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karamos/220360525534 ◈슥12장, 이스라엘의 구원의 날 2012.08.26 서론 예언이라는 말은 오해하기가 쉽습니다. 예언이라 하면 ‘미리 예’를 써서, 장래에 일어날 일에 관한 말씀이라 생각하죠. 그러나 현재 일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은 예언입니다. 그러니까 ‘예’는 ‘미리 예’를 쓸 수도 있고, ‘맡길 예’를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언은 하나님이 맡기신 말씀을 그대로 증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하는 사람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읽는 사람도 이것을 아침에 신문 읽듯이 그 내용과 의미를 간단히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예언은 억지로 풀어서도 안 되는 것이고 피상적으로 이해해도 안 되..