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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롬12:2 스크랩, 출처
Renewing your Mind
잭 푸닌
어떤 문제에 대해, 또 그 문제의 해결책에 대해
우리가 하나님의 생각을 이해한다면
그건 멋진 일이지 않을까요?
롬12:2절을 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성령이 우리 마음에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말씀하려 하실 때
우리는 조심해서 들어야 합니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여기에 보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내적으로 변화를 받기 원하십니다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요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앞서 공부했는데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어떻게 혼돈의 세상 위를 운행하시는지에 대해
창1장에서 읽었습니다
그 결과 그 혼돈의 상황으로부터
질서, 아름다움, 빛, 모든 선한 것이 생성됩니다
1장을 끝까지 읽으면 26절에
하나님은 스스로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 삶에 이루기 원하시는
‘흐릿한 그림’ 임을 아십니까?
반면에 복음은 명확한 그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혼돈가득한 무질서의 어두운 삶을 취하셔서
성령이 우리 삶에 역사하도록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가라앉게 하셔서
우리를 내면적으로 아주 크게 변화시키십니다
그래서 종국에 하나님은 우리 삶을 보시면서
‘참 좋구나!’ 말씀하십니다
다른 말로 우리는 참 비참하고 부패하고 죄많은 존재요
씁쓸함과 시기심이 가득하고 여러 가지 악이 가득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매우 급진적으로 변화되어
그 후 그리스도의 성품을 나타내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기에 나오는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의 의미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방식으로 생각하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의 의미입니다
우리가 마음이 새롭게 변화되지 않는다면
혹시 우리가 거듭났고 우리 죄가 용서받았다 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생각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으로요!
불행하게도 이것은 사실입니다
많은 신자들이 신앙에 성장하지 않는데
그들의 생각이 정확하게 세상 사람들의 생각과 똑같습니다
돈에 대한 생각이나 예쁜 여자에 대한 생각이나
재산 지위 명예에 대한 생각
자기 대적을 바라보는 방식 등
삶의 모든 것이 불신자와 똑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 것들을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십니다
◑변화를 받아
그럼 ‘변화를 받아’ ‘그리스도처럼 변화된다’라
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어디서 그런 일이 일어납니까?
이것은 우리 몸의 외적 변화를 뜻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육신의 외모를 예수님처럼 변화시키려
하시진 않습니다 그런 일은 쓸모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내적 성품과 삶을
그리스도와 같이 변화시키려 하십니다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납니까?
주님은 그 ‘변화’을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심’으로 이루십니다
즉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을 변화시키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생각하도록 하십니다
그런 일이 어떻게 일어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입니다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사고방식을 우리가 가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죄를 생각하시는 방식을 알기 원하면
성경을 읽어보십시오!
여러분이 하나님이 돈을 생각하시는 방식을 알기 원하면
성경을 읽어보십시오!
여러분이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간음, 도적질, 속임, 질투,
이기심 혹은 이타심, 겸손 혹은 교만에 대해 알기 원하면
이런 것들에 대해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여러분이 알기 원하시면 성경을 읽어보십시오!
답이 거기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라 불리셨어요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고 했어요
그 의미는 만약 여러분이
무엇에 대해, 어떤 주제에 대해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알기 원하면
여러분은 예수님의 삶을 보면 됩니다
그러면 답을 얻게 됩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은 문자로만 기록된 게 아니라
그 말씀이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것이 구약과 신약의 차이입니다
구약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문서 형식으로만 주어졌지요
두 돌판에 쓰여진 십계명과 두루마리에 쓰여진 율법이 있었지요
그러나 예수님이 오셨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모습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그 말씀을 이해하려고 할 때
그 성육신 하신 모습을 읽는 것이 훨씬 더 쉬웠습니다
두루마리나 책에 적혀진 말씀을 읽는 것보다요!
그래서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내 보여주기 원하십니다
그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까요?
‘하나님이 우리 생각하는 방식을 새롭게 하심’을 통해서 *롬12:2
그래서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내 보여주기 원하십니다
그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까요?
