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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6

342 교회의 성장엔진

LNCK 2006. 9. 23. 19:20
 

◈교회의 성장엔진


*출처 : http://blog.naver.com/mosesjun/30009027860

 

 

일곱번째 이르러서는 저가 고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왕상18:44

 

거기서는 작은 자나 큰 자나 일반으로 있고 종이 상전에게서 놓이느니라  욥3:19



▲“한국이 성장 잠재력을 강화하는 데 실패한다면 중국의 일개 변방이 되거나

필리핀 같은 빈국(貧國)으로 추락할 수 있다.”


이것은 앤디 시에(45) 모건스탠리 아·태 본부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진단이다.

한국 경제에 관한 날카로운 분석으로 정평 난 그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지금부터 4~5년이 중대 고비이며

이 기간 동안 성장잠재력을 획기적으로 키우지 못한다면

한국 경제는 설 땅이 없게 될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성장잠재력이란 한 나라 경제가 인위적 부양 없이

중·장기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성장능력을 뜻한다.

앤디 시에“지금 한국은 급성장하는 중국과 부활하는 일본 사이에서

성장엔진이 식어 가는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다”고 경고했다.


엔디 시에의 말은 정확한 통찰력이다.

현재 경제규모나 수출규모, 각종 경제표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성장잠재력, 성장엔진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 엔진이 있으면 자연적으로 경제성장은 이루어지는 것이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몇 명이나 모이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교회
성장잠재력,

성장엔진이 가동되고 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엔진이 없어도 인위적인 프로그램으로 반짝 크질 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은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부풀어진 것에 불과하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교회 성장엔진은 무엇인가?

그것은 개척정신이라고 생각한다.

‘개척정신’이 교회 안에, 모든 성도들 안에 충만하다면

그 교회는 성장엔진이 강력한 것이다.


교회는 분위기로 인도된다는 말이 있다.

즉 교회 안에 어떤 영적인 분위기, 어떤 영적인 DNA가 흐르느냐 하는 것이

곧 그 교회의 미래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이다.


교회 안에 개척정신이 흘러야 한다.

그렇게 되면 새로 오는 모든 성도들도 자연히 그 정신을 물려받을 것이고

교회성장과 교회개척은 인위적인 노력 없이 자연적으로 지속되는 것이다.


‘아산꿈꾸는교회’는 개척정신으로 충만한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를 기도하며 노력할 것이다.

성도들은 셀 개척을, 교회는 교회 개척을 가장 본질적인 사명으로 알고

나아가는 것이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그 정신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 개척정신을 흐리게 하는 것은 그 무엇이든지 용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2천년 교회 역사를 개관해 보면

기독교 부흥과 그 나라의 경제 부흥은 비례 관계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미국,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덴마크(그룬트비) 등

기독교 신앙이 꽃 피웠을 때, 그 나라의 경제도 함께 꽃 피웠다.


이런 가정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의 미래 경제를 어둡게 예측하는 소리는

기독교적 측면으로 볼 때, 별로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그러나 이제 한국에서, 장차 북한에서, 그리고 세계에 흩어져서,

열심히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개척하는 분들이 무수히 일어날 때,

앤디 시에(윗글 기사)의 예측이 빗나가게 되기를 바란다.

과거에 무수한 한국경제에 관한 예측들이 빗나간 것처럼...


*관련 글 : 한국도, 이스라엘처럼 작지만, 부강할 수 있다.   

http://blog.daum.net/ygbhygbh/1809342

 

[주제별 분류] 리더십, 목회자 http://blog.daum.net/bible3/969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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