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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명을 원할 때 하나님은 죽음을 원하신다 / 토미 테니

LNCK 2018. 10. 15. 16:05

 

우리가 생명을 원할 때                                                                  스크랩

하나님은 죽음을 원하신다

 

토미테니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지금은 담대히 그분께 나가 "주님, 주님의 영광을 보기 원합니다"라고 말할 때다.

모세의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기꺼이 자신을 보여 주신다.

그러나 그것은 값싼 축복이 아니다. 우리는 단에 누워 죽어야 한다.

우리가 기꺼이 죽는 만큼만 그분은 우리에게 가까이 오실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을 잊고 "정상 원칙"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은 어차피 우리가 말하는 "교회"의 정의를 바꾸시는 중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마음을 열심히 좇는 자들을 찾으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손만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꼭 맞는(13:22참조)

예를 들면 다윗 같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교회를 원하신다.

 

우리는 그분의 축복을 구하며 선물을 가지고 놀 수도 있지만

반대로 이렇게 고백할 수도 있다.

 

"아닙니다, 아버지. 저는 그저 축복만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원합니다. 주님께서 제게 가까이 오시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제 눈을 만지시고 마음을 만지시고 귀를 만지셔서

저를 변화시키시길 원합니다.

주님. 저는 지금의 제 모습에 지쳤습니다.

제가 변화될 수 있다면 우리가 사는 지역들도 변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돌파구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 자신이 깨고 나가지 않는 한 돌파구를 위해 기도할 수 없다.

 

돌파구란 마음이 깨어져 자신의 야망을 좇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좇는 자들에게만 보이는 법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위해 우신 것처럼

우리의 도성을 위해 울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주님이 주시는 돌파구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손이 당신의 심령을 빚으려 하실 때 성령을 거역하지 말라.

당신 영혼의 토기장이는 그저 당신을 "무르게" 하려는 중이다.

그분은 천국의 태풍이 없어도 그분의 임재를 감지할 수 있을 만큼

당신이 민감해지길 원하신다.

 

천국의 잔잔한 미풍, 그분 임재의 가느다란 산들바람에도

당신의 심령이 춤추며 "그분이시다!"하고 말할 수 있을만큼 당신이 민감해지길 원하신다.

 

우리는 예배를 하나님의 취향이 아닌

인간의 비위에 맞춰 기획한것에 대해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 예배에서 "죽음"을 찾고 계실 때

대다수 사람들처럼 우리는 "생명"을 원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에 들어가 그분을 가까이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회개와 상한 심령을 통한 "죽음"이다.

 

이쯤 되면 아주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연기 냄새가 조금씩 풍기기 때문이다.

공중에서 육체의 탄내가 날 수 있다.

 

우리한테는 좋은 냄새가 아닐지 모르나 하나님의 마음은 이러한 회개에 끌리신다.

성경은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고 말한다.

지상의 죽음과 회개는 천상에 기쁨을 낳는다.

 

당신의 지역 사회에 부흥이 일어나려면 당신의 교회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

당신이 부흥에 갈급한 자라면 여기 주님이 주시는 말씀이 있다.

불은 빈 제단에 내리지 않는다. 불이 내리려면 제단에 제물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불을 원한다면 당신이 하나님의 땔감이 돼야 하지 않겠는가?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친히 제물이 되셨다.

당신을 따르려는 모든 사람에게 그분은 무엇을 명하셨던가?

목숨을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좇으라는 것이었다.

 

"십자가"라는 뜻의 헬라어 "스타우로스(stauros)"

"비유적으로 죽음에의 노출 즉 자아의 부인"을 말한다.

엘리야는 제단에 땔감과 합당한 제물을 쌓은 후에야 하나님의 불이 내리기를 구했다.

우리는 늘 불을 내려 주시기를 기도하지만 제단에는 아무것도 없다!!

 

당신의 교회에 불이 내리기를 간절히 바란다면 제단 위로 기어올라가 이렇게 말하라.

"하나님, 어떤 대가가 따라도 좋습니다. 제단 위에 저를 올려놓습니다.

주님, 주님의 불로 저를 불사르소서."

그럴 때 우리는 존 웨슬리의 뒤를 이을 수 있다.

 

그는 제1차 대각성 기간중 그토록 엄청난 군중이 모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내가 불에 올라가면 사람들은 내가 타는 것을 보려고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