‘하나님이 우리 생각하는 방식을 새롭게 하심’을 통해서 *롬12:2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방식으로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생각하는 식으로 <생각>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방식으로 <행동>하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내면이 우리의 외적 행동을 지시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이 구절에 말씀하기를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우리가 세상에 태어날 때
갓난아이들을 보면 어떤 특별한 생각이 없습니다
어린아기들은 세상적 방식이 없습니다
왜냐면 세상적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죠
방금 태어났기 때문이죠
그러나 아기가 자라가면서
그 본성이 발달하는데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악이 그의 본성을 타락시켜서
또한 주위 세상을 바라보면서 자라죠
사람들이 이기적으로 사는 방식을 보고 배우죠
오늘날에는 우리는 신문에서
말하는 것을 보고 배웁니다
이것은 좋고, 저것이 좋고
우리는 거짓말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있죠
그 아기가 성장해가면서
그의 생각하는 방식이 세상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정확하게 닮아갑니다
이기심을 추구하고, 자기 것을 추구하며
자랑하며, 거만하고
타인이나 잘난 사람을 질투하며
많은 일들이 그와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삶은 다른 사람을 해치고 상처줍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들어오시면
그의 마음의 소원이 새롭게 되어난 것처럼 되는데
마치 새로 태어난 아기와 같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새로운 삶이 개발되도록 해야 하며
그것이 옛 생각의 방식을 장악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방식으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점차적으로 우리가 우리 생각이나
생각의 패턴을 변화시킴으로써
우리는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삶의 어떤 상황들을 만났을 때
그런 문제들에 대한 하나님의 답을 알게 됩니다
이제 여러분이 삶에 위기를 만나면 이렇게 말합니다
‘오 하나님 이제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당신의 뜻을 알기 원합니다
지금 저는 삶의 교차로에 와 있습니다
내가 이 결정을 내려야할지 저 결정을 내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때 롬12:2절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안다고요?
앞으로 여러분의 삶에, 그런 교차로나, 위기가 다가온다면
여러분은 성령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여러분의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 당신의 삶에서 그 순간에
여러분은 증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롬12:2 말씀처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부주의한 신자라면
하나님 말씀이 여러분의 사고 방식을 바꾸는 일에 관심 없다면
여러분의 삶에 위기가 닥쳤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게 됩니다
이때 여러분은 나이든 경건한 분에게 달려가서 조언을 구합니다
아마 그는 당신에게 좋은 조언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아십니까?
그건 구약적 방식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은
유일하게 선지자였어요
참 선지자가 있었다면 그건 매우 드물었지만
그래서 수 세기 동안 참 선지자가 없었던 시기도 있었죠
그러나 만약 주위에 참 선지자가 있다면
그에게 가서 물어보면 되겠죠
그 특수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심지어 왕들도 선지자들을 찾아갔지요
그러면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을 구해서
왕이나 자기에게 묻는 자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신약성경에서 히브리서 8:11에서 말씀하시길
‘또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히8:11
그러므로 신약성도인 우리가 가진 특권은
우리에겐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영으로 우리 마음속에 거주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지자에게 갈 필요 없이
하나님의 생각을 알게 됩니다
성령님이 여러분 속에 내주하신다면
이제 여러분은 선지자나 목사 장로에게 가서
하나님의 뜻을 물어볼 필요 없습니다
롬12:2절도 마찬가지죠
‘너희 마음이 새롭게 되어
너희는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다’
놀랍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직통전화가 설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직통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중요한데
여러분은 위기가 오기까지 기다리지 말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어떤 신자들은 오직 위기를 만나야
하나님께로 돌이킵니다
모든 일이 아무 탈 없이 돌아갈 때
신자들은 하나님과 가깝게 동행함을 유지하는 것을 잊어버리죠
그러다가 후에 위기가 다시 닥치면
그들은 하나님께로 돌이킵니다
이런 신자들은 신앙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기가 닥치든지 않든지
문제가 생기든지 않든지
평소에 특히 신약의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으로 영향을 받도록
우리 생각을 개방해서 새롭게 하는 습관을 개발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실런지를
이해(분별)해야 합니다
‘각기 다른 여러 일들에 대해 하나님의 입장은 어떠한가?’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바라봐야 (배워야) 하는데
그분께는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의 형태로 나타나 계십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보여주시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이 살아가신 방식을
성령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한 가지 목적은
요1:18절에 의하면
하나님을 나타내주기,
즉 하나님이 누구신지 가르쳐주기 위함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보면
하나님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사셨고
예수님이 여러 상황들에서 어떻게 반응하셨고
여러 환경가운데서 예수님이 어떻게 행하셨는지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우리의 생각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설명을 들어서 알게 됩니다
그때 성령님은 우리의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십니다
만약 우리가 어떤 일을 그 분께 기도로 제출하면
죄악된 성품을 갖고 있었던 여러분과 제가
점차적으로 그리스도와 같은 모습으로 변화됩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우리가 위기를 마주하였을 때
또는 우리가 어떤 문제를 만났을 때
우리는 즉시로 알게 됩니다
예수님이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셨는지를!
예수님이 어떻게 행동하셨는지를!
예수님이 어떤 결정을 그 상황에서 내리셨을지를!
그러면 우리도 똑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게 잘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예전에 여러분이 이런 습관을 가지지 못했다면
오늘부터 시작해서 이런 습관을 개발해 나가십시오
즉 여러분의 생각을 열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읽고 묵상하여
성령님께서 성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성품을
여러분께 나타내 보여주시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주님은 어떻게 반응하셨는지를
주님은 대적들에게 어떻게 대처하셨는지를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우하셨는지를
주님은 스스로 어떻게 처신하셨는지를
그리고 요청하십시오
'하나님의 성령님
저를 변화시켜 주님을 닮게 해 주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여러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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