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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서에 나오는 '영적전쟁' P2

LNCK 2018. 12. 11. 21:03

 

느헤미야서에 나오는 '영적전쟁' P2                 느4:11~23                      출처

 

 

      

사단이 사용하는 방법 4. 내부로부터 공격

 

네 번째 사단이 공격할 때, 내부로부터 공격합니다. 참 어려운 게 뭐냐면 외부로부터의 공격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더 어려운 것은 내부로부터 공격입니다. 진짜 어렵습니다.

 

410-11절을 보세요. 이렇게 대규모로 공격해 오려고 위협합니다.

랬더니 이제 저희가 한손에 무기를 잡고, 한손에 일을 하면서 방비하고 있습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나갑니다.

그랬더니 유다 사람들은 이르기를 흙 무더기가 아직도 많거늘 담부하는 자의 힘이 쇠하였으니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고 11 우리의 대적은 이르기를 저희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저희 중에 달려들어가서 살륙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 하고

 

무슨 말인지 아세요. 내부에 있는 사람들이 뭐라고 그러냐면 원수들이 하는 말을 가져다 그대로 옮기는 겁니다.

내부에서 열심히 주를 따라가는 자들에게 원수들이 '우리가 쫓아가서 이제 죽이겠다' 한 말을 듣고 와서

그대로 옮기는 겁니다. 옮겨서 하나님 따라가는 자들을 낙심시킵니다.

내부에 공격이 외부에서 하는 것보다 더 큽니다. 그런데 내부에 공격은 어떤 사람을 통해서 오는 줄 아십니까?

변두리에 있는 사람을 통해서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쓰임 받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한 가지 예를 말씀드리면, 처음에 하나님 저를 이렇게 인도해 가실 때, 그 당시는 아무도 못 봤어요.

저도 전체가 보이지 않고, 자 그러면서 제가 갑니다. 그럼 제 아내는 저를 따라오면서도 두려워해요.

! 우리가 기본적으로 이해하는 거와 너무 다른 게 많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다른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오늘날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잘못됐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지금은 뭐가 잘못인지 압니다. 어떤 게 율법주의고 어떤 게 기복신앙이고, 어떤 게 인본주의가 합해졌는지

다 보이잖아요. 그때는 그걸 설명할 수 있는 뭐도 없었어요. ! 전체가 보이지 않으니까.

틀린 건 아는데, 아직 옳은 건 잘 안보여요. 그러니까 어렵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말씀이 그러니까 따라와요. 특별히 제 아내 같은 경우에는 고전을 많이 봤습니다.

앞서간 믿음에 선배들 책들, 외국의 유명한 선배들도 그렇고, 그분들 책을 보면 똑같은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잘 따라오는데, 잘 따라오다가 다른 사람을 만나면 얘길 나눠요.

그리고 그 말을 가지고 아주 고대로 저에게 옮겨요. 그런데 이 말이 원수의 말인데 모릅니다.

 

그러면서 나를 붙잡아요. 그럼 둘이 막 말다툼을 하고 싸워요. 그러면서 제거 성경을 약 1시간쯤 얘기하면

그 말이 맞거든요. 그럼 조용히 잘 따라와, 잘 따라오다가 또 이제 다른 사람하고 얘기해,

그러면 또 그 말을 고대로 가지고와요. 그게 벌써 넘어간 겁니다.

 

예를 들면 그래가지고 교회가 성장 하겠느냐, 이런 말이라든가,

아니면 어떤 큰 교회 목사님은 이렇게 말하던데

이런 식입니다. 런데 그게 원수의 말이라는 것을 모르는 겁니다.

 

지금 유대 백성들이 원수가 한 말을 그대로 가지고와서 전달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일을 못하게 하는 겁니다. 꼭 변두리에 있는 사람들이 꼭 붙잡고 세웁니다.

 

제 아내가 이런 과정을 통해서 세워졌습니다. 그러니까 그때는 화살이 날아오면 저 혼자 전부다 맞아야 해요.

아무도 막아줄 사람이 없어요. 제 아내도 처음 초기에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서 제 아내가 세워지고 지금은 포도나무교회 성도들이 세워져서 담처럼 둘러있습니다.

이제 대부분의 일들은 저에게까지 들어오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의 대부분의 일은 저는 모릅니다. , 담이 세워졌으니까.

