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분류 없음/연도 알 수 없음

설명만으로 설득은 어렵다

LNCK 2019. 11. 17. 07:23

 

◑설명만으로 설득은 어렵다                  고전12:31

    박영선 목사 설교 중   

 

우리는 사실 한국교회가 부흥기를 겪었던 지난 30년 동안에

그 부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하나님이 우리 한국교회에 허락했던 것이

구원의 확신과 그리고 방언이었습니다

 

방언은 사실 중지되었다고 믿었던 긴 교회사를 뛰어넘어서

초대교회에 있었고

중간 2천년 교회사 속에서는 두드러진 기억이 없다가

20세기에 들어서 방언이 굉장히 두드러진 교회 안의 성령 임재의 특징이 되었습니다

 

20세기를 교회사적으로 정리할 때

20세기에 교회사에 가장 큰 사건과 증거가, 특징이 뭐냐면

<성령은사 운동>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한국교회의 경험으로는

지난 30년이 한국교회사적으로 어떤 시대였나 그러면

부흥시대였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보면

부흥 중에서도 특히 오순절 성령파의 약진이라는 말로

20세기를 결론지었습니다

 

그 성령운동이 21세기에도 교회의 신앙운동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부흥이 20세기와 21세기에

남미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크게

아프리카에서 동일하게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20세기에 일어났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교회에서 30년을 본 게 다 있지만

전 세계적인 안목에서는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일어난 성령운동과 기독교부흥운동에 대하여

교회사가들이 주목하고 있고

기억해야 될 사건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일하심으로

아주 단 시간에

어떤 개인과 교회를

확신과 자신 God 으로 인도하신다는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설명으로 해서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킬 방법은 없습니다 (어렵습니다)

감동은 그보다 훨씬 극적인 것입니다

 

하나의 긴 시간에 걸쳐서 경험해야 할 것을,

시간을 압축해서

어느 한 장소에서 일이 터질 때

우리는 감동합니다 잊을 수 없는 사건이 됩니다

 

하나님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오시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

이것이 성령운동입니다

 

방언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예언도 있고, 신유의 은사도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감사한 일로 받아야 하고

또 사모해야 됩니다 *고전12:31

오늘 본문에서도 요구하는 것과 같이 사모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알리심,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향하여

우리를 각성시키고, 분발시키는 것이지,

그것 자체가 내용이 아닙니다

 

단 시간에 감동으로 받았기 때문에

내용은 없어지고

체험이라는 사건만 남게 되는 것을

조심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