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잠자면 워싱턴은 앞장서지 않는다
CBN 뉴스 / C채널이 번역 보도
※전 세계에서 여전히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고통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편안한 삶에 안주해
고통받고 사는 이들을 잊고 살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미국 워싱턴에서 나왔습니다.
.........
리포터) 이 회담에 참석한 여러 기독교인들이 묻습니다
‘전 세계의 고통 받는 형제자매를 돕기 위해
왜 신자들은 더 많은 일을 하지 않는가?’
그들은 편안한 삶을 살면서
외국의 박해당하는 자들을 생각하지 않는
선진국의 기독교인들을 비판했습니다
스캇 레드 / 개혁신학 연구원
현대 서구 생활의 편의에 둘러싸여 살면서
부당한 기독교인 박해를 신경 쓰지 않으면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기조연설자 도미닉 스푸토는 예수님께서 다소의 바울에게
그가 기독교인을 공격할 때 그리스도를 공격했다고 하셨다고 했습니다
도미닉 스푸토 / ‘사랑이라는 가보’의 저자
사람들이 기독교인을 박해할 때
사실 누구를 박해하는 것입니까? 예수님입니다.
그와 같은 방식으로
박해당하는 자를 돌볼 때
우리는 예수님을 돌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셨죠.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스푸토는 굶주린 나이지리아 기독교인에게
얼마나 기부해야 할지 생각했다고 합니다.
주님은 절대 잊을 수 없는 말을
제 마음에 이렇게 속삭이셨습니다.
‘그들은 바로 나이며 나는 배고프다’
‘나를 사랑하는 자가
먹을 것을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오래 종교 자유를 옹호한 프랭크 울프는
신자들의 고의적인 침묵을 비판했습니다.
프랭크 울프 / 21세기 윌버포스 이니셔티브
서구 교회는 오늘날 이라크나 중동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른다고 할 수 없습니다
마틴 루터 킹은 말했습니다.
‘결국 우리는 적의 말보다
동지의 침묵을 기억할 것이다.’
In the end we will remember not the words of enemy
but the silence of our friends.
그 후 울프는 미국 기독교인들에게 경고했습니다
‘교회가 잠을 자면 워싱턴은 앞장서지 않을 것입니다!’
If the church slumbers Washington will scarcely lead the way
샘 브라운백은 미국의 신임 국제종교자유 특사입니다,
샘 브리운백 / 국제종교자유 대사
현재 몇몇 관계자들이 말한 것보다
더 많은 박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기록한 이래로
그 어떤 때보다 말입니다.
하지만 그는 신자들을 박해하는 정부들은
그들의 국가가 성공하기보다
문제에 빠질 것이라는 연구를 무시한다고 했습니다.
테러가 줄고 경제가 성장하려면
더 많은 종교 자유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오늘 여기 모임 것은
예수님이 그 분의 자녀를 통해
여전히 박해당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대하는 방식은
사실 예수님을 대하는 방식입니다.
워싱턴에서 폴 스트랜드 리포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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