 

그런데 초기에 많이 외부에 의견을 갔다 옮겨요. 그게 원수의 소리인데도, 오늘날 그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여러분이 음성을 들을 때, 그게 원수의 음성인지 하나님의 음성인린지 잘 분별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거 분별 못하면 여러분은 원수의 소리를 가지고 하나님의 길을 가로막는 꼴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원수의 소리인지도 모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그리스도 안으로, 교회 안으로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사자가 무리에게서 떨어진 양을 공격하듯이 마귀는 교회 변두리에서 맴도는 사람들을 공격합니다.

 

▲따라오려면 안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또 하나는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이 따라오려면 변두리서 따라오면 안됩니다.

원수와 가까이 친하면 원수의 말을 옮깁니다. 그것이 원수의 말인지 모른 채 그대로 옮깁니다.

어디로 들어와야 되느냐, 주님께 가까이 붙어야 됩니다. 지금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

여러분 저 원수들 한태 가서 동조할 사람은 없습니다.

 

제 얘기는 눈에 보이는 진짜 전쟁이라면 전부다 안쪽으로 모일 겁니다.

그런데 눈에 안 보이니까 원수와 가까이 지내도 모릅니다.

여러분 다른 사람 못 따라오면 그 사람 신경쓰지 마세요. 여러분이나 잘 따라오세요.

가까이 따라와야 됩니다. 성도들 가운데 이런 분이 있어요. 그래도 의리가 있죠.

의리도 하나님께로 나온 것이 아니면 쓸모없는 겁니다. 중요한건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어떤 사람은 의리가 있어서 시험 들어서 잘 못 따라오는 사람을 자기가 가서 데려오겠다고 해요.

그런데 그렇게 간사람 대부분은 같이 넘어집니다. 그것을 저는 수없이 많이 경험했습니다.

장난 아니라니까요. ! 여러분이 지금 영적으로 분별할 분별력이 전혀 없고,

영적인 가치관을 전혀 모르고, 하나님의 길을 전혀 알지 못해요.

그러면서 의리만 있어가지고 가서 끌고 오겠데, 그런데 가서 끌고 온 사람이 없습니다.

 

어떤 분 같은 경우에 제가 오금동에 있을 때, 제가 거기서 그만 두게 된 가장 주된 이유가 되었는데,

이유보다는 그 역할을 했어요. 거기에서 중보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교회를 그만 두라고 했는데,

그분은 참 잘 따라오는 분이었어요.

 

만약에 그분이 그렇게 흔들리지 않았더라면 하나님께서 제게 설령 그렇게 말씀하셔도

떠나는 것이 쉬지 않았을 겁니다. 누구보다 참 잘 따라오고 신학교도 가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분이 가서 어떻게 된 줄 아세요. 저는 그것을 보고 영적이란 것을 알았어요.

똑같습니다. 그분은 하나님께 맞기고 여러분이나 잘 따라오세요. 여러분의 힘으로 설득이 안됩니다.

 

여러분이 변두리로 가면 변두리소리 듣고 동화됩니다. 그리고 와서 붙잡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간사람 중에 제가 보기에는 한사람도 설득시켜 데려온 사람이 없습니다. 없어요.

왜 없냐면 너무나 당연해요. 내가 세워지기 전인데 뭘 어떻게 해요.

아직 나도 전혀 보이지 않는데 뭐라고 가서 답변하고 뭐라고 인도하느냐고요. 절대 못합니다. 다 물듭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내부로부터 이겨야 됩니다. 외부보다 어떤 때는 더 힘들어요. 참 힘듭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하실 일은 그렇기 때문에 얘기를 들을 때,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그것이 사단에게서 나온 것인지, 그것이 개인의 소린지 잘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사단의 소리를 옮깁니다.

 

목사님에게 옮길 뿐만 아니라 성도들에게 옮깁니다.

열두 명의 이스라엘 정탐꾼 중 열명의 말이 하루 밤 사이에 이스라엘 진 전체에 퍼진 것처럼 순식간에 퍼집니다.

여러분이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여러분이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것을 분명히 하나님의 관점으로 깨닫지 못하면 어떤 얘기를 들을 때,

여러분 나름대로 잘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원수의 소리를 가져다가 순식간에 옮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사단에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나쁜 영향력은 얼마나 빠른지 모릅니다. 대단히 빠릅니다. 그런데 교회가 세워지면 그게 안 통합니다.

지금 현제 포도나무교회 상황만 하더라도 어떤 분이 와서 뭐한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습니다.

쳐다볼 사람 거의 없습니다. 변두리에 있는 한두 사람이나 쳐다볼까 그 외에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사람도 제가 가기도 전에 다 세워버려요. 그러니까 사단이 틈탈 자리가 없어요.

