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가득 찬 교회는 대 환란 속에서도 살아난다 계7:3~14 06.12.03. 설교 스크랩, 정리
*원 제목: 새 노래를 노래하라(2)
요한계시록의 종말이 그대로 온다 할지라도
혹은 오늘 우리 현실에 다른 큰 환란이 온다 할지라도
기도가 가득 찬 교회는 반드시 살아난다.
계시록 6장이 ‘7인의 대 환란’이고, 8장도 ‘7나팔의 대 환란’이다.
그런데 그 샌드위치 중간에 7장은 천국의 구원받은 성도의 광경이 나온다.
대 환란 속에서도 그것을 피한(이긴) 성도들의 모습이다.
대 환란 속에서도 하나님은 역사하시고 구원하신다.
기도하는 성도는 대 환란 속에서도 반드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1. 기도가 가득 찬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이 지켜주신다. 7:3
계시록 7:3에, 사랑하는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신다.
‘이 사람은 내 백성이다. 건드리지 말라!’는 뜻이다.
‘손 대지마!’ 이렇게 인을 쳐 주신다.
욥에게도, 하나님이 그의 목숨을 건드리지 말라고 하시니, 사탄이 못 건드렸다.
▲2. 기도가 가득 찬 교회는 구원의 역사가 계속된다. 7:9
계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환란 중에도, 보좌 앞과 각 나라에서도 셀 수 없는 무리가 찾아오고
언어가 다른 족속도 무리를 지어서 예수님 앞에 나오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남이 계속 될 줄 믿는다.
의정부에서 교회가 부흥하기 쉽지 않다고 말하지만
기도하는 교회, 기도가 가득 찬 교회는
항아리에 물을 '아구까지 차도록 계속 부으면' 포도주가 되듯이
이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으러 주님께 나올 것이다. 계7:9처럼!
▲3. 기도가 가득 찬 교회는 찬양부흥이 일어난다. 7:10
7: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 있도다
기도 많이 하는 교회, 가정은 새 노래를 많이 부른다.
노래를 잘 못하는 사람도 찬양을 잘(자주) 부른다.
기도의 능력이 내 입에서 찬송을 이끌어낸다.
▲4. 기도가 가득 찬 교회는 예배부흥이 일어난다. 7: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계7:11
기도하지 않으면, 가정에서 예배가 없다.
각자 방에 들어가서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간다.
그러나 기도하는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가정예배가 회복되고
그것이 회복되면, 가정에서 관계가 회복되어진다.
그러면 그 가정에 임마누엘(임재)하시고, 가시들을 불로 태워주신다.
▲5. 기도가 가득 찬 교회와 성도는 환란을 이긴다. 7:14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계7:14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믿고,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다.
그래서 환란에서 나오는 것이다.
기도가 가득하여 주님의 공로로, 보혈의 공로로 우상숭배를 이긴다.
기도하는 교인은
환란과 핍박 중에도 신앙을 지킨다. (찬송가 383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3
그렇다. 하나님은 반드시 보여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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