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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6

실패자처럼 느껴질 때

LNCK 2020. 2. 21. 10:21

◈실패자처럼 느껴질 때               요15:9             출처



하루에도 몇 번이고 주지 않고 쉽지 않겠어요?

자신감은 점점 없어지고 불안해지고 두려워지고

사는 것이 겁나고..


무능한 자신, 남처럼 앞서지 못하는 자신이 원망스럽고

나중에는 그렇다고 해서 자기를 붙들어 주는 손도 없고 기대할 만한 데도 없고

결국은 우울증에 빠지는 거죠.


비참한 일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힘입니다!

힘입니다!


세상을 살 수 있게 하는 힘입니다.

벌떡 일어나게 하는 힘입니다.

자존심을 살려주는 힘이요,

절대로 기죽지 않게 하는 힘이요,

비틀거릴 때마다 붙들어주는 강한 손이요,


어떤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면서 감사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이요

힘이 필요합니다

세상을 살기 위해 힘이 필요해요!


내 안에 없는 힘이 필요해요.

밖으로부터 오는 힘이 필요해요.

어디서 이 힘을 얻을 수 있습니까?


십자가를 향해서 가까이 나아가는..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붙들고
그 분의 그 놀라운 사랑을 내 마음에 다시 한 번 체험할 때

힘이 생깁니다!


주님이 뭐라고 하시는지 알아요?

'너는 네가  똑똑하지도 못 하고, 머리도 둔하고, 

경쟁에서 뒤쳐지고, 쓸모없다고 ..그래서 살고 싶지 않다 그렇지?


그러나 야! 난 네가 얼마나 좋은지, 나는 네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내가 너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이렇게 죽어주었잖아!

너 그것 잊어버렸니?'


'내가 이만큼 너를 사랑하는 것 가지고는 만족하지 못하겠니?

내가 너를 이만큼 사랑해 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행복하다는 말 못하겠니?


네 인생의 짐이 무겁다고?

나는 너보다 더 무거운 짐 지고 세상을 살았어!

그러나 다 지나가는 거야

나중에 내가 너에게 안겨줄 하늘의 영광은

세상의 고난과 비교가 안 돼!'


하루 10분만 십자가의 죽음을 묵상하십시오!

아무리 바빠도 하루 10분만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주님 앞으로 나아가세요


하루 10분만!

그분 십자가 밑에서 흘러내리는 피에 여러분의 손을 담그고

그분을 불러보십시오


세상이 아무리 험해도

세상 살기가 아무리 힘들어도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흘러내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힘이

우리를 벌떡벌떡 일으켜 세울 것입니다.

우리에게 자존심을 심어 줄 것입니다!



..........................


날마다 십자가를 보라           2005.03.20.

설교에서 발췌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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