 

왜 그렇게 되냐면 한사람 한사람이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저에게까지 오지 않아도 중간에서 다 다뤄집니다.

그런데 초기에는 심지어 제 아내까지도 아직 안보이니까 잘 따라오다가 순식간에 돌아가서 전하는데

그게 원수의 소리를 전하고 있는 걸 모릅니다.

 

다행히 제 아내니까 다시 집중적으로 말하고 어떤 때 한 시간 동안 서로 말씀가지고 그냥 소리 내서 싸웁니다.

러니까 돌이키고 세워졌어요. 그런데 성도들은 많은 경우에 그런 기회가 없기 때문에

분별력이 없어서 순식간에 오염됩니다. 그러면 사단이 순식간에 전체를 누룩처럼 퍼트립니다.

저는 많이 봤고, 지금도 그러한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분별력을 가져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러한가하여

하나님 말씀이 그러하면 부지런히 따라가야 합니다.

여러분 인도자 옆에 바짝 붙어야 됩니다. 제가 방위 출신으로 육주동안 훈련 받았습니다.

그런데 구보할 때 보면 제일 앞에서 뛰는 사람은 그냥 보통으로 뛰는데

뒤에 따라가라면 숨이 컥컥거리고 바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인도자 옆에 바짝 붙어서 뛰세요. 괜히 가서 다른 사람 세운다고 하지 말고요.

천만에 말씀, 안 세워집니다. 여러분이 안 세워졌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세워요.

영적인 부분은 내가 세워지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못 세웁니다. 자기도 다 넘어갑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나 부지런히 따라오세요. 그들을 축복하면서 하나님만 바라보세요.

그래서 목회자가 하나님 길에 세워지고, 가장 가까운 사모라든가 혹은 중직들이 세워지면 됩니다.

중직들이라고 항상 먼저 세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는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고 했습니다.

 

어느 교회 같은 경우에 집사 사표를 다 냈습니다. 왜 사표 냈냐면, 청년들은 잘 따라가는데,

새로 나온 초신자는 잘 따라가는데, 집사라고 하는 분들이 제일 못 따라가요.

그럼 헌금이라도 많이 하느냐면 오히려 새 신자가 더 많이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한번은 어떤 집사님이 발의를 했어요.

도대체 집사가 이게 뭐야 우리 다 사표내자 그랬더니 옆에 있는 분들이 안낼 수가 없게 되어있었어요.

그래가지고 다 사표 냈어요. 그러기 때문에 목회자가 먼저 하나님의 길에 서고,

그 다음에 가까운 사람부터 세워지기 시작하면 그게 담이 됩니다.

 

그래서 담이 세워지기 시작하면 그때는 사단이 공격해도 함부로 공격 못합니다. 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지금 벌써 진이 세워져가고 있어요. 지금 구멍이 막혀져가고 있는 것처럼,

성벽이 세워져 가는데 불화살을 쏴봐야 성벽에 다 막힙니다.

 

그러면 예를 들면 성도가 시험 들었다고 해요. 참 희한하지요.

성도가 시험 들면 목회자가 얘기해도 얘기를 안듣습니다. 일단 성도가 시험 들면 목회자 얘기를 안 듣습니다.

목사님이니까 당연히 그렇게 얘기하지 그러면서 안 듣습니다.

보통 때는 안 그런데 시험 들면 목사 얘기는 안 듣습니다.

 

그런데 성도가 가서 얘기하면 금방 듣습니다.

그러니까 세워진 사람이 있어야 시험 든 사람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워지지도 않았는데 가면 영락없이 넘어집니다. 100%입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100%입니다.

한사람도 돌아온 사람 못 봤어요. 다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서 함흥차사가 됐어요.

가서 다같이 죽었지 못 돌아왔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 맡기고 여러분이나 부지런히 잘 따라가세요.

 

언제까지 그 말씀위에 세워질 때까지, 하나님의 기준이 보이고 하나님의 행하심이 보이고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여러분이 든든히 세워질 때까지, 그러면 그때에는 여러분이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교회가 점점 하나님의 기준에 선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그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지게 될 때

이 교회는 세워져갑니다. 그리고 확산되어갑니다.

 

이렇게 교회가 세워져 가면 성벽이 세워져가고 하나님의 성소가 세워져가기 때문에

이제는 사단이 들어올 자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대단한 일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다 성장해서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우리가 거기에 당연히 못 미칠지라도

이렇게 세워져가기 시작하면, 목회자가 세워지고 성도들 중심으로 세워지기 시작하면

그때는 사단이 발붙일 자리도 진짜 잃어져갑니다. 그리고 불화살을 쏴도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끄떡없습니다.

