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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특별한 시험 극복하기 P1 / 잭 푸닌

LNCK 2020. 4. 6. 17:19

www.youtube.com/watch?v=isg8erEi6Uc

www.youtube.com/watch?v=262xncgQbjU

이 시대의 특별한 시험 극복하기 P1               눅4:14, 욥23;12             출처

Overcoming The Special Temptations Of This Time

잭 푸닌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와 적합한 어떤 것을 생각해 볼 때

지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세계 사람들의 생각을 살펴보면서

저는 마태복음 4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3가지 시험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이 지금 우리 시대에 얼마나 적합한지요!

4장을 펴서 보시면 예수님이 <성령에 이끌려서> 광야로 가셔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십니다

 

흥미로운 것은 비록 시험과 시련은 사탄으로부터 오는 것이지만,

성령께서 예수님을 인도하신 것입니다

 

이런 시험에는 분명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에게도 똑같습니다

 

우리가 제일 먼저 기억할 것은,

우리에게 어떤 시련이나 시험이 있습니까?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 때,

<성령께서 여러분을 시험의 자리로 데려가신다>는 점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성령님께 불순종해서 하나님이 의도하지 않으신 시험을 여러분이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에 보면 ‘<너무 큰 시련>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가 아니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할 때,

성령께서 여전히 시련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흥미로운 것은 마4장 본문과 병행구절인 눅4장에도 같은 시험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4:1에 예수님이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셨는데요 거기서 40일을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40일이 끝났을 때 눅4:14절에 예수님은 갈릴리에 성령의 능력으로 돌아가셨다고 했습니다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고,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돌아오셨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기억해야될 구절입니다

지금도 우리에게 이런 시련을 직면하게 하시도록 허락하시는 분은

(마귀가 시험하지만) 성령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통제하십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는 위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분이 이 우주를 다스리시는 분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고전10:13절에 우리가 감당할 능력 밖의 시험은 허락지 않으십니다'

 

여러분 중 많은 사람들은 물질이나 음식 등에 있어서 지금 아주 극심한 시험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에, 인도의 촌에 있는 CFC 지교회들의 가난한 형제들은

물질이나 음식 면에 있어서도 극심한 시험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일자리가 없거든요 그래서 돈을 벌지 못하니 음식을 구하지 못하는 거죠

 

그렇지만 제가 믿는 것은, 심지어 그런 경우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중 어느 누구에게라도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은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피할 길을 내실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가 어느 나라에 살든지, 우리가 어느 시대에 살든지, 대재앙 pandemic, 쓰나미,

그 외 다른 재앙, 지진이든지, 기근이 닥쳐도

그 무엇이 우리에게 닥쳐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께서는

여전히 이 우주를 다스리고 계시고, 그분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시험받으시고 유혹받으셨다면 우리가 시험받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면 그분은 우리를 앞서 가신 분이시거든요

 

그래서 오늘날과 같은 시기에는 그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령께서 (시험 받는)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광야에서 시험 받던 예수님과 함께 하셨던 것처럼요

 

그 다음에 읽어보면, 40일을 금식하신 후에 주님께서 주리셨어요

예수님은 모든 면에 100% 하나님께 순종하셨습니다 그러고도 배고플 때도 있으셨습니다

(비록 금식이지만 하나님이 인도하신 금식이요, 굶주림이었습니다)

 

하나님께 100% 순종하는 사람이 때때로 배고플 수 있습니까? 뭔가 부족할 수 있습니까?

여기서는 음식이 부족하지만, 다른 시대에서는 다른 부족한 게 있겠죠 네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뭔가 부족함이 있을 때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십시오

예수님도 이때 음식이 부족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의 뜻을 떠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의 한 가운데 계셨습니다

그것(배고픔)은 시련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어떤 상황을 통과하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실 때는 여러분도 뭔가 결핍이 있을 것입니다

앞서 가신 예수님처럼요 그때도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그분은 결코 당신을 떠나지 않으시며,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이 당하신 이 세 가지 시험들을

보면서 우리는 두 가지를 살펴 볼 건데요

 

첫 번째는 예수님이 주리셨을 때, 그건 생존 survival 의 시험이었습니다

이것(생존)은 오늘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죠?

수많이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이 시기에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고민하죠

 

예수님도 그 생존의 시험에 직면하셨습니다

이때 마귀가 와서 이 돌들로 떡이 되게 하세요 그러면 당신은 죽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죠 마4: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우리의 육체적 필요(음식)가 채워진다고 해서 우리가 생존하는 게 아닙니다

이 시기에 우리가 매우 중요하게 깨달아야 할 사실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치료받고, 질병에서 보호받는다고..

그런다고 '생존'하는 게 아닙니다

나중에 이 대재앙이 끝났을 때, 우리가 아프거나 죽지 않고 그것을 무사히 통과했다면,

그게 생존한 것입니까? 아닙니다!

 

진정한 생존이란, 우리가 이 시험의 시기에 믿음으로 살았다고 증거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진짜 생존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주위에 갈등하며 상처주며 살게 되는데,

저는 이 시련을 갈등하며 상처주며 통과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승리하면서' 생존해 나가기 원합니다

나는 이 시련이 끝났을 때 넉넉히 이기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롬8:37

 

그렇게 승리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인데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여기서 나온다는 현재진행시제 입니다 과거시제가 아닙니다

성경은, 수천년 전에 쓰여진 과거의 말씀이지만

그러나 여기서 '하나님의 입에서 현재진행으로 나오는 말씀'

지금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감동으로 깨달아지는 현재적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믿음은 그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롬10:17절을 주의깊게 읽으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그래서 들음단계를 건너뛰고서 믿음이 그리스도의 말씀으로부터 온다라고 하지 마십시오

아닙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다른 말로, 내가 신약의 그리스도의 말씀을 취할 때 나는 반드시 성령의 감동으로들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건성으로 읽으면 믿음을 얻지 못합니다

 

사람은 믿음으로 사는데, 우리는 믿음으로 살도록 부름받았는데.

