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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칭찬을 구하는 것의 노예 / 폴 워셔

LNCK 2019. 2. 2. 17:14

 

사람들의 칭찬을 구하는 것의 노예                    마6:5                    출처

The Slavery of Seeking the Praise of Men

폴 워셔

 

하지만 만일 여러분이 이 아침에 여기에 교회당에 앉아있는데

여러분의 삶이 지속적인 죄의 노예 상태로 특징지워진다면

 

여러분은 아마도 여기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상담과 도움을 요청해야 될 것입니다.

 

왜냐면 참 크리스천의 삶은

죄에 대한 속박으로 특징지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죄에 포로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비록 그들이 주일날 교회에 와서 태연히 앉아 있을지라도 말입니다.

 

만일 그것이 당신이라면 이것을 깨달으십시오.

우리는 여러분에게 이야기하길 원합니다.

동정적으로 긍휼과 함께, 진리를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여러분이 죄에 대한 속박 가운데 있는 채로

계속 머물지 마십시오.

 

제가 그와 같은 것을 말하는 즉시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그래 포르노에 대한 속박, 부도덕에 대한 속박..’

 

네 그런 것들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그분을 알지 못한다는 징후들이 될 수 있는

또 다른 것들이 있습니다.

 

분노에 대한 속박 (계속 분노하는 것)’

증오에 대한 속박

쓴뿌리 bitterness 와 용서 못함에 대한 속박

 

혹시 지금 여러분은 이런 것들에

속박당해 묶여 있지는 않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은 노예상태입니다.

 

누구의 노예이며, 무엇에게 노예로 잡혀있는 것입니까?

 

계속 보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여러분은 사람의 영광 glory of men’에 대해 노예일 수 있습니다.

 

6: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성경중에서 가장 두려운 구절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여러분 마음의 갈망하는 바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게 뭐가 무서운가요?’ 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원하는 육신적인 소욕을 허락하시는 것,

그것이 왜 두려운 일인지 잠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들 바리새인들, 그들이 갈망했던 유일한 것은

사람들로부터 받는 영광, 사람들의 존경이었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명성을 얻기를 갈망했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마음의 갈망하는 바였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그들이 원하고 갈망하는 바를 주셔버렸습니다.

 

그게 두려운 것은, 그 결과 그렇게 육신이 원하는 대로 살다가

결국 그들은 지옥에 갔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말합니다.

, 우리는 저들 바리새인들과 같이 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잠시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은 말합니다.

신앙적 영역에서 저는 사람들의 영광을 갈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영역에서

여러분은 사람들의 영광을 갈망하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은 그들의 갈채, 그들의 동의,

그들의 끄덕임을 갈망하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이 현 세대에 적합한 fit 사람이 되길,

그리고 무난하게 받아들여지길 acceptable 갈망하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당연히 그래야죠.

그러나 그렇게 되기 위해, 신앙적/성경적 원리들을

우리가 너무나 쉽게 타협해 버린다는 점입니다.

 

여러분은 너무나도 사람들의 영광을 받고자 하는

여러분의 갈망에 사로잡혀 있어서

심지어는 그 점을 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이 입는 옷,

다른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유행인 것을 말하면

여러분은 너무 쉽게 따라서 해 버립니다.

성경적 원리들을 고려하지 않은채요.

 

여러분은 어떤 차를 모십니까?

어떤 집을 가지고 계십니까?

 

여러분의 삶의 모든 것은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세속적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자 하는,

그들이 여러분에게 영예를 주었으면 하는

갈망에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옷, , .. 모든 것이 결정돼죠.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이것들이 훨씬 더 많이 우리 삶을 통제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유행을, 삶의 스타일을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는 것이죠.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사람들이 나를 좋아할까?’

이런 점들에 의해서, 제 삶이 속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깨닫지 못하더라도 사람의 영광에 사로잡힌 것입니다.

 

그러면서 성경의 계명, 성경의 기준에 의해서는

자기 삶이, 의식주가, 거의 형성되지 않습니다.

성경에 하라, 하지말라의 계명은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들을 읽고 생각합니다.

글쎄, 이 말씀은 나와 상관 없어

 

아닙니다. 모든 성경말씀은

절대적으로 여러분과 저와 우리 모두에게 상관 있습니다.

 

우리는 은연 중에 사람의 영광을 갈망하는

우리의 소망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가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자기 삶으로 간증을 나누고 하는 일을

그토록 두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러면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몽둥이로 내려칠 것을

두려워해서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그런 우리를, 이상한 별종으로 생각할까봐

사실은 그걸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영광에 은연중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해결하지 못하고 오래 두면

거기에 완전히 사로잡힌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포르노와 물질에 사로잡히듯이요.

 

어떤 사람들은 빚을 내어 값비싼 명품 옷을 사서 입고 다닙니다.

단순히 사람들에게 허세를 부리고, 그들에게 인정받기를

갈망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어떤 집단 안에서 살기를 갈망하기 때문에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것들의 노예가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노예로 살아가야 할 사람들이

세상과 세속의 노예로 불쌍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노예 상태는 언제나 우리 삶을

갈기갈기 찢어놓을 것입니다.

거기엔 평화, 안식, 행복, 참 만족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