 

그때는 교회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깨어서 주님 안에 거하는 한 흔들릴 요소들이 별로 없습니다.

왜 하나님 그분이 통치하시니까요. 하나님 그분이 주관하시고, 그분이 인도하십니다. 아멘,

 

이와 같이 원수가 공격하는 한 가지 방법은 내부로부터 공격하는 겁니다.

여러분 자신이 주님 뒤를 따라가셔야 되고 특별이 여러분은 변두리에 있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여러분 듣는 얘기 분별하셔야 합니다. 특별히 초기일수록 금방 오염시킵니다.

 

지금 벌써 봅니다. 제가 지난번에 집회 갔던 교회가 그런 상황입니다.

성도들이 설교를 통해서 은혜 받는 것 같은데 다음순간 다른 사람이 와서 한마디만 던져 놓으면

여태까지 은혜 받은 것 전혀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그러냐면 아니 새물결선교회 안가면

다 온다는데 뭐 때문에 가냐고 그러고 있어요. 전혀 안보입니다. 한마디 말이 순식간에 오염시켜버립니다.

 

그럼 어디서부터 다시 쌓아야 될지를 모릅니다. 대단한 영적전쟁입니다. 그럼 다른 길이 없어요.

또 말씀을 가지고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전해야 됩니다. 언제까지! 한사람이라도 세워질 때까지,

당연히 그러려면 전하는 분이 먼저 서야 됩니다. 시간이 걸려도, 그렇게 되어져야 됩니다.

그럼 엄청난 영적전쟁입니다. 너무너무 큰 영적전쟁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는 이러한 영적전쟁을 걷히지 않으면 교회가 안 세워집니다.

그냥 딱 세워지면 얼마나 좋아요. 하나님은 그렇게 세우기 원하시겠죠.

문제는 사단이 가만히 안 놔둔다는 겁니다. ! 이것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따라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면 반드시 교회는 세워집니다.

하나님이 더 크십니다. 항상 기억하세요. 사단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훨씬 더 큽니다.

 

부흥교회하고 회복교회를 개척하면서 이런 것을 더 보겠더라고요.

그러니까 부흥교회하고 회복교회가 앞으로 영적전쟁이 없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항상 깨어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뭐가 있냐면 기존교회에 있는 그 가치관과 율법주의를 일일이 바꾸고 싸우면서 나가기보다

처음부터 하나님의 길에서 해나가니까 훨씬 더 쉬운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방심하면 안되고 깨어있어야 됩니다. 이건 진짜 전쟁입니다. 모든 성도가 깨어있어야 됩니다.

 

 

사단이 사용하는 방법 5. , 그러므로 죄를 버려야 합니다.

 

적을 이기기위해서는 우리 가운데 죄를 버려야 됩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경외함으로 죄를 버려야합니다. 느혜미야 46절부터 23절 이하에 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기준을 올바로 가져야 됩니다.

나님이 한편으로 그런 걸 허락하시는 것도 하나님 뜻이 있습니다.

 

지금 성벽이 건축되어져가고 있어요. 그러면서 엄청난 전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백일이 넘는 동안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왜 잠을 못 잤냐면, 적들이 쳐들어오려고 그러니까 경계를 하면서 일을 하는데,

반을 나눠서 낮이고 밤이고 일하고, 한손에는 무기를 한손으로는 일하는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은 우리가 한편으로는 진짜 열심히 할 일입니다.

인간의 일도 그냥 대강 할 것 다하고 놀 것 다 놀고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편으로는 지금 선교회 목사님들 얼마나 힘듭니까? 그러면서 또 기도해야죠.

오늘도 기도 받으면서 졸릴수록 기도 많이 하라고 되게 얻어터졌어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

그렇게 하려면 제가 여기 집회중단하고 가서 기도해야 하는데,

아무도 교회집회 중단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것을 보면 장난이 아닙니다. 진짜 힘을 합해서 그들 전체가 그러게 일했습니다.

얼마나 귀한일인지요. 우리도 지금 목사님들 엄청 힘듭니다.

그러면서도 친밀함 가운데 하나님께 엎드려서 교제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해야 되고, 이런 실정이죠.

 

여러분도 마찬가지죠 지금 안일하게 있을 때가 아닙니다. 지금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제가 지금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하고, 이 목사님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여러분 저는 절실하게 기도가 필요한데 맨 날 누워서 TV만 보고 있으면 앞으로 집회오지 마세요.

