 신부로 변화시키시는 거예요.

여러분 요셉 보세요요셉을 감옥에 넣으셨어요.

요셉은요 주님의 계획 가운데 총리가 될 사람 이었어요.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주님의 뜻에 반해서 막 거부하지만 않으면 총리로 인도돼는 사람 이었어요.

총리가 된다고 다가 아니예요. 총리의 옷을 입고 위치에 있는다고 진정한 총리가 아닙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총리가 되기 위해서는요, 총리의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해요.

백성을 다스리고, 백성을 돌보고, 힘든 사람들 어려운것을볼수있는 눈...

그 총리의 눈이 필요했던 거예요. 주님께서 요셉을 변화 시키기 원하셨어요.

주님은 우리를 어떤 위치만 들려 올리시는 분이 아니예요

그 위치에 맞는 하나님이 주시는 그 사명에 맞는 사람으로 우리를 변화 시키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꾸기 위해서 우리에게 시간을 들이시고 우리가 주님께 원망하는

그 시간이 있어도 때로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끝까지 인도해주시는 거예요

요셉이 감옥에서 마음이 상한 자들을 보았어요...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온 사람들을 보았어요. 진짜 면모를 보았어요, 사람이 어떤건지....

감옥에 들어 있는 사람 그 사람들을 관리 하면서

그들의 실체를 보고 아픔을 알고 그들의 필요를 보게 되었어요.

이집트 바로의 집에 있었으면 높은 사람이 어떻게 사는가 그것밖에 못볼수 있었어요.

그런데 감옥에 들어감으로 인해 높은것 뿐만 아니라 낮은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일일이 살필수 있도록 주님께서 총리다운 요셉을 만들기 위해서 주님께서자리로 이끌어 주셨어요.

다윗도 마찬가지 잖아요...

아둘람 굴..아둘람 굴 들어가서 마음이 상한자들...원통한 자들....거기에 그냥 집어 넣으셨어요.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물론 장래에 아둘람 굴 에서 다윗을 도울 용사들을 훈련 시키고 붙여줄

계획을 갖고 있었어요.   

그러나 그것보다 더한것은 주님께서는 다윗을 통해서 그를 진정한 남을 돕는 자로...

어려운 자들 힘든 자들을 품을수있는 자로...

주님이 원하시는 왕,  진정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통치하며 다스리며

섬길수 있는 그런 진정한 왕으로서의 위치가 아니고 진면목을 갖출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아둘람 굴 을 허락하셨어요.

마찬가지예요.

우리 삶 가운데 응답이 안돼고 아둘람 굴 같이 들어가 있는 분들이 여러분 있을 거예요.

어떤 면에서는 지금 아둘람 굴을 거치고 있는 분들도 있어요.

왜요? 어떠한 일을 성취하는것 뿐만 아니라  주님이 그 부르심에 합당한 모습,

그 일을 이루어 드리고 내가 그냥 흐지부지 되는게 아니라 그 일에방법으로 목적과 목표만

이루어 드리는게 아니라  그 방법까지도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의 모습으로

이루어 드리게 하기 위해서 아둘람 굴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거예요.

 

모세도 마찬가지 잖아요...왜 양치기 합니까?

그의 혈기를 죽이기 위해서...양치기를 함으로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기 위해서...

성경에는 사람을 양에 비유합니다. 근시안 적이고, 목자의 돌봄이 필요하고,떨어지면 안돼고,

인도해야 되고,약하고....그게 양이 예요. 그 양을 사십년 동안 쳤어요.

아마 양에대해서 도사가 돼었을 거예요.

나중에요 그것을 통해서 모세에게 백성들이 범죄해서 '내가 이들을 쓸어버리고

다른 사람들을 너에게 맡기겠다.' 했을때...

모세가 양을 통해서 배웠던 목자의 마음을 가지고,

진정한 지도자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주님!  내 이름을 생명책에서  차라리지워 주십시오."

