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최고 기쁨은? 시16:11 출처
What is your greatest Joy in life
잭 푸닌
여러분께 드릴 매우 솔직한 질문이 있는데요.
우리 대부분은 인정합니다. <죄가 주는 즐거움>이 있다고요.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과 교제에서 오는 즐거움>을 이야기할 때는
그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시16:11을 읽겠습니다.
‘주의 임재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임재 오른 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그것은 이 세상에서의 어떤 기쁨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큰 기쁨은 어디서 얻습니까?
어린아이들은 컴퓨터게임을 하거나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그런 데서 큰 기쁨을 찾습니다.
장성한 자녀의 기쁨은 좋은 직장을 얻어서
매월 월급을 듬뿍 받는 것이, 그의 최고 기쁨입니다.
학생은 대학교에서 1등 하는 것이 자기 기쁨이 되겠지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임재 앞에는,
그 모든 것들보다 더 큰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는 애당초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건 마치, 할로겐 전등이 아주 밝지만
우리가 그것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그 전등 빛이 아주 침침하게 보여서, 거기선 책을 읽을 수 없죠.
여기서 2킬로 떨어진 곳에 아주 밝은 전등이 있다고 칩시다.
그 빛이 아주 밝아서 마치 태양빛의 밝기 정도 된다고 치죠.
그러나 여기서 저는, 어두워서 그 빛으로는 책을 읽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제가 2킬로나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 빛으로 가까이 다가가면
그 빛은 더욱 더, 더욱 더 제게 밝아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수록
그 임재 앞에는 기쁨이 있고
그 기쁨은 세상이 주는 기쁨보다
훨씬 능가하는 기쁨임을 깨닫게 됩니다.
돈 버는 기쁨, 혹은 다른 어떤 세상 기쁨보다요!
우리는 교회에서 '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떠나라!'는
권면을 많이 듣습니다. 근데 잘 안 돼요.
거기서 진짜 떠나는 길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길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기쁨이, 더 큰 기쁨으로 대체되어야만
그걸 떠나는 게 가능합니다.
쾌락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성적 쾌락을 가장 큰 쾌락이라 여깁니다.
타인의 벗은 모습을 보고 즐거움을 느끼거나
육체관계를 통해 쾌감을 느끼는 욕망은 인간에게 아주 강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세상에서 그보다 더한 쾌락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다른 어떤 쾌락보다 더 하다고 여기죠.
그런데 여러분은 아십니까?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오는 즐거움은
그런 육체적, 성적 쾌락보다 훨씬 더 큰 즐거움인 것을!
우리가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거듭났더라도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으면
성적 쾌락이 하나님이 주시는 즐거움보다 엄청 더 크게 되죠.
그런 사람은, 인터넷 포르노가
성경을 읽는 것보다 더 흥미롭게 됩니다.
여러분이 매일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될수록
여러분의 즐거움이 점점 변하게 됩니다.
죄의 즐거움을 미워하게 되고요.
여러분은, 죄를 짓는 것은
'자기 혀로 변기통을 핥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드신 때가,
여러분 인생 중에 언제 그런 생각이 최초로 드셨습니까?
죄를 짓는 것은 쾌감이 아니라
자기 혀를 더러운 변기통에 대고 핥는 것과 같다고요.
제가 여러분께 이렇게 말한다고 칩시다.
‘여러분이 원하시면 재래식 화장실에 가서
똥통을 마음껏 원하시는 만큼 핥으실 수 있습니다. 그건 여러분 자유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당연히 그렇게 안 할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 해도 안 하실 것입니다.
왜 그렇게 안 할까요?
그게 즐겁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돼지에게 가서 그렇게 하라고 말해 보십시오.
돼지는 ‘나는 그것을 즐겨요!’ 라고 합니다. *제주 똥 돼지
이 차이입니다.
돼지도 혀가 있고, 우리도 혀가 있습니다.
사람의 혀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합니다.
돼지는 그걸 좋아할는지 모르겠네요.
돼지는 더러운 것을 먹기 좋아합니다.
여러분 그 차이를 보셨지요?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 안에서 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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