늘 받기만하고 뭐가 되겠어요. 섬기는 분들은 그렇게 힘들어하는데,

여러분들은 그냥 은혜만 받으면 안되잖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경각심을 가지고 깨어서 소명을 가지고 기도하셔야지요. 여러분 진짜 기도하셔야 됩니다.

보통기도 해서는 안됩니다.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셔야 되고, 선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야 되고,

우리나라 전체 교회회복을 위해서 기도하셔야 됩니다.

 

이렇게 저들이 밤낮으로 잠을 못자고 수고합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흉년이 듭니다.

우리 생각에는 이해가 안됩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지금 우리가 다른 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밤낮으로 하나님의 성벽이 회복되기를 힘쓰고 일을 하는데 흉년이 들어서 먹을 게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상황이라면 남아 있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여러분은 그런 상황 닥치면 이건 하나님의 뜻이 아냐 그러고 떠날 사람 많습니다.

여러분은 환경을 보시고 판단하지만,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셨는지 모릅니다.

사단의 방해일수도 있고요. 물론 사단의 방해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됩니다.

또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죽자 살자 좇아가는데 어려움을 당할 수 있어요.

 

때에 백성이 그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 형제 유다 사람을 원망하는데

2 혹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곡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3 혹은 말하기를 우리의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전당 잡히고 이 흉년을 위하여 곡식을 얻자 하고

4 혹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어 세금을 바쳤도다

5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저희 자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 된 자가 있으나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니 속량할 힘이 없도다

[5;1-5]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흉년이 들자 이번에는 돈 많은 사람들이

가난한 이웃의 집과 전답을 담보로 고리대금으로 양식을 빌려줍니다. 그리고 이자를 못 갚으니까

나중에는 자녀들을 종으로 잡아갑니다. 서로 위화감이 조성되고 백성들이 그 형제들을 원망합니다.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여

7 중심에 계획하고 귀인과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취리를 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저희를 쳐서 8 이르기를 우리는 이방인의 손에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우리의 힘을 다하여

속량하였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를 팔고자 하느냐

더구나 우리의 손에 팔리게 하겠느냐 하매 저희가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

 

9 내가 또 이르기를 너희의 소위가 좋지 못하도다 우리 대적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고

우리 하나님을 경외함에 행할 것이 아니냐

10 나와 내 형제와 종자들도 역시 돈과 곡식을 백성에게 취하여 주나니 우리가 그 이식 받기를 그치자

11 그런즉 너희는 오늘이라도 그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이며 취한 바 돈이나 곡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의 백분지 일을 돌려 보내라 하였더니

12 저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당신의 말씀대로 행하여 돌려 보내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아니하리이다 하기로

내가 제사장들을 불러 저희에게 그 말대로 행하리라는 맹세를 시키게 하고”[5:6-12]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느혜미야를 통해서 말씀하시니까 저들이 회개함으로 이자 받는 것을 그칩니다.

,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면 영적전쟁이 있는데,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려면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승리합니다.

 

그런데 승리하려면 우리 가운데 죄가 다루어져야합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 가운데 죄가 있는 채로 승리하지 못합니다. 사단은 알거든요.

그러므로 우리의 근본적인 죄악들이 다루어져야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면,

하나님이 교회가운데서 반드시 무슨 일을 하시냐면 정결케 하시는 작업을 하십니다.

기존 교회서는 볼 수 없는 일들입니다. 기존교회 하니까 우리는 특별하다는 말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오늘날 그저 하나의 종교적인 행위가 신앙의 전부인 것처럼

우리가 그릇된 자세를 가지고 있으면 죄가 교회서 다루어진다는 것은 상상도 못합니다.

 

어떻게 그걸 다룹니까. 그럼 사람들이 오히려 더 완전히 반대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따라 교회가 회복되어져서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려면

하나님이 반드시 교회 내에서 죄를 다루십니다. 왜 죄가 다루어져야 영적으로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다루시는데 여러 가지 죄를 다루십니다. 후욕도 다루십니다. 저희는 후욕을 다루실 때는 이렇게 했습니다.

그전부터 설교는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설교 들으면 그대로 사나요.

오늘 설교 한번 딱 듣고 성도들이 그다음부터 전부다 그렇게 산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설교는 설교고 삶은 삶이고 이렇게 되니까 자꾸 안됩니다.

그렇게 말을 해도, 그것 때문에 수많은 아픔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시점이 되니까

하나님이 그것을 다루게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했냐면, 그날은 설교를 그 부분을 하고 난 다음에

전부다 앞으로 다 나오라고 했어요.