거기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오는 것입니다

매일, 언제나, 계속적으로 말씀을 감동적으로 들음을 통해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마귀로부터의 시험은 예수님보고 뭔가 해라고 했는데

이때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듣지 않으셨어요

하나님의 시간보다 앞서 움직이지 않으셨어요

 

예수님은 ‘No! 나는 아버지로부터 돌로 떡을 만들라는 말씀을 듣지 못했다

내가 굶주리더라도 나는 절대 움직이지 않겠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서만 움직이겠다!’

떡이 필요했던 또 다른 시기가 있었습니다 광야에서 5천명이 주렸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들으시고' 순종하셨어요 

이사야 50장을 보겠습니다 여기에 예수님이 어떻게 사셨는지 나와있는데요

50:4절 중간에, 예수님이 아침에 깨어나실 때마다 예수님은 '들으시고'

아버지의 깨우심에 어떻게 반응하셨는지요?

내 아버지께서 나를 깨우셨다 아침마다 나를 깨우시되 내 귀를 깨우치사 듣게 하셨도다50:4

 

우리도 이렇게 매일 아침에 잠에서 깼으면 좋겠습니다

혹은 여러분이 한밤 중에 깨실 때에도 말하세요 아버지께서 나를 지금 깨우시는구나!

그분이 내게 뭔가 말씀하실게 있으신가 보다!

나는 내 내면의 귀를 깨워서 듣기를 원한다

학생처럼!’ (*한글성경에는 학자’)

50:4절에 이렇게 나와있죠

 

이 말은 '그분이 내게 말하는 것을 순종하기 위해서 듣는다'는 뜻입니다

어떤 지식을 축적하기 위해서 듣는 것이 아니고,

다음 주에 설교하기 위해서 오늘 내가 듣는 것도 아니고,

성경을 연구할 때도 마찬가지죠..

 

그것들은 자기 영광을 위한 것이고요

그저 제자로서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려고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설교자들이 성경을, 설교하기 위해서 읽습니다 저도 젊었을 때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성장해 가면서, 그게 성경을 읽는 주된 목적이 아니란 것을 알았어요

나는 제자로서 말씀을 들어야했습니다

 

저보고 뭔가를 순종하라고,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걸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는 것에 순종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에게 나눌 것(설교)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여러분의 삶에 먼저 적용되어져야 하고, 그 다음에 설교하십시오

그러면 외식하는 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오직 설교나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기 위해서 말씀을 듣는다면

여러분은 외식하는 자로 인생을 마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심각하게 말씀드립니다 아니면 자기 영광을 추구한 자로 끝나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분이 나를 듣도록하기 위해 매일 아침마다 깨우시는데요

제가 구약에서 한 사람의 예를 들어볼게요 욥기 23장에..

예수님만 하나님의 말씀을 음식보다 존귀히 여기지 않았어요

40일을 금식하고 나서 주리실 때 나는 여전히 음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원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욥도 욥기23:12절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내가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나의 세끼 음식보다!굉장한 말입니다

 

기억하실 것은 욥이 살던 때 아직 성경이 없었어요

욥기는 연대적으로 처음 쓰여진 성경입니다

그는 창세기를 썼던 모세보다 5백년 앞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욥기를 가장 먼저 쓰여진 성경으로 볼 수 있고, 그때는 어떤 성경도 없었던 때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는 무슨 뜻입니까?

욥은 어떻게 하나님의 입의 말씀을 들은 걸까요?

그의 내면적 귀가 열려 있었던 것입니다

 

아마도 그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던 것처럼, 어떤 내면적 귀가 열려 있었던 것입니다

내면의 귀가 열려있어서 하나님의 하시는 말씀을 들었던 거죠

 

욥의 자세는 그것이 내 끼니 음식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그는 그런 자세를 가지고 매일 매일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탄에게 말씀하셨어요

이 세상에 욥과 같은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은 그런 말을 저와 여러분에게도 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말씀 듣는데 그런 자세를 가지신다면요!

매일 그분이 나를 알아듣도록 깨우시는구나50:4

내가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23:12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 내 아침밥보다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 내가 먹는 음식보다 중요하다는 겁니다

(No Bible No Food! 성경을 안 읽으면, 밥도 안 먹겠다는 말이 있죠)

 

제가 말씀드리는데, 여러분이 말씀에 대한 그런 자세를 가지시면 확실한 것은

사탄이 욥에게 했던 것처럼 여러분도 시험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승리자로 나올 것입니다 성경에 하나님이 욥을 갑절로 복을 주셨는데

여러분도 갑절로 복을 받을 것입니다

 

이것은 말씀에 대한 자세 때문입니다

그 자세가 내가 승리자가 되도록 도와줍니다

모든 재산이 없어져도, 모든 자녀가 죽는 상황에서도요!

 

이것이 지금 이와 같은 시련의 시기에 우리가 깨달아야 할 첫 번째이고요

나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만 하겠다!’

하나님이 나를 아침마다 깨우신다

 

그저 성경을 15분간 건성으로 읽으라는 게 아니고요

듣는 귀를 항상 가지라는 것입니다!’

 

경찰관과 경찰차를 보면, 그 안에 전화나 무전기가 본부와 항상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전이 항상 켜져 있고 꺼져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늘 무슨 교신이 있죠

 

우리 모두가 그런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은사로 가능합니다

주님, 제가 당신의 말씀을 언제나 듣기 원합니다라는 자세를 가지면

이런 시련의 시기에도, 우리는 언제나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이기도록 도와주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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