사명만 이루는게 아니예요

진정한 지도자로서의 마음을 품을수 있도록 주님께서

이 기다림의 훈련 과정을 통해서

모세에게 하나님을 닮은...

하나님 아버지의 목자의 심정을 닮은 그것을 심기 시작 하셨어요.

 

여러분주님께서 기다림의 학교를 통해서 우리들을 변화시키길 원하세요!

세상의 모습이 있는 우리들을 하나님의 모습으로 바꾸길 원하세요!

우리밖에 모르는...우리 속에 아직도 있는 이기심과 좁은 시야를 깨서

정말 하나님이 무었을원하는지...하나님의 관점이 무었이고,

하나님의 심정이 어디로 흐르는지 그것을 같이 느끼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이 기다림의 학교를 통과하면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성령의능력으로 나는 의지를 드리지만 그 분께서 전능하신 분이고

나를 나보다 잘아시는 가장 지혜로우신 설계자 시고 조성자고 나의 트레이너 이기 때문에...

그 분이 나를 통해  내속에  그리스도의 심장을 이루실것을 믿습니다.

 

야고보서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니라

말씀 하세요... 환란을 주세요, 어려움을 주세요, 기다리게 하세요.

그런데 주님의 의도를 알고주님은 내 생각은 이렇지만, 하늘과 땅차이로 높으신

주님의 계획을  믿음으로 신뢰하고, 이것을통해서 나를 바꿀것, 주님의 시각으로 이게 

일의 성취가 아니라 나를 변화시킬 믿음의 눈으로  보기 시작할때 부족함이 없는

정말 주님의 사람으로 우리가 설줄 믿습니다.

여러분 믿음의 사람도 어려움 당할수 있어요.

여러분이 전보다 더 주님의 계획들을 쫒고 주님의 뜻 대로 살기 원하지만

나의 자연적인 한계의 때, 그 것을 주님의 때가지 이루기 위해서는요

'믿음의 주여 온전케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니이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를 반드시 나님이 계신것을 알아야 하구요.

그가 자기를 찾는 이에게 상주시는 분 이심을 믿음으로 보고 환경보지 말고 

그분을 찾을때 이길줄 믿습니다.

기도 하셔야 됩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것 처럼 성령이 오기전 까지기도하셔야 됩니다

불의한 재판장을 향해서 마음을 꺽지 않고 신념을 가지고 기도하고

그를 찾아 갔던  과부를 빚대서 주님께서

'너희가 낙망치 않고 기도해야 된다' 고 말씀하고있어요.

기도가 뭡니까?

끊임없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내 방법을 취하지 않고

바른기도는요...하나님을 끊임없이 바라보는 수단 이예요.

주님과의 교제를 통해서 하나님을 끊임없이 볼수있도록

우리의 심령을 주님께 이끄는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세번째는...주님! 나를 다루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의도가 일의 성취뿐만 아니라 우리를 주님의신부요...

주님의 사람이요...
주의 심장을가진 사람으로 변화 시키기 원하는게

주님의 숨은 의도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기도해야해요.  

다윗처럼 기도해야 돼요.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고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 하소서~."

노년에 다윗이 한 기도예요.

나를 다루어 주시 옵소서.

성령님 친히 나를 다루어 주셔서 주님께서 보시는 영원한 가치가 있는

그런 길로 갈수 있는 사람으로 나를 다루어 주시옵소서!

 

여러분 이 기간을 우리의 자아가 깨어지는....

옥합만 갖고 주님 앞에 그냥 가 있는 옥합만 갖고주님의 앞에 그냥 서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가 갖고있는 옥합을 주님의 발앞에서 깨뜨리는 기간으로 

성령의 인도 따라서 우리의 심령에 있는 자아의 옥합을 주님 발앞에 깨뜨리는 기간으로

주님께서 어떤 방법으로든 자유롭게 우리를 쓰실수 있는

그런 도구로 쓰실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해야합니다.

 

"주님...나를 다루어 주시 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