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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기독교의 핵심 진리

LNCK 2018. 5. 16. 16:22

성경과 기독교의 핵심 진리                       스크랩

    

  

 

 제가 신학생 때 주님은 이런 내적음성으로 제게 감동을 주셨습니다.

'나는 너를 종으로 부르지 않았다. 너를 친구로 불렀다.

목사가 되려고 하지 말아라. 나를 위해서 일하는 종이 되려고 하지 말아라.

나는 너를 나와 마음을 나눌 수 있고 교제하면서 나의 고민,

나의 고통, 나의 번민, 나의 비밀을 나눌 수 있는 나의 친구로 불렀다.

친구가 되거라. 목사가 되기 위해서 신학을 하고 있지?

네가 큰 교회를 세울 비전을 갖고 있고 큰 종이 되기를 원하지?

큰 목사가 무엇인지 아느냐? 가장 큰 종이 누구인지 아느냐?'

 

그러시면서 요한복음 2115-17절 말씀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예수께서 가라사대 내양을 먹이라."

 

                 

  주님이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물으 실 때 특이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이 사람들도 나를 사랑하는자들이다.그런데 너는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이때 이런 감동을 제가 받았습니다.

 

  '가장 큰 목사는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다. 가장 큰 목사는 나를 가장 진실하게 사랑하는 사람, 나를 가장 깊이 사랑하는 사람, 나를 가장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이다.그가 가장 큰 목사다.'

 

 

성경과 기독교의 핵심 진리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

 

주님의 심정은 이렇습니다.

 

 

  '내가 왜 인간을 창조했는지 아느냐? 나는 인간을 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었다. 왜냐하면 그들과 교제하기 위해서였다. 네가 짐승을 사랑할 수는 있어도 짐승과 교제할 수는 없다. 네가 교제할 수 있는 것은 같은 인간들이다. 내가 인간을 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짓고 영적인 존재로 지은 것도 그 때문이다. 나는 그들과 교제하기를 원한다. 나는 그들을 부려먹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천사들처럼 지은 것이 아니다. 나는 그들과 교제하기를 원한다.

 

 

인간의 타락에 대한 주님의 심정도 이렇습니다.

 

 

  '타락이 무엇인지 아느냐? 타락의 결과가 무엇인지 아느냐? 나는 그들을 친구로 택했는데 그들은 나를 믿지 않았다. 그들은 신의를 버렸다. 그들은 나를 의심했다. 그들은 내가 아닌 다른 것을 원했다. 그리고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영이 죽었다. 영의 죽음이 무엇인지 알지초등학교 때부터 들어 왔지 않니?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된 것이다. 나와의 교제를 위해 지음 받은 인간에게서 나와의 교제가 끊어진 것이다. 이것은 필라멘트가 끊어진 전구처럼 살았어도 죽은 것이다. 이것이 타락의 결과요 영적인 죽음이다.'

   인간에게 생명과 같은 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에수 그리스도를 아는것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17:3).  그런데 그것이 끊어졌습니다. 그것을 성경에서는 영적인 죽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딤전 5:5-6).

 

구속이 무엇인가요?

 

'구속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단순히 너의 죄를 사한 것인 줄 아십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구속은 화목입니다.

즉 하나님과 다시 교제할 수 있는 자로 회복된 것입니다.

그것이 구속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교제하기 위해서 지었는데 인간이 배신하므로 교제가 깨어졌습니다. 그것이 영적인 죽은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무엇을 위해 죽으셨습니까? 화목제물로 죽으셨습니다.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 단순히 나의 죄를 용서 하고 나의 죄에 대해서 분노하지 않는다는 것입니까? 그것 이상입니다. 주님과 교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다름 아닌 주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고전 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성화가 무엇입니까?

 

당신은 성화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단지 거룩해지는 것입니까? 단지 말씀을 지키게 되는 것입니까? 단지 사랑으로 충만해지는 것인가요? 아니면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인가요?

 

성화는 그것 이상입니다.

그것은 나와 깊이 교제하므로 나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아브라함을 나의 친구라 하지 않았습니까.

모세가 친구와 이야기하는 것처럼 나와 대면해서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그랬더니 그가 나의 얼굴처럼 얼굴에서 광채가 났습니다.

 

시편에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거룩이 아닙니다. 단순히 인격이 아닙니다. 단순한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교제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과 친밀해 지는 것입니다.

 

그 교제가 점점 더 깊어짐으로 친구가 친구를 닮는 것처럼 부부가 부부를 닮는 것처럼 나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화입니다.

 

마지막으로, 영생 즉 천국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은 영생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영생은 단순히 천국에 가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영생은 바울이 말한 대로 나와 함께 거하는 그것입니다(고후 5:8).

 

그리고 요한이 묘사한 대로 아버지께서 장막을 치고

한 가족처럼 너희와 함께 거하며 영원히 교제하는 것입니다.(7:15, 21:3).

그래서 아버지와 나를 영원히 친밀하게 알아가는 것입니다(17:3).'

 

 

   이처럼 창조, 타락, 구속, 성화, 그리고 영생 천국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전 과정이 하나님과의 교제로 풀어집니다.

결국 교제가 핵심이고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진리입니다. 이것보다 깊은 진리는 없습니다.

이것보다 더 귀한 진리는 없습니다.

이것이 존재하는 진리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성경을 더 많이 보고

진리의 영이신 성령으로부터 더 많은 가르침을 받겠지만,

그러나 이것이 지상에서나 하늘에서나 가장 위대한 진리입니다.

이 진리에서 더 깊어질 뿐, 이것 이상의 진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진리가 다 중요하지만

이것이 가장 수준이 높은 최고의 진리입니다.

이것이 성경이요, 기독교의 핵심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