그리고 저부터 시작해서 빙 돌아가면서 상대방에서 후욕한거 혹은 안 좋게 마음먹은 것,

서운한 것 다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대로 가가지고 사과하고, 저분은 저분대로 다 돌아가면서 했습니다.

 

야고보서에 보니까 후욕한 것뿐만 아니라 마음을 불편하게 먹는 것도 죄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한 형제에게 다가가서 형제님 제가 마음 불편하게 먹었는데 용서해 주세요.

그랬더니 그 형제가 그다음부터 교회를 안나왔어요. 그분은 안 그래도 교회 떠나고 싶어 했거든요.

아무튼 그런 댓가가 있게 됐습니다. 그렇게 회개를 다하고 난 다음에

교회 전체적으로 후욕의 영향력을 예수의 이름으로 끊었어요. 그런데 뭐가 되어진지는 몰라요.

 

그런데 그러고 난 다음부터는 교회가운데서 후욕의 문제가 없어졌어요. 근본적으로 다루십니다.

어떻게 다루신지 아냐면 전에는 사람들이 몇 명만 모이면 웅성웅성 했는데 그게 딱 그쳐버렸어요.

 

또 어떤 일이 있었냐면 남 전도회서 철야를 좀 하라고했어요.

그런데 안 세워진 사람들이 모이면 죄짓게 되어있어요.

어떻게 했냐면 철야하는 시간에 기도는 삼십분 내지 한 시간하고

그 때부터 뭐하냐면 건설적인 얘기하는 겁니다.

 

교회의 중직들로서 이 교회가 잘되기 위해서 얘기합니다. 여러분 그분들의 중심이 옳아다니까요.

저는 절대 그분들을 비방하는 차원이 아닙니다. 그런데 아까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아무리 좋은 의도고,

아무리 건설적이라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못 보면 결국 사단의 얘기인데 모른다는 겁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관점의 문제입니다. 베드로가 특별히 예수님 사랑해서 그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못 보니까 예수님이 사단아 물러가라고 했습니다. 나는 몰랐어요.

기도만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금요일 날 철야하려고 딱 모였는데 갑자기 임재가 딱 끊겨버렸어요.

뭔가 문제가 있으면, 하나님께서 저에게 그렇게 싸인을 주세요.

철야하다가 기도도 못하고 도대체 하나님 이게 무슨 일입니까?

 

그래서 우리 같이 기도하자고, 하나님이 임재를 거둬버리시니까 문제잖아요.

그때 그 남전도회 회원 중에 한명이 거기 있었어요. 그러면서 무슨 말 문제 같다고

그러면서 점점 좁혀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남전도회 회원이 우리가 그렇게 말했다라고 했어요.

딱 들춰내버렸어요. 그래서 이러한 것이 죄고, 하나님께 합당치 않고 관점의 문제라 그랬더니 딱 끊어졌어요.

더 이상 그런 일이 진행되지 못하도록 끊었습니다.

 

문제는 뭐냐면 하나님이 죄를 회개시켜 우리를 근본적으로 다룬다는 겁니다.

그 외에도 우리가 다루어져야할 죄가 많이 있습니다.

포도나무교회 성도들도 여러분과 별 다를 바 없는 부분도 많습니다.

우리가 무슨 대단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제 얘기는 뭐냐면 하나님이 교회 가운데서 죄를 다루고계시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당연히 돌이켜야 될 부분이 있지만

옳지 않은 영향력이 교회에 미치도록 하나님이 용납하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러기 전에 우리에게 뭐가 있어야 되냐면 목회자에서부터 시작해서 모든 성도들까지

영적전쟁에 승리하려면 반드시 죄가 우리 가운데 다뤄져야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 가운데 계속 후욕하는 것이 있어요.

그러면서 우리가 후욕하는 것 끊어져라, 끊어져라 명령한다고 끊어질 것 같습니까?

 

지금 우리가 그 죄 가운데 있는데, 절대로 안 끊어집니다. 여러분이 죄를 버젓이 짓고 있으면서

사단의 억압이 있으니까 사단아 물러가라. 물러가라 한다고 물러갈 것 같으세요.

물러갔다가도 다음순간 도로 들어옵니다.

 

우리가운데 억압이 끊어지려면 먼저 우리 가운데 철저한 회개가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이 그렇게 밤낮을 잠을 못자고 하나님의 일에 수고하는데 흉년까지 들었어요.

그러니까 겉으로만 잘되는 게 복이 아닌 걸 기억하십시오. 이걸 여러분이 깨달으면 복입니다.

 

옳은 것은 하나님의 일이 되어지는가, 아닌가를 봐야죠.

환경에 따라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일이 되고 안되고 하면 여러분 제대로 되겠습니까. 안되지요.

환경을 볼 것이 아니라 교회가 성장해서 사람들이 늘어나는 그게 판단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옳은가를 봐야죠. 하나님의 관점에서 옳으면 성도가 줄어들어도 옳죠. 아멘, 맞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말하기를 그게 옳으면 교회가 세워져야지 왜 성도들이 나가냐?

뭐가 옳은 거냐. 이렇게 말합니다.

 

옳고 그른 것은 하나님의 기준을 봐야합니다. 성도가 줄어들었다고 하면 저는 한편으로는 이런 게 있어요.

교회가 하나님의 길로 서면 많은 사람이 떠납니다. 왜냐면 자기 관점에 안 맞으니까 떠납니다. 말도 많습니다.

그럴 때 저는 낙심했었어요. 왜 낙심했냐면 제가 섬기는 교회가 아니라도 그게 얼마나 마음이파요

그리고 말 한대로 가서 하나님 일이 되어지면 교회가 더 세워져야지 퇴보한 것 같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고민하겠어요.

 

그런데 제가 미국에 세미나 갔다 갔는데 그날 밤 시차가 적응이 안돼 가지고 밤에 잠이 안오니까

생각하게 되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비추시더라고요. 뭐냐면 나간 분들이 예수 안 믿으면

하나님 나라에서 떨어져 나갔으니까 손해지만 그런데 그분들이 지금 예수 안 믿는 것이 아니고

다른 교회 갔을 뿐이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는 전혀 손해가 아닙니다.

그리고 교회는 하나님 앞에 놀라웁게 세워지니까 대단한 플러스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봐야 돼요. 하나님의 교회는 한 교회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쪽 호주머니에서 저쪽 호주머니로 간 것뿐이고, 그분은 다른 교회로 가도 똑같은 신앙관을 가지고 있고,

변한 건 아무것도 없어요. 손해난 것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이 교회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워져요.

지금 현재만 하더라도 성도들이 삶이 변하고, 가치관이 변하고, 삶에서 하나님의 자유함이 있어요.

얼마나 놀라운 승리입니까.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생각해 보세요 이건 너무너무 놀라운 플러스죠.

사람들의 삶이 변하고 가치관이 변하고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임재가 회복되어지고

잃은 영혼들이 구원받기 시작하고 안 믿는 식구들이 빚으로 돌아오기 시작하고,

이거는 하나님의 나라에 너무너무, 너무나 놀라운 승리입니다.

 

그러니까 겉으로만 가지고 판단하면 안된다니까요.

환경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판단해야 합니다. 아멘,

그러므로 우리가운데서 죄가 다뤄져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죄가 다뤄져야 합니다.

 

 

사단이 사용하는 방법 6. 회유와 궤계입니다.

 

점점 성벽이 막아지기 시작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조금 있으면 다 막게 생겼어요. 그러니까 산발랏이 마지막 발악을 합니다. 나중에 모함까지 하고, 궤계와 회유까지 합니다. 61절에서부터 8절에 나옵니다.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대적이 내가 성을 건축하여 그 퇴락한 곳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는데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라 2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코자 함이라 3 내가 곧 저희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떠나 정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하매 4 저희가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보내되 나는 여전히 대답하였더니 5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그 종자의 손에 봉하지 않은 편지를 들려 내게 보내었는데 6 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이 있고 가스무도 말하기를 네가 유다 사람들로 더불어 모반하려 하여 성을 건축한다 하나니 네가 그 말과 같이 왕이 되려 하는도다 7 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서 너를 들어 선전하기를 유다에 왕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이 말이 왕에게 들릴지라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하였기로 8 내가 보내어 저에게 이르기를 너의 말한 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나니

 

사단이 모함도 합니다. 많이 경험하실 겁니다. 별 모함을 다 하는데, 그때 넘어가지 마세요. 마지막은 거짓 선지자를 통한 궤계와 모함입니다. 선지자까지 동원해서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성전에서 만나자고 해서 죽이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느헤미야는 목숨걸어놓고 안갑니다. 때로는 사단이 모함, 궤계, 회유를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거짓 선지자들까지 동원해서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합니다. 이때 이길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을 의지해서 목숨 걸고, 개야 짖어라. 그리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자기는 줄기차게 그냥 가면됩니다. 언제까지 성벽에 모든 문이 다 달려 성벽이 완성 되는 그 날까지.......,

 

다른 사람이 여러 분들을 모함할 때 변론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럼 넘어집니다. 말려들어 가는 겁니다. 절대로 변론 하지마세요. 말려들어갑니다. 때로는 거짓 선지자들을 동원하기도 하고 예언 들었다는 등 별소리 다합니다. 실재로 별소리 다합니다. 하나님 따라가는 기름부음에는 스티그마를 져야 합니다. 그 스티그마 중에 하나가 무방비 상태에 빠지는 겁니다. 요셉을 보세요. 보디발의 아내가 와가지고 자기를 유혹합니다. 참 요셉을 보면 얼마나 하나님 앞에 올바릅니까. 지금 외국에 있지 볼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또 상대방이 적극적으로 나오고 젊은데 얼마든지 유혹에 빠질 수 있잖아요. 그런데 뿌리치고 나옵니다. 그런데 그 유혹을 뿌리치고 나오니까 유혹했던 그 여자가 오히려 모함해서 요셉이 자기를 겁탈하려고 했다고 하면서 증거가 내미는데 이때 자기를 변호할 수 있습니까? 변호해봤자 됩니까. 안되죠. 자기를 방어하려고 하면할수록 늪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따라가는 길에는 무방비상태로 들어가는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듯이, 그때는 주님께 맡기고 목숨 걸고 주님만 의지하고 순종 하십시오. 나머지는 주님이 다 해결해 주십니다. 요셉 보세요. 오히려 그걸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에 명예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때에 회복시킵니다. 여러분 스스로 명예를 회복시키려고 하지마세요. 어리석은 겁니다. 남한테 여러분 자신을 내세우려고 하지마세요. 성령이 기름부음을 따라 행하는 길에는 속수무책 무방비 상태에 빠지는 것이 반드시 포함되어있습니다. 뭐하게, 우리를 겸손케 하고, 하나님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절대로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변호하려고 하지 말고, 내세우려고 하지 말고, 여러분 명예 여러분 스스로 세우려고 하지마세요. 그래봐야 늪에 빠집니다. 그런 게 있을수록 여러분은 목숨 걸고 하나님의 일하세요. 결과는 주님께 맡기고, 언제까지, 하나님이 회복시킨 뒤 세워질 때까지, 하나님이 반드시 여러분의 명예를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분의 고개를 드시게 하십니다. 여러분이 살아있을 때, 아니면 죽은 뒤에라도, 예레미야나 이사야를 보세요. 그들은 명예 다 회복 시켜 주셨어요. 반드시 회복시키십니다.

 

그리고 그 성벽을 막는 사람들 하나하나 이름이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록 리더들 이름만 기록되었지만, 그만큼 이 일이 소중한 부분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치열한 영적 전쟁인지 좀 보시겠지요. 그리고 그런 관점에서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져감에 있어서 그대로 이뤄지는 것을 보이지요. 진짜로 영적 전쟁입니다.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게 교회가 회복 되는 것이 참으로 하나님의 의중에 있는 일이요. 참으로 하나님의 안에 있는 큰 위대한 일이요. 하나님이 이것을 하나님의 모든 열심으로 뒤받침하고 계시기 때문에 사단은 사단의 모든 능력을 동원해서 대적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 일은 너무나 놀라운 일이기에 여기는 큰 댓가가 따르게 되어 있고,’ 여기에는 큰 전쟁이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훨씬 큽니다. 오늘 말씀에 나온 대로 여러분이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주님만 의지하면, 하나님의 기준에만 서면,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살펴본 이유는 여러분이 영적전쟁 중에 있을 때, 여러분이 이러한 말씀을 깨달으면, 훨씬 더 이기기 쉽고, 또 지혜를 가지고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살펴봤습니다. 설령 여러분은 이걸 몰라도 주님만 의지하면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이러한 것을 깨달으면 오히려 사단의 도구가 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또 하나님의 일에 승리하는 삶을 삶으로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고, 교회가 더 귀하게 빨리 속히 세워지는 일에 쓰임 받을 수 있기에 함께 말씀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하나님의 교회가 그렇게 회복되길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수의 무리들이 먼저 세워져야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하나님이 능력을 부으실 때, 전체로 확산됩니다. 교회사를 보면 그게 하나님이 역사하신 방법입니다. 그래서 그 일을 지금 하고계신데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분 한분을 그 일로 초청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영적전쟁을 주님을 의지하면서 반드시 승리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시기를 주님에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 승리는 주의 것-

 

설교: 여주봉목사 / 